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01:01
▲신원호 이민정 첫인상 고백, 드라마 <빅> 출연진(왼쪽부터 이민정, 신원호, 공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신인배우 신원호가 이민정의 첫인상이 무서웠다고 밝혀 화제다. 신원호는 2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빅> 제작보고회에 참석에 이민정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이날 신원호는 '이민정의 첫인상이 어땠냐'는 질문에 "무서웠다"고 말했다. 신원호는 "워낙 아름다운 분이시지만 (제가) 워낙 신인이라 선배라는 존재 자체를 굉장히 무섭게 느꼈다"며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민정은 "아마 드라마 <빅>이 시작되면 검색어가 '신원호'로 도배될 것"이라며 "워낙 매력 있는 친구고 캐릭터 자체도 눈이 간다. 이번 작품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신원호에 대한 인상을 설명했다. 일명 '홍자매'로 불리는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 <빅>은 30대 의사 서윤재(공유 분)와 영혼이 바뀌게 된 18세 사춘기 소년 강경준(신원호 분)이 연인인 기간제 교사 길다란(이민정 분)과 오묘한 감정을 느끼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민정과 공
▲화성인 성별붕괴남(사진=화성인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여자보다 더 예쁜 외모와 신체 사이즈로 여자로 오해받는 남자가 있다? 29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한 일명 '성별붕괴남'은 뽀얀 광채피부와 큰 눈망울, 25인치 허리로 여자보다 예쁜 남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화성인 성별붕괴남은 "여자같다는 소리를 귀에 박히도록 들어서 스트레스 받는다"라며 "지하철이나 공중화장실은 아예 못간다. 사람들이 세면대에 서 있는 내 모습을 보고 다시 확인할 정도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화성인 성별붕괴남은 가발을 쓰고 화장을 하는 것에 대해 "오늘은 촬영 때문에 가발을 처음 써봤다. 화장은 얼굴에 있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지 여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화성인 성별붕괴남은 "이 방송 후 나를 마주치면 남자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여자보다 예쁜 남자다" "성별붕괴남 정말 대박이다" "남자보다 여성스러움이 더 자연스러워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 폴더인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의 폴더인사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지드래곤 폴더인사'라는 제목으로 지드래곤이 각종 상황에사 인사하는 모습들이 담기 여러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시상식장이든 콘서트 현장이든 방송촬영장이든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한결같이 허리를 90도로 숙여 예의바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지드래곤은 방송 관계자와 가요계 선배는 물론이고 관객과 후배들에게도 최고의 예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의바른 청년 권지용" "뭔가 많이 달라진 듯 하다" "항상 겸손한 모습으로 남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김하늘 일상사진(출처=김하늘 페이스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하늘의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김하늘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드디어 <신사의 품격> 첫 방송. 두근두근 김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김하늘은 자연스러운 긴 웨이브 머리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채 우아함과 단아함이 물씬 풍기는 절대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하늘 일상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상이 화보다" "김하늘 정말 이쁘다" "실제로도 한 번 만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윤리선생 서이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보아 양현석 첫인상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보아가 향현석의 첫인상에 대해 털어놔 화제다. 보아는 최근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해 최근 종영한 SBS <K팝스타> 촬영당시 심사위원으로 처음 만난 양현석과 박진영에 대한 첫인상을 고백했다. 보아는 박진영과 양현석의 첫인상을 떠올리며 "박진영 씨는 '오빠'라고 부르라는 반면, 양현석 씨는 '사장님'이라고 부르라고 해서 좀 불편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그러다 양현석 사장님이 녹화에 지각하셔서 참다못해 '일찍 좀 다니시면 안 돼요?'라고 지적하자, 이 사건 후 호칭을 '오빠'로 편하게 바꾸게 됐다"며 양현석과 숨겨진 뒷 이야기를 전했다. 보아 양현석 첫인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현석이 처음부터 너무 빡빡했네" "지각을 계기로 친하게 돼 다행이다" "다들 사이 좋아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현석에 대한 첫인상을 밝혀 화제가된 <승승장구> 보아편은 오늘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KBS)
▲윤아 오빠 애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연기자로 변신한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오빠 애교'가 화제다. 윤아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 19회 방송분에서 장근석에게 오빠 애교를 선보여 남심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준(장근석 분)은 하나(윤아 분)에게 "서준 씨 이렇게 안 부르면 안돼? 오빠라든가 자기라든가"라며 호칭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하나는 "그런 거 한 번도 불러본 적 없다"고 거절했다. 이 때 서준의 엄마 백혜정(유혜리 분)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서준은 엄마의 전화를 차갑게 끊었고 이후 서준과 하나 사이에 냉랭한 기운이 감돌았다. 이를 본 하나는 서준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오빠"라며 애교 가득한 애칭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윤아 오빠 애교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저런 여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윤아가 꿈에 나올 거 같다" "윤아 애교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비>는 오는 29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KBS 방송화면)
▲손현주 미친 연기력 화제(사진=추적자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손현주가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에서 빼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손현주는 지난 28일 첫 방송된 <추적자>에서 사랑하는 딸을 잃고 괴로워하는 백홍식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현주는 너무나 사랑하는 딸 수정(이혜인 분)이 뺑소니 사고를 당하자 괴로움에 오열한다. 이후 수정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정치인 강동윤(김상중 분)의 계략을 파헤치고자 다짐한다. 이날 방송에서 손현주는 "내 딸을 이렇게 만든 놈을 꼭 잡고 말겠다"며 무서운 진념을 선보여 앞으로 김상중과의 선악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손현주의 미친 연기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상중과 손현주의 선악대결 기대된다" "이게 진짜 연기다" "소름끼친다" "앞으로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 멘탈붕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대세녀' 아이유에게 크게 한 방 먹으며 멘탈붕괴 직전까지 이르러 화제다. 유재석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박지성, 아이유와 함께 초능력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아이유가 얼마 전 생일이었다. 곧 운전면허를 딸 계획이니 국민MC가 차를 선물해주면 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재석은 "한 사람 당 1000만원씩 내자"며 장난스럽게 받아쳤지만 아이유는 "차 선물 고마워요. 잘 탈게요"라고 말해 유재석의 멘탈 붕괴를 이끌었다. 당황한 유재석은 박지성에게 "아이유 선물 어떡하냐"고 물었고 박지성은 "차 시트 커버를 사주겠다"고 맞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 멘탈붕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진짜 차 사줘야 겠네" "유재석이 사주면 어떤 차를 살까" "박지성 센스 만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송대관 손자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송대관이 손자의 가수끼에 대해 "불안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송대관의 손자 테일러 송 군은 할아버지 송대관의 행사장에 나타나 피를 속일 수 없는 가수끼를 선보였다. 이날 테일러 군은 송대관이 무대에 오르자 송대관의 노래를 크게 따라부르는가 하면 신나게 몸을 흔드는 등 가수의 잠재력을 뽐냈다. 특히 송대관의 무대가 이어질 때마다 노래 제목을 완벽하게 알고 있는 것은 물론 박자까지 맞춰가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이에 송대관은 "지금 거의 가수같았다"며 "좋긴 한데 한편으로 정말로 가수 한다고 할까봐 불안하다"며 속내는 드러냈다. 한편 송대관 손자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제2의 이루가 되겠다" "리틀 송대관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독고영재 독고준과 있을 때 하정우 피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독고영재가 아들 독고준과 함께 있을 때 배우 하정우가 나오면 채널을 돌린다고 밝혔다. 독고영재는 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3대째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독고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독고영재는 "무명시절 아버지 독고성과 TV를 보다 잘 나가는 배우가 나오면 아버지가 채널을 돌리셨다"며 "아버지는 아들보다 잘나가는 친구들이 보기 싫었던 모양"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독고준 앞에서 하정우가 나오면 채널을 돌린다. 하정우와 독고준이 친한 친군데 지금 하정우는 굉장히 잘 나가는 배우다. 아들과 같이 TV를 보는데 하정우가 나오면 속상해 하겠다는 생각에 채널을 돌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아들에게 연기에 대한 조언은 잘 하지 않는다"며 "미리 겪어본 선배로서 지름길을 가르쳐 줄 뿐"이라고 특유의 훈육관을 피력했다. (사진=KBS방송화면)
▲정형돈 가수 데뷔 (사진=정형돈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가수 데프콘과 함께 가수로 데뷔한다. 정형돈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앨범 총 제작기간 1년! 앨범 총 프로듀서 형돈이, 전곡 작사 형돈이, 장르 5세에서 80세까지 다 따라 부를 수 있는 갱스터 랩, 뮤직비디오 3편 제작완료! 곧 찾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앨범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은 복고풍의 양복을 입었으며 데프콘은 전매특허인 선글라스를 끼고 불량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촌스러운 폰트로 쓰인 '껭스타랩 볼륨1 : 형돈이와 대준이'라는 문구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정형돈의 첫 번째 정규앨범은 오는 29일 자정을 기해 타이틀곡이 선곡되면서 본격 가동된다. 정형돈 가수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떤 음악인지 정말 기대된다" "저질 바이브레이션이 힙합을 만났네" "뚱스는 어떻게 된 거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대세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인민루니' 정대세(29.FC쾰른)가 결혼한다. 23일 한 매체는 정대세 결혼 소식을 보도하며 "'인민루니' 정대세가 5년 열애 끝에 1살 연상의 재일교포와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정대세의 말을 인용해 "연말에 일본에서 결혼 할 생각이다. 신부를 공개할 타이밍을 보고 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대세는 "여자친구 직업이 사무원인데, 내가 독일에서 생활하면서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았지만 항상 날 아껴줬다"고 예비 신부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정대세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독일 무대에서 더 자주 보길 바란다" "더 좋은 모습 기대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서성민 이파니 결혼(사진=이파니 미니홈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이파니와 뮤지컬 배우 서성민이 필리핀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파니는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달 30일 서성민과 결혼식을 올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식 장소는 필리핀 세부의 한 리조트로 결혼식에서 이파니는 순백의 드레스를, 서성민은 세련된 턱시도를 차려 입은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파니는 성조기를 연상케하는 핫팬츠와 흰색 면티로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하 야자수 아래에서 서성민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파니는 미니홈피에 "지난 4월 말 필리핀 세부의 리조트에서 결혼 했다"며 "너무 시끄럽게 하기가 부담스럽기도 해서 오빠와 상의해서 좀 조촐히 치렀다. 결혼식은 조용하게 가까운 하객분들만 모시고 아름답고 예쁘게 올렸다. 풍성하지 않지만 그래도 정성스런 피로연도 현지에서 열었다"고 결혼식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파니는 "열심히 살께요.여러분 많이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하세요"라고 밝혔다.
▲이하늬 채식주의자 변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9년째 채식 중이라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하늬는 2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이하늬에게 "너도 채식한 지 오래 됐지?"라고 묻자 "9년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하늬는 "동생이 태어났을 때인 20살때부터 단백질 분해 능력이 떨어져서 채식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이효리와 함께 동물원료를 사용하지 않고고 조리하는 비건 베이킹(Vegan Baking)을 선보였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입상 후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와 이하늬는 남성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과 화보 촬영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정준하 축의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정준하의 축의금이 무려 24평형 아파트를 구입할 정도라는 증언이 나와 화제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지난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정준하의 결혼식 현장을 찾았다. 이날 정준하의 결혼식장에는 평소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이 자자했던만큼 동료 방송인은 물론 가수 등 연예계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를 본 <택시>의 진행자 이영자는 "내가 봤을 때 정준하 축의금만 해도 웬만한 아파트 24평 정도는 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질적으로 정준하의 축의금 금액이 그 정도라기보다는 하객들이 대부분 대한민국 대표 스타라는 점에 기인한 추측으로 보인다.
▲ 임수향 제작발표회 나들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임수향이 제작발표회장에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임수향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장우, 김선아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임수향은 주연 배우인 김선아와 이장우 등을 제치고 화려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임수향의 반전 의상이 압권이었다. 임수향은 이날 샛노란 민소매 블라우스에 하얀 치마바지를 매치 봄날의 상큼함을 담은 의상을 선보였다. 더욱이 민소매 블라우스는 전면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달리 등 부분이 깊이 파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대리석을 깎은 듯 매끈한 임수향의 각선미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빈틈없는 성격의 알파걸과 깡으로 똘똘뭉친 백수의 로맨스를 다룬 <아이두 아이두>는 오는 30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다. (사진=<뉴시스>)
▲오연서 한달 용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철부지 방말숙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오연서의 한달 용돈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될 종편채널 채널A <특종! 연예인사이드>에서는 오연서와의 인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퇸장녀인 방말숙 캐릭터와 달리 실제로는 소박한 편이다. 한 달 용돈이 15~30만원이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오연서는 "요즘 촬영 때문에 바빠서 돈 쓸틈이 없다"며 드라마와 다르게 알뜰한 모습을 선보였다. 오연서의 용돈 공개에 인터뷰에 나섰던 개그맨 홍경민은 "너무 예쁘니까 주변에서 다 사줘서 용돈이 필요 없는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연서는 지난 2002년 걸그룹 '러브'로 데뷔했지만 월드컵 열기에 묻혀 빛을 발하지 못했다면서 "화장실에 숨어 몰래 울기도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아울러 오연서는 "새침해 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개그 욕심이 있다"면서 일상에서의 에피소드르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오연서의 한달 용돈 등 다양한 오연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특종! 연예인사이드>는 25일 오후 8시50분 채널A를 통해 방송
▲태연 뿌잉뿌잉 애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태연 뿌잉부잉 애교에 남성팬들의 마음이 술렁이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3월 종영한 SBS 금요드라마 <도룡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 카메오로 등장해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던 것이 뒤늦게 화제다. 태연은 당시 드라마에서 삼현그룹의 손녀딸로 출연해 민혁(최민호 분)에게 첫 눈에 반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뿌잉뿌잉 애교를 낳은 "머리핀 사주세요"가 압권이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당시 태연의 뿌잉뿌잉 애교 방송화면 사진이 게재되면서 뒤늦게 태연의 뿌잉뿌잉 애교가 재조명 되고 있다. 태연의 뿌잉뿌잉 애교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여자친구면 머리핀 트럭으로 사 줄 수 있다" "머리핀 그까이꺼 얼마든지" "폭풍 애교" "완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로 티파니, 서현과 함께 활동 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전우람 최근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전보람의 동생 전우람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전우람은 최근 '디유닛'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최근 디유닛의 공식 페이스북에 전우람과 랩퍼 도끼(Dok2), 더 콰이엇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전우람은 도끼와 더 콰이엇 사이에서 깜찍한 표정과 금발 머리,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언니 못지 않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우람 최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전보람 못지 않는 외모다" "앞으로의 활동 기대된다" "금발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우람은 오는 7월초 3인조 힙합그룹 디유닛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디유닛 공식 페이스북)
▲아이유 퇴근인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대세녀' 아이유 퇴근인사가 화제다. 특히 졸린 눈을 비비면서까지 팬들에게 퇴근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잠과 팬 중 팬을 선택한 아이유 퇴근인사'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차창을 내리고 창밖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지만 자세히 보면 피곤에 지친 듯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팬들의 환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아이유 퇴근 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잠보다 팬을 선택한 아이유" "많이 피곤할텐데 대단하다" "아이유 인사 나도 받도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