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01:01
▲티아라 8인체제 출범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8인체제를 구축하며 올 여름 컴백한다고 23일 스타뉴스가 보도했다. 현재 은정 효민 소연 지연 보람 규리 화영 등 7명으로 활동 중인 티아라는 7월 초 국내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새 멤버 2명 중 1명을 더해 8인 체제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 합류한 티아라 제8의 멤버는 현재 고3으로 미모와 음악성을 지닌 유망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티아라가 7인에서 9인 체제로 변화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티아라의 제 8의 멤버는 오는 31일 공개될 예정이며 중3으로 알려진 티아라 제 9의 멤버는 티아라의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 깜짝 등장해 팬들에게 먼저 인사 한 후 다음달 7일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제 9의 멤버는 4살 때부터 미국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6월 일본과 태국 콘서트 투어를 앞두고 있다. (사진=뉴시스)
▲아이유 민망 손동작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민망한 손동작을 선보였다. 아이유는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남성 신체의 특정 부위를 연상케하는 손동작을 선보였다 MC 신동엽에 의해 급수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우 강성연은 "아이유 옆에 앉기 싫었다"고 말하자 아이유는 "나도 배우들 옆에 앉기가 두려웠다. 얼굴이 너무 작다"고 답했다. 이 때 아이유는 주먹만한 얼굴을 표현하기 위해 한 손으로 주먹을, 다른 한 손으로 그 손목을 잡았다. 이에 신동엽은 황급히 "그 손동작은 안된다. 이렇게 해야한다"며 손동작을 수정해 줬고 아이유 역시 민망한듯 곧바로 손동작을 수정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 17세 연하의 호스트와 부적절한 관계로 구설수에 오른 이미숙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미숙(52)이 이혼 전 17세 연하의 호스트, 즉 남자접대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재판과정에서 드러났다고 23일 <뉴시스>가 보도했다. 서울고등법원 제16 민사부 심리로 22일 진행된 첫 항소심에서 원고 더콘텐츠 측 대리인은 "A(호스트)는 이미숙을 만날 당시 호스트바에서 일했다"며 이미 수천만원을 A씨에게 지급한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그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에 피고인 이미숙 측 대리인은 "A는 공갈협박으로 돈을 받은 사람인데 본인 위주로 진술할 것"이라며 "증인으로서 알맞지 않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더콘텐츠 측의 증인 신청을 받아들였다. 또한 재판부는 더콘텐츠의 이미숙 과세정보 제공명령 신청도 채택했다. 앞서 더콘텐츠는 이미숙이 전속계약을 위반했으며 잔여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 일부분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소를 제기했다. 계약서에는 영화 드라마 출연료의 10%, 광고모델 수익 중 20%를 더콘텐츠가 갖기로 돼있다. 반면 이미숙은 잔여기간인 1년 동안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 CF로 벌어들인 20여억원 가운데 2억9000여
▲이수근 눈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눈물로 가수 백지영의 MC몽 발언에 동조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백지영은 "제가 과거 힘들었던 시절만큼 지금 누구보다 마음 아픈 친구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지영은 "MC몽이 그 친구다"라며 "잘잘못을 따지고 싶지 않다. 뭘 잘못했건 가족은 감싸주듯 내가 MC몽이에게 그렇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또 백지영은 "MC몽과 매일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 빨리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진행자로 백지영의 말을 경청하던 이수근 역시 MC몽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눈물을 흘려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과 MC몽 사이가 각별한 듯" "이수근 눈물, 백지영의 진심이 통했네" "서로 격려하고 아껴주는 모습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유진 동생 결혼식 참석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유진 동생 결혼식 참석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진 여동생 결혼식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동생 김유경 씨의 결혼을 축하했다. 특히 한복을 차려입은 유진 기태영 부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결혼식의 주인공인 김유경 씨 역시 언니 유진 못지 않는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유진 동생 결혼식 참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남다른 유전자의 자매다" "한복을 입어도 빛나는 유진의 자태" "결혼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패션왕 결말 충격적! (사진=<패션왕>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드라마 <패션왕>이 충격적인 결말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한 채 막을 내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 연출 이명우) 최종회에서 가영(신세경 분)은 끝내 영걸(유아인 분)과의 엇갈린 사랑을 확인하지 못했다. 특히 영걸은 미국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객사하는 충격적인 결말이 그려졌다. 충격적이지만 다소 허무한 <패션왕>의 결말은 고스란히 시청률에 반영됐다. 23일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패션왕> 최종회의 시청률은 9.6%로 조사됐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에 따르면 <패션왕>의 시청률을 10.8%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최종회임에도 불구하고 전날 방송분의 11.2%에 비해 오히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한편, <패션왕> 최종회 방송에도 불구하고 월화드라마 최강자는 여전히 MBC <빛과 그림자>로 나타났다. 이날 <빛과 그림자>의 시청률은 21.2%로 전날보다 0.3% 상승했다. 반면
▲정준하 결혼 단체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정준하의 결혼식 단체 사진이 화제다.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준하형 결혼식 단체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월 20일 진행된 정준하와 신부 니모의 결혼식 단체 사진으로 사진 속 정준하와 하객들은 환하게 웃으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특히 사진에는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대거 눈에 띄어 정준하의 '미친인맥'을 다시금 느끼게 했다. 하객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 하하와 정형돈, 길은 물론이가 가수 윤종신, 김연우 2AM 슬옹, 방송인 김제동 홍석천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 결혼 단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연예계 마당발 정준하" "미친인맥 대박이다" "결혼식장인지 시상식장인지 헷갈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재일교포 2세 승무원과 화촉을 밝혔다. 정준하는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에 신접살림을 만련했다. (출처=상추 트위터)
▲화영 개념발언 화제(사진=화영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티아라의 멤버 화영이 5.18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된 개념발언으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얼굴만큼 마음도 예쁜 티아라 화영'이라는 제목으로 화영의 개념발언이 소개됐다. 공개된 글은 화영이 지난 18일 트위터에 쓴 것으로 "5.18민주화 운동이 일어난지 32주년 째 되는 날이다. 부당한 권력과 정권에 맞서 민주주의 확립을 위해 투쟁하신 모든 분들의 희생 정신을 잊지 않겠다. 5.18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광주 5.18 기념 문화 센터와 망월동 국립묘지에 꼭 방문해 보라. 나는야 자랑스런 광주시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화영 개념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만큼이나 생각도 바른 화영" "역시 마음까지 착한 화영 최고다" "급호감형으로 전환된 화영" "앞으로 화영바라기 할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석훈 다이어트 이유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의 다이어트 이유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 특집에 출연한 이석훈은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과거에 굉장히 뚱뚱했었다"며 성장기 때 체중이 100kg을 넘어섰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이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좋아했던 여자친구의 충격 발언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석훈은 "학창시절 좋아했던 여자친구가 '저 오빠는 뚱뚱하고 못 생겨서 같이 다니기 창피하다'고 말한 사실을 알게 됐다"며 "정신적인 충격이 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이석훈은 "그 여자친구의 충격적인 발언 덕분에 독하게 살을 뺄 수 있었다"며 "절대 잊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석훈 이외에도 손호영, 제국의 아이들 광희, 양배추, 최송현, 사유리, 지나, 김유미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훈은 김유미와 최종 커플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MBC)
▲최향남 기아 입단 초읽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풍운아' 최향남이 친정팀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최향남의 기아 입단이 확정된다면 최향남은 1990년(해태)과 2004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같은 팀 유니폼을 입는 진기록을 세우는 선수로 남게 된다. 최향남은 지난 21일 광주구장에서 선동렬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선동렬 감독은 22일 광주 한화전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볼은 괜찮아 보여 계약하라고 했다. (입단이 확정되면) 다음주부터 2군 훈련에 합류해 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선 감독은 최향남을 불펜의 예비자원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최향남은 지난 시즌 도중 롯데에서 웨이버 공시를 통해 방출됐다. 최향남은 목포 영흥고를 졸업하고 1990년 기아의 전신 해태에 입단했다. 김응룡 전 감독의 총애를 받으며 1군 불펜을 지켰지만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이후 1997년 LG로 이적했고 1998년 12승 투수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했다. 2004년 LG와 결별한 후 다시 기아에 입단한 최향남은 두 시즌을 마치고 2006년 클리블랜드 산하 트리플A 버벌로 바이슨스에 입단해 34경기에서 8승5패
▲게임광의 거실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게임광의 거실은 어떤 모습일까?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임 룸 투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돼 화제다. '게임광의 거실'에는 게임 유저라면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온갖 장비들이 눈길을 잡아 끈다. 미국 텍사스 주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게임광의 거실 주인공은 대형 TV 밑 선반에 각종 게임기를 소유하고 있다. 구형 게임보이부터 최신 플레이스테이션, X박스, 닌테도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그야말로 게임 박물관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일명 게임광의 거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 "돈은 얼마나 들었을까" "게임에 살고 게임에 죽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화난 수지 공개 (사진=수지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화난 표정이 공개돼 화제다. 일명 '화난 수지'라는 이름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화난 수지 사진은 22일 수지가 자신의 트위터에 "화났어?"라는 제목으로 선보이면서 알려졌다. 사진 속 수지는 성조기를 연상케하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카페에 앉아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사진 속 수지는 평소 청순하고 깜찍 발랄 모습은 오간데 없고 입술을 굳게 다문 채 뾰로통한 모습으로 마치 화가난 듯한 인상을 보였다. 화난 수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스로 화난 표정을 지은 설정샷?" "순간 화가난 듯" "화가 나도 귀엽고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현재 KBS 2TV <청춘불패>에서 독특한 4차원 캐릭터로 새로운 예능돌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란 아들 사연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최란이 아들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스타뉴스>는 22일 방송될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남편인 농구감독 이충희와 함께 출연해 가슴 아픈 막내아들 사연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란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22살 된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며 "아들이 어려서 부상을 당했고, 그 후 실제 나이보다 어린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 놨다"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최란의 막내아들이 며칠씩 행방불명 돼 부산이나 목포 등지의 지방 경찰서를 통해 뒤늦게 발견되는 등 돌발상황들이 자주 발생한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최란이 그간 소외된 계층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애쓴느 모습 뒤에 그런 아픔이 있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밝혀지기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란 이충희 부부의 솔직한이야기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15분 <자기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
▲유재석 김나영 독설 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김나영에게 독설발언을 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봄바람 남녀특집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에는 게스트로 이석훈, 손호영, 광희, 이혁, 양배추, 김유미, 최송현, 지나, 사유리, 김나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중 김나영은 자신을 소개하며 '혼자사는 여자'라고 강조했다. 이에 유재석과 김원희는 김나영에게 "전형적인 싱글상이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김나영이 솔로인 이유를 알고 있다고 운을 떼자 함께 출연한 출연자 모두 "우리도 알고 있습니다"라며 김나영에게 얼굴 굴욕을 선사했다. 하지만 김나영은 주위 반응에 굴하지 않은채 "그 동안 저를 너무 가둬놓고 벽을 뒀던 것 같다"라고 항변하자 유재석은 다시 "에이, 그래요"라며 믿지 못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겨 폭소를 자아냈다. 여기에 은지원까지 가세해 "벽을 좀 더 두껍게, 나오지 못하게 만들지 그랬냐"며 유재석 독설을 돕자 스튜디오는 폭소로 초토화 됐다. 유재석 김나영 독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깐족지존 유재석" "김나영도 이쁜데 왜들 그러시나" "유재석이랑 김나영이랑 무지
▲ 조정석 해리포터 변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조정석 해리포터 변신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26살에도 애기돋던 납뜩이 조정석의 귀여웠던 과거'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조정석은 해리포터로 변신해 무대 위에서 열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조정석은 해리포터 특유의 동그란 검정 뿔테 안경을 쓰고 한 손에 빗자루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손톱에 빨간 매니큐어까지 섬세하게 챙겨 시선을 집중 시켰다. 조정석 해리포터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석의 무한 매력" "해리포터 변신 잘 어울린다" "손톱 매니큐어까지 디테일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석은 MBC <더 킹 투하츠>에서 근위대장 은시경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아이유 눈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녹화 도중 눈물을 흘려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방송될 SBS <강심장>에 출연한 아이유는 과거 연습생 시절 겪었던 에피소드를 말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아이유는 이날 함께 출연한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김보아와 함께 연습생 시절 고충을 이야기하던 중 눈물을 흘려 함께 출연한 패널들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22일 밤 방송되는 <강심장> 예고편은 '그리고 아이유의 눈물'이라는 자막과 함께 아이유가 눈물짓는 장면을 방송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유 이외에도 강성연, 김민, 이종석, 천명훈, 최윤영, 오초희, 김보아 등이 출연한다. (사진=SBS)
▲김유미 반전 매력 과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유미의 반전 매력이 화제다. 김유미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우리 사랑해도 될까요?>에 출연해 단아한 이면에 숨겨진 엉뚱발랄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김유미의 반전 매력에 빠진 그룹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은 김유미와 최종 커플에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는 초반부터 이석훈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단아한 느낌으로 시를 읊었다. 이어 "친구가 많이 없어서 방안에 있는 걸 더 좋아한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아울러 아직 싱글인 이유에 대해 "이유가 없다. 단지 인연을 못 만난 것 뿐"이라고 밝혔다. 이에 평소 김유미와 친분이 두터운 MC 김원희는 "오늘 엄청 내숭 떤다. 김유미는 평소에 운전하면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 단아한 외모와 달리 활기찬 성격"이라고 폭로해 김유미를 당황하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는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기왓장 격파에 나서 기대를 모았다. 모두의 기대 속에 격파에 나선 김유미는 어설픈 기합 소리와 함께 단 3장의 기왓장만을 격파해 허당 이미지를 선보였다. 한편, 김유미는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대씨부인 역
▲니모 실물모습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정준하의 아내 니모의 실물이 SNS를 통해 공개돼 화제다. 정준하는 지난 20일 10세 연하의 재일동포 2세 일반인 신부와 화촉을 밝혔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 때문에 정준하의 신부 니모에 대한 궁금증이 컸다. 하지만 최근 정준하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이 SNS를 통해 정준하의 신부 니모의 실물 얼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모는 승무원 출신답게 완벽한 비율과 우월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니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니모의 미모 이정도일 줄이야" "정준하가 반할만 하네" "정준하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승기 이상형 변경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겸 연기자로 활약 중인 이승기가 이상형이 변경됐다고 밝혀 화제다 이승기는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을 펼치고 있는 SBS <옥탑방 왕세자>의 정유미와 함께 출연해 화보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최근 백치 글래머를 이상형으로 밝힌 것과 관련해 "요즘에 하지원 선배님이 좋아졌다. 함께 일하다보니 정말 매력이 많다"고 말해 이상형이 변경된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앞서 이승기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상형이 자주 바뀌지만 극중 이재하의 이상형인 백치 글래머도 나쁘지 않다. 많은 남성들이 꿈꾸는 이상형 아닌가 생각해봤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정유미는 어떻게 생각하나"는 리포터의 질문에 이승기는 "하지원 씨, 정유미 씨 두 분 다 최고"라며 센스있게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유미는 "연말에 이승기와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방송화면)
▲양현석 문신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양현석 문신 공개가 화제다. 양현석을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오른팔에 새긴 문신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아니에게 뭔가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문신을 남겼다. 앞으로 2명 더 아이를 낳을 계획인데 왼팔에도 아들과 미래 아이의 이름을 새길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은 "문신을 새긴 뒤 헤어지고 후회하는 사람을 봤다. 꼭 결혼한 뒤에 해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힐링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