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달인’이라 불리는 정치권 거물 A씨가 극비리로 중국을 방문해 그 배경에 관심. 여권 유력 대권주자를 밀고 있는 A씨가 다가오는 총선 또는 대선에서 모종의 역할을 하려는 게 아니냐는 시선. A씨가 이 대권주자의 조직관리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 A씨의 중국행도 이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관측되는데, 재외동포법 통과에 따른 해외 교민을 조직화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음.
뒷방 늙은이
재계에 대기업 계열사 A사장의 교체설 확산. 회사는 지난 인사에서 기존 1인 체제에서 2인 체제로 전환. 당시만 해도 각각 전문분야를 책임져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는 기대가 컸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상황이라고. A사장은 다른 사장이 취임한 이후 사실상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 대부분 업무가 넘어갔다고. A사장은 회사 내에서 ‘뒷방 늙은이’ 취급을 받고 있어 스스로 물러나던지, 아니면 경질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