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01:01
▲ 유인나 열애 인정 "지현우와 마음 확인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유인나 열애 인정 소식이 화제다. 유인나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최근 보도된 배우 지현우와의 심야 데이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는 "지현우와 서로 마음을 확인했고, 데이트를 즐겼다"며 "사실 사진 찍히는 것을 다 알고 있었다. 브이자를 그렸는데 잘 찍힌 것 같고, 괜찮다. 어차피 말씀 드릴 생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인나는 "숨긴 것은 없다. 예쁘게 만나고 싶다. 무엇보다 <볼륨> 가족들의 축하를 받고 싶다"며 지현우와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지현우는 지난 7일 tvN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연 팬미팅 현장에서 유인나에게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뉴시스)
▲디아블로3 환불 논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악마의 게임' 디아블로3 환불 논란이 거세다. 디아블로3 제작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는 18일 오전 디아블로3 환불정책을 발표했다. 디아블로3 환불정책은 기존 유저 가운데 40레벨 이하 생성자와 향후 디지털 다운로드 유저 중 20레벨 이하 캐릭터 생성자에게 게임 불만족시 전액환불할 것을 약속한 것이 골자다. 하지만 이 같은 디아블로3 환불정책은 생색내기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환불의 기준이 된 40레벨 이하 캐릭터는 하루 정도면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레베 수준이다. 하지만 이미 대다수 유저들이 '만렙'인 60레벨에 도달했거나 이에 근접한 상황이어서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유저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빠른 레벨업 이유 아이템을 쌓아가는 방식이 주된 콘텐츠인 디아블로3의 특성을 감않나다면 '블리자드가 예초에 환불해줄 생각이 없는 거 아니냐'며 볼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블리자드)
▲효민 지연 외계인 변신(사진=효민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과 지연 외계인 변신 모습이 화제다. 효민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분식 먹는 외계인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효민과 지연은 미용실 가운을 걸친 채 야외 벤치에 앉아 떡볶이와 순대를 먹고 있다. 특히 미용실 가운과 어울린 은박 보호캡은 흡사 외계인을 연상케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과 지연은 다음달 발매될 앨범을 위해 이미지 변신 차원에서 헤어스타일링에 나섰다. 은박캡 역시 염색을 위해 착용한 것이다. 지연 외계인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식 먹는 외계인 너무 귀엽다" "저런 외계인이라면 만나고 싶다" "지연은 노란머리, 효민은 빨강 머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산다라박 8년 전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산다라박 8년 전 모습이 담긴 영화가 국내에 개봉한다. 오는 27일 산다라박 8년 전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사랑하니까>(2004), <캔디스 비 러브>(2005), <럭키한 아이들>(2006) 세 편이 관객의 선택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개봉을 앞둔 영화 <사랑하니까>와 <캔디스 비 러브>에서는 산다라박의 8년 전 풋풋한 모습과 함께 키스신이 등장해 팬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사진=AVA엔터테인먼트)
▲유인나 우결 가상남편 지현우 아닌 현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유인나 우결 가상남편은 누구일까?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은 당초 오는 19일 유인나 <우결> 첫 촬영을 계획했다. 유인나 <우결> 가상남편으로는 배우 현우(27.본명 김현우)가 거론지만 유인나 지현우 열애설이 터지면서 유인나 <우결> 참여가 사실상 무살될 위기에 처했다. 이로써 현우만 뜻 밖의 피해를 입게 됐다. 18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유인나와 지현우의 열애사실을 보도했다. 아울러 이 매체는 MBC 예능국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인나의 <우결> 출연이 사실상 힘들며 이로 인해 가상남편으로 거론됐던 현우 역시 출연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다. 또한 현우 소속사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현우가 현재 JTBC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 출연 중이라 스케줄 조율이 필요해 100% <우결> 참여가 확정된 상황은 아니었다. 추후 내용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현우는 지난 7일 tvN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 팬미팅 현장에서 유인나에게 공개적으로 사랑 고백을 한
▲한국인의 사진 습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한국인의 사진 습관은 어떨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국인의 사진 습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구혜선, 박보영, 가수 구하라, 태연, 축구선수 박주영, 피겨여왕 김연아 등 유명인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모두 하나같이 볼에 바람을 가득 넣은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인의 사진 습관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워 보이려는 습관은 다 똑같네" "다른 나라는 어떨까?" "셀카의 기본은 볼바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이다인 스토커 일화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다인이 스토커 일화를 고백했다. 이다인의 고백 후 '이다인 스토커 일화'는 누리꾼들의 광클릭 세례를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사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은 스토킹 피해를 입은 스타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인은 신인시절 팬인 줄 알았던 한 사람으로부터 '486'이란 번호로 '올해의 여우주연상 이다인' 등 알수 없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다인은 "어느 날 동영상이 도착했고, 영상을 열어보니 한 남성이 이상한 동작을 하고 있었다"며 "자세히 살펴보니 우리집 베란다를 배경으로 춤을 추고 있었다"며 스토킹 사연을 설명했다. 이다인은 "그때 정말 무서웠다. 회사에 연락해 조치를 취했다"며 "지금도 문자 메시지 알림음에 깜짝 놀란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다인은 2007년 SBS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아>로 데뷔했으며 2008년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SBS)
▲박명수 아내 최근 모습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박명수 아내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가 운영하는 피부과 홈페이지의 최근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수민 씨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로 단아한 미모와 함께 피부과 원장다운 깔끔한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에 공개된 프로필 사진은 시간을 거꾸로 먹은 듯 청순하고 단아한 느낌이어서 더욱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명수 아내 최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갈수록 더 이뻐지는 박명수 아내" "박명수 진짜 계탔네" "의사 스펙에 미모까지 이기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박주미 고소영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배우 박주미와 고소영이 등장해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박주미는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고소영은 신세대 스타로 각각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은 꽃중년 4인방인 장동건(김도진 분), 김민종(최윤 분), 김수로(임태산 분), 이종혁(이정록 분)과 박주리(김은희 분)의 미팅 회상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꽃중년 4인방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으며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더욱이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청순 가련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꽃중년 4인방의 대학시절 회상 장면에서는 1993년도 달력과 대전엑스포 포스터 등이 등장했다. 특히 '스포츠 오늘'이라는 연예 신문 속 고소영의 모습은 과거를 추억하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엄마의바다' 고소영 신세대 스타 등극!'이라는 기사 제목 후 겹쳐지는 장동건의 모습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박주미와 고소영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옛날 생각나는 편집이다" "<신사의 품
▲ 지현우 유인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지현우 유인나 심야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18일 오전 스포츠서울닷컴은 경기 분당의 한 공원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지현우 유인나 모습을 보도했다. 지현우 유인나는 심야 시간에 편안한 복장차림으로 공원에서 만나 손을 잡거나 허리를 감싸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이보다 앞서 지난 7일 지현우는 tvN <인현왕후의 남자> 팬미팅 현장에서 유인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고백해 화제를 끈 바 있다. 이에 대해 유인나 측은 "유인나가 개인적으로 직접 밝힐 것"이라며 향후 지현우 유인나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시켰다. 한편, 지현우와 유인나는 지난 4월부터 약 2개월 간 <인현왕후의 남자>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사진=<인현왕우의 남자> 방송화면 캡처)
▲왕석현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역배우 왕석현 고백이 화제다. 지난 17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촬영장을 찾았다. 이날 왕석현은 <섹션TV>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는 없지만 반에서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 한 글자만 말해보라는 요구에 "윤"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다가 왕석현의 고백을 접한 제작진이 자막에 '석현이 반 윤씨 성은 단 1명 뿐'이라고 덧붙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왕석현은 "나 너 좋아하고 너도 나 많이 좋아하고, 드라마 많이 봐 줘"라며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왕석현 이외에도 <그대없이 못 살아> 주연배우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사진=MBC)
▲이태곤 태도 논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태곤의 방송 중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이태곤은 이날 방송에서 다소 무례해 보이는 태도로 '이태곤 태도 논란'의 단초를 제공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런닝맨> '임금 레이스'에 출연한 이태곤은 유재석, 하하와 함께 팀이 되어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승부에 나선 이태곤은 지나친 승부욕 탓인지 예능 캐릭터 설정 탓인지 유재석의 말을 끊거나 반말을 하는 등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 아울러 유재석의 몸을 밀치거나 유재석의 다리를 손으로 치는가 하며 유재석이 앉은 의자를 발로 밀기도 했다. 이날 방송 직후 이태곤 태도를 비난하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게시판을 가득 메웠다. 한 누리꾼은 "이태곤이 왕 역할을 하더니 정말로 왕이 된 줄 착각하는 거 같았다" "왜 유재석의 몸을 치는가" "이태곤 센척에 유재석만 당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이태곤의 행동을 옹호하며 "예능은 예능일 뿐이다" "유재석과의 친분 덕분에 나온 행동일 것이다" "그냥 즐기면 될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윤도현 응급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윤도현 응급실행 소식이 화제다. 윤도현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밤에 응급실행. 당분간 엄청 불편하겠네요. 갈비 아파. 당분간 몸조심하겠습니다. 충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윤도현은 "종일 보드연습에 몸이 만신창. 그런데 또 타고싶은 건 뭐냐? 미쳤나봐 진짜. 아까 안 되던게 지금은 될 거 같은 기분"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윤도현 응급실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드가 뭐길래 갈비뼈랑 바꾸나" "몸 조심하세요" "보드를 얼마나 열심히 탔길래 갈비뼈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도현은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에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MC로 발탁됐다. (사진=뉴시스)
▲추성훈 독도 질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재일교포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일본이름 아키야마 요시히로·37)의 독도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다. 추성훈은 지난 17일 일본 트위터리안이 추성훈의 트위터에 남긴 독도 질문에 "독도는 누구의 것도 아니라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추성훈은 이날 "아키야마 씨,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는 일본, 한국 중 어느 나라의 영토라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어려운 문제군요. 개인적으로는 원래 누구의 것도 아니니까, 우리 모두의 것 아닙니까!"라고 답변했다. 하지만 명백히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추성훈의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면서 추성훈을 비판하는 여론이 거세다. 한 누리꾼은 "독도가 누구의 것도 아니라니...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다" "대답하기 곤란한 상황은 이해하지만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다. 두루뭉실한 답변 아쉽다" "일본과 독도를 나눠쓰자는 말인가" 등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애초에 질문을 한 사람의 의도가 불순해 보인다" "추성훈의 입장을 이용한 술책이다" "추성훈이 현명하게 대처한 것이다" 등 추성훈을 옹호하는 입장도 적지 않았다. 한편
▲장동건 못된 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장동건 못된 손이 화제다. 장동건과 김하늘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신사의 품격> 7회 분을 통해 마치 폴더처럼 포개지듯 야릇한 '폴더 러브신'을 선보인다. 특히 그 동안 '벚꽃 키스' '박력 짝사랑' 등 숱한 화제를 불러 모은 장동건은 이번 장면에서 김하늘을 가슴 부위 웃옷을 손으로 잡아끄는 등 아슬아슬한 러브신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장동건 못된 손이 화제된 폴더신의 시작은 극 중 소파 위에 누운 김도진(장동건 분) 위로 중심을 잡지 못한 서이수(김하늘 분)가 포개지면서 시작된다. 이에 당황한 서이수는 몸을 일으키려했지만, 김도진은 야릇한 미소와 함께 서이수를 끌어 당기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김도진은 뜨거운 눈빛으로 서이수를 쳐다보며 옷을 잡아 내려 일명 '못된 손'을 완성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이 장면을 통해 장동건과 김하늘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깨닫게 될 것이다”며 “두 사람은 새벽까지 이어지는 살인적인 스케줄에도 촬영장에서 항상 서로를 다독이며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화앤담픽처스)
▲귀청소방 등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귀청소방이 등장했다. 귀청소방이란 선정적 의상을 입은 젊은 여성이 귀를 청소해주는 일종의 변종 유사성행위 업체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일본에서 넘어온 '귀청소방'은 손님이 소파 위 여성의 무릎에 머리를 대고 누우면 가벼운 대화를 주고받은 뒤 귀지를 대신 청소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전에 둥지를 튼 귀청소방은 벌써 4호점 개설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실제로 성 매매가 이뤄지는 현장을 포착하지 않는 한 단속할 방법이 없는 법적 맹점을 파고들고 귀청소방은 키스방, 유리방의 대를 이어 변태 성행위 업소로 변질될 가능성이 짙다. 더욱이 경찰은 물론 행정관청도 단속할 법적 근거가 없어 속수무책이다. 현재 철저한 회원제로 음성적으로 운영 중인 귀청소방을 찾는 주 고객층은 30~40대 남성들로 이들 중 일부는 유사성행위 등 다른 서비스를 기대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행정관청과 경찰의 꾸준한 감시가 절실한 시점이다. (사진=일요시사DB)
▲한유라 유령앓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가 씨가 SBS 드라마 <유령>의 열혈팬임을 자처했다. 한유라는 지난 5월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유령> 방송 2회만에 내용이 이래도 됨? 엄기준님도 출연 전인데, 월화수목 다 SBS 드라마 타임이 될 듯한 예감. 그러고 보니 태교 따위 신경쓰지 않는 장르선택이랄까"라는 글을 남겼다. 5월31일은 <유령> 2회분 방송이 있던 날로 한유라는 이날 방송을 본 소감을 트위터에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한유라가 태교에 좋지 않은 자극적이고 잔인한 내용의 <유령>을 선택해 아이러니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유라 <유령>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태교에 신경쓰셔야죠" "<유령>보다는 아이가 먼저" "출산 후 <유령> 다시보기 어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희 전효성 비키니 몸매(사진=시크릿 페이스북(좌: 전효성), 온라인커뮤니티(우: 사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과 배우 사희의 비키니 몸매 대결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광클릭 세례를 받고 있다. 최근 시크릿 공식 페이스북에 워터파크 광고 촬영을 중 찍은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전효성 비키니 사진은 앞서 팬들이 워터파크에서 직접 찍은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지만 15일 다시금 화제다. 전효성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육감적인 몸매를 강조한 파랑 탱크톱과 흰색 핫팬츠를 매치해 보는 이들을 매료 시켰다. 아울러 이날 배우 사희의 비키니 사진도 공개돼 전효성과 사희의 비키니 몸매대결에 불을 지폈다. 15일 오전 인터넷상에 사희의 비키니 사진이 퍼졌다. 사진 속 사희는 수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마린룩 이미지의 블루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비키니를 입고 뽀얀 속살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일끌었다. 더욱이 귀여운 얼굴 아래로 이어지는 사희의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은 숨이 막힐 지경이다. 한편, 전효성과 사희의 비키니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비니키 몸매" "사희에게 한 표" "새로운 베이글녀
▲주민번호 없는 인터넷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주민번호 없는 인터넷이 본격화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4일 주민번호 없는 '클린 인터넷'을 오는 8월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망법은 오늘 8월18일부터 개정 시행된다. 개정된 법에 따라 방통위는 '인터넷상 주민번호 사용 제한 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본격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방통위는 이번 시행 계획이 2014년까지 주민번호 없는 클린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해 인터넷상에서 주민번호 수집 관행 근절을 목표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우선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분야에 대해서 시행하되, 주민번호 수집·이용 최소화 종합 대책에 따라 향후 개인정보보호법 등 개별 법령 정비를 통해 오프라인 분야에 대해서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이로써 오는 8월18일부터 온라인상에 주민번호의 신규 수집이 금지되며, 기존에 보유하던 정보도 법 시행후 2년 이내에 파기해야 한다. 다만 시장의 혼란 최소화와 시스템 정비 등 사업자의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해 법 시행후 6개월간 계도 기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성동일 14kg 감량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성동일 14kg 감량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성동일은 영화 <아부의왕> 특집으로 진행된 지난 14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송새벽, 김성령, 이병준 등과 함께 출연해 14kg 감량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성동일의 핼쑥해진 모습을 접한 MC 유재석은 "살이 많이 빠져 젊어졌다"라고 말을 건넸다. 이어 유재석은 "벌써 다음 영화 준비하고 있느냐"고 묻자, 성동일은 '다음 영화를 위해 14kg을 뺐다"라며 폭풍 감량 사실을 털어놨다. 성동일의 폭풍 감량 소식에 놀란 <해피투게더3> 진행자들은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갔다. 특히 MC 신봉선은 "올해 도대체 영화를 몇 편 찍으신 거에요?"라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성동일은 "알아서 뭐 할 거야?"라고 재치있게 받아 쳐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배우 송일국과 닮은 과거 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