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숨을 거둔 윤한덕 국립 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센터장을 향한 애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7일 윤 센터장의 초상 소식이 전해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는 지난 4일 명절 때문에 진료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을 막고자 근무지에 모습을 드러냈다가 심정지로 돌연 세상을 떠났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생을 위한 윤 센터장의 노고에 감탄하며 그의 죽음을 아쉬워하고 있다.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 일부 누리꾼은 “숭고한 사명을 지키다 작고해 안타깝다”, “현대판 영웅이었다”라며 윤 센터장이 숨졌다는 사실에 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