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사격장과 골프장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전남 담양의 한 골프장서 20대 여성이 쓰러졌다. 머리에 원인 모를 상처를 입었다. 처음엔 골프공에 맞은 줄 알았지만, 병원 검과 결과 총알로 밝혀지면서 군 당국이 발칵 뒤집혔다. 발칵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40분경 전남 담양군 한 골프장서 여성 캐디 A씨가 머리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외상을 입고 쓰러졌다. 골프장서 동료·방문객 등 5명과 라운딩 중이었다. 곧바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았고, 정수리 두피 인근서 5.56㎜ 보통(소총)탄 탄두가 나왔다. 이 탄은 제식 개인화기인 K2소총서 발사된 것으로 보였다. 수술을 마친 A씨는 의식을 되찾아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퇴원 수속을 마쳤지만 군 당국의 권유로 다른 병원에 재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 A씨가 쓰러질 무렵 골프장 인근 군부대 사격장에서 개인화기 사격 훈련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격 훈련은 오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사업 시작 전부터 제동이 걸린다면 기분이 어떨까. 주차장 사업을 위해 거금을 들인 A씨. 그런데 A씨가 사들인 주차장에는 외부 차량들이 무단 주차할 뿐만 아니라 실외기, 냉장고 부품 등이 비치됐다. 이와 관련해 A씨는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영혼 없는 공무원’이 사라질 전망이다.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23일 ‘2020년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소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처벌을 늘리는 반면 적극행정 공무원에게는 포상을 늘린다는 게 골자다. 소극행정 화성의 한 주차전용 건축물이 2007년부터 2018년까지 부설주차장으로 사용됐다. 이와 관련해 건축물을 매입한 A씨가 노외주차장으로 운영을 못한다며 억울해 하고 있다. 노외주차장이란 도로의 노면 및 교통관장 외의 장소에 설치된 주차장으로, 일반인에게 제공되는 것을 말한다. 반면 부설주차장은 도시 계획 구역서 주차 수요를 유발하는 시설에 부수적으로 설치된 주차장으로 해당 건축물이나 시설의 이용자와 일반인에게 제공되는 주차장이다. 경기도 화성시 ***동 주차장은 2006년 7월 건축 허가를 받은 뒤 2007년 2월7일 사용승인을 받았다. 이 과정서 A씨는 잘못된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전주서 실종된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놀랍게도 용의자는 친구의 남편으로 추정되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용의자로 지목된 친구 남편은 현재 범행을 일체 부인하고 있으며 거짓말탐지기 측정도 거부한 상태다. 경찰은 범행동기 등 남은 수사에 전력을 쏟고 있다. 2000년대 들어 20여년간 전북지역의 살인 미제 사건은 모두 11건으로 파악됐다. 이들 사건 중에는 검거에 필요한 단서를 확보하지 못했거나 실마리조차 잡지 못해 미궁에 빠진 사건들도 있다. 하지만 2000년 8월 이후, 살인사건에 대한 공소시효는 사라진 만큼 아직 기회는 있다. 차에 동승 2015년 7월24일 살인죄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태완이법)이 국회서 통과돼 7월31일 공포됐기 때문이다. 이로써 법 공포 당시 공소시효가 남아 있던 2000년 8월1일 이후의 사건은 공소시효를 적용받지 않는다. 지난 14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원룸서 혼자 사는 여성 A(34)씨가 오후 10시40분경 집을 나섰다. A씨는 기다리던 B(31)씨 차에 탄 뒤 연락이 끊겼다. B씨는 A씨 친구의 남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사람들 진술로는 A씨와 B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외출하기가 쉽지 않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집안에서 가능한 보드게임을 찾고있다. <일요시사>는 보드게임의 상징 ‘부루마블’부터 추리게임 ‘클루’까지 인기 보드게임들을 정리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이 늘었다. 위메프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1일까지 6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내서 즐길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실내 여가생활 관련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최대 9배 가까이 증가했다.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제품은 보드게임 ‘부루마블’로 전년 대비 8.8배 급증했다. ‘루미큐브’ ‘다빈치코드’ ‘젠가’ 등도 뒤따라 매출이 늘었다. 판매 9배↑ ▲한국판 모노폴리 ‘부루마블’ = 이 게임은 미국의 보드게임 ‘모노폴리’서 착안했다. 이상배 씨앗사 대표는 1978년 중동 아랍에미리트 건설 현장에 건축디자이너로 근무하다가 부루마블을 개발했다. 당시 묵었던 호텔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16세와 강간죄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법무부가 미성년자 성범죄 기준연령을 만 13세 미만서 16세로 상향한다. 아동·청소년 성범죄를 엄단하기 위해 강력한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것. 엄단 지난 17일 법무부 정책기획단(단장 진재선 부장검사)은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성범죄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형사사법적 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미성년자 의제강간 연령 상향을 비롯해 미진한 법률을 전면 개정해, 성범죄에 대한 국제적 기준에 맞춰 형사사법적 처벌 요건을 정비하고 처벌 수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 착취 범죄가 증가하는 데도 수사기관·사법부가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법무부 관계자는 “성범죄로부터 아동·청소년에 대한 보호를 근본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국민적 요구를 적극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전자발찌를 끊고 모텔에 함께 투숙한 여성의 돈을 훔쳐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특정 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절도 혐의로 50대 중반의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45분경 파주시 자신의 거주지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파주시의 한 모텔에 알고 지내던 여성과 갔다가 이 여성이 잠든 사이 여성의 지갑서 4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휴대전화도 집에 두고 나가고 신용카드도 없어 추적에 어려움을 겪다가, 지난 9일 오전 파주시의 한 버스정류장서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 출석해 “극단적 선택을 하러 가는 중이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과거에 중범죄를 저질러 출소하면서 전자발찌를 부착했으나 2018년 훼손해 다시 구속됐다가 최근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4·15 총선 부산지역 한 지역구 예비후보로 나선 후보의 아내를 찾아가 남편의 후보직 사퇴를 협박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3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부산진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경선의 자유 방해죄) 혐의 등으로 50대 여성 A씨를 지난 11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2일 오후 4시40분경 모당 B 예비후보의 아내가 운영하는 사업장에 찾아가 B씨의 후보직 사퇴를 종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여가 지나 아내로부터 이 사실을 듣고 CCTV서 A씨 신원을 확인한 뒤 검찰에 고발했다. B씨는 검찰 고발에 앞서 A씨가 당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같은 당 C 예비후보 측근이라고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연 바 있다. 이에 대해 C씨는 A씨와의 관계를 부인했다. 한편 C씨는 이 지역구 최종 후보에 선정돼 현재 총선을 치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출근길 유세하던 홍준표 후보를 골프채로 위협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유세 중이던 홍 후보를 골프채로 위협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용의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40분경 수성구 두산오거리서 출근길 인사 유세를 하던 홍준표 수성을 무소속 후보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씨는 홍 후보를 향해 욕설을 내뱉고 유세차량 앞까지 다가갔고 이후 콜라병을 세워두고 여러 차례 골프채를 휘둘렀다. 현장에 있던 홍 후보의 선거운동원이 제지하자 A씨는 차를 타고 달아났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부산서 술에 취해 총선 후보자의 포스터가 부착된 승용차를 파손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연제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지난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0시35분경 연제구의 한 길거리에 주차된 SM5 승용차의 사이드미러를 발로 차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파손된 차량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B 정당의 C 후보자 보좌관 소유로, 공식 선거 유세차량은 아니지만, 후보 포스터가 부착돼있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범행을 저지른 이후 112에 전화해 위치 설명 없이 신고한 후 도주했다. 신고받은 경찰은 파손된 차량을 발견하고, 인근 골목을 배회하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현장서 투표용지를 찢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9시25분경 대구시 중구 성내2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서 “투표용지에 지지 후보가 없다”며 투표용지를 찢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목격한 선거 사무원이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부산서 경찰조사를 받을 예정이던 60대가 술을 먹고 경찰서 옥상에 올라가 투신 소동을 벌였다. 지난 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경 금정경찰서 4층 옥상 난간에 60대 남성 A씨가 서 있는 것을 상황실 근무자가 발견했다. A씨는 술을 마시고 경찰서를 방문, 옥상으로 올라가 자신의 사건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는다며 투신소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119에 연락해 건물 아래 안전매트 설치를 요청한 경찰은 A씨를 설득해 15분여 만에 난간서 안전하게 내려오도록 했다. A씨는 이날 야간에 폭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조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경찰서 옥상 출입문은 평소 잠가놓지만, 이날 오후 송신기 작업 때문에 임시 개방한 사이 A씨가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금은방 지붕을 뜯고 들어가 금반지 등을 훔쳐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A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지난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5시35분경 의정부시 소재 금은방의 판자 지붕을 뜯고 들어가 금반지와 금팔찌 등 시가 2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붕으로 들어가 출입문이 멀쩡한 탓에 보안업체가 출동했는데도 발견되지 않다가 아침에 출근한 금은방 주인이 피해를 확인하고 신고했다. 경찰은 지난 9일 파주시의 한 시장서 A씨를 검거해 훔친 귀금속의 행방을 확인했으나, 수중에 들고 있던 현금 약 200만원 외에 나머지 귀금속은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검거 당시 소지한 현금 외에 귀금속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오늘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둔기를 이용해 개를 도살하려 한 7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지난 10일, 둔기를 이용해 개를 도살하려 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A씨와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일 서원구 남이면 한 공터서 개를 나무에 매달고 둔기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서 A씨 등을 붙잡았다. A씨는 경찰에 “약에 쓰려고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둔기에 맞은 개는 뇌진탕 진단을 받고 동물보호센터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서울 종로구 낙원동 한 골목서 불이 나 근처 PC방에 있던 시민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지난 11일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2분경, 서울 종로구 낙원동의 한 골목서 불이 나 인접해 있던 PC방과 식당 한 곳이 피해를 입었다. 당시 PC방에 있던 시민 11명은 불이 나자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1시간15분 만인 새벽 3시30분경 꺼졌다. 소방 관계자는 “모두 자력으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시간상 식당은 영업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불이 식당과 PC방을 태우면서 약 2200만원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금품을 갖고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11일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A(15)군을 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이날 오전 5시10분경 천안역 앞에서 택시를 탄 후 동남구 신부동 일원서 택시기사를 폭행 후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로 확인하고, 탐문 수사를 벌여 9시간여 만에 A군을 붙잡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구두에 스마트폰을 넣어 여성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하려고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여성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하려고 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죄)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6시35분경 광주 북구 모 가게서 자신의 구두에 넣은 스마트폰 동영상으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발 크기보다 큰 치수의 구두의 맨 앞에 가위로 구멍을 뚫고 스마트폰을 넣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치마를 입은 여성에게 접근해 범행하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여성이 자리를 피하자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 “호기심에 범행했다”며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CCTV 80여개 영상을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의 스마트폰 자료를 복원(디지털 포렌식)했으나 추가 영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고객의 개인정보를 악용해 게임머니 등 수천만원을 결제한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A씨는 휴대전화를 개통하러 온 고객의 개인정보를 빼내 게임머니를 결제하거나 이를 인터넷서 팔아 현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휴대전화 판매 대리점에서 직원으로 일하던 A씨는 이런 수법으로 피해자 8명의 개인정보를 악용, 3000여만원을 결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 출석해 “돈이 필요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장애인에 대한 차별은 일상 속에 숨어 있다. 4월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일요시사>는 기념일을 맞아 장애인들이 오히려 차별받고 있는 상황을 취재했다. 장애인들에게 불편한 것 중 하나는 의약품이다. 시각장애인은 의약품 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지 못하고 오·남용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일반의약품 생산실적 상위 30개 제품과 수입실적 상위 20개 제품 및 안전상비의약품 13개 제품 중 구입 가능한 58개 제품의 점자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27.6%인 16개 제품에만 점자표시가 돼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힘들어진 약국 가기 점자표시가 돼있는 경우에도 표시의 실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7년 ‘점자표기 기초 조사’(국립국어원)서 이미 점자표시가 있는 16개 의약품에 점자표시된 것으로 확인된 16개 의약품을 추가해 총 32개 의약품의 점자표시 세부 내용(가독성, 규격, 항목, 위치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32개 의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유명인들의 약물 오남용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우유 주사’로 알려진 프로포폴을 비롯해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에토미데이트라는 약물까지 나왔다. 이 같은 약물들은 허술한 제도를 피해 사회 어두운 곳에서 유통되고 있다. 지난 3일, 가수 휘성이 서울 광진구의 한 상가서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조사를 받았다. 당시 현장에는 수면유도마취제가 담긴 유리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휘성은 지난달 31일에도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내에서 수면유도마취제를 투약한 뒤 쓰러진 채 발견됐던 바 있다. 수면 유도제 휘성이 투약한 수면유도마취제는 두 번 모두 ‘에토미데이트’(이하 에토미)였다. 지난해에도 그는 에토미를 투약했다 경찰조사를 받았지만 처벌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토미는 수면내시경 등에서 전신마취제로 사용되는 프로포폴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주사제로, 정식 명칭은 에토미데이트 리푸로 주사제다. 프로포폴은 2011년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돼 관리가 강화됐지만 에토미는 전문의약품으로만 관리되고 있어 단속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현행법상 의사의 처방 없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국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기업들은 재택근무 및 원격근무시스템로 이번 사태에 대응 하고 있다. 그러나 직업 특성상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이들이 있다. 바로 소방대원들이다. <일요시사>는 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는 소방대원들의 ‘고군분투’ 기록을 추적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서 시작됐다. 초기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전염병 정도로만 알려졌다. 그러다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1월9일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그로부터 100여일이 지난 현재, 코로나19는 전 세계로 확산됐다. 국내서만 1만67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지난 20일 0시 기준). 고군분투 우리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 대처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표적이다. 정부의 요청에 다수의 기업들은 재택근무로 화답했다. 효과는 나타났다. 확진자 수 증가세가 절정에 달했던 3월 초 이후, 신규 확진자 수는 꾸준한 감소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등에 동참할 수 없는 직업군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