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기 BJ 감스트가 공중파 진출 발판을 놓치지 않았다.
7일 그는 개인 방송을 통해 MBC '진짜사나이300' 합류 사실을 알려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직접 머리를 밀었고, 그 과정에서 눈물의 고백을 전해 더욱 이슈가 됐다.
BJ 감스트는 "8개월 만에 머리를 자른다"라며 "머리카라이 너무 얇아 비어보이길래 머리를 심었다. 너무 아까워서 못 잘랐다"라고 비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그니처와도 같던 반 삭발을 고수하지 않고, 최근 꾸준히 머리를 길러 의문을 자아냈다.
한편 8개월 동안 함께 했던 머리를 떠나 공중파에 입성한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