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서유기5’ 제작진이 강호동에게 ‘핵인싸’ 만들기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7일 방영된 tvN ‘신서유기5’에서 강호동의 ‘핵인싸’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날 제작진은 강호동에게 카테고리 게임을 제안하면서, 이 게임을 통해 멤버들이 신나한다면 드래곤볼을 주겠다고 주장했다.
이에 그는 자고 있는 멤버들을 깨워 게임을 설명했지만 멤버들은 이해를 하지 못했고, 결국 분위기는 침체됐다.
이 과정에서 피오가 “질문이 있다”며 게임 규칙을 묻자 다급해진 그는 “질문 안 받는다”라며 게임을 강제로 진행했다.
특히 그는 자신이 걸리자 “빨리 때려, 아 재미 있다”라며 분위기를 주도하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 가오나시 분장을 한 채 커피 심부름 벌칙에 걸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