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환희가 투혼 중인 병력을 고백했다.
22일 박환희는 SNS를 통해서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음을 밝혔다.
그녀는 “이십 대 말에 골다공증도 얻게 됐다. 놀 수도 없지만 반드시 이겨낼 거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앞서 그녀는 자신이 유부녀였으나 일 년 만에 바스코와 이혼 후 아들을 떠난 사실을 밝혀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더해 그녀는 “키운 건 남편 쪽. 엄마인척 하지마라”는 전 남편 애인의 폭로로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려왔다.
이를 들어 일부는 그녀에게 악의적인 비난을 쏟아내고 있으나 대부분 그녀의 쾌유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