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01:01
▲신현준 각시탈 쓴소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신현준이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각시탈>에 일본 등지에서 역풍을 우려해 출연 섭외가 어려웠다는 말에 쓴소리를 냈다. 신현준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각시탈>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연출은 맡은 윤성식 PD는 "드라마가 일제시대를 배경으로하다 보니, 한류스타들이 출연을 꺼려 캐스팅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이에 옆에서 이 말을 듣고 있던 신현준은 "배우는 연기가 먼저다. 배우가 역할이나 연기에 욕심을 내야지 그런 것 때문에 연기를 안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 또 신현준과 함께 <각시탈>에 출연하는 주원은 "캐스팅될 때 그런 것은 생각 안해봤다. 연기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현준은 "그래서 주원은 훌륭한 친구인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뉴시스)
▲이하이 난해한 화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팝스타> 출신 이하이의 난해한 화보가 화제다. 최근 패션잡지 <보그걸>은 <K팝스타> 준우승자 출신 이하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이하이는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란제리룩과 함께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인형처럼 멍한 표정과 공허한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지나치게 난해한 콘셉트로 오히려 이해할 수 없다는 역효과를 낳고 있다. 이하이 난해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 "이하이 난해한 화보 왜 그랬어" "누군지 못 알아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이는 최근 이승훈, 이미쉘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사진=보그걸)
▲최아라 브이라인 셀카 (사진=최아라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최아라가 브이라인 셀카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아라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변신 전" "변신 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아라는 변신 전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청순함을 강조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어 분홍색 블라우스와 올림 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변신 후 모습에서 최아라는 단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여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최아라의 사슴같은 눈망울과 도자기같은 매끈 피부 역시 눈길을 끌었지만 단연 화제가 된것은 그녀의 브이라인 턱선이다. 하악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최아라는 가히 브이라인 종결자로 불러도 손색없는 완벽한 턱 라인으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아라 브이라인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브이라인 종결자 등장" "하악수술 잘 됐네"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엽 열애 부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정엽이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최근 발매된 <여성 중앙> 6월호는 정엽이 쇼호스트 J씨와 7년 간 열애 끝에 헤어졌지만 올 초부터 다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J씨는 정엽의 히트곡 '낫씽 베터'의 주인공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정엽 측은 이러한 보도 내용에 대해 "(J씨는)과거 여자 친구고 현재도 가끔 만나 차를 마시는 정도의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엽이 J씨와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다는 목격담에 대해 "일본은 소속사 식구들과 다녀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J씨에게 수입차를 선물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수지 LA 파파라치 스틸 컷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연기돌로 거듭난 수지의 LA 파파라치 스틸 컷이 공개돼 화제다. 드라마 <빅>(극본:홍정은 홍미란, 연출:지병현 김성윤)에 출연 중인 수지는 <빅> 3회에 첫 등장해 18세 고등학생 강경준(신호원 분)의 전 여자친구 장마리 역으로 출연한다. 수지가 맡은 장마리 역은 오랫동안 강경준을 스토커처럼 따라다닌 끝에 강경준의 영혼을 지난 30대 전문의 서윤재(공유)를 찾아 무작정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예측불허 4차원 소녀 역을 연기했다. 이날 공개된 LA 파파라치 컷 속 수지는 강경준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문자를 보내는 모습이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긴 생머리와 흰색 계통의 블라우스, 그리고 미니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각선미는 수지의 청순함과 함께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한편 공유 이민정 배수지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빅>은 오는 6월4일 밤 9시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본팩토리)
▲퍼디낸드 하하 절친 인증 (사진=하하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박지성의 동료이자 세계 명문 축구클럽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주전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와 하하 그리고 배우 이광수가 함께한 절친 인증샷이 공개됐다. 하하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2년 전에 내가 준 초코파이 먹고 키 큰 내 영국친구 리오 퍼디낸드 & 기린~! 내가 정상이야! 당신들이 큰 거야! 리오 & 기린 & 하하 세미누드 공개함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퍼디낸드와 하하 그리고 이광수는 상의를 탈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퍼디낸드와 하하, 이광수가 함께 카메라 앞에 선 것은 23일 태국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안 드림컵' 자선 경기와 SBS 예능 <런닝맨> '박지성편'이 동시에 진행되면서다. 박지성은 최근 태국에서 <런닝맨> 보충촬영을 마쳤고 퍼디낸드는 박지성의 초청으로 이 대회에 참가했다. 퍼디낸드 하하 절친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리오 퍼디낸드 맞아?" "하하 글로벌 인맥 인정" "퍼디낸드는 초코파이 먹고 저렇게 큰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준상 인세 기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유준상이 최근 발간한 에세이집 <행복의 발명> 인세 전액을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출판사 열림원은 "유준상씨가 1년전부터 책을 만들면서, 작가 수입료는 아이들을 위해 쓰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했다"며 "출간을 앞두고 인세 전액을 아이들을 위한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준상은 지난 18일 출간된 에세이집 <행복한 발명>에서 지난 20년 간의 배우 일지를 그림과 글이 한데 어우러진 자전적 에세이를 발간했다. 유준상의 인세 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로운 기부 천사의 탄생" "국민남편에서 국민기부천사 유준상" "작가로서의 행보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준상은 현재 칸 영화제 참석을 위해 칸에 머물고 있으며 유준상은 오는 6월1일 출판기념 기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작가로서의 인생2막을 시작한다. (사진=뉴시스)
▲타이니팜 봄꽃동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인기 소셜게임 타이니팜이 두 번째 봄꽃동물 시리즈를 업데이트해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사고 있다. 지난 17일 타이나팜 서비스를 관장하는 컴투스는 두 번째 봄꽃 시리즈 신규 동물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타이니팜은 봄꽃동물로 '봄꽃 사슴'에 이어 '봄꽃 토끼'를 선보였다. 봄꽃 토끼는 다른 토끼와 달리 귀에 핑크색 꽃을 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봄꽃 토끼는 17일 오전 11시 업데이트와 함께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그 존재가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 신사의품격 제작발표회 출연한 윤세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윤세아가 드라마 <신사의품격> 제작발표회에 숨막히는 초미니 스커트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윤세아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신사의품격> 제작발표회에 주연배우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윤세아는 보디라인이 강조된 초록 초미니 가죽 드레스에 업헤어 스타일로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선보였다. 여기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골프 스윙 자세를 선보여 제작발표회장을 찾은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집중 시켰다. 한편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화제가 된 <신사의품격>은 오는 5월26일 첫 방송된다. (사진=뉴시스)
▲달샤벳 비키 탈퇴선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달샤벳 비키가 탈퇴선언을 하며 솔로활동을 시작한다. 24일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011년 1월 4일 달샤벳으로 활동을 시작한 리더 비키가 솔로 활동을 위해 그룹에서 탈퇴한다"며 "비키는 당분간 휴식을 취한 후 솔로 활동을 위한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달샤벳 데뷔 때부터 솔로 활동을 염두해 두고 활동을 시작했다"며 "이에 대해 비키와 소속사가 오래 전부터 이야기해왔고, 더 늦기 전에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비키의 탈퇴를 공식화 했다. 아울러 비키 역시 24일 공식 팬페이지에 "그동안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 빨리 돌아오겠다. 달샤벳 많이 사랑해 달라"며 달샤벳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2011년 1월 '수파 두파 디파'로 데뷔한 달샤벳은 이후 '블링블링' '하트유' 등을 발매해 대중적 지지를 얻었다. (사진=뉴시스)
▲조정석 더킹 퇴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조정석이 MBC <더킹 투하츠>에서 죽음으로 퇴장했다. 23일 방송된 <더킹 투하츠>는 조정석이 윤제문의 총에 맞아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을 방송됐다. 특히 최근 종영한 <패션왕> 유아인에 이어 조정석까지 다소 허망한 죽음을 맞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원성이 자자하다. 이날 방송에서 존 마이어(윤제문 분)의 수하로 들어간 은시경(조정석 분)은 끝까지 이재하(이승기 분)의 편에서서 존 마이어에게 총구를 겨누는 충신의 모습을 연기했다. 존 마이어는 은시경의 배신에 분노했고 끝내 은시경은 존 마이어의 총탄에 쓰러졌다. 은시경은 목숨이 촌각에 달린 상황에서도 이재하에게 "포기하지 마라. 당신은 이 나라의 왕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퇴장했다. 이로써 이재신(이윤지 분)과의 러브라인 역시 새드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시청자들은 조정석의 퇴장을 두고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배신의 아이콘보다 충신으로 희생한 은시경의 모습이 캐릭터에 더 잘 부합된다며 조정석이 이유있는 퇴장을 했다고 말했다. 반면 은시경의 죽음으로 오히려 존 마이어와 이재하의 대치상황과 남북한 긴장관계 등 주요
▲고영욱 영장 기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미성년자를 간음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고영욱의 영장이 기각됐다. 23일 서울서부지법은 미성년자 간음(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영욱에 대해 신청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 서울서부지법 유재현 영장전담 판사는 "현 단계의 수사 내용만으로 구속에 필요할 정도의 충분한 소명이 있다고 볼 수 없고,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도 없다"며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 21일 고영욱이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지위를 이용해 10대 미성년자를 유인해 관계를 맺은점 등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해 영장을 청구했다. 고영욱은 이날 오전 9시40분께 법원에 출석해 1시간30분 가량 영장실질 심사를 받았다. 고영욱은 영장실질 심사를 앞두고 이어진 기자들의 질문에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성실히 심문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심경을 묻는 질문에는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고영욱은 지난 4월 초 김 모(18)양을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간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최근 두 명의 여성이 고영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영욱을 고소해 사회적 충격을 준
▲ 이미숙 공식 입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미숙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최근 이미숙은 17세 연하 호스트(남성접대부)와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논란이 불거진 터라 이미숙의 공식 입장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미숙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는 연기자, 연예인이기에 앞서 한 여자로서 장성한 아들을 둔 어머니로서 무엇보다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반려자였던 분의 아내로서 후회와 부끄러움 없도록 열심히 살아왔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앞서 지난 22일 이미숙의 전 소속사 측은 이미숙과의 전속계약 위반에 관한 항소심에서 "이미숙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람은 17세 연하의 남성이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 5000만원을 지급한 사실을 입증하겠다"며 A씨를 증인신청한 바 있다. 한편, 이미숙과 전 소속사 측의 다음 재판은 오는 6월 28일에 열린다. (사진=뉴시스)
▲공대생들의 커플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공대생들의 커플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대생들의 커플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공대생들의 커플링은 볼트와 너트 그리고 랜선 등이 절묘하게 어울려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반지모양의 고리에 볼트와 너트가 달려있는가한면 랜선의 앞뒤 부분을 연결한 모습 등이 인상적이다. 공대생들의 커플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기발한 발상이다" "과연 끼고 다닐 수 있을까" "정말 절묘한 조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빅뱅 원더걸스 동시 컴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빅뱅 원더걸스 동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원더걸스가 6월 3일 미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컴백하며 7월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더걸스의 국내 단독 콘서트는 3년 만의 일이다. 원더걸스의 컴백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3일 후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빅뱅이 컴백하기 때문이다. 특히 원더걸스와 빅뱅 모두 각각 JYP와 YG를 대표하는 가수여서 음반 못지 않게 두 그룹과 소속사 간 자존심 대결 역시 흥미를 불러 모으고 있다. 빅뱅은 오는 6월 6일 '스틸 어라이브'(STILL ALIVE)의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빅뱅의 미니앨범에는 지난 미니앨범 수록곡 '몬스터'(MONSTER)를 비롯 5곡의 신곡이 포함될 예정이다. 원더걸스는 최근 뮤직비디오 현장의 일부를 공개하면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JYP 측은 "원더걸스는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연습에 한창이다. 원더걸스의 단독 콘서트는 7월 7일 토요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업그레이드 된 멤버들의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덧
▲이미소 전속계약 체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지난해 막을 내린 MBC <위대한 탄생> 출신 이미소가 프로듀서 방시혁의 든든한 지지를 받으며 2AM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위대한 탄생> 방송에서 이미소의 멘토로 중도에 탈락한 이미소에 대해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던 방시혁은 자신이 이끄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이미소와 전격적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방시혁은 이미소와의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녹음 작업에 한창인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22일 방시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미소와 2AM의 조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정말 오랜만에 (이)미소 소식 올려요! 반가우신 분들 많죠? 미소 녹음하는데 응원차 들린 권이랑 한장 찰칵 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이미소 데뷔가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2AM 등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미소는 끼와 재능이 많은 친구다. 앞으로 더 갈고 닦으면 좋은 뮤지션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MBC 방송화면(좌) 방시혁 트위터(우))
▲ 김수현 저작권료 소송 제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드라마 <천일의 약속>을 집필한 작가 김수현이 드라마 외주제작사를 상대로 4억원대 저작권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2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저작권자와 협의 없이 케이블TV 등에 드라마를 공급했다는 이유로 김수현 작가가 외주제작사 E사를 상대로 저작권 이용료 청구 소송을 서울지방법원에 냈다"고 보도했다. 김수현 작가는 "E사가 지상파 방송의 편성을 확보하고 투자를 받아내는 등 유리한 지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나와의 집필계약 때문이었다. 지상파 방송 이외의 권리를 포기한다는 취지로 특약을 설정해 놓고 제작이 가능해지자 임의로 저작물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때문에 김수현 작가는 "저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한 만큼 저작권료 4억29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며 소송을 제기한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뉴시스)
▲이혜승 득남(사진=이혜승 미니홈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이혜승 SBS 아나운서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22일 둘째 아들을 출산하고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10월 이미 첫째 딸을 순산한 바 있다. 이로써 이혜승 아나운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1월 동갑내기 변호사 민준기 씨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민준기씨는 민병철어학원 설립자 민병철 중앙대 교수의 아들이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을 전공하고 2000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 <출발모닝와이드> <SBS컬처클럽> 등을 진행했다.
▲ 시험 틀리는 이유 6가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시험에 틀리는 이유 6가지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시험에 틀리는 이유 6가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험에 틀리는 이유 6가지를 그림과 함께 재밌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시험 틀리는 6가지 이유는 '고쳐서' '안고쳐서' '맞을 수 있었는데' '알았는데' '밀려 써서' 'OMR카드 안 바꿔줘서'로 누구나 시험을 본 후 해봤을 법한 말로 큰 공감을 사고 있다. 한편 시험에 틀리는 6가지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든 틀릴 사람은 틀리게 된다" "어디가나 다 똑같네" "폭풍 동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정형돈 바꽉남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바꽉남' 이라는 새 별명으로 굴욕을 맛봤다. 걸 그룹 에이핑크의 막내 하영은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진행자로 나선 정형돈에게 '바꽉남'이라는 애칭을 지어줬다. 23일 방송에서 하영은 평소 주위 사람들에게 별명 지어주는 것을 즐긴다며 "같은 멤버 손나은에게 '고토녀(고구마와 토마토를 넣고 다니는 여자)'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즉석 별명을 지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하영은 '바지가 꽉 끼는 남자'라를 뜻의 '바꽉남'이라는 별명을 지어줘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하영은 비스트 손동운의 평소 말버릇을 성대모사하는 등 숨겨진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정형돈 바꽉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영 은근 센스있다" "바지가 배고픈가 봐" "숨겨진 예능돌의 재발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