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현아 흑발, "현아는 어디 갔나요?" 현아 흑발 화제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 흑발이 화제다. 현아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흑발 변신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사진에는 양옆의 머리를 위로 묶어 올린 채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현아가 등장한다. 특히 현아는 기존의 현란한 노란색이 아닌 흑발로 변신해 다른 사람을 보는 듯하다. 현아 흑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어디갔나요?", "잘 어울린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추사랑 화보 현장, "딸바보 될만 하네" 추사랑 화보 현장 화제 추성훈 딸 추사랑 화보 현장 사진이 화제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최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 추사랑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다소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특유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옷은 100% 와이프의 선택이다. 하지만 아기 패션지를 열심히 보면서 이런저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했다. 추사랑 화보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바보 될만 하네",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그라치아)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무한도전 노량진 포착, 찾아간 곳은 입시학원? 무한도전 노량진 포착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서울 노량진 포착 사진이 화제다. 전날(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팀의 노량진 포착 사진들이 게재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노량진에서의 입시학원 모습이었다. 학원 안에서 무한도전팀은 분홍색 응원복을 입고 두 명의 여성과 함께 있으며, 손에는 응원용 수술을 든 채 선생님과 학생으로 보이는 일반인들과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등장한다. 무한도전은 `응원단 특집` 프로젝트에 돌입한 상태다. 응원단 특집은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인천 아시안게임, 브라질 월드컵 등 대형 스포츠 행사가 많은 2014년을 대비한 `무한도전`의 장기 프로젝트로 국내외의 크고 작은 행사를 찾아 응원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연기에 신들린 듯"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연기 화제 전지현이 정형돈의 랩을 그대로 패러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날(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천송이역)은 직접 차를 운전해 학교로 가는 과정에서 정형돈의 ‘해볼라고’를 패러디해 보였다. 전지현은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이라는 대사와 함께 정형돈표 랩을 선보였다. 전지현은 “우리언니 만송이 내 동생 백송이”라며 재치 있는 랩을 이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에 신들린 듯",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양현석 싸이 합동 파티, 사장과 직원 간 '훈훈하네' 양현석 싸이 합동 파티 화제 양현석 싸이의 합동파티 인증샷이 화제다. 전날(2일) 양현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버스데이 투 싸이 앤 미(HARRY BIRTHDAY TO PSY&ME)”라는 글과 함께 싸이와 함께 한 인증샷을 게재했기 때문. 공개된 양현석 싸이 합동 파티 사진에는 두 인물이 2단케이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등장한다. 이날 합동파티는 싸이와 양현석의 생일이 각각 12월 31일과 1월 2일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함께 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무한도전 버스 안 "PD가 안티네" <무한도전> 버스 안 사진이 화제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Zzzzzzzzz”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기 때문. 공개된 무한도전 버스 안 사진 속에는 핑크색 응원복을 입은 박명수, 노홍철, 길, 정형돈이 각자 버스 좌석에 앉아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박명수는 피곤한 듯 입까지 벌리고 잠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PD가 안티네”, “안쓰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태호 PD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성록 소시오패스? 무슨 신드롬? 신성록 소시오패스 연기 화제 신성록 소시오패스 연기가 때아닌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서 배우 신성록이 ‘이재경’ 역할로 열연을 펼치며 섬뜩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신성록이 맡은 ‘이재경’역은 S&C그룹 후계자로 겉으로는 능력 있고 친절한 비즈니스맨이지만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섬뜩한 ‘소시오패스’를 캐릭터다. 재벌 후계자다운 부드러우면서도 냉철한 미소 뒤에 섬뜩한 눈빛 연기는 지금까지 신성록에게서 찾아 볼 수 없던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소시오패스는 '반 사회적 인격 장애자'를 뜻하며, 보통 타인을 속이고 범죄행위를 하는 데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을 뜻한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승기 윤아 성지글 "성지 순례하러 갑니다" 이승기 윤아 성지글이 화제다.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설이 터지기 전 발견됐기 때문에 성지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 2일,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바 있다. 당시 글에는 "대박대박. 우리 숙모 동료 남편이 디스패치 다녀서 알았는데 윤아랑 이승기랑 사귄데. 진짜 레알임. 지금 사귀는거는 확실한데 사진이 없어서 아직 발표는 못하고 있대"라고 적혀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성지 순례하러 갑니다", "대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무한도전 응원연습 "불러만 주세요, 어디든지 달려갑니다" 무한도전 응원연습 사진이 화제다. 지난 1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 생각 없이 ‘수요일날 모일까요?’ 했더니, 2014년 1월 1일이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후부터다. 공개된 무한도전 응원연습 사진에는 하하를 필두로 일렬로 늘어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멤버들은 새해 첫날부터 응원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다. 한편 ‘무한도전 응원단’은 2014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들을 응원하고자 야심차게 출범한 프로젝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전지현 효과?' 수직상승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심상치 않다. 지난 방송분 22.3%보다 2.3%p 수직 상승한 24.6%를 기록했는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셈이다. 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6회는 전국기준 24.6%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과 천송이(전지현 분)의 전생의 인연이 공개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8.9%, KBS 2TV <예쁜 남자>는 3.9%에 그쳤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화제, 왜?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전날(2일) 배우 김우빈과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전화연결을 통해 서로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2014 신년특집에서는 MC 김우빈과 지드래곤이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우빈은 지드래곤에 "뭘 입어도 그렇게 잘 어울리고, 무슨 노래를 불러도 그렇게 멋있고, 어쩔 수가 없는 거 같다. 지드래곤과 친해지고 싶었는데 사적으로 친해질 기회가 많이 없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김우빈과 지드래곤의 통화 자리를 마련했고, 지드래곤은 "남자랑 통화하는데 무척 떨린다. 제가 형 같지는 않지만 형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우빈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지드래곤에게 "형"이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민경 단발머리 “완전 여신이네!” 강민경 단발머리 화제 가수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 단발머리 변신 모습이 화제다. 강민경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ew mingki”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단발머리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단발머리를 한 강민경이 혀를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완전 여신이네!”, “단발머리도 너무 잘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소녀시대 친필편지 [일요시사=온라인팀] 소녀시대 친필편지, 누가 손글씨 잘 쓰나 봤더니… 걸그룹 소녀시대 친필편지가 화제로 떠올랐다.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 9명의 사인과 함께 친필편지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태연", "2014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소시도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효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유리", "2014년에는 더 많이 웃으시길, 언제나 건강하세요-수영",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어 나가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요! 2014년도 소녀시대와 함께 해요-서현" 등의 메시지를 선보였다. 특히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의 열애 사실에 대해 공식 인정한 윤아는 "여러분, 2014년에는 2013년 보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요"라는 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친핀편지에서 멤버들의 손글씨는 명필과 악필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귀여운 글씨체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독 최근 열애를 시작한 윤아의 글씨체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과연 사극 오락 무비 통할까?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소식이 화제로 떠올랐다. 하지원이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새해,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여배우 1위’에 등극했다. 또 하지원은 구랍 30일에는 MBC드라마 <기황후>로 연기 대상의 영예까지 거머쥐어, 2014년 그녀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완벽한 검거율을 자랑하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가 조선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유쾌·상쾌·통쾌 쾌감 오락무비다. 하지원은 이 영화에서 비상한 머리와 사내를 뛰어넘는 무술실력, 그리고 비밀스런 과거를 지닌 리더 진옥 역을 맡는다. 한편, <조선미녀삼총사>는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엠씨더맥스 그대가 분다, 1위 '찍었다' 가수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 1위 소식이 화제다. 엠씨더맥스 그대가 분다는 6년 만의 신보다. 그대가 분다는 엠씨더맥스다운 감성이 녹아있는 정통 록 발라드로 전민혁(32)의 절제미가 돋보이는 드럼과 제이윤(30)의 매끄러운 베이스라인, 이수(32)의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2일 오전 현재 '그대가 분다'가 1위를 차지하는 등 '백야' '그때 우리' '입술의 말' 등 앨범 수록곡 전곡이 멜론과 엠넷 등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올라있다. 뮤직앤뉴는 "6년이라는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한 앨범인 만큼 엠씨더맥스 멤버들 또한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발매 날을 기다렸다.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이보영 대기실 사진,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보영 대기실 "결혼하더니 더 예뻐졌어" 이보영 대기실 사진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보영은 구랍 3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3 <SBS 연기대상>에 멋진 의상으로 참석했다. 이날 이보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비대칭 드레스 차림으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웨이브 된 머리와 고개를 살짝 기울이는 등 자연스러운 표정 등으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하더니 점점 예뻐졌어", "천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필립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무한도전 응원 연습, 어디에서 하려고? MBC <무한도전> 응원 연습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전날(1일)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자신의 SNS에 "아무 생각없이 '수요일날 모일까요?' 했더니, 2014년 1월 1일이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한 후부터다. 공개된 무한도전 응원 연습 사진에는 하하를 중심으로 일렬로 줄 맞춰 선 멤버들이 손에 응원 털실을 든 채로 진지하게 연습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올 한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들을 응원하고자 야심차게 출범한 프로젝트로 직장이나 가정 등 시청자들이 응원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태호 PD SN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올해 아이들과 예능계로 뛰어든 연예인 아빠들. 이제는 배우라는 수식어보다 ‘ㅇㅇ아빠’라는 호칭이 더 익숙할 정도다. 과거 TV에서 보이던 호랑이같이 엄한 아버지 대신 ‘딸 바보’ ‘아들 바보’가 되어 미혼 여성들의 결혼욕구를 유발하는 매력적인 아빠들이 있다. 2013년 육아 예능 프로그램이 새로운 예능 트랜드로 등장했다. 아이도 아이지만,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아빠들도 그 인기에 한 몫 더했다. 육아예능의 원조인 SBS 예능 <붕어빵>을 비롯해 MBC 예능 <아빠! 어디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까지 시청자들은 아빠들의 깨알같은 멘트와 행동에 푹 빠져버렸다. 친구같은 아빠 지난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바람둥이 이정록 역을 맡은 배우 이종혁은 <아빠!어디가?>에 출연하면서 시크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호기심 많은 아들 이준수의 “왜?”라는 거듭되는 질문에 무뚝뚝하게 “몰라~”라고 대답하는가 하면 행여 다칠까 아이와 붙어 다니는 다른 아빠들과 달리 방목형 교육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로 떠난 아빠들과 아이들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유미 수중 오열 '수영장 씬도 대역은 없다' 김유미 수중 오열, 화제 배우 김유미가 ‘수중 오열’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해 화제다. 2일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측이 최근 진행된 김유미의 수중 오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면서부터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김유미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물 속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청순한 민낯이 돋보인다. 이번 촬영에서 김유미는 대역 없이 모든 장면을 촬영했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JT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승기 윤아 열애 '핑크빛 사랑에 빠졌어요' 이승기 윤아 열애, 이승기 윤아 열애 소녀시대 멤버 윤아(24)와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27)가 열애에 빠졌다. 지난 1일, 이들의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와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아와 이승기는 막 교제를 시작했다. SM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고, 후크 역시 "본격적인 교제라기보다는 서로 조심스레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SM과 후크는 윤아와 이승기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과정은 밝히지 않았는데, 지난해 9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이 근처인 두 사람은 주로 자동차 데이트를 했으며, 이승기는 평소 윤아를 이상형으로 꼽아왔다. 윤아와 이승기는 톱스타임에도 그간 큰 스캔들에 휩싸이지 않는 등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왔다. 2004년 1집 '나방의 꿈'으로 데뷔한 이승기는 '내 여자라니까', '결혼해줄래', '되돌리다' 등을 히트시켰다. 같은 해 MBC TV 시트콤 <논스톱 5>를 통해 배우로 나선 그는 KBS 2TV <소문난 칠공주>, SBS TV <찬란한 유산> 등을 통해 톱배우 반열에 올랐다. KBS2TV '1박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