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서지혜 내동댕이 "체조 선수 출신인가?" 서지혜 내동댕이, 화제 배우 서지혜 내동댕이 연기가 때아닌 화제다. 8일 서지혜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이 서지혜가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 촬영 현장에서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는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이날 서지혜는 추운 날씨 속에도 몇번이나 내동댕이 쳐지는 장면을 촬영했다. 물론, 이 과정에서 힘든 내색 없이 미소를 보여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또 계단에서 미끄러질 뻔한 장면을 촬영하면서도 90도에 가까운 허리꺾기를 보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드라마 <귀부인>은 식모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을 살아가는 두 여고 동창생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서지혜는 이 드라마에서 가난한 집안 배경과 고졸 학력을 가졌지만 진정한 귀부인으로 거듭나는 ‘윤신애’ 역을 맡았다.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해진 비하인드 컷 "패션모델해도 될듯" 박해진 비하인드 컷 화제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화제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9일 SBS 수목드라마 <별그대> 비하인드컷을 미리 공개했다. 박해진은 <별그대>에서 중학교 시절부터 오로지 천송이(전지현)만 바라본 재벌 순정남 이휘경 역으로 출연중이며, 공개된 비하인드컷 속에는 박해진이 비현실적인 9등신 비율을 뽐내고 있다. 박해진은 우월한 비율 외에도 오똑한 콧날, 갸름한 턱선으로 뭇 누리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더블유엠컴퍼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연희 사자머리 "어떻게 해도 예쁘다는" 이연희 사자머리 화제 배우 이연희 사자머리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진이 극 중 미스코리아를 준비하는 이연희가 대회에 나가기 위해 '사자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연희는 한 미용실에서 사자머리를 하고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연희는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가 이내 웃음을 터트려 특히 눈길을 끈다. 이 장면은 서울 강남의 한 미용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미숙이 직접 능숙한 솜씨로 이연희의 '사자머리'를 손질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누리꾼들은 "어떻게 해도 예쁘다는", "나도 머리하러 가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한선화 정우앓이, 다시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선화 정우앓이 "오빠야, 오빠 동생하면 안 되나?" 한선화 정우앓이 다시 화제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가 배우 정우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 화제다. 한선화는 지난 7일 KBS2 <1대 100> 출연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역 정우에 대한 질문에 "너무 좋아요 어떡해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선화는 "제가 고향이 부산이라 그런지 정우 씨가 드라마에서 고아라 씨한테 말하는 게 저한테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한다. 내가 오빠의 동생인 것 같은 착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 "오빠야, 나도 오빠야 동생 하면 안 되나?"라고 영상편지를 보내며 정우에 대한 호감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사진=KBS2 <1대 100>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송지효 최진혁 명동 한복판 '아주 난리났네' 송지효 최진혁 명동 사진 화제 송지효 최진혁 명동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제작진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지난 3일 촬영된 '송지효 최진혁 명동’ 사진을 게재했는데, 오진희(송지효 분)와 오창민(최진혁 분)은 손을 잡고 명동거리를 달리고 있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지효는 청순미와 세련미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 몰려든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tvN)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다해 근황, "간만에 머리했나 봐?" 이다해 근황 이다해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다해는 7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광고 촬영하는 날이에요. 여러분을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네요. 이후에는 더 열심히 업데이트 할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린 후부터다. 이다해는 “아, 그리고 여러분께 알려 드릴 새로운 소식이 있어요. 저와 FNC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하게 됐어요. 여러분이 더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랄게요”라고도 밝혔다. 사진에서 이다해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청순미와 미모를 한껏 과시하고 있는데, 한껏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다해 근황에 누리꾼들은 “간만에 머리했나 봐?”, “축하 드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다해 웨이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주먹이 운다 송가연, 갑자기 화제…왜? 주먹이 운다 송가연, 급화제 주먹이 운다 송가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가연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해 윤형빈의 제안으로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과 대결에 나섰다. 이날 송가연은 파이터로서 터프함을 분출하는 동시에 예쁜 외모로 단숨에 화제로 떠올랐다. 송가연은 구랍 28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곰돌이 비니, 이런 대박 아이템은 처음이야. 내가 쓰니까 악마곰 같은…언니 고마워요"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에서 송가연은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비니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송가연은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중이며 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이끄는 서두원팀 소속으로 4전 전승의 기록을 보유중이며, 이 중 2승은 남성을 상대로 거둬 더욱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송가연 페이스북)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강창민 하차, 갑자기 왜? 최강창민 하차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강창민이 농구 편을 끝으로 약 9개월 간 함께해 온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전격 하차한다. <예체능> 측은 전날(7일) 최강창민이 오는 15일 <예체능> 농구 편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이 하차하게 된 배경은 최근 발매한 동방신기 정규 7집 음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다양한 논의 끝에 이번 마지막 녹화와 함께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최강창민이 하차함에 따라 <예체능>은 강호동 원톱체제 중심으로 한 종목별 MC 체제로 전환하며 이들 MC를 주축으로 게스트가 합류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바다 각도의 중요성 사진 [일요시사=온라인팀] 바다 각도의 중요성, 갑자기 왜 화제? 바다 각도의 중요성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7일 SES 출신의 바다가 자신의 트위터에 “본격적인 ‘불후’ 시즌을 맞이해 운동을 다시 시작했는데, 전화기를 가지고 나가지 못해서 잠들기 직전에 잠시 트위터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후부터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가 점퍼에 목도리를 두르고 있는 모습을 로우앵글로 담겨져 있다. 특히 잘 나오기 어려운 로우앵글 사진임에도 바다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바다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해태 순천 프리허그, 5천명 운집 '대박 터졌다' 해태 순천 프리허그 해태 손호준 순천 프리허그 행사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호준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7일 “이날 오전 11시로 예정된 손호준의 순천 프리허그 장소인 순천 조례 호수공원 메인무대에 오전 10시10분 기준 5천명 가까운 사람들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날 손호준은 추운 날씨에도 모여 준 팬들을 위해 순천 프리허그 시작을 30분 앞당겨 진행했다. 손호준은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순천 출신 해태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손호준은 감사차원에서 프리허그를 서울이 아닌 순천에서 진행하기로 했고 수많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순천시장은 손호준에 대해 극중 순천시민 해태 역을 잘 표현해 준 것 등에 대해 명예 홍보대사 위촉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혜진 허지웅 호감? "말 잘 통하더라구요" 한혜진 허지웅 언급 화제 모델 한혜진이 영화평론가 겸 기자인 허지웅에 대한 호감을 스스럼 없이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한혜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을 진행 중인 4명의 MC(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에 대해 언급했다. 한혜진은 “솔직히 허지웅은 매력이 있다"면서 "술자리나 사석에서 함께 대화를 나누면 말이 잘 통화는 편"이라고 말했다. 또 "방송과 달리 의외로 사람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스타일”이라고도 했다. 이어 “신동엽은 재밌고 성시경이 가장 세다. 샘 해밍턴은 한국사람이 성형한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보수적”이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사진=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공현주 맨발 "늘렸네 늘렸어" 공현주 맨발 공현주 맨발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현주 맨발'라는 사진이 올라왔는데, 방 안에서 짧은 원피스 차림에 맨발로 서 있다. 하이힐을 신고 있지 않아도 9등신 몸매를 유감없이 선버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늘렸네 늘렸어", "다리 좀 보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휘재 첫사랑, "다름 아닌…" 이휘재 첫사랑 공개 방송인 이휘재가 자신의 첫사랑이 가수 겸 배우 임상아라고 털어놨다. 이휘재는 전날(6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내가 처음 고백한 사람이 임상아"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강남역에 갔는데 그때 일일찻집에서 예고 무용과 여학생들을 만났다. 당시 그 친구의 미모는 나도 모르게 대시를 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친구를 만나기 위해 좌석버스를 타고 다녔다. 방배동 골목길에서 그 친구에게 용기를 내서 '나 너랑 만나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전까지는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그 친구는 '나 대학 갈거야. 우리 친구하자'며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회상했다. 이휘재는 "그 친구가 임상아였는데, 나중에 들어보니까 정말 남자를 안 만나고 대학에 진학했다고 하더라. 그때 임상아는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이국적인 외모였다. 정말 예뻤다"고 말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광수 2천 명 팬미팅, "해외서 더 인기?" 이광수 2천 명 팬미팅, 화제 이광수 2천 명 팬미팅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배우 이광수가 해외 팬미팅을 통해 인기를 입증했기 때문이다. 이광수는 지난 4일 말레이시아에서 팬미팅을 열어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며 깜짝 등장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무려 2천여 명이 넘는 팬들이 몰렸는데, ‘사랑하기 때문에’ ‘I believe’ 등의 노래를 듣고 그의 반전 매력에 빠졌다. 또 이광수는 몇 명의 팬을 무대 위로 직접 초청해 장미를 선물하는가 하면 손등 키스와 손깍지 등 세심한 팬서비를 선보여 더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해당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해외서 더 인기있어?",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김태희 초근접 셀카 사진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희 초근접 셀카 "트리플 A급 여신 인증" 김태희 초근접 셀카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김태희가 지난 6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김태희는 “중국 팬 여러분, 이렇게 뵙게 돼서 정말 반가워요. 제가 SNS에 취미가 없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인사가 너무 늦어 버렸네요. 앞으로 팬 여러분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하고 표정이 거의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태희는 큰 눈망울은 물론, 오똑한 코 등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백옥 피부를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리플 A급 여신 인증", "여신이네 여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태희 웨이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첫사랑은 임상아" 방송서 이휘재 깜짝 고백 첫사랑은 임상아, 누가? 이휘재 ‘첫사랑은 임상아’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휘재는 임상아를 처음 만났을 때의 기억을 회상했다. 이휘재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강남역에 갔는데, 일일찻집에서 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여학생들을 만났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한 여학생을 만나기 위해 좌석버스를 타고 쫓아다녔지만, 그 친구는 대학에 가야한다며 거절했다. 그 친구는 임상아다”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엄기준 수지, 이게 몇 년만이야? 엄기준 수지, 재회 배우 엄기준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엄기준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얼마 만인지. '베르테르' 공연 보러온 수지랑. 7년 만의 '베르테르' 이제 불과 4회 남았네. 마지막까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무대 분장을 한 엄기준과 한층 성숙해진 수지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드림하이>서 선생과 제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현재 엄기준은 7년 만에 뮤지컬 '베르테르'의 주인공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엄기준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노홍철 장윤주 포착 "환상적 커플이네" 노홍철 장윤주 포착 화제 방송인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 포착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노홍철 장윤주 가로수길 데이트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공개된 노홍철 장윤주 포착 사진에는 두 사람이 가로수 길을 함께 거닐고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노홍철은 초록색 털모자에 회색빛 코트 차림이며, 장윤주는 블랙 의상에 핑크색 털모자로 포인트를 주는 의상을 입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환상적 커플이네", "우월한 기럭지 좀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선미녀삼총사 변장술 "셜록홈즈가 울고 갈듯" 조선미녀삼총사 변장술 하지원 강예슬 가인 화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삼총사의 변장술 사진이 사전 공개돼 화제다. 6일 <조선미녀삼총사> 배급사 쇼박스는 배우 하지원, 강예슬, 가인이 변장한 모습을 공개했는데, 강예원(홍단 역)이 가부키 화장을 한 채 기모노 차림으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가인(가비 역)은 떡 장사꾼으로 변장했고 하지원(지옥 역)은 짧은 머리에 콧수염을 붙인 채 남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가 거대한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셜록홈즈가 울고 갈듯", "꼭 봐야겠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쇼박스미디어플렉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도희 개콘 출연, 전라도 방언 '터졌네' 도희 개콘 출연, 대박 '윤진이’ 도희가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 도희는 전날(5일) <개콘> 코너 ‘시청률의 제왕’에 출연해 tvN ‘응답하라 1994’ 속 윤진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도희는 이상훈과 커플 연기를 선보였는데, 오렌지 주스를 들고 남자친구 이상훈에게 애교를 부렸다. 하지만 이상훈이 아메리카노를 찾자 도희가 갑자기 정색하며 “확 창자를 빼갖고 젓갈을 만들어버릴랑께. 생긴 건 돌하루방처럼 생겨 갖고 뭔놈의 아메리카노여. 니 한번만 더 아메리카노 찾으면 확 청산가리를 퍼부어 버린다”고 거침없이 욕설을 퍼부었다. 이에 이상훈은 손을 벌벌 떨며 음료를 전부 쏟아 웃음을 자아냈고, 드라마 속 네 남자친구 ‘삼천포’가 왔다며 도희를 진정시키려 했다. 하지만 무대에 등장한 사람은 ‘삼천포’ 역의 김성균을 똑 닮은 개그우먼 김혜선이었고, 도희는 “남자냐? 여자냐? 염병, 꺼져라”라며 거침없는 욕설로 거친 역할만 도맡아 했던 김혜선을 제압해 폭소를 안겨줬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