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노홍철 장윤주 포착 "환상적 커플이네" 노홍철 장윤주 포착 화제 방송인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 포착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노홍철 장윤주 가로수길 데이트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공개된 노홍철 장윤주 포착 사진에는 두 사람이 가로수 길을 함께 거닐고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노홍철은 초록색 털모자에 회색빛 코트 차림이며, 장윤주는 블랙 의상에 핑크색 털모자로 포인트를 주는 의상을 입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환상적 커플이네", "우월한 기럭지 좀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선미녀삼총사 변장술 "셜록홈즈가 울고 갈듯" 조선미녀삼총사 변장술 하지원 강예슬 가인 화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삼총사의 변장술 사진이 사전 공개돼 화제다. 6일 <조선미녀삼총사> 배급사 쇼박스는 배우 하지원, 강예슬, 가인이 변장한 모습을 공개했는데, 강예원(홍단 역)이 가부키 화장을 한 채 기모노 차림으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가인(가비 역)은 떡 장사꾼으로 변장했고 하지원(지옥 역)은 짧은 머리에 콧수염을 붙인 채 남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가 거대한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셜록홈즈가 울고 갈듯", "꼭 봐야겠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쇼박스미디어플렉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도희 개콘 출연, 전라도 방언 '터졌네' 도희 개콘 출연, 대박 '윤진이’ 도희가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 도희는 전날(5일) <개콘> 코너 ‘시청률의 제왕’에 출연해 tvN ‘응답하라 1994’ 속 윤진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도희는 이상훈과 커플 연기를 선보였는데, 오렌지 주스를 들고 남자친구 이상훈에게 애교를 부렸다. 하지만 이상훈이 아메리카노를 찾자 도희가 갑자기 정색하며 “확 창자를 빼갖고 젓갈을 만들어버릴랑께. 생긴 건 돌하루방처럼 생겨 갖고 뭔놈의 아메리카노여. 니 한번만 더 아메리카노 찾으면 확 청산가리를 퍼부어 버린다”고 거침없이 욕설을 퍼부었다. 이에 이상훈은 손을 벌벌 떨며 음료를 전부 쏟아 웃음을 자아냈고, 드라마 속 네 남자친구 ‘삼천포’가 왔다며 도희를 진정시키려 했다. 하지만 무대에 등장한 사람은 ‘삼천포’ 역의 김성균을 똑 닮은 개그우먼 김혜선이었고, 도희는 “남자냐? 여자냐? 염병, 꺼져라”라며 거침없는 욕설로 거친 역할만 도맡아 했던 김혜선을 제압해 폭소를 안겨줬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g
[일요시사=온라인팀] 임수향 치파오 <감격시대>서 우월한 각선미 '집중' 임수향 치파오 사진이 화제다.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제작진이 임수향(가야 역)이 치파오를 입고 쌍검을 든 스틸컷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앞서 기모노 자태로 화제를 모았던 임수향은 이번엔 중국의 전통 의상 치파오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도발적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붉은 색 치파오는 요염하고 우월한 임수향의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사진=레이앤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교과서요? 빈 가방이었는데..."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빈가방 화제 배우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비화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영화 <피 끓는 청춘> 주연 배우 이종석과 박보영이 출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학창시절 가방 안에 교과 이외에 다른 것이 더 많았다"는 OX 질문을 받고 이종석은 X라고 답했다. 이종석은 "사실 교과서도 없었다. 빈 가방만 들고 다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보영은 O를 들면서 "난 미용용품이 더 많았다. 고등학교 시절이 가장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쓸 나이 아니냐"고 반문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고 했던가. 평소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호언장담했던 가수 유승준은 2002년 병역기피 논란으로 국민들에게 큰 배신감을 안겨주었다. 대한민국은 그의 괘씸함에 한국으로의 입국을 금지시켰고, 그의 참회의 목소리에도 냉정함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1일 유승준의 입국금지 조치 해제설과 복귀설이 들려왔다. 지난 1일 한 언론은 가수 유승준(스티븐 유)의 ‘입국금지 조치 해제설’을 보도했다. 1997년 타이틀 곡 ‘가위’로 가요계에 데뷔한 유승준은 귀여운 외모와 태권도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로 90년대 가요계의 유일무이한 짐승남으로 등극했다. 이후 ‘나나나’ ‘열정’ 등의 히트곡을 낸 그는 예의바른 이미지로 수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군입대와 관련해 “꼭 입대하겠다”는 등의 개념있는 발언으로 호감을 샀다. 이제 용서할 때? 그랬던 그가 2002년 징병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은 상태에서 미국의 시민권을 취득과 동시에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공익근무요원으로
[일요시사=사회팀]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정재은. 지난해 <몬테크리스토>에서 강인한 여성 ‘메르세데스’ 역으로 첫 주연을 맡은 그의 나이 스물다섯이었다. 가녀린 체구로 수백 명의 관객을 매료시키는 그의 무대는 노래에 대한 갈망, 열정 그리고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바이올린을 하던 소녀가 뮤지컬에 반했다.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보게 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화려한 무대가 그를 이끌었다. 춤과 노래를 좋아했던 소녀는 바이올린을 내려놓고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한국을 찾았다. 그가 바로 신인 뮤지컬 배우 정재은이다. 바이올린 놓다 “아버지랑 뉴욕에 간 적이 있는데 ‘여기서 제일 유명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보고 가자’고 하셨어요. 평소에 춤과 노래를 좋아했는데, 뮤지컬을 보고 난 후부터는 다른 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한국에 돌아와서 예고에 입학했지만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봤어요. 학교대신 발레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했고, 17살에 대학교에 합격했죠.” 정재은은 남들과 달랐다. 흔히 뮤지컬학과나 성악과를 전공한 타 배우들과 달리 그는 연기를 전공했다. 그럼에도 뮤지컬
[일요시사=사회팀]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가 밝았다. 방송계와 영화계에서도 신작으로 새해를 맞이할 준비가 한창이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따뜻한 가족 드라마부터 중년 여성의 격정적인 사랑,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까지 올해 상반기 많은 이들을 울고 웃길 신작들을 소개한다. 2011년 배우 조여정, 최여진, 최송현이 동갑내기 친구로 출연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는 30대 미혼 여성들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달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이 그 인기를 이어간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는 홈쇼핑 회사에서 일하는 32살의 홈쇼핑 패션MD 신주연이 주인공이다. 경력 9년의 홈쇼핑 뉴브랜드 팀장인 신주연은 약육강식의 현실에 자신의 부드러운 천성을 숨기고 억척스러우면서도 계산적인 사람이 된 인물로,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26살의 주원을 만나면서 현실적이고 솔직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소연과 KBS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극중 인물 여울의 호위무사 ‘곤’역을 맡은 배우 성준이 극중 신주연과 주안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 얼마전 공개된
지드래곤 아버지 공개 [일요시사=온라인팀] 지드래곤 아버지 공개 "유전인 거야?" 빅뱅 지드래곤 아버지 공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날(5일) 지드래곤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빅뱅 일본 돔 투어, 2014년 삿포로에서 아빠와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기 때문이다. 사진에는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지드래곤이 소파에 앉아 있는 친부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지드래곤 아버지는 세련된 블랙슈트에 회색 머플러 그리고 중절모 차림으로 아들 지드래곤 못지 않은 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패션에도 유전자가 있는 듯", "유전인 거야?", "아버지가 더 멋지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지드래곤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현아 흑발, "현아는 어디 갔나요?" 현아 흑발 화제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 흑발이 화제다. 현아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흑발 변신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사진에는 양옆의 머리를 위로 묶어 올린 채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현아가 등장한다. 특히 현아는 기존의 현란한 노란색이 아닌 흑발로 변신해 다른 사람을 보는 듯하다. 현아 흑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어디갔나요?", "잘 어울린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추사랑 화보 현장, "딸바보 될만 하네" 추사랑 화보 현장 화제 추성훈 딸 추사랑 화보 현장 사진이 화제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최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 추사랑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다소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특유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옷은 100% 와이프의 선택이다. 하지만 아기 패션지를 열심히 보면서 이런저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했다. 추사랑 화보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바보 될만 하네",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그라치아)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무한도전 노량진 포착, 찾아간 곳은 입시학원? 무한도전 노량진 포착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서울 노량진 포착 사진이 화제다. 전날(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팀의 노량진 포착 사진들이 게재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노량진에서의 입시학원 모습이었다. 학원 안에서 무한도전팀은 분홍색 응원복을 입고 두 명의 여성과 함께 있으며, 손에는 응원용 수술을 든 채 선생님과 학생으로 보이는 일반인들과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등장한다. 무한도전은 `응원단 특집` 프로젝트에 돌입한 상태다. 응원단 특집은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인천 아시안게임, 브라질 월드컵 등 대형 스포츠 행사가 많은 2014년을 대비한 `무한도전`의 장기 프로젝트로 국내외의 크고 작은 행사를 찾아 응원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연기에 신들린 듯"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연기 화제 전지현이 정형돈의 랩을 그대로 패러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날(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천송이역)은 직접 차를 운전해 학교로 가는 과정에서 정형돈의 ‘해볼라고’를 패러디해 보였다. 전지현은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이라는 대사와 함께 정형돈표 랩을 선보였다. 전지현은 “우리언니 만송이 내 동생 백송이”라며 재치 있는 랩을 이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에 신들린 듯",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양현석 싸이 합동 파티, 사장과 직원 간 '훈훈하네' 양현석 싸이 합동 파티 화제 양현석 싸이의 합동파티 인증샷이 화제다. 전날(2일) 양현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버스데이 투 싸이 앤 미(HARRY BIRTHDAY TO PSY&ME)”라는 글과 함께 싸이와 함께 한 인증샷을 게재했기 때문. 공개된 양현석 싸이 합동 파티 사진에는 두 인물이 2단케이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등장한다. 이날 합동파티는 싸이와 양현석의 생일이 각각 12월 31일과 1월 2일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함께 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무한도전 버스 안 "PD가 안티네" <무한도전> 버스 안 사진이 화제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Zzzzzzzzz”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기 때문. 공개된 무한도전 버스 안 사진 속에는 핑크색 응원복을 입은 박명수, 노홍철, 길, 정형돈이 각자 버스 좌석에 앉아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박명수는 피곤한 듯 입까지 벌리고 잠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PD가 안티네”, “안쓰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태호 PD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성록 소시오패스? 무슨 신드롬? 신성록 소시오패스 연기 화제 신성록 소시오패스 연기가 때아닌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서 배우 신성록이 ‘이재경’ 역할로 열연을 펼치며 섬뜩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신성록이 맡은 ‘이재경’역은 S&C그룹 후계자로 겉으로는 능력 있고 친절한 비즈니스맨이지만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섬뜩한 ‘소시오패스’를 캐릭터다. 재벌 후계자다운 부드러우면서도 냉철한 미소 뒤에 섬뜩한 눈빛 연기는 지금까지 신성록에게서 찾아 볼 수 없던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소시오패스는 '반 사회적 인격 장애자'를 뜻하며, 보통 타인을 속이고 범죄행위를 하는 데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을 뜻한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승기 윤아 성지글 "성지 순례하러 갑니다" 이승기 윤아 성지글이 화제다.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설이 터지기 전 발견됐기 때문에 성지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 2일,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바 있다. 당시 글에는 "대박대박. 우리 숙모 동료 남편이 디스패치 다녀서 알았는데 윤아랑 이승기랑 사귄데. 진짜 레알임. 지금 사귀는거는 확실한데 사진이 없어서 아직 발표는 못하고 있대"라고 적혀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성지 순례하러 갑니다", "대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무한도전 응원연습 "불러만 주세요, 어디든지 달려갑니다" 무한도전 응원연습 사진이 화제다. 지난 1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 생각 없이 ‘수요일날 모일까요?’ 했더니, 2014년 1월 1일이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후부터다. 공개된 무한도전 응원연습 사진에는 하하를 필두로 일렬로 늘어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멤버들은 새해 첫날부터 응원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다. 한편 ‘무한도전 응원단’은 2014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들을 응원하고자 야심차게 출범한 프로젝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전지현 효과?' 수직상승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심상치 않다. 지난 방송분 22.3%보다 2.3%p 수직 상승한 24.6%를 기록했는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셈이다. 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6회는 전국기준 24.6%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과 천송이(전지현 분)의 전생의 인연이 공개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8.9%, KBS 2TV <예쁜 남자>는 3.9%에 그쳤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화제, 왜?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전날(2일) 배우 김우빈과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전화연결을 통해 서로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2014 신년특집에서는 MC 김우빈과 지드래곤이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우빈은 지드래곤에 "뭘 입어도 그렇게 잘 어울리고, 무슨 노래를 불러도 그렇게 멋있고, 어쩔 수가 없는 거 같다. 지드래곤과 친해지고 싶었는데 사적으로 친해질 기회가 많이 없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김우빈과 지드래곤의 통화 자리를 마련했고, 지드래곤은 "남자랑 통화하는데 무척 떨린다. 제가 형 같지는 않지만 형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우빈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지드래곤에게 "형"이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