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08:41
▲양동근 돌발행동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양동근 돌발행동으로 <강심장> 녹화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양동근은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이날 "양동근"이라는 힘찬 소개 멘트와 함께 등장한 양동근은 자리에 앉기 전 갑자기 상의를 들어 올린 채 여성 방청객으로 향해 자신의 배를 만지게 했다. 이에 여성 방청객들은 양동근의 배를 만졌고 <강심장> 스튜디오는 일순간에 난리가 났다. 양동근의 돌발행동에 MC 신동엽은 "보통 복근있는 분이 자랑하는데 그냥 배를 자랑하더라. 생배. 날배"라며 웃음을 이어갔다. 이에 질세라 붐 역시 "만졌던 방청객도 당황했다"라며 양동근 돌발행동을 평가했다. 양동근은 주위의 반응에 "어릴 때 이런 환호성을 들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들었다. 20대 때는 가끔 옷을 벗었는데 나도 모르게 옷을 벗고 싶었다"라며 자유로운 영혼임을 자처했다. (사진=<강심장> 방송화면)
▲은혁 부모님 공개(사진=은혁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부모님을 공개했다. 은혁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 엄마 사랑해요! 효자 아들 있어서 행복하겠어요. 나도 나 같은 아들 낳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부모님 사진을 선보였다. 이어 은혁은 "돈봉투를 받은 아빠, 엄마의 밝은 모습 잊을 수 없어요. 아들이 피땀 흘려서 번 돈이니까 소중하게 쓰세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혁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은혁으로부터 받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단 채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은혁 부모님 공개 사진에 누리꾼들은 "효자 아들 은혁, 부모님 행복해 보인다" "은혁 부모님 인자해 보이신다" "은혁 은근 웃긴다" "대머리는 유전이라는데 은혁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쇼핑몰 모델 출신 걸그룹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쇼핑몰 모델 출신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티아라의 효민, 미쓰에이의 수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데뷔전 쇼핑몰 모델 출신 걸그룹 멤버'라는 제목과 함께 구하라·효민·수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여기에 파이브돌스의 혜원 등도 데뷔전 쇼핑몰 모델 출신 걸그룹으로 이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 효민, 수지 등은 풋풋한 모습과 함께 쇼핑몰 모델답게 스타일리시한 면모도 과시했다. 특히 수지는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로 성숙미를 선보였으며, 구하라는 뿔테 안경에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런 이미지를, 효민은 보디라인이 강조된 원피스로 섹시미를 각각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쇼핑몰 모델 출신 걸그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열을 정할 수 없는 미모들" "데뷔전 쇼핑몰 모델 한 걸그룹 멤버 의외로 많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구혜선 지하철 등교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구혜선 지하철 등교가 화제다. 구혜선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균관대학교 영상예술학부 11학번 학생으로 지하철로 등교하는 구혜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혜선은 "평소에도 지하철을 탄다. 원래는 부평역에서 타는데 오늘은 고속터미널에서 처음 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의식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구혜선은 "사실 의식을 안 할 수 없다"며 "그런데 내가 남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나를 의식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해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구혜선 지하철 등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탈한 구혜선 여대상답다" "역시 특이한 구혜선" '구혜선 보려면 어디로 가야하나" "구혜선과 함께 지하철 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이대호 주루 플레이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역전을 이끄는 적시타에 결승득점까지 올리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특히 결승득점을 올린 주루 플레이가 압권이었다. 이대호는 지난 8일(한국시간) 고베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홈경기에서 4범 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1타점을 올리며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대호는 0-2로 뒤진 5회 무사 1·3루 찬스에서 상대 선발 야마다 히로키의 낮은 직구를 깨끗한 중전안타로 연결시키며 추격의 발판을 다지는 소중한 1타점을 올렸다. 후속 타자들의 연이은 활약 속에 오릭스는 2-2 동점을 이끌었고 이대호는 3루까지 진출했다. 3루까지 진출한 이대호는 상대 투수 야마다의 폭투를 틈타 재치있게 홈플레이트를 밟으며 팀의 결승득점을 올렸다. 이과정에서 이대호는 상대 포수가 태그하려 하자 거구의몸을 살짝 비틀어 피해 팀 멤버들은 물론 오카다 감독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대호는 시즌 14타점 12득점을 기록하며 타율을 0.248에서 0.250으로 조금 높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소프트뱅크에서
▲수지 19세 망언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1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갈수록 웃음이 준다"며 귀여운 망언(?)을 했다. 수지는 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점점 웃음을 잃어가고 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수지는 "고민은 해맑은데 웃음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라고 말했지만 이어 "시간이 갈수록 웃음이 줄어드는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수지는 그 이유에 대해 "나이가 먹어간다"고 설명해 함께 출연한 MC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 등은 물론 시청자와 방청객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수지 이외에도 사유리, 신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자들의 고민을 상당했다.
▲에일리 글래머 몸매 화제(사진=에일리 트위터(좌), 뉴시스(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에일리 글래머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 '에일리 글래머 몸매 노출'이라는 제목과 함께 에일리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2010년 에일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선보인 사진으로 에일리는 긴 생머리에 빨간 민소매 셔츠를 입은채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빨간 민소매 셔츠 사이로 보이는 에일리의 가슴라인은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월 싱글 <헤븐>을 발표했으며 현재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 사랑받고 있다.
▲주진모 고준희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주진모와 고준희가 올 가을 결혼한다. 8일 일간스포츠는 주진모 측 측근의 발언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진모가 지난 3월 고준희 집에 인사를 드리러가 결혼 승낙까지 받았으며 9개월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올 가을 쯤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준비는 고준희가 출연 중인 SBS 새 월화드라마 <추적자>가 종영되는 8월 초부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1살 차이인 주지모와 고준희는 지난 7년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지난해 9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고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계기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주진모와 고준희는 이 보다 앞서 지난 1월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강력하게 부인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
▲노현희 교통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노현희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노현희는 7일 낮 12시께 경기도 화성시 봉당읍 근처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할아버지를 피하려다 달려오던 화물차에 받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노현희는 자신이 학과장으로 있는 장안대학교 예술학부 연기영상과 강의를 위해 학교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이 사고로 노현희의 차량을 반파 됐다. 차량이 반파되는 큰 사고로 노현희는 구토와 극심한 두통을 호소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현희는 학교로 가 예정된 수업과 연극연습 등의 스케줄을 모두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노현희는 오는 12일 막을 내리는 연극 <신의 아그네스>에 출연 중이며 장병식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해와달>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신영 웨딩사진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웨딩촬영을 통해 5월의 신부로 변신해 화제다. 김신영은 싸이더스HQ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신영은 시원하게 어깨가 드러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귀여운 베이비 펌으로 깜찍함을 강조했다. 특히 매끄러운 각선미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김신영의 쇄골라인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김신영의 웨딩촬영은 MBC 에브리1 <무한걸스 시즌3> 촬영 사진으로 알려졌다. 김신영을 포함한 <무한걸스> 멤버들은 5월의 신부 콘셉트로 웨딩 쇼 촬영을 했다. 김신영 웨딩촬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신영 살 많이 뺐네" "완전 대박 못보던 쇄골라인 등장" "드레스 입은 모습이 이채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신영 웨딩촬영 등이 돋보인 <무한걸스 시즌3>는 오는 10일 오후 6시 MBC 에브리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싸이더스 HQ)
▲박봄 연습생 시절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2NE1의 박봄 연습생 시절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과거 박봄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이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봄은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초한 아름다움과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무대 위 화려한 메이크업과 파격적 패션이 아닌 수수한 과거 모습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더욱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박봄 연습생 시절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봄 화장 안 하는게 더 이쁜 듯" "풋풋한 모습 새롭다" "2NE1 언제 복귀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대표사진=박봄 트위터)
▲김태희 여고생 시절(출처=김태희 미투데이(좌) 온라인게시판(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태희 여고생 시절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태희 여고생 때 안경잡이 시절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태희는 교복을 차려 입은 채 여고생 다운 풋풋함과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다만 김태희가 쓴 안경이 '옥에 티'로 작용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특히 최근 선글라스 굴욕과 함께 안경이 김태희의 빼어난 미모를 가려 주위의 아쉬움을 샀다. 한편, 김태희 여고생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안티는 안경인 듯" "풋풋한 모습 새롭다" "안경은 쓰지 말아야 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 장신돌 등극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장신돌로 등극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키 작은 소녀시대가 일본 가더니'란 제목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소녀시대가 일본 유명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한 방송화면이다. 소녀시대는 우월한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여타 일본 걸그룹은 물론 출연 남성들을 압도하며 장신돌의 위염을 과시했다. 특히 사진 속 일본 걸그룹 멤버가 소녀시대 유리를 부러워하듯 바라보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소녀시대 장신돌 등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가 키로도 일본을 정벌했다" "우월한 기럭지 역시 소녀시대" "박시연이 일본 건너가면 올킬하겠네" "일본에서도 소녀시대 화이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모 시상식에서 배우 박시연 옆에서 키굴욕을 당한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유 클럽댄스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이유 클럽댄스가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카라의 구하라, 니콜과 함께 진행자로 나서 깜찍한 클럽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유는 구하라·니콜과 함께 클럽의상을 입고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셔플댄스를 선보여 더욱 관심을 사로 잡았다. 다소 수줍게 클럽댄스를 마친 아이유는 동료 진행자들에게 "이제 그만하시고 진행하셔야죠"라며 클럽댄스 삼매경에 빠진 구하라와 니콜을 진정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 클럽댄스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유 댄스가수해도 되겠다" "아이유 클럽댄스 귀엽다" "뭘해도 되는 아이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쳐)
▲강예빈 뒤 허안나 모습(사진=강예빈 미투데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방송인 강예빈 뒤에서 섹시미를 전수하는 듯한 사진이 화제다. 강예빈은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이아몬드 걸' 녹화 대기실. 허안나의 '미우미우' 패션, 메이크업? '미우미우'는 무슨 미워미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안나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강예빈 뒤에서 입바람을 부는 시늉을 통해 섹시함을 강조한 과정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허안나의 섹시 표정이 돋보인 강예빈 드레스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빈 미모로 허안나에게 굴욕, 허안나 섹시 표정으로 강예빈에게 굴욕을" "허안나 표정이 압권" "강예빈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태티서 50% 민낯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의 50% 민낯 사진이 화제다. 7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트위터에 '태티서 도착했어요.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태티서 50% 민낯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태티서(태연,서현,티파니)는 한 듯 안 한 듯한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소녀다운 비주얼을 강조한 채 각각 금발, 흑발, 와인색 계통의 적발 헤어스타일과 편안한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 앞에 섰다. 태티서 50%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청순하고 아름답다" "진한 화장보다 오히려 더 괜찮다" "더 사랑 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는 타이틀고고'트윙클'을 통해 데뷔무대를 갖고 현재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정오의 희망곡> 트위터)
▲런닝맨 외모 순위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SBS 예능 <런닝맨> 멤버 간 외모 순위가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방송 93회를 맞아 각종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청자가 가장 갖고 싶은 초능력 순위에서는 송지효가 가지고 있던 능력인 꿰뚫어보는 자가 1위, 시간을 거스르는 자가 2위, 공간을 지배하는 자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VJ들이 꼽은 런닝맨 최고의 러너 1위는 김종국, 2위는 송지효·유재석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그리고 이날 가장 관심을 모았던 런닝맨 외모 순위는 다른 설문 조사와 달리 비공개로 시청자들만이 알 수 있게 자막처리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런닝맨 외모 순위 대망의 1위는 유재석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2위에는 개리, 3위 김종국, 4위 하하, 5위 이광수 끝으로 꼴지에는 지석진이 이름을 올렸다. 런닝맨 외모 순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유재석은 인기와 외모를 두루 갖춘 완벽남" "무한도전과 사뭇 다른 결과네" "5위 이광수는 왜 좋아하는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수영 오열…이수영 인연 호평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이수영이 오열로 경연 1위의 기쁨을 표현했다. 이수영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에 출연해 이선희의 '인연'을 열창했다. 무대 오르기전 '긴장해 토할 것 같다'던 이수영은 언제 그랬냐는 듯 이날 이선희의 '인연'을 특유의 애잔한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경연 후 이수영은 '오늘 가장 감동을 준 가수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이에 이수영은 눈물을 쏟아내며 "공백 기간이 길어 연습 많이 했다. 그 때문에 목도 쉬었다"며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다. 이날 이수영은 오열 중 예상 밖의 질문으로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수영은 이날 "그런데 저 잘리는 거 아니에요? 1위하면 잘리는 거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수영 오열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영 죽지 않았다. 정말 감동이었다" "이수영 오열 보고 나까지 울컥했다" "얼마나 기쁘면 저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A조 경연에 나선 백두산, 이영현, 이은미, JK김동욱, 이수영, 박미경 중 상위 3위 안에 든 이은미, 이수영, JK김동욱이 5월 가수전에 진출하게
▲이광수 키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이광수가 키 굴욕을 맛봤다. 이광수는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탈락시키고 싶은 멤버 투표를 위해 부스로 향했다. 하지만 이광수에게 부스는 너무 작았다. 이광수는 자신의 키보다 낮은 투표 부스 때문에 구부정한 자세로 투표하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이에 대해 "나는 '런닝맨' 멤버 아냐? 그래도 평균은 고려해줘야지"라고 불만을 토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광수 키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키가 너무 커도 굴욕이다" "이광수도 배려해 달라" "이광수 폭풍 예능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 방송에는 카라의 한승연, 박규리, 미쓰에이의 수지, 포미닛 현아,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바이벌 레이스를 펼쳤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신보라 태진아 디스 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 태진아 디스가 화제다. 신보라는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 출연해 태진아 디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신보라는 "지난 주 방송에서 소속사 이야기를 했더니 태진아 사장님께서 직접 보컬 트레이닝을 해줬다"며 트로트 창법을 선보였다. 이어 신보라는 <용감한 녀석들>의 후렴부분인 '한 숨 대신 함성으로 걱정대신 열정으로' 부분을 트로트 창법으로 소화했다. 이후 신보라는 "태진아 사장님 잘들어라. 트로트는 송대관"이라며 태진아 디스에 나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신보라는 최근 태진아를 비롯해 휘성, 배치기, 이루, 성진우, 마야 등이 소속된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한편, 디스(diss)는 'disrespect' 슬랭어로 상대방을 깎아 내리는 말 등의 행동을 뜻하는 신조어다. (사진=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