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베스티의 리더 강혜연이 노랑머리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강혜연은 최근 첫 미니앨범 ‘왔다야’를 발표하고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왔다야는 사랑에 빠진 여자의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 트로트 특유의 구성지면서도 흥겨운 분위기의 멜로디가 특징이다.
첫 미니앨범 ‘왔다야 ’
사랑에 빠진 여자 표현
누구나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노랫말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에 강혜연만의 발랄한 매력이 더해졌다.
수록곡 ‘남자는 바보야’는 여자의 마음을 모르는 남자를 바보라고 부르며, 자존심 때문에 표현하지 않아도 더 다가와 달라고 말하는 내용이다.

흥겨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특징으로 귓가에 맴도는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걸그룹 베스티 리더
폭넓은 팬층의 사랑
노랑머리를 하고 구성진 목소리로 트로트를 부르는 강혜연은 “음악의 장르적 변화를 통해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트로트계의 아이돌을 꿈꾼다”며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목소리로 10대부터 40∼50대까지 폭넓은 팬층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