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어마어마한 스펙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 이시원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수재, 이시원이 출연해 빼어난 미모까지 과시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미모와 더불어 완벽한 스펙, 비주얼을 자랑하는 '엄친딸' 이시원이 뒤늦게 배우 전향을 하게 된 사연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녀는 과거 "다른 사람들과 경유가 달라서 특이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뒤늦게 이 일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는 말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넌 참 특이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시도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항상 도전해왔다"며 자신의 도전 의식에 대해 당당히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