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로 철강생산공정에 ‘Smart Factory’를 도입한 포스코가 전 그룹사에 걸쳐 Smart기술의 바람직한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Smart화 확산에 나선다. 포스코는 19일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의 Smart 과제 성과를 임직원과 고객사에 공유하고, 사내외로 Smart기술 적용을 확산하기 위한 ‘Smart POSCO Forum 2017’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사 임직원은 물론 포스코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추진중인 나스테크, 코리녹스 등 중소기업 고객사와 주요 공급사, 외주파트너사 관계자 및 AI관련 교수 약 700여명이 참석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이날 "포스코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Smart POSCO 구현을 위한 지속적인 도전이 필요하며, 이러한 Smart Factory 모범 사례를 제철소 전 공정으로 확산하고, 나아가 재무·인사·구매 등의 경영분야에도 Smart 기술을 접목해 Smart Management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포스코의 Smart화 성과를 그룹사는 물론 고객사까지 적극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대림산업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A46블록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를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 총 1,52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인 전용면적 74, 84㎡로 구성돼있으며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A 215가구 ▲74㎡B 75가구 ▲84㎡A 855가구 ▲84㎡B 105가구 ▲84㎡C 270가구다. 잇따른 개발 호재에 영종하늘도시 인구, 집값 '쑥'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가 들어서는 영종하늘도시는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지난해 3월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을 시작으로 씨사이드파크 개장, 인스파이어 리조트 관련 실시 협약 체결 등 대형 개발 호재가 잇따랐다. 올해도 국내 최초 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4월 1차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같은 달 인천국제공항 3단계건설사업(제2여객터미널)이 시험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반도체 후공정 업체인 스태츠칩팩코리아 1공장이 가동 중이며 지난해 완공된 2공장도 올해 가동 예정으로 인구유입은 본격적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스파이어 복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서희건설은 지난 5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서 긍정적으로 상향 평가받았다. 기업의 신용등급 상승과 함께 서희건설의 주력 사업인 '지역주택조합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달에만 총 5곳서 착공에 돌입한다. 지난 5월 한국신용평가는 서희건설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한 단계 높게 평가했다. 신용등급은 'BB+'를 유지했고, 기업신용등급(이슈어레이팅)도 'BB+(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신용등급이 상승하면서 서희건설의 자금조달 능력이 더 원활해질 전망이다. 정부의 정책과 관련법 개정도 서희건설의 안정적 사업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달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이 개정되면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덜어냈다. 이 개정안은 지역주택조합이 사전에 관할관청의 승인 후 공개모집을 통해 조합원 모집이 가능하게 하고 표준계약서에 의해 업무대행계약을 체결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아 정부의 기준 내에서 사업을 진행하도록 해 사업 안정성을 높였다. 서희건설은 사업 안정성이
포스코가 8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로 평가 받았다. 세계적인 철강전문 분석기관 WSD(World Steel Dynamics)는 26일 전세계 철강사 및 주요 컨설팅업계, 시장조사 전문기관 관계자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서 열린 ‘제32차 글로벌 철강 전략회의(32nd Steel Survival Strategies)’ 세계 철강사 경쟁력 평가서 포스코를 세계 최고 철강사로 발표했다. 이번에도 ‘세계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평가받으면서 포스코는 2010년부터 8년간 연속 1위로 변함없는 경쟁력을 과시했다. 글로벌 철강전문 분석기관 WSD 선정, 변치않는 경쟁력 과시 세계 37개 철강사 대상 기술혁신·원가경쟁력·재무건전성 등 23개 항목 평가 특히 지난해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인한 국내외 시황 부진,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수입규제 강화 등 어려운 시장 환경과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 속에서 달성한 성과인 만큼 더 값진 것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철강 전략회의는 세계 철강산업 동향 및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WSD
현대자동차그룹과 광주시가 민관협력 도시재생사업의 새 역사를 썼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광주시 서구에 위치한 발산마을서 윤장현 광주시장, 현대차 박광식 부사장, 사회적 기업 ‘공공미술프리즘’ 유다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발산마을’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청춘발산마을은 현대차그룹이 지난 2015년부터 2년에 걸쳐 광주시, 광주 서구청, 사회적 기업 ‘공공미술프리즘’과 협업해 시행한 민관협력 도시재생사업의 결과다. 도시재생사업이란 마을을 완전히 철거하는 재건축·재개발과 달리 기존 모습을 유지하면서 낙후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오픈하는 청춘발산마을은 민관이 협력한 도시재생사업의 대표적인 모델이다. 현대차그룹, 지자체와 협력해 2년간 진행한 도시환경 개선프로젝트 결실 공실률 36% 감소, 방문객 6배 증가해 지자체 및 주민의 큰 호응 이끌어 청춘발산마을 사업에 함께 참여한 광주시 서구청은 “주민들이 전부 다 외지로 나갈 수 밖에 없는 구조였던 기존 방식과 다르게 이번 사업은 주민들과 지역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며 이번 사업의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국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서 대한민국 명차 브랜드의 우수한 품질기술력을 입증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17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서 13개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1위(77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제네시스는 이번 신차품질조사서 미국 시장 진입 첫 해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우수성을 증명했다. 또한 2013년부터 4년간 신차품질조사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기록했던 포르쉐(78점)를 제치고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32개 전체브랜드 가운데서도 2위를 차지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제네시스는 지난 2015년 11월 탄생해 ‘인간 중심의 진보’라는 브랜드 방향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지난해 8월 독립 브랜드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미국은 중국과 함께 전세계 고급차 시장서 포르쉐, 벤츠, BMW, 렉서스 등 글로벌 프리미엄 세단의 대표적인 판매 거점이자 가장 치열한 격전지로 여겨진다. 제네시스가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네시스(GENESIS)’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전하기 위해 고객들을 직접 찾아 나선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제네시스의 품격 있는 디자인과 그 속에 담긴 스토리를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GV80 콘셉트 쇼케이스(GV80 CONCEPT SHOWCASE)’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도록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인 ‘제네시스 쇼퍼 서비스(GENESIS Chauffeur Service)’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네시스는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제네시스만의 고유한 감성을 전함으로써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 철학으로 고객과 적극 소통하다 제네시스는 ‘GV80 콘셉트 쇼케이스(GV80 CONCEPT SHOWCASE)’를 통해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철학으로부터 탄생한 브랜드 디자인을 고객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1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제네시스 스튜디오(경기도 하남시 소재)서 실시하는 이번 전시
현대자동차가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바이두(百度)와 손잡고 최고 기술력이 총 집결된 커넥티드카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현대차는 중국 내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도하고 디지털 변혁을 주도하는 업체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 기기에 대한 관심이 자동차 부문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IT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미래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복안이다. 바이두와의 협업은 각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방식의 협업을 통해 커넥티드카 기술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현대차 전략의 일환이다. 바이두와 공동 개발 ‘바이두 맵오토‘ ‘두어 OS 오토‘ 연말 중국 신차에 적용 현대자동차㈜는 지난 7일,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가전쇼 ‘CES 아시아 2017’서 바이두사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통신형 내비게이션 ‘바이두 맵오토(Baidu MapAuto)’ ▲대화형 음성인식 서비스 ‘두어(度秘)* OS 오토(Due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개발의 핵심구역인 랜드마크시티(6o8공구) 내 M1블록서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가칭)을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다.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가칭)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49층, 12개 동, 총 3472가구로 지어진다. 아파트·오피스텔·상업시설로 이뤄진 매머드급 복합주거단지로 아파트 전용 84~95㎡ 2230가구, 오피스텔 29~84㎡ 1242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각각 별동으로 지어진다. 포스코건설이 지금까지 송도국제도시(이하 송도)서 공급한 23개 단지(총 1만9120가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며 송도 최대의 주거복합단지다. 텃밭으로 불리는 송도에 선보이는 대규모 복합주거단지인 만큼 ‘더샵’만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 이제 ‘반환점’ 돌았다 골든하버, 아암물류2단지, KTX송도역 등 개발 속도전에 신규 분양단지 ‘완판’ 행렬 송도국제도시가 개발 15년, 입주 12년 차를 맞으며 반환점을 돌고 있다. 계획가구 10만4000여가구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쌀과자와 김이 만났다!” 농심은 29일, 맛있게 구운 쌀과자 ‘누룽지칩 구운김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누룽지칩은 쌀가루와 김 후레이크 반죽을 오븐에서 구운 신개념 쌀과자로,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농심 누룽지칩은 우리나라 대표 먹거리인 쌀과 김을 주원료로 한 제품이다. 스낵을 찾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친숙한 재료와 담백한 맛을 앞세웠다. 누룽지칩은 삼각형 모양의 쌀과자 안에 잘게 부숴진 김이 들어가 있는 형태로, 고소한 쌀의 풍미와 짭쪼름한 김맛이 더해져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을 표방하고 있다. 누룽지칩에 들어간 김은 남해산을 전량 사용해 감칠맛을 더했다. 누룽지칩은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굽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농심 아산공장서 베이킹(baking) 설비를 통해 만들어지는 누룽지칩은 원재료의 풍미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칼로리는 낮아 간식이나 안주 등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4mm 두께서 나오는 바삭한 조직감은 먹는 재미를 더한다. 누룽지칩은 농심의 10년여 쌀과자 베이킹 제조 노하우가 접목된 스낵이다. 2006년 농심은 튀기지
쏘나타 뉴 라이즈의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기술에 뛰어난 경제성을 더한 친환경차가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L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는 지난 3월 출시 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계승하고 ▲배터리 성능 강화 ▲실연비 개선 ▲배터리 평생보장 서비스 실시 등 강화된 상품성을 구현하면서 가격인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차급 대변신한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 모델 본격 판매 상품성 대폭 강화하면서 기본트림 가격 동결 등 가격 경쟁력 확보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의 외관 디자인은 쏘나타 뉴 라이즈의 과감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에 ▲산뜻한 블루컬러의 헤드램프 베젤 ▲새로운 디자인의 공력 휠 ▲LED 리어콤비 클리어 렌즈 ▲히든형 머플러 ▲전용 엠블럼 등이 적용돼 하이브리드 모델만의 친환경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전용 컬러로는 하버시티(외장)와 에메랄드 블루(내장)가 추가됐다. ‘
“현대차가 인기 만화 캐릭터인 로보카폴리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섭니다!” 현대차는 지난 18일, 경북 구미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은 현대차가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과 함께 지난해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이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은 5~7세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까지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체험형 박람회다. VR 가상 교통안전 체험, 스크린 OX 퀴즈, 완강기 체험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 내년 1월까지 경북·강원·전북·경기·서울 순으로 전국 5개 지역 순회 현대차는 ▲횡단보도/자전거 안전 교육 ▲승하차/사각지대 안전 교육 ▲화재대피 체험 ▲음주 고글을 이용한 가상음주 체험 ▲VR 가상 교통안전 체험 ▲스크린 OX 퀴즈 ▲완강기 체험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
현대자동차(주)가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안전운전은 물론 운전의 즐거움까지 배우는 ‘2017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기초 프로그램인 ‘Fun & Safety’ 클래스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현대자동차가 고객들에게 안전한 운전과 운전의 재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운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에 3회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개설됐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시범 운행 후 올해 세분화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 ‘Fun & Safety’ ‘Sport’ ‘Race’ 등 수준별 다양한 클래스 준비 올해 더욱 세분화된 ‘2017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는 ▲안전을 기반으로 한 운전의 즐거움을 배우는 ‘Fun & Safety’ 클래스 ▲스포츠 드라이빙의 기초를 배우는 ‘Sport’ 클래스 ▲아마추어 레이스 입문을 위한 ‘Race’ 클래스 등 참가자의 수준에 맞춘
현대자동차㈜가 코트라, 포스코대우와 함께 미얀마 양곤 주정부와 29인승 중형버스 ‘카운티’ 2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광양항서 초도물량 50대를 선적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은 대한민국과 미얀마가 사상 처음 체결한 G2G(Government to Government : 정부간) 계약으로 정부의 경제외교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시너지효과를 낸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 초 미얀마 양곤州 의회 건물에서 열린 사전 미팅서 양곤 주지사, 양곤주 산업부장관, 교통청 청장과 현대자동차, 포스코대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카운티’ 상품 소개 및 서비스 지원 방안, 계약 형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고, 지난 4월26일 정식 구매 계약이 체결됐다. 미얀마 정부와 사상 처음 체결한 G2G(Government to Government) 계약 양곤주 개학 시즌 맞춰 원활한 공급 위해 22일 초도물량 카운티 50대 선적 현대자동차는 이번 계약이 통학시간대 교통혼잡 개선을 위한 사업임을 감안, 미얀마 양곤주의 개학 시즌인 6월에 맞춰 22일 광양항서 초도물량 50대를 1차로 선적했고 6월에 나머지 150대도 선적
현대·기아차가 미래자동차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최근 현대·기아차는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서 발명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인벤시아드(Invensiad)’를 개최했다. ‘인벤시아드(Invensiad)’는 발명을 뜻하는 '인벤션(Invention)'과 올림픽을 뜻하는 ‘올림피아드(Olympiad)’의 합성어로, 연구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선도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현대·기아차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 인벤시아드는 현대·기아차가 지난 1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발표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며 1657건(국내연구소 1251건, 해외연구소 406건)의 신기술 관련 아이디어가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현대·기아차는 독창성, 관련 기술 개발선행도, 성능 및 상품성 향상, 발명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국내 20건, 해외 5건의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시 강남구 소재)이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1층 전시 공간을 새 단장한다.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1층에 해외 유명작가 다니엘 아샴의 전시 <Time in Silence(침묵 속의 시간)>을 지난 24일부터 10월18일까지 새롭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가인 다니엘 아샴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로 예술과 건축, 퍼포먼스의 경계를 허무는 폭넓고 통합적인 작품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유명 패션 브랜드 디올 옴므 피팅룸 디자인, 뮤지션이자 패션디자이너인 퍼렐 윌리엄스와 콜라보레이션 진행 등 세계적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유명 작가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새 전시 <Time in Silence:침묵 속의 시간> 개최 일상 소재 시각적 변형 통해 과거·현재·미래로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새 시점 제시 24일 문화계 인사 초청 오프닝 행사 개최...올 10월까지 전시 예정 그는 설치작품인 <Ash and Steel Stage Set(재와 강철의 무대 세트)>, <Hourglass(모래시계)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최근 국제 재료 및 규격 관련 표준기구인 ASTM Int’l에 표준기술로 등재됐다. ASTM Int’l(American Society for Testing and Materials International, 국제재료시험협회)은 금속·비금속 등 모든 재료의 시험연구 및 규격 입안·제정을 관장하는 기구로 현재까지 140개국 3만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해 1만2000개 이상의 기술 표준을 제정했다. ASTM에 등재된 기술들은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서 기술자들의 표준 또는 시방서로 사용되고 있어 이번 ASTM 등재는 포스코의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세계적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세계 표준기술로 등재된 극저온용 고망간강은 포스코가 10여년간 연구끝에 자력 기술로 개발한 고부가가치 소재로 포스코 WP(World Premium) 대표 강종이다. 국제재료시험협회 ASTM Int’l에 등재…전세계 기술자의 표준으로 사용 영하 196도서도 견뎌 LNG저장·이송에 적합…가격도 저렴해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국내 최초 신개념 발포주 ‘필라이트(Filite)’를 출시했다. 필라이트는 하이트진로의 90년 역사 주류 제조 노하우로 만든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100% 아로마호프를 사용하고 맥아와 국내산 보리를 사용해 깨끗하고 깔끔한 맛과 풍미를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필라이트는 355㎖, 500㎖ 두 종류의 캔과 1.6ℓ PET로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된다. 출고가격은 355㎖캔 기준 717원으로 동일 용량의 기존 맥주대비 40%이상 저렴해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필라이트의 네이밍은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의 놀라움을 느껴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은 모던함과 트렌드를 함께 표현했다. 간결한 서체는 제품이 가진 깔끔한 맛을 강조했으며, 그린컬러를 바탕으로 날아가는 코끼리 캐릭터를 통해 가격의 가벼움을 표현했다. 필라이트는 출시 직후부터 SNS 등에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관심을 받아왔다. 주요 대형마트에서 시음행사를 시행한 첫 주말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초기 물량 6만 상자(1상자 = 355ml * 24캔)가 조기 매진됐다. 포털 상에서는 연관 검
현대건설은 오는 6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송도 6·8공구) R1블록에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지하 4층~지상 49층 9개동, 전용면적 84㎡(8개 타입) 총 2784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단지 내 지상 1~2층 연면적 약 1만8000㎡ 규모의 복합 상업시설이 있으며,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전 세대에 테라스(일반테라스 2층~49층, 광폭테라스 1~3층 별개동)가 설치돼 공간활용이 우수하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기존에 분양했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 2차와 함께 8000여가구에 달하는 힐스테이트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에 있어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송도랜드마크시티역 역세권 입지 인천타워대로 및 센트럴로 등 핵심도로 인접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송도국제도시 6ㆍ8공구 주거타운 내 자리 잡고 있어 조성 예정인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우선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송도랜드마크시티역’의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여기에 인천타워대로와 센트럴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등이 속해 있는 동아쏘시오그룹은 새로운 과학기술을 활용, 인류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서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도 발전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또한 사회가 발전해야 기업도 발전할 수 있고,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될 때 더 큰 빛을 발한다는 신념으로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위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신념에 기반해 동아쏘시오그룹은 경제적 지원 등의 공익 활동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이다.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동아제약의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1998년 시작된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남녀 각 72명씩, 총 144명의 대학생이 20박 21일 동안 직접 우리 대한민국 땅을 두 발로 걸어 완주하는 행사이다. 대학생들은 자신을 이기는 강인한 정신력을 기르고 남에 대한 배려와 동료애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매 행사 참가대원들은 20박 21일 동안 500km가 넘는 길을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