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카레이서 서주원과 모델 김민영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지난해 말부터 교제해 온 두 사람은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주원은 지난 28일 뉴스1과 인터뷰에서 “정말 속도 위반이 아니다”라며 “교제를 하고 있었다. 예식장은 2월, 3월부터 알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를 하면서 이 친구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을 소비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했다”며 김민영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