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원과 최선정이 결혼해 연일 화제다.
18일 이상원과 최선정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온라인에서는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이상원과 결혼한 최선정은 호불호 없는 연기로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교통방송 리포터, 방송 아나운서 등 다채로운 경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최선정이 이상원과 결혼한 가운데 3년 전 이상형을 고백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85회 국내 최고의 미인대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숙'을 입상했던 최선정은 당시 “이성친구를 볼 때 외모 중 어디를 가장 많이 보냐”는 질문에 “날렵한 턱선을 많이 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날렵한 턱선을 가장 사랑한다”며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