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01:01
▲지성 이보영 결혼설 부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결혼설에 대해 일제히 부인하고 나섰다. 31일 지성과 이보영의 결혼설에 대해 지성의 소속사 측은 "6월 결혼설은 말도 안 되는 근거 없는 이야기다"라며 "웨딩촬영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보영의 소속사 역시 결혼설에 대해 "6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어디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라며 "얼마 전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지금 발리에 화보 촬영하러 나와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7년 연인 사이로 발전한 후 줄곧 결혼설과 갖은 루머에 시달린 바 있다. 한편 지성은 김아중과 영화 <P.S 파트너> 촬영 중이며 이보영은 지난 주 종영한 KBS 2TV <적도의 남자> 후 휴식 중이다. (사진=뉴시스)
▲남지현 요염 셀카(사진=남지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남지현이 요염 셀카를 통해 성숙미를 과시했다. 남지현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더쇼'"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자연스런 긴 웨이브 머리에 요염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화려한 스팽글이 돋보인 블랙 민소매 원피스로 섹시미까지 더했다. 한편 남지현 요염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지현이 이렇게 성숙했나" "점점 여자가 되가는 듯" "더 이상 소녀가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김새론 김윤진, 진짜 모녀같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새론 김윤진이 진짜 모녀처럼 다정한 커플샷을 찍어 화제다. 최근 영화 <이웃사람>에서 딸과 어머니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새론과 김윤진은 친모녀를 방불케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이웃사람>에서 1인2역에 도전하는 김새론과 극 중 김새론의 새엄마로 등장하는 김윤진이 서로 팔짱을 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새론은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김윤진은 실제 어머니같은 푸근함을 선보였다. 더욱이 촬영장에서 김윤진은 김새론을 친딸처럼 잘 보살피며 김새론 역시 김윤진을 친엄마처럼 잘 따른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새론과 김윤진이 출연하는 영화 <이웃사람>은 인기 만화가 강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같은 빌라에 사는 연쇄살인범과 살해 당한 소녀, 그리고 그를 의심하는 이웃들 간에 일어나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현재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판타지오)
▲ 토니모리 50% 파격 세일. (사진=토니모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니가 최대 50%까지 화장품을 파격 세일한다. 토니모리는 회원을 대상으로 토니모리 전 매장에서 5월31일부터 6월3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전품목 10~50% 할인 및 20% 추가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토니모리 측은 당일 가입한 신규회원에게도 이 같은 혜택이 바로 적용된다. 단 3000원 이하 품목 및 잡화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덧붙였다.
▲왕종근 10억원 사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왕종근(58)이 노후자금으로 모아둔 종자돈 10억원을 사기당한 사연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왕종근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사투리 억양 때문에 46세의 젊은 나이에 일찍 사퇴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왕종근은 이른 퇴직 후 각종 사업에 발을 들였다 사기를 당했다고 덧붙여 충격을 줬다. 왕종근은 10억원이나 되는 노후자금 종자돈을 '쓰레기를 석유로 전환하는 사업' '쓰레기에서 버섯을 재배하는 사업' '썩은 발효비지 사업' 등 생소한 사업에 집중 투자해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에 왕종근은 퇴직금과 그간 모아 둔 돈을 모두 해외골프장 회원권 사업에 투자했다. 함께 출연한 왕종근의 아내 김미숙 씨는 "개업 당시 왕종근은 축하객들 앞에서 대성통곡을 하며 제발 도와달라"며 읍소했다고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왕종근 부부의 10억원 사기 에피소드는 31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서경석 유인나 하차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서경석 유인나 하차가 화제다.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의 진행을 맡았던 개그맨 서경석과 탤런트 유인나가 지난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한밤>에서 하차 했다. 서격석은 8년 간 <한밤>을 진행하면서 송지효, 엄지원, 장서희, 유인나 등 국내 톱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장수MC로 거듭났다. 이날 서경석은 "유인나 전에 여성 진행자들이 오고 가도 끄덕없었는데 이제 자리를 내놓는다"며 "<한밤>을 정말 좋아했는데 8년을 진행했고 이제 분위기를 바꿀 때가 됐다"며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유인나는 "첫 MC 데뷔였는데 너무 도와주셔서 상도 받고 행복했다. 좋은 연기 활동으로 찾아 뵙겠다"며 감회를 전했다. 서경석 유인나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쉽다. 최고의 콤비였는데" "서경석 유인나 하차 소식 슬프다" "앞으로 활동 기대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경석 유인나의 바통을 이어 받아 <한밤>의 새 진행을 맡을 MC로 가수 윤도현과 소녀시대 수영이 발탁됐다. (사진=SBS방송화면)
▲수지 인형 미모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중국 연예인과 함께해도 전혀 굴하지 않는 인형 미모로 화제다. 일명 '수지 인형 미모'로 알려진 수지의 중국 활동은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수지 중국 연예인들 옆에 섰더니'라는 게시글로 유명세를 탔다. 게시물은 중국 연예인과 함께 선 수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수지는 화사한 원피스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수지는 함께 출연한 중국 연예인들을 압도하는 우월한 미모로 인형자태를 뽐냈다. 특히 운동화로 완벽하게 스타일링을 마친 중국 연예인에 비해 그저 슬리퍼만 신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뒤지지 않는 미모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수지 인형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륙에도 통할 수지 인형 미모" "수지 인형미모 갑" "중국 연예인을 일반인으로 만드는 수지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지혜 꽈당 굴욕 장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생방송 중 넘어지는 굴욕을 맛봤다. 이지혜는 지난 29일 방송된 손바닥 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몸으로 말해요 퀴즈> 코너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몸으로 문제를 설명했다. 이날 베이지색 계통의 초미니 드레스와 하이힐을 신고 방송에 나선 이지혜는 '허들'을 몸으로 표현하기 위해 뛰어오르던 중 스튜디오 바닥에 넘어졌다. 이를 지켜본 진행자 박명수는 "치마가 짧아서 어어어"라며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지혜의 '꽈당 굴욕'에도 불구하고 이지혜의 설명을 보던 시청자는 "주정뱅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지혜의 꽈당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마 너무 짧아도 문제다" "몸을 사리지 않고 설명했는데 주정뱅이라니" "과도한 욕심이 부른 참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손바닥TV)
▲김동성 루머 해명, 김세진 열애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스타 김동성 김세진 이만기가 각각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김동성은 루머를 해명했고, 김세진은 열애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성 김세진 이만기 심권호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운동의 신' 특집에 출연해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톱스타 부부의 파경원인으로 지목된 김동성은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김동성은 "2002년도 자동차 데이트를 했다는 루머가 있었다. 내가 방송을 하면서 그 분을 뵌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증권가 루머에 프로선수라고 돼 있었는데 쇼트트랙은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다. 당시 허벅지의 상징이 나였으니까 루머 대상이 나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동성은 "나는 루머의 피해자다. 지금도 포털사이트에 김동성을 치면 불륜 여배우가 나온다. 아이들이 상처 받을 수 있어 해명하기 위해 인터뷰를 했다. 포털사이트에서 그 부분을 없애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세진은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김세진은 "운동하는
▲윤아 생일 축하광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생일 축하광과 문구가 화제다.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은 30일 모 일간지에 윤아의 23번째 생일 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게재된 '윤아 생일 축하광고'에 따르면 "꽃비가 내립니다. '윤아' 여신의 '사랑비'입니다. 윤아의 향기에 취하고 사랑에 빠진 우리는 '소원'이라는 이름의 팬이 되었습니다. 소녀시대 윤아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이색적이다. 특히 광고 말미에 기도문 형식을 빌어 "윤아 여신의 사랑비가 온 누리를 적시게 하소소"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소녀시대 팬들은 윤아의 생일인 5월30일을 '융탄절'이라 부르며 대대적인 축하광고를 해마다 게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눈이 닮았다. 목이 가늘고 길다" 등의 표현을 빌려 윤아를 사슴에 비유하기도 했다. (사진=소녀시대 팬클럽 소원)
▲강성민 열애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원조 아이돌 우노(uno)의 리더이자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등에서 왕 전문 배우로 알려진 강성민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되는 KBS Joy <더 체어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한 강성민은 이날 퀴즈에 앞서 진행된 OX 근황 토크에서 "내 최고의 전성기는 그룹 우노 시절로 가수활동 시기다'라는 질문에 씁쓸한 표정으로 "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성민은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가 있다"라며 "그 분과 결혼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해 일순간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아울러 강성민은 이날 미모의 여성이 출연해 적극적으로 다가서자 "감사한 프로그램이네요"라며 높은 심박수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성민 열애 고백으로 화제가 된 <더 체어 코리아 시즌2>는 30일 밤 8시 10분에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KBS Joy)
▲이미소 걸그룹 확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MBC <위대한 탄생> 출신 이미소가 걸그룹으로 데뷔가 확정됐다. 지난 29일 쏘스뮤직은 걸그룹 '글램(GLAM)'의 페이스북에 글램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가장 이목을 끄는 것은 이미소로 영상에서 이미소는 픽시 로트(Pixie Lott)의 '에브리 바디 허츠 섬타임즈(Everybody Hurts sometimes)'를 열창했다. 이미소는 <위대한 탄생> 당시 확연하게 달라진 성숙한 목소리와 깊이 있는 성량 등으로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연습량을 소화했는지 보여줬다. 아울러 이미소는 영상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짧은 커트머리로 변신해 보이시한 매력을 발휘했다. 한편, 이미소가 멤버로 확정된 걸그룹 '글램'은 오는 6월6일 SBS와 MTV에서 방송될 <리얼 뮤직 드라마 GLAM>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사진=쏘스뮤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송혜교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인터넷 상에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화보 촬영 중 잠시 짬을 내 셀카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송혜교는 긴 웨이브 헤어와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송혜교는 여성스러운 표정에서부터 장난기 넘치는 표정 등 다양한 표정은 송혜교의 근황을 궁금해 하던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입술을 내민 표정은 뽀뽀하는 장면을 연상케하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송혜교의 최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미모 3단 콤보 대박" "아 정말 여신이 따로 없다" "제발 작품활동 좀 해요" "연기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6월16일 대만에서 열리는 샤넬 전시회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아이유 인생 목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대세녀' 아이유가 인생 목표를 '내조의 여왕'이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2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빨리 결혼하고 싶다"며 "결혼을 하면 일을 그만두고 내조에만 전념할 것이다. 가사일에 매진하고 싶다"며 인생 목표를 전했다. 아이유의 인생 목표에 패널로 출연한 붐은 "아이유가 일이 많이 힘든가보다. 계속 그만두고 싶다고 한다"고 하자 아이유는 "내 인생의 목표는 행복한 결혼이다. 따뜻한 가정이 주는 안정감이 좋은 것 같다. 결혼 하면 욕심도 없어질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아이유 인생 목표를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하면 달라지는 게 참 많아" "누가될진 몰라도 남편은 참 좋겠네" "아이유의 인생 목표 소박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내 귀에 도청장치'의 보컬 이혁이 결혼했다. 이혁은 지난 27일 10살 연하의 신부 K씨와 서울 상암동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혁의 신부 K씨는 파티쉐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몇 해 전 서울의 한 뮤직페스티벌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혁 결혼식 사회는 올라이즈밴드의 우승민이 맡았고 축가는 '내 귀에 도청장치' 멤버들의 반주에 맞춰 이혁이 직접 불렀다. 이혁은 이날 결혼식에서 감성 보컬리스트답게 '엔젤'을 열창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장에는 피노키오, 피아, 바닐라유니티, 이브, 로맨틱펀치, 네미시스 등 록뮤지션들이 대거 참석했다. (사진=퀸엔터테인먼트)
▲심각하게 비싼 술 TOP10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1억원에 육박하는 심각하게 비싼 술 TOP10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심각하게 비싼 술 TOP10'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 심각하게 비싼 술 TOP10은 최소 500여만원에서 최대 1억원 사이에 고루게 분포돼 있어 눈길을 끈다. 심각하게 비싼 술 TOP10 중 대망의 1위는 '더 맥칼랜 1926 Fine and Rare'로 그 가격이 무려 1억원에 달한다. 이어 7000만원의 '달모어 62 싱글 하이랜드 말트 스카치'가 뒤를 이었다. 3위에는 2400만원의 글랜피딕 1937 레어 콜렉션이 이름을 올렸고 맥칼랜 55년산(1500만원), 달모어 50년산 디켄터(1420만원)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글랜파클라스 50년산이 1380만원으로 6위를, 맥칼랜 1939 40년산(1300만원)과 시바스 리갈 로얄 설루트 50년산(1200만원)이 7위와 8위로 뒤를 이었다. 백만원대 단위의 술로는 맥칼랜 1947이 850만원으로 9위를, 렌디뱅크 싱글 말트가 580만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심각하게 비싼 술 TOP10을 접한 누리꾼들은 "1억원짜리 술
▲유학파 한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유학파 한우가 있다? 그것도 미국 유학파 한우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학파 한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유학파 한우' 사진에는 한 식당의 메뉴판 모습이 담겨있다. 이 메뉴판에서 특히 눈길이 가는 부분은 '갈비탕'이다. 메뉴판 속 '갈비탕'은 큰 글씨로 '갈비탕'이라고 쓴 뒤 옆에 작은 글씨로 '한우'라고 적었다. 문제는 이 한우라는 글자가 원산지 표시 규정에 따른 '국내산'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진 속 갈비탕 메뉴 옆 괄호 속에는 원사지 표시 의무 규정에 따라 '미국산'이라고 적시 되어 있다. 때문에 한우가 미국 유학을 다녀 온 것이 아니냐는 비아냥을 사고 있다. 한편, 유학파 한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유학파 한우다. 들어는 봤나" "한국이 어느새 미국이 됐네" "소심한 한우는 뭐야" "물 건너 온 한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보아 수석입학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보아가 중학교 시절 수석입학한 사실을 고백했다. 보아는 29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중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했지만 가수 활동때문에 대학을 포기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중학교 수석을 포기한 후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했다. 대학교 입학도 생각했었지만 가수 활동 때문에 유령 학생이 될 수 밖에 없겠더라.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학교에 가는 것은 싫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아는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다. 학교를 포기하는 대신 가수로서 활동하며 값진 경력을 얻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보아는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보아는 "데뷔 초에는 예능 한두 번 정도 했었는데 반응이 너무 안 좋아서 회사에서 나가지 말라고 했다"며 "데뷔 초 <도전 1000곡>에 한 번 나갔었는데 초반에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보아는 '어떤 계기로 출연하게 됐냐'는 진행자 김승우의 질문에 "끝임 없고 한결같은 섭외 능력"
▲한지민 친언니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한지민(30)의 친언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한지민 닮은 한지민 언니'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지민 자매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지민의 친언니는 연예인 못지 않는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지민 자매는 정갈하게 묶은 머리 스타일과 검은색 드레스로 마치 쌍둥이를 연상케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또렷한 이목구비와 오뚝한 콧날, 투명한 광채 피부는 우월한 유전자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한지민이 한 패션잡지와 인터뷰하면서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종영한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여주인공 박학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수지 공유 호칭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수지(19)가 공유(34)를 부르는 호칭이 화제다. 수지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드라마 <빅> 제작발표회장에 참석해 주연배우 공유의 호칭을 "아저씨"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제작 발표회 진행을 맡은 조우종 아나운서는 수지에게 직접 공유를 부를 호칭을 정하라고 제안했다. 이에 수지는 망설임없이 "아저씨"라고 밝혀 행사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수지의 아저씨 호칭에 공유는 낙담한 듯 테이블에 고개를 숙였고 여자 주인공 이민정은 폭소를 터트렸다. 수지 역시 다소 민망한 듯 웃음을 머금은 채 "농담이다. 공유 선배님이라고 부르겠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이미 현장은 초토화된 후였다. 이후 수지는 공유와의 조율 끝에 "오빠"로 부르기로 합의했다. 일명 '홍자매'로 불리는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 <빅>은 뜻하지 않은 사고로 18세 소년 강경준(신원호 분)과 영혼이 바뀐 30대 전문의 서윤재(공유 분)와 그의 연인 기간제 교사 길다란(이민정 분)의 오묘한 감정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수지는 서윤재와 미묘한 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