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0 01:01
“그 정도 아니세요!” 가수 겸 배우 A 팬들이 시상식 수상 불발을 이유로 항의 중. 최우수상, 대상 등을 바란 듯. 시상식을 본 대중은 A보다 뛰어난 후보가 많았는데 어리둥절한 반응. 팬들 사이에서도 이상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중. 일각에서는 수상한 배우가 아니었어도 A가 탈 가능성은 없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담배판매권 편법 승계 담배소매인 지정제도는 법적으로 사실상 승계가 불가능함. 하지만 일부 편의점 대기업은 여전히 우회하는 방식으로 담배권을 승계하고 있다고. 이들의 방식은 허위 매장에 담배판매권을 받은 뒤 신규 점장이 담배권을 본사에 신청하면 적용 지점을 해당 지점으로 위치 변경하고 있다고 함. 업계에서는 담배가 가장 큰 매출이라 포기할 수 없으니 과태료를 내더라도 이렇게 하는 것이 맞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멘붕과 동정론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에 대해 “멘탈이 많이 깨진 것 같다”는 동정론 오가는 중.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두둔하면, 기존 젊은 보수 유권자들의 지지에 당내 주류의 지지까지 업을 줄 알았던 것 같다고. 하지만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에게도 밀리고, 자신을 지지했던 세력 상당수가 한덕수 전 총리를 지지해서 정치에 회의를 느
[일요시사 정치팀] 차철우 기자 = 국민의힘 당권주자 중 한 명인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이 지난 28일, (사)한국유권자총연맹과 제21대 국정감사 평가단이 수여하는 제21대 국회 2022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윤 의원은 대한민국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2022년 국회 국정감사를 통해 국민의 편에서 탁월한 의정활동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한국유권자총연맹, <국민정책평가신문>과 정책평가원의 검증과 평가를 통해 국회 의정활동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면서 국감 최우수 상임위 의정활동 대상을 받았다. 윤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윤상현 코인제보센터’를 운영하며 28만명에게 무려 77조원의 피해를 입힌 전무후무한 코인 대폭락 사건에 대한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테라-루나’ 특검을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각종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는 국정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도움이 되고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kcjfd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는 12일, 올해 발간한 2021년도 애뉴얼리포트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2021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 Professionals)가 주관하는 이 어워드는 전 세계 기업, 정부기관, 비영리단체의 애뉴얼리포트,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사회공헌 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높은 명성을 가진 재무전문가, 작가, 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평가를 진행하며 총 44개 부문에 세계 1000개 이상의 기관이 응모했다. 삼천리가 올해 제작한 2021년도 애뉴얼리포트는 에너지, 친환경, 생활문화 사업을 조화롭게 추진하며 지속성장을 향한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는 종합에너지그룹의 삼천리의 다양한 면모를 담았다. ‘EXPANDING THE POSSIBLE(가능성의 확장)’을 주제로 주요 사업 성과와 지속가능 경영 실천을 위한 경영활동을 다각도로 소개함으로써 이해관계자에게 기업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노력했다. 그 결과 디자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12일, 로봇공학과 4학년 김인우 학생이 ‘제2회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플랫폼 활용사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 서원대학교가 주최하고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센터 구축 사업단 주관으로 소방안전 빅데이터 관련 창의적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 발굴 등을 지원해 플랫폼을 활성화하는 한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경진대회에는 총 63개팀이 참가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씩 총 6팀이 선정됐다. 플랫폼 활용사례 부문에서는 호서대 김인우 학생이 대상, 연세대 김가연 학생과 이화여대 김나영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인우 학생의 대상 수상작 ‘서울시 재난안전 취약자 분류 및 인구수치와 화재 발생의 상관관계’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소방안전 빅데이터 분석과 융합의 가능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로봇공학과 학과장 김동진 교수는 “호서대 AI·SW 중심대학사업 참여를 통해 배양된 SW·빅데이터 융합 역량이 든든한 기초가 됐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