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7:57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썸바디'에서 최종 커플이 된 김승혁과 이주리가 커플 유튜브에서 '썸바디' 제작진을 공개 저격했다. 20일 김승혁과 이주리는 커플 유튜브 계정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이주리는 "승혁 씨 질투하는 거 보면서 주리 씨 어떠셨느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 "전혀 몰랐다. 승혁이가 혼자 생각하고 생각없이 쳐다본거를 악의적으로 자막을 입힌게 대다수였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데 전혀 실생활에서 전혀 그런 뉘앙스가 아니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승혁 "눈물 여기서 흐르고 있나요?"라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주리는 "항상 서로 썸뮤직을 보냈다. 스테이 안에 있을 동안 다른 사람들도 다 저희 기류를 알고 있었다. 같이 시로 데리고 밥그릇도 만들러 가고 팔찌 선물도 하고 승혁이가 아침 차려주고 이런거 다 편집됐다"라며 "저희 둘 이야기가 많이 편집됐다. 다른 커플들도 많이 그랬을수도 있을거다. 근데 좀 속상하다. 잘 안 나와서"라고 덧붙였다. 다른 팬이 "방송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의 부모를 살해한 피살범이 범행후 이희진 동생에게 카카오톡 문자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20일 경찰은 이희진의 부모를 살해한 피살범 A씨가 이달 초 이희진의 동생과 한 식당에서 만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대화 내용과 만난 이유 등의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A씨는 "범행을 실토하고 사죄하려고 만났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A씨와 이희진의 동생이 만나게 된 것은 숨진 모친의 카카오톡을 통해서였다. A씨가 숨진 이희진 모친의 스마트폰을 통해 이희진 동생에게 모친인 척 문자를 보낸 것. 당시 A씨가 이희진의 동생에게 보낸 문자 내용은 "△△△라는 사업가를 만나봐"였다. 한편 20일 부모의 발인식에 참석한 이희진과 이희진의 동생은 취재진에게 아무런 입장도 전하지 않았다. 표정 변화가 없던 이희진과 달리 이희진의 동생은 울먹이며 슬퍼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불법적으로 프로포폴(우유주사)을 투약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20일 매체 뉴스타파는 이부진 사장이 지난 2016년께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A성형외과에서 불법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제보를 입수했다. 제보자인 A성형외과의 전 간호조무사 김 씨는 "이부진 사장이 2016년 A성형외과 VIP실에서 장시간 프로포폴을 투약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보자는 이부진 사장이 프로포폴을 투약하는 것을 때때로 지켜보기도 했다며 "이부진 사장은 직원 전용 주차장을 이용해 곧장 건물 3층의 VIP실로 입장했다. 동료 직원이 '이부진 사장이 지금 프로포폴을 맞고 있다'라고 말한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한 달에 서너 번씩 연락이 왔다. 원장이 거절하다가 한 번씩 '몇 일에 오셔라'라고 하면 그 시간에 맞춰 오셨다"며 "이부진 사장이 자다 깨 눈이 반쯤 감긴 상태로 핸드폰을 찾더라. 원장님께 전화를 해달라 하더니 원장님이 '더 이상 투약은 안 된다고 말씀드려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애플 사에서 무선 이어폰 시리즈 ‘에어팟’의 2번째 버전을 출시했다. 20일(현지시간) 애플은 에어팟2 외관과 향상된 성능에 대해 소개, 소비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기존과 동일한 화이트 단일 색상으로 성능의 경우 기기 연결 및 통화 연결 반응 속도가 향상됐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할 시 무료 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해당 제품은 무선 충전이 가능한 케이스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비탑재 케이스와는 약 5만 원의 가격차가 난다. 현재 해당 제품은 미국과 영국에선 구매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국내와 그 외 국가에선 내달 판매가 예상됐다. 한편 무선 케이스의 경우 기존의 1버전을 사용하던 소비자들도 별도의 구매가 가능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중독성이 강한 향정신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해당 의혹을 부정했다. <뉴스타파>는 이부진 사장이 3년 전 강남의 모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지속적으로 투약했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20일 알렸다. 이와 관련해 이부진 사장 측에 해당 매체가 진위를 묻자 이 사장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부진 사장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상승 프로포폴 투약 의혹은 이 사장이 방문한 성형외과 전 근로자 K씨의 진술에서 시작됐다. K씨는 <뉴스타파>에 “이부진 사장이 프로포폴을 투약할 당시 모습을 제가 직접 목격했다. 이 사장이 제게 추가 투약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이부진 사장은 1달에 적어도 2번은 프로포폴 투약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면서 이부진 사장이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러한 진술이 나오자 병원 측은 K씨의 주장에 대해 “이부진 사장은 프로포폴 처방을 받은 적 없다. 보톡스를 위해 병원을 방문했을 뿐”이라고 답변한 상황이다.
가수 이진아와 피아니스트 신성진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두 사람은 오는 23일 경기도 성남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4년째 교제 중인 두 사람은 지난 1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해 축가를 받았다. 열애 발표 직후 라디오에 출연한 이진아는 서로의 애칭을 공개해 대중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당시 이진아는 ‘달콤이와 반짝이’라고 밝히며 “눈이 정말 반짝거려서 그렇게 부른다”며 “회사 사람들도 애칭을 다 알고 통하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애칭인 ‘달콤이’에 대해서는 달달한 목소리 때문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정준영이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인원 중 한 명으로 밝혀진 그룹 CNBLUE의 멤버 이종현이 범법행위를 벌인 정황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의 휴대 전화 조사 결과 정 씨와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사실이 드러난 이종현은 약 일주일 전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에 대해 경찰은 이종현이 불법 촬영물을 제작해 배포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고, 언행에서도 범법행위라 여길만한 내용도 없었다고 밝힌 상황이다. 조사에서 위법 행위가 드러나지 않은 이종현이지만 SBS가 공개한 정 씨와의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대화 내용에서는 이종현이 여성을 유희거리로 여기는 듯한 모습이 드러나기도 해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대화 내용을 살펴보면 이종현은 정 씨에게 여성을 소개해달라고 요청하면서 “가지고 놀기 좋은 사람 없냐”며 “예쁘면서 어리고 착한 X”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대화가 밝혀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이종현이 그룹에서 탈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향후 이종현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모랜드가 새 앨범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해 6월 발표한 ‘빼앰’ 이후 신곡 ‘쇼미’로 9개월 만에 모모랜드가 오늘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에서 멤버 태하와 데이지가 제외됐다. 멤버 태하는 건강 문제로 제외된 반면, 데이지는 지난달, 한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와 염문설을 겪었기에 활동 중단 이유가 염문설 때문이라는 추측이 무성하고 있다. 당시 소속사에 따르면 “3개월 전부터 만났던 사이”라고 해명했지만 상대 측은 “몇번 만난 썸 관계 사이일 뿐 사실이 아니다”라며 입장을 달리했다. 한편 소속사 측은 두 멤버의 복귀는 다음 활동부터라고 밝혔다.
꽃샘추위가 다시 시작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0일)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이 예상한강수량은 서울과 경기에 최대 3.1mm, 충청도에 4.5mm, 전라도 6.5mm, 제주도에 5.5mm이다. 오늘 비는 내일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오전 12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하지만 이동 저기압의 경로에 따라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겠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한 때 10~60m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체감 온도는 영하 6도로 겨울 외투를 다시 입어야 할 만큼 춥겠다. 한편 이번 주말인 토요일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눈이 내리다 일요일 아침에 그치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쥬얼리 출신의 배우 박정아가 난데없는 성형 루머에 휩싸였다. 19일 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후조리원에서 촬영한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박정아의 달라진 이목구비를 지적했다. 이 과정에서 불과 10일 전 출산한 박정아가 성형을 했다는 조악한 루머가 나돌기 시작했다. 누리꾼들의 주장대로 박정아의 외모가 다소 달라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이는 출산 직후 남아있는 붓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의 의혹을 쉬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난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한 박정아는 연예계 생활 내내 성형 루머로 괴로워했다. 앞서 박정아는 "SNS에 사진을 업로드할 때마다 자꾸 성형 루머가 나온다"며 "데뷔 이후로 절대 손대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다가올 오월에 ‘2019 나훈아 콘서트’가 대중을 찾아온다. 20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2019 나훈아 콘서트’ 표 획득 경쟁이 점차 과열되고 있다. 40대부터 70대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해당 공연은 작년 상, 하반기 총 18지역서 6분만에 매진 신화를 이뤄낸 바 있다. 이에 온라인 표 구매 싸움은 부모님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자식들로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일명 이러한 ‘효도러’들의 중엔 다년간 아이돌 콘서트 티켓팅으로 다져진 ‘고수’들이 존재한다며 “진짜 어렵다”는 후기글이 공유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웃돈을 얹어서라도 보내드릴거다”, “몇 년 전에 보내드렸는데 아직까지 이쁨받는다”라며 덧붙여 흥미가 더해진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정준영의 단톡방 사건 영향으로 씨엔블루 이종현, 하이라이트 용준형, FT아일랜드 최종훈 등이 연이어 팀 탈퇴와 은퇴 등을 선언하고 있는 가운데 몇 몇 스타들의 이름이 거론되며 2차 피해를 입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스타가 정준영, 최종훈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얘도 친해?"라며 정준영 사건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다른 누리꾼들은 명확한 증거 없이 사진 한 장 만으로 친분 유무를 유추하는 등의 의혹을 제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현재 정준영 사건과의 연관성을 인정한 이종현, 용준형, 최종훈 외에 그과 친분이 있던 연예인들은 전부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남자 연예인의 경우 몰카 동영상을 함께 봤을 것이라는 루머가, 여자 연예인의 경우 몰카 동영상에 찍혔을 거라는 루머가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 루머 확산에 그치지 않고 실제 SNS나 팬 커뮤니티에선 악플 테러도 이뤄지고 있다. 한편 정준영 사건으로 FT아일랜드서 탈퇴한 최종훈은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용준형은 4월 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MBC 뉴스 왕종명 앵커가 고 장자연의 동료 배우 윤지오의 신변을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발언으로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뉴스에는 윤지오가 출연해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된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왕종명 앵커는 윤지오에게 고 장자연의 문건에 언급된 정치인들의 실명을 알려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윤지오는 “아시다시피 저는 지난 10년 동안 진술을 해오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미행에도 시달리고 수차례 이사를 한 적도 있고 결국 해외로 도피하다시피 갔던 정황도 있다”며 “귀국하기 전에도 한 언론사에서 전화가 와서 제 행방을 묻기도 했었고. 교통사고도 두 차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말씀을 드리지 않는 것은 앞으로 장시간을 대비한 싸움이기에 그분들이 명예훼손으로 절 고소하시면 저는 더 이상 증언자 내지는 목격자 신분이 아닌 피의자로 명예훼손에 대한 배상을 해야 한다. 그분들에겐 단 1원도 쓰고 싶지 않다”고 설명하며 정중히 거절했다. 그러나 왕종명 앵커는 도리어 윤지오를 설득하려 애쓰며 “피고소인이 될 수는 있다. 윤지오씨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남 소재의 클럽 버닝썬서 MD로 근무하던 중국인 여성 파모씨(활동명 애나)의 마약 투약 혐의가 불거졌다. 19일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16일 경찰이 시행한 애나의 마약 5종 투약 검사 결과, 그녀의 모발서 양성 반응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그녀는 지난해 말 클럽 버닝썬서 벌어진 손님 김상교씨와 이사 A씨와의 폭행 시비와 관련해 당시 김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었던 인물이다. 또 당시 사건을 담당한 강남 경찰서 측은 그녀가 해당 클럽과 무관하다고 수사했으나 이후 <SBS FunE>를 통해 그녀가 클럽 내 유명 MD로 활동하고 있던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그녀는 김씨와 폭행 시비가 일었던 이사 A씨와 클럽 내 영업 팀 ‘저스트’서 함께 근무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두 사람이 카카오톡 대화 메신저를 통해 안부를 묻는 등 두터운 친분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MBC 역시 그녀의 뒤를 추적, 그녀가 약 8년 전 서울 모 대학 연기학과에 외국인 전형으로 입학해 지난해 졸업한 중국인 여성 파모씨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러나 현재까지 그녀는 자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타벅스(이하 스벅 측이 새로운 MD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직접 구매한 이들의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19일 유튜버 '텐미닛'은 약 23만원어치를 구입한 '2019 스벅 벚꽃 MD'를 공개했다. 스노우볼, 머그잔, 콜드컵 등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한 이는 다이소의 상품들과 이를 비교하기도 했다. 유튜버는 3배~5배 가량 저렴한 다이소 제품을 소개하며 "솔직히 느낌이나 기능적인 부분은 비슷해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다이소 제품을 스벅 제품 사이에 놓은 그는 "이렇게 놓았을 때도 전혀 위화감이 없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볼 때면 이게 어디 제품인지 구분을 못 하실 것 같다"는 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벅 측은 19일 새로운 제품들을 소개, 여기에는 핑크빛부터 하늘빛, 회색 등 다양한 색상들로 구성된 다양한 제품들의 포함돼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을 향한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앞선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한혜진의 공백에 어색해하는 박나래, 기안 84, 이시언, 성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6일 결별 소식에 이어 프로그램 잠정 하차 소식을 전해 세간에 충격을 안겼던 전현무와 한혜진. 남은 멤버들도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듯 울상을 지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저마다의 유쾌한 입담으로 썰랭해진 분위기를 반전시키기도 했다. 이날 박나래를 “다들 연락 받지 않으셨냐”라면서 “(두 사람이 따로 연락이 와 가지고 ‘너무 갑자기 큰 짐을 떠맡긴 것 같아 미안하다. 잘 부탁한다’라고 얘기해 주셨다”고 언급, 남은 멤버들의 사기를 복돋았다. 곧 이어 기안 84는 “마지막으로 형님 본 게 로우킥 맞는 장면이었다”고 언급,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계속 (옷이 벗겨져 보인) 엉덩이밖에 생각이 안 난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경찰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정준영 동영상'에 대하여 특별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1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정준영 동영상'과 관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 범법자들을 일망타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각종 범법 행위를 한 자나 공모 관계를 특별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은 불법 촬영한 동영상을 승리가 포함된 카톡 단체 방에 유포한 혐의로 이른바 '황금폰'을 제출하며 두 차례 조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태다. 그러나 '황금폰'은 증거로 불충분하다는 의견이 모아지면서 일각에서는 외장하드도 살펴봐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는 그가 4년 전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의 속마음'이라는 주제의 한 영상 플랫폼 매체에 출연해 "난 야동 같은 거 안 본다. 그냥 모을 뿐이야"라며 외장하드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당시 그는 “안 입은 게 제일 예쁘다”라며 “난 가슴 큰 애들 별로야. 근데 작은 건 더 별로야”라고 말했다. 해당 플랫폼의 주제는 남성들의 솔직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브아걸소속 나르샤가 화제다. 19일 나르샤는 SNS에 한층 더 굴곡진 바디와 당당한 눈빛을 뽐내고 있는 프로필 사진이 업데이트하며 관심을 독차지했다. 그녀는 지난해 여름 23인치 개미허리로 화제를 모은 후 SNS서 체계적인 운동과 식단으로 가꾼 몸매를 자랑해왔다. 그러다 사진을 보정한 것 아니냔 의혹을 받기도. 문제의 게시물엔 옆태를 뽐내고 있는 그녀 뒤로 모양이 변형된 전신주 포착된 것. 이를 본 이들은 보정설을 제기했으나 이는 KBS2 <생생정보통> 619회서 입증, 해당 게물엔 “성지순례 왔습니다”라는 등의 농담 섞인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한편 나르샤는 급상승검색 상위권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서 봄맞이 이벤트를 열었다. 19일 스타벅스에서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2019 벚꽃 md를 공개했다. 이번 굿즈는 벚꽃이 흩날리는 봄의 풍경을 표현, 전체적으로 분홍색의 색감을 디자인하며 텀블러, 콜드컵, 보온병, 글라스, 우산, 키링, 주전자 등이 있다. 또 핑크와 화이트의 조화로 화사한 체리블라썸 분위기가 연출된 원형 파우치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게 오늘, 카페 내부에서 피크닉 계절 봄을 연상케 하는 체리블라썸 증강현실(AR) 체험 셀카존이 마련된 것으로 전해지며 더욱 호응을 얻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건강기능식품사 GRN의 ‘분홍이 초록이 시즌3’가 화두에 올랐다. 19일 GRN은 시즌 3로 돌아온 다이어트제 ‘분홍이’와 ‘초록이’의 값을 대폭 낮춘 기획전을 시작했다. 2주전 같은 형태의 기획전으로 품귀현상을 빚었던 해당 제품은 대다수의 실구매자들이 블로그, SNS를 통해 복용 일수, 식전/식후 차이 등에 따른 변화를 공유해 입소문이 난 바 있다. 이들은 “복용 3~5일 뒤부터 화장실 횟수가 잦다. 변비 탈출엔 제격이다”라는 평과 “정량을 지키지 않거나 예민하면 고생스럽다”, “개인차가 있지만 식단 조절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부작용에 대해서도 솔직히 전했다. 한편 찬스는 17시까지 매 시 정각에 오픈, 이외엔 공식몰에서 칠만 원 대로 구입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