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01:01
▲복권 중독의 최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복권 중독의 최후는 어떤 모습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복권 중독의 최후'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복권 중독의 최후는 예상과 달리 무수한 복권 종이로 종이학을 접은 모습이어서 해당 게시자가 복권을 얼마나 많이 구입했는지 횟수를 유추케 했다. 이어 게시자는 사진 밑에 학 천 마리를 접으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속설을 빗대어 '소원 성취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복권 중독의 최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얼마를 쓴 걸까" "저 많은 것 중 당첨된 게 없다니 씁쓸하다" "다음에 꼭 대박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열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겸 뮤지컬 제작자 유열이 드디어 결혼에 성공하며 노총각 딱지를 떼게 됐다. 지난 6일 일간스포츠는 유열이 오는 15일 서울 강남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10녀간 교제한 15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열의 예비신부는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단아한 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열은 10년여간 교제를 이어오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열은 지나나 1986년 MBC 대학가요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로 데뷔, 이후 가수와 DJ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어 최근에는 뮤지컬 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수지가 사람 안는 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사람 안는 법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수지가 사람 안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6월2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 방송화면 중 일부로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예원과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수지는 다른 멤버들이 모두 다른 일정으로 녹화에 참석하지 못하자 예원과 더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예원은 녹화에 참석하지 못한 G6멤버를 대신할 게스트가 소개되자 "아, 어떡해"라며 수지에게 안겼다. 예원이 수지에게 안기자 수지는 예원의 손을 잽싸게 잡고 자신의 어깨 위로 살포시 올려놓았다. 남지 못지 않은 박력이다. 수지가 사람 안는 법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와 다르게 박력있다" "나도 안아줘" "수지에게게 저런 매력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방송화면)
▲김연아 황상민 교수 고소(좌 김연아(뉴시스) 우 황상민(SBS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교생실습은 쇼"라며 공개적으로 자신을 비난한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다.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연아는 지난달 8일부터 서울 진선여고에서 교생실습을 하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주 서부지검에 황상민 교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며 방송 녹취록 등을 증거자료로 제출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22일 황상민 교수는 CBS <김미화의 여러분>에 출연해 "(김연아 선수가) 교생실습을 성실히 간 것은 아니고요. 교생실습을 한 번 간다고 쇼를 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한 말"이라며 김연아 교생실습 쇼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어 황 교수는 "유명하다고 얼굴 한번 내밀고 교사자격증 받아가는 게 일반교사들에게 어떻게 비치겠냐"며 "김연아 선수의 부모나 학교가 김연아 선수에게 잘못 가르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 교수의 발언에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은 "황상민 교수가 '김연아의 교생실습은 쇼'라고 발언한 것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처럼 이야기해 피해를 입힌 것이기 때문에
▲오렌지주스 불편한 진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온렌지주스 불편한 진실은 뭘까? 책 <오렌지주스의 비밀>의 저자 앨리사 해밀턴은 오렌지주스의 불편한 진실을 공개해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던졌다. 앨리사 해밀턴 박사는 자신의 저서에서 "가공된 주스에 대해 사람들이 신선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주스 제조업체들이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을 학습시킨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주스 회사가 광고 문구로 내세우는 '오렌지를 통째로 담았다' '순수한 오렌지의 맛' 등 신선한 이미지들이 소비자의 뇌리에 학습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는 소비자가 마시는 대부분의 오렌지주스가 각종 첨가물이 섞인 '가짜'라고 주장했다. 통상 농축과즙 주스는 농축액을 물로 희석해 만드는 것으로 떨어진 맛과 향을 보충하기 위해 첨가물이 투입된다. 해밀턴 박사는 "첨가물을 넣었는데도 가공된 주스에 오렌지 농축액 100%라는 이유로 '오렌지 100% 주스'로 광고하고 있다. 이런 식의 표기는 소비자들의 혼란을 낳는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해밀턴 박사는 "21세기 오렌지 주스는 소비자가 갓 짠 100%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것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미래를 전망했다. (사진=뉴시스)
▲설리 교정 전후 사진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의 교정 전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설리 교정 전후'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 교정 전후 사진은 지난 4일 공개된 것으로 이미 오랜 전부터 주목받아 온 사진들을 한데 묶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아역배우 당시의 모습과 비교해 치아 교정을 한 것을 제외하면 변함없는 미모로 '모태미모'를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설리 교정 전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태미모 입증" "어릴시절부터 빛나던 외모" "뭘해도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빅 옥에 티 발견(사진=<빅>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드라마 <빅> 옥에 티가 화제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에서 배우 이민정은 진지하게 전화통화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정작 이민정이 통화연기를 할 당시 휴대전화는 대기화면으로 대기화면 속 시계가 고스란히 노출돼 <빅>의 옥에 티로 시청자들에게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다란(이민정 분)은 결혼상대자 서윤재(공유 분)과 제자 강경준(신원호 분)이 교통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급히 응급실로 향했다. 다란은 죽은 줄 알았던 윤재가 다시 깨어나 기뻐했지만 곧 윤재는 자신이 경준이라고 말해 길다란을 혼란스럽게 한다. 그 사이 경준의 영혼이 빙의된 윤재는 사라지고 다란은 엄청난 충격에 휩싸여 윤재를 찾아 나선다. 다란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경준의 담임인 나효상 선생(문지윤 분)에게 전화를 걸어 경준의 집주소를 묻는다. 이 장면에서 문제의 옥에 티가 발견됐다. 다란은 분명 전화를 걸었지만 정작 방송화면에 나온 장면은 다이얼화면이 아닌 대기화면일 때 나오는 시계가 등장한 것이다. 방송을 접한 누리
▲뚱보 아이유(사진=지연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뚱보 아이유 사진이 공개됐다. 6월5일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넌 살 좀 쪄야 돼…훨씬 예쁘네 우리 지은이"라는 글과 함께 뚱보 아이유 사진을 공개했다. '뚱보 아이유' 사진은 어플을 활용한 변형 사진으로 아이유는 통통한 볼 살은 물론 이중턱으로 후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얼마 전 SBS <강심장>에 출연한 아이유는 너무 마른 몸매로 '난민 몸매'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걱정을 토로하며 직접 체중개에 오른 바 있어 더욱 화제다. 한편, 아이유 뚱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뚱보 아이유 귀엽다" "너무 마른것보다 살이 좀 있는게 예쁜듯" "저렇게는 살찌지 말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루살이녀 등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하루살이녀가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방송된 tvN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한 이미영씨는 1억원대 고액연봉을 자랑하지만 저축은 일절하지 않는 일명 '하루살이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영씨는 이날 방송에서 "길을 가다 교통사고로 죽을 수도 있고 재테크로 돈을 모으다 죽을 수도 있는데 그러면 억울할 것 같다"며 "지금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통장에 잔액이 거의 없다"며 "한 달에 1000만원을 쓴다. 화장품 구입하는데 100만원 정도 쓰고 나머지는 쇼핑, 유흥비로 지출한다"고 설명했다. '과소비가 아니냐'는 지적에 이미영씨는 "내일 또 돈을 벌 것이고 내가 벌어서 쓰는 거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아울러 "친구들과 만날 때도 거의 내가 다 산다"며 "남자친구한테도 돈을 많이 쓴다. 밥 먹고 나서도 내가 많이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이미영씨는 "할부로 물건을 구입하지 않는다"며 현금으로 구입한 고가의 품목 리스트도 함께 공개했다. 또한 이미영씨는 63빌딩에서 한 끼 식사 비용으로 98만원을, 패션 코칭비로 330만원을 썼으며 푸켓에서 진행한 프
▲이상호 기자 김광석 타살의혹 제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탐사고발 전문 이상호 기자가 가수 故김광석의 타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아울러 탤런트 故장자연 사건의 배후에 배우 이미숙이 있다고 말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상호 기자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특종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상호 기자는 이날 인터뷰에서 "故김광석의 죽음이 모두에게 알려진 것처럼 '우울증에 의한 자살'이 아닌 '타살'로 믿고 있다"며 핵폭탄급 발언을 이어갔다. 1996년 당시 사회부 기자였던 이 기자는 "당시 사건현장에서 범죄 용의점이 있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그 부분에 관해서 충분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사안을 검찰에서 재조사할 움직임도 있었고, 관련 119 소방대원의 증언도 있다"며 재조사가 이뤄지면 진실이 밝혀 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월 이 기자는 <손바닥뉴스>를 통해 故장자연 사건 의혹을 보도하며 배후 인물로 거론되고 있는 이미숙에 대해서도 폭로한 바 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지난해 말부터 이미숙이 17세 연하남 스캔들을 알고 있었다"며 "이 스캔들이 언론에
▲형돈이와 대준이 '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이 함께한 듀엣그룹 형돈이와 대준이가 '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를 통해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대박을 터트렸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4일 0시를 기해 미니앨범 '껭스타랩 볼륨1'의 수록 5곡 전곡의 음원을 공개했다. 특히 '안 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는 이별한 남녀의 상황을 코믹하게 상정해 담아낸 곡으로 개그우먼 김희원이 뮤직비디오에 출연, 상큼 발랄한 연기와 코믹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실연을 당하는 상황에서 정형돈의 중독성 강한 '아니아니아니'라는 후렴구는 듣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타이틀곡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를 비롯 '되냐 안되냐' '한심포차' '올림픽대로' 등이 수록되 있다. 형돈이와 대준이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자 5일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 9년 만에 음원 차트 올킬도 해보고 방금 전에 나온 앨범 전곡이 다 차트에 진입해있고 요즘 진짜 기분이 하늘을 나네. 아이언맨이 된 기분이네. 여러분 진짜 고마워요. 즐거우시라고 만든 앨범이니까 신명나게 즐기세요!"라는 글을 게재
▲윤문식 아내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윤문식(70)이 18세 연하 아내를 공개했다. 윤문식은 최근 진행된 종편 채널A <쇼킹> 녹화에 참여해 지난 2009년 재혼한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선보였다. 윤문식은 이날 녹화에서 18세 연하 아내와의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연애 풀스토리를 털어놨다. 윤문식과 아내의 첫 만남은 술을 마시고 아파트에서 비틀거리고 있던 윤문식을 발견한 아내가 그를 무사히 집까지 바래다 주면서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됐다. 이후 결혼과정에 대해 윤문식은 "아내가 먼저 나에게 같이 사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며 "내가 프러포즈하려 했던 것을 아내가 눈치 챈 것 같았다"고 재혼 계기를 설명했다. 현재 윤문식의 아내는 매니저 역할까지 겸하고 있다. 이에 윤문식은 "아내가 없으면 집에 들어가기 무섭다"면서 '내가 못 견디고 불안해해 24시간 같이 다니고 있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더욱이 윤문식은 아내를 '하비스'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덧붙였다. 윤문식은 "머리를 묶은 모습이 하이디를 닮았고 골프 치는 뒷 모습은 비너스 같아 이 같은 애칭을 붙여줬다"며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진행자로 나선
▲남지현 침대 셀카(사진=남지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남지현이 침대 셀카를 선보였다. 남지현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 안오면 셀카지요"라는 글과 함께 침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 머리에 노란 헤어밴드를 하고 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한 모습과 달리 남지현은 침대 셀카를 통해 순수하고 청순한 느낌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지현 침대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채피부 종결자 남지현" "화장 안 한 모습이 더 아름답다" "자기전 모습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바탕화면의 진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바탕화면의 진실은 뭘까? 누구나 한 번 쯤 PC 바탕화면에 포함된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사진들은 어떻게 촬영 된 것인지 궁금증을 가져봤을 법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런 궁금증을 풀어 줄 게시물이 공개됐다. 일명 '바탕화면의 진실'이라고 불리는 이 게시물은 바탕화면 속 사진들의 촬영 비화를 담고 있다. 해당 게시물이 밝힌 바탕화면의 진실은 바로 스튜디오 촬영이다. 게시물 속 자연 속 풍경들은 모두 스튜디오의 조명과 조형물로 만들어진 것으로 바탕화면의 진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탕화면 사진에 저런 진실이 숨어있었다"며 감탄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백재현 양악수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백재현이 폭풍 감량과 양악수술로 달라진 외모를 선보여 화제다. 백재현은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여유만만> 녹화에서 "지난해 2월 당시 몸무게가 118kg이었다"며 "매일 운동을 해 4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당시 백재현은 고도비만 치료를 위해 위밴드 수술을 받았지만 요요현상 등으로 걷는 것조차 힘들었고 만성피로감 때문에 무기력증에 빠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백재현은 지난해 8월부터 매일 2시간씩 운동에 전념해 40kg 감량에 성공했다. 백재현은 폭풍감량에 대해 "40kg 가량을 감량하고 나니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됐고 생활에 자신감이 붙었다. 세상을 보는 눈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또 이날 녹화에서 지난 3월 양악수술을 받은 사실도 고백했다. 아울러 사람들이 외모를 지적하는 악성 댓글 때문에 성형수술을 하게 됐다고 양악수술의 배경도 밝혔다. (사진=루나티 제공)
▲박보영 왕따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박보영이 학창시절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한 사연을 고백했다. 박보영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국민여동생' 특집에 이세영, 김유정, 김소현, 서신애, 조보아 등과 함께 출연해 왕따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MC들은 박보영에게 "유명세로 인해 질투나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했다. 이에 박보영은 "내가 분명히 선배인데 '쟤 누구다'라며 이름을 부른다. 어린 친구들이 그럴 때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보영은 "방송에서는 항상 밝은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환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다. 나도 사람이라 감정기복도 있다. 때문에 더 웃으려고 노럭한다"고 덧붙였다. 또 "나는 친구에게 잘못한 것이 없는데 책상 서랍에 쓰레기가 있었던 적도 있었다. 그럴 때는 정말 밉더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조보아는 "5년간 박효신을 짝사랑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빅> 신원호 백성현 장희진 모습(사진=<빅>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스타작가 홍자매(홍정은-홍미란)의 작품이자 공유-이민정-수지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된 드라마 <빅>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하지만 다소 안타까운 시청률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신원호 백성현 장희진 등 차세대 스타의 발견이라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청률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 새 월화드라마 <빅>은 7.9%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사랑비>의 첫 회보다 2% 포인트 높은 수치지만 동시간대 경쟁작 가운데 최하위의 시청률이어서 다소 아쉬운면도 없지 않다. 하지만 낙담하긴 이르다. 신예 신원호와 백재현 그리고 장희진 등 차세대 스타들이 시청률 반등을 이끌 재목으로 거론되기 때문이다. <빅>은 18살 청소년이 어느 순간 30살 성인이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로 이날 첫 회 방송에서 사고로 강물에 떨어진 서른 살 서윤재(공유 분) 몸에 18살 강경준(신원호 분)의 영혼이 들어가는 상황을 선보여 향후 극 전개에
▲솔로의 5단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솔로의 5단계'라는 게시물이 큰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솔로의 5단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솔로의 심리상태를 1~5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별 특징을 요약했다. 솔로의 5단계 중 첫 번째 단계는 '설마기'로 싱글이 자유롭다고 느껴지는 시기다. 이어 '아차기'가 찾아온다. '아차기'는 20대 중반에 이르러서야 불안해지기 시작하는 단계며 이 단계를 지나면 '분노기'로 2단계의 '아차'하는 마음이 분노로 변해 커플들의 행동이 미워지기 시작한다. 분노기가 지나면 분노가 사라지고 갑자기 명랑해지는 '명랑기'가 찾아오며 이 시기부터 싱글 생활을 즐기기 사작한다. 끝으로 대망의 솔로의 5단계 마지막 단계는 '득도기'다. 즉 솔로로 사는 것에 이제 익숙하다 못해 해탈의 경지에 다다른 단계다. 이 단계에 이르면 솔로들의 멘토로 주위에 혼자사는 즐거움을 설파하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고 게시물은 설명했다. 한편, 솔로의 5단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백배" "난 지금 어느 단계일까" "솔로들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대두 확인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두루마리 화장지를 이용한 대두 확인법 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대두 확인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게시자는 일반 두루마리 화장지를 이용해 머리 크기를 측정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대두와 소두의 확인법을 선보였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눈을 중심으로 화장지를 둘렀을 때 그 길이에 따라 머리 크기가 나뉜다. 두루마리 화장지를 머리에 감아 네 칸이내면 '매우 작은 머리' 네칸에서 다섯 칸 사이면 '작은 편' 다섯 칸은 '보통 머리' 다섯 칸 이상이면 '큰 편' 여섯 칸 이상의 휴지가 필요하면 '매우 큰 편'이다. 대두 확인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었는지 몰랐다" "3칸은 머리가 없는건가?" "긴장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원더걸스 불협화음 이유 설명한 박진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원더걸스의 신곡에 불협화음이 발견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원더걸스 불협화음과 관련해 프로듀서인 박진영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중가요 음계는 대부분 장조 아님 단조. 원더걸스 '라이크 디시'(LIKE THIS)의 음계는 단조지만 묘한 느낌을 내보려고 1절, 2절 혜림양 파트에만 단조 반주에 장조 메[ㄹ로디를 써봤어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아울러 박진영은 "의도적인 불협화음. 한 번 생각하시면서 들어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해서"라며 원더걸스 신곡 '라이크 디스' 속 불협화음을 설명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3일 새 앨범 '원더파티'로 컴백했으며 '원더파티'에는 '라이크 디스'를 비롯 '리얼(R.E.A.L)'과 '걸프렌드(Girl Friend)' 헤이 보이(Hey Boy)' 등 6곡이 수록돼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위), 뉴시스(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