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01:01
▲박건태 폭풍성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박건태 폭풍성장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메이퀸' 대본 연습에 한창인 박건태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박건태 폭풍성장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건태는 지난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소지섭의 꼬마동생 갈치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때문에 <메이퀸> 대본연습 현장에서 "네가 갈치가 맞냐"는 질문이 쏟아지는 등 박건태 폭풍성장에 대한 관심이 동료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뜨겁다. 한편 박건태는 오는 8월부터 방송되는 <메이퀸>에서 철저한 완벽주의자이자 수재 창희 역을 맡아 연열한다. 박건태는 <메이퀸>에 김유정, 박지빈, 서영주, 현승민, 김동현 등과 함께 출연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정준하 신혼여행 소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새신랑 정준하 신혼여행 소감이 화제다. 정준하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혼여행 소감을 남겼다. 정준하는 "뒤늦게 신혼 여행 다녀와서 오랜만에 트윗하네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하와이에서 이상하게 트윗이 안되더라고요. 전화기 문제인지. 암튼 요즘 햄볶아요(행복해요)"라며 신혼여행 소감을 밝혔다. 정준하는 지난 5월 20일 재일교포 2세 승무원과 결혼했다. 결혼 당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준하는 "신혼여행은 방송 스케줄 때문에 바로 가지 못한다. 신부가 좋아하는 하와이로 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뉴시스)
▲리지 회사 불만 표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회사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리지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애프터스쿨 5번째 맥시 싱글 '플래시백(Flashback)'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개인활동과 관련해 회사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날 리지는 "예능에 나가고 싶은데 회사에서 안 잡아준다"며 "이번 애프터스쿨 이미지도 있고 지난 21일 성년이 되면서 티저 이미지에서는 섹시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예능에 나가면 본연의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주겠다"며 예능 출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리지는 "현재 열심히 표준어를 연습하고 있는데 사투리를 고치면 멜로 연기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남다른 포부를 내비쳤다. (사진=뉴시스)
▲쿨한 학부모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쿨한 학부모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쿨한 학부모님'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쿨한 학부모님' 게실물은 학교에서 가정에 보내는 가정통신문으로 담임 선생은 '성격도 좋고고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는 ○○이가 3년학년에 올라와 학업성적은 기대만 못합니다. 2학기에 분발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십시오'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담인 선생의 지적에 '쿨한 학부모님'은 '학교 생활이 밝고 건전하면 됐죠 뭐'라고 답변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쿨한 학부모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부모님도 저랬으면" "공부가 전부인가 밝고 건강한게 먼저지" "쿨하다기보다는 현명한 교육관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게시판)
▲옥택연 시험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 시험 굴욕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학교에 시험보러 갔다가 농락당하고 돌아온 옥택연'이라는 제목과 함께 옥택연 시험 굴욕 사진이 공개됐다. 게시자는 "단대에 옥택연이 시험 보러 갔는데 교수님이 넌 학교도 안 나오던 애가 시험은 무슨 시험이냐 애들 사진이나 찍게 서있으라고 했다"며 옥택연 시험 굴욕을 설명했다. 사진 속 옥택연은 독특한 패턴의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한 팔에는 석고붕대를 하고 있다. 특히 사자머리를 연상케하는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옥택연 시험 굴욕 사진이 화제가 되자 당사자인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 억울해. 나름대로 학교 간다고 옷 차려 입은 건데, 머리 때문인가?"라는 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만화 <노이즈> '충격' (사진=<노이즈> 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동 성폭행 장면을 담은 만화 <노이즈>가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에 버젓이 게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귤라임'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만화 작가는 네이버 '도전 만화' 코너에 <노이즈>라는 제목의 16회 분량의 만화를 연재했다. 이 코너는 만화가를 꿈꾸는 지망생을 대상으로 그들이 직접 그린 만화를 올리는 곳으로 지난 2006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략 일주일에 1000~1500건의 만화가 등재된다. 문재의 만화 <노이즈>는 지난 19일 게재됐다. 해당 만화에서 남자 주인공은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며 '드디어 꿈이 이뤄졌다. 초등학생을 강간했어! 이제 난 죽어도 상관없어!'라는 충격적인 대사를 서스름없이 내뱉었다. 이어 작가는 "강간이 자신의 꿈"이라는 댓글까지 달아 물의를 일으켰다. 더욱이 이 작가는 전편인 15화에서 '다음 화를 그리기 위해 난 그동안 기다렸다. 드디어 즐거운 아동 성폭행 시간, 오예'라며 아동 성폭행 장면을 예고했지만 네이버 측은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해 네이버를 향한 비판의 여
▲사마귀 유치원 폐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사마귀 유치원'이 오는 24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사마귀 유치원 폐지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아쉬워 하고 있다. 아울러 사마귀 유치원은 20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9월 첫 방송을 한 사마귀 유치원은 그 동안 통쾌한 풍자 개그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사마귀 유치원 최대 수혜자 최효종은 국회의원을 희화했다는 이유로 강용석 전 의원으로부터 집단모욕죄로 고소 당하기도 했다. 사마귀 유치원 폐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마귀 유치원 폐지 아쉽다" "사마귀 유치원 이어 사마귀 초등학교는 없나" "다른 모습으로 더 웃겨주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직장인 칼퇴근 비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직장인 칼퇴근 비법은 뭘까? 20일 '샘표'의 영양간식 브랜드 '질러'가 직장인 1139명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의 퇴근 문화'라는 설문을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 직장인들이 밝힌 '직장인 칼퇴근 비법'은 이렇다. 주로 '집안에 일이 생겼다고 말한다' '소개팅이나 선을 본다고 한다' '업무시간에 열심히 해서 일을 다 끝낸다'가 주를 이뤘지만 '입사때부터 칼퇴근 하는 모습을 보인다' '거래처 방문 후 애매한 시간에 일을 마친다' '화장을 지우고 아픈 척 한다'는 독특한 칼퇴근 비법도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칼퇴근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응답자의 40%가 업무과다로 칼퇴근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어 39% 근소한 차이로 칼퇴근 하지 않는 직장분위기를, 16%는 상사의 눈치가 보여서, 4%는 야근을 하지 않으면 일하지 않는다는 부정적 인식때문에 칼퇴근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사진=뉴시스)
장동건 옷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드라마 <신사의 품격> 속 장동건 옷핀이 벌써부터 짝퉁까지 나돌며 화제가 되고 있다. 장동건은 <신사의 품격>에서 거의 매회 옷핀 두 개를 꼽고 나와 일명 '장동건 옷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런 관심을 반영하듯 <신사의 품격> 방송 후 인터넷은 물론 방송국 등에 '장동건 옷핀'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장동건 옷핀의 정체는 미국에서 론칭한 크롬하츠 브랜드의 액세서리 옷핀으로 두 개의 가격이 무려 1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이 극중 연기한 김도진은 이 옷핀을 통해 자켓 등에 포인트로 연출하면서 세련미를 더하고 있다. 장동건 옷핀으로 화제가 된 옷핀은 장동건의 스타일리스트가 개인 소장품으로 해외 출장길에 사온 제품으로 벌써 동대문 등지에 짝퉁이 나올 정도로 알려졌다. (사진=<신사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제주도 심령사진 오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제주도 심령사진 오보에 대해 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 제작진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18일 공식 홈페이지에 '사진 속 미스터리한 형체에 대한 확인 결과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지난 12일 방송된 제주도 심령사진 방송분에 대한 논란을 해명했다. 제작진은 제주도 심령사진에 대해 "제주도에서 찍힌 해당 사진을 처음 제보 받았을 때 제작진도 이 사진이 그 동안의 미스터리 사진에 비해 특별하다고 여겨 더욱 많은 관심과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래서 전문가의 자문, 전문기기로의 검증, 여러 사람과의 인터뷰 등 충분한 절차를 거쳤으나, 조작되지 않은 원본임을 거듭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사진의 진위 여부가 의심 받게 되어 사진의 제보자가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면서 "부디 제보자에 관련된 의심은 모두 거둬주시고 그에 관해서 만큼은 더 이상의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제작진은 "취재 도중, 사진이 촬영된 부근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사망 사건이 있었음을 알게 됐고, 일본 현지에 고인에 대한 수소문을 의뢰했다"며 "촉박한 제작 일정 속에서 고인의 사진을 입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솔직한 휴가 사유'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솔직한 휴가 사유'가 깨알같은 웃음을 자아내게하며 누리꾼들의 광클릭 세례를 받고 있다. 솔직한 휴가 사유는 한 회사원이 휴가원을 올린 것을 캡처한 것으로 지난 6월5일 휴가를 내겠다며 휴가원을 제출한 것이다. 이 회사원은 휴가원에 게재할 휴가사유로 "다음날 휴일"이라고 명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즉, 6월6일 현충일과 붙여서 연휴를 즐기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솔직한 휴가 사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용기와 패기에 박수를 보낸다" "너무 솔직했네" "회사 생활의 진정한 갑" "저라다 짤리면 어떡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일기 쓰기 싫었던 초등학생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일기 쓰기 싫었던 초등학생'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진짜 일기 쓰기 싫었던 초등학생'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초등학생이 쓴 일기가 담겨있다. 사진 속 일기의 주인공은 정말 일기가 쓰기 싫었던지 개발새발 해독하기 어려울 정도의 필체로 일기를 써 눈길을 끌었다. 일기 내용 역시 웃음을 자아낸다. 초등학생은 "엄청 짜증 나는 날이다. 할 것도 없고 나가기도 싫다. 오늘은 엄청 짱난다(짜증난다)"고 썼다. 하지만 일기 쓰기 싫었던 초등학생을 달랜 선생님의 답변이 인상적이다. 선생님은 "와 엄청 짜증나는데 꾹 참고 일기를 썼구나. 자랑스럽다. 다음에 좀 더 멋진 글씨로 부탁해"라는 조언을 남겼다. 한편, 일기 쓰기 싫었던 초등학생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일기 쓰기 귀찮았나보다" "선생님의 답변이 인상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김빈우 성형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슈퍼모델 출신 배우 김빈우 성형 고백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빈우는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당시 김빈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빈우의 과거 모습에 출연진들은 흥미롭게 화면을 지켜봤지만 김빈우는 얼굴을 들지 못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이유를 묻자 김빈우는 "과거의 모습이고 김부선 선생님은 자연산이고 저는 살짝 살짝씩 했잖아요"라며 성형 사실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의 성형 고백에 앞서 배우 김부선은 "나는 성형 안한 자연인이지만, 여긴(함께 출연한 여성 출연자) 다 성형인"이라고 발언했다. 김빈우는 김부선의 이 같은 발언을 재치있게 받아치며 성형 사실을 고백한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29세 연하인 22세 남성과 연예하고 싶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규석 이혼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이규석 이혼 고백이 화제다. 아울러 이규석은 '더 이상 결혼은 없다'고 못박아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1980년대 인기가수 이규석은 두 번의 이혼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날 이규석은 "2000년 15살 연하 아내와 첫 결혼을 했다. 그후 2008년 14살 연하의 아내와 두 번째 이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규석은 "다 내 잘못인 것 같다. 두 번 다 같은 결과라는 것은 결과적으로 내가 잘못했다는 것"이라면서 "두 아내와 연애도 비슷했다. 둘 다 어린 친구들인데 그런 인생을 살게 했을까라는 자책감이 든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이규석은 "이혼한 아내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고 싶다"며 "두 사람과는 친 여동생 같은 느낌으로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규석은 "앞으로 결혼 생각은 없다. 나는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는 사람 같다"며 추후 결혼 계획이 없음을 못박았다. 한편, 이날 방송 후 이규석의 절대 동안 외모가 화제가 됐다. (사진=KBS 방송화면)
▲곽현화 바나나 논란(사진=곽현화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 바나나 논란이 뜨겁다. 곽현화 바나나 논란은 곽현화가 최근에 트위터에 남긴 사진을 비난한 누리꾼에 대해 직접 비판하고 나서면서 불거졌다. 곽현화는 6월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나나 먹는 사진 올렸을 때 이런 사람들 있을 거라고 내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전후상황 모르고 무식하게 까발리는 사람들 짜증난다. 여러분! 바나나는 코로 먹나요? 젠장. 답답해서 내가 답글 썼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댓글을 남긴 페이지로 연결되는 인터넷 URL도 함께 남겼다. 이어 곽현화는 "바나나 어떻게 먹는 게 제대로인지 꼭 알려주세요"라며 자신을 비난한 누리꾼을 에둘러 비판했다. 곽현화는 지난 2월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혀를 내밀고 눈은 게슴츠레하게 뜬 채 바나나를 먹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논란의 단초를 제공했다. 곽현화 바나나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곽현화의 말도 일리있다" "인터넷 뒤에 숨어 마녀사냥하지 맙시다" "곽현화의 개성적인 성격이다" 등 곽현화를 옹호하는 입장을 취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민망한 상황을 상상하게
▲셰인 김보경 심야 데이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셰인과 김보경의 심야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19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김보경 심야 데이트 포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셰인과 김보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같은 소속사 동료인 <슈퍼스타K2> 출신 김보경과 <위대한탄생> 출신 셰인은 나란히 앉은 채 다정하게 웃고 있어 보통 사이가 아닌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셰인 김보경 심야 데이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셰인 김보경 이런 사이였어?" "둘이 많이 친한 듯" "둘이 뭘하는 걸까" 등 셰인과 김보경의 관계에대한 궁금증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 측은 셰인과 김보경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아이돌 3대 화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이돌 3대 화백으로 그룹 걸스데이의 유라, 레이보우의 재경,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꼽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이돌 3대 화백'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돌 3대 화백 유라-재경-손나은은 전문가 못지 않은 그림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함께 아이돌 3대 화백의 학창시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재경은 대학시절 의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유라와 손나은 역시 학창시절 미술을 공부한 이력이 있어 아이돌 3대 화백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아이돌 3대 화백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가로 전업해도 되겠다" "얼굴뿐만 아니라 그림도 이쁘다" "아이돌 3대 화백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준혁 입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탤런트 이준혁 입대 소식이 화제다. 이준혁 소속사 측은 19일 오전 "이준혁이 오늘 오후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한다"고 밝혔다. 이준혁은 훈련소에서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뒤 21개월간 현역병으로 군무한다. 이준혁은 지난 9일 군입대 전 가진 팬들과의 식사자리에서 "2년 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군 생활 충실히 하고 돌아오겠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입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준혁은 2006년 데뷔 후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친구를 배신한 끝에 결국 파국의 나락으로 떨어진 장일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사진=뉴시스)
▲홍석천 심경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홍석천 심경고백이 화제다. 홍석천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고 행복하고 싶어서. 축복까진 아니더라도 그저 예쁘게 웃으며 살고 싶어서. 사랑도 일도 당당하게 하고 싶은 결정들인데. 사람들은 날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 신기한 구경거리가 아닌 사람 홍석천으로 봐주는게 그리 어려운 건가. 마음이 차다. 웃음이 어색하다"라며 결별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보다 앞서 홍석천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와의 결별 사실을 고백했고 이날 이 매체는 홍석천 결별 사실을 보도했다. 홍석천은 결별 이유에 대해 "누리꾼들의 신상털기가 시작되면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고 지금은 좋은 형,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라며 "다시는 공개연예 못할 것 같다"며 공개연예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3월 한 방송에서 20대 남성과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뉴시스)
▲박범신 눈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작가 박범신 눈물의 고백 후 밝힌 꿈은 무엇일까? 지난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소설 <은교>의 박범신 작가 편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범신 작가는 '비밀의 방'이라고 부르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특히 박범신 작가는 소설 <은교>를 집필한 서재를 공개하며 "엄마의 자궁같은 곳이며 비밀 공간이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아울러 박범신 작가는 '비밀의 방'인 서재 공개와 함께 자신의 꿈에 대해서도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범신 작가는 "전(前) 작가가 되고 싶지 않다. 현역 작가로 살다가 죽고 싶다. 나는 늘 내 전 작품과 경쟁한다"라며 확고한 작가관과 함께 현역작가로 생을 마감하고 싶은 소망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범신 작가는 눈물로 4번의 자살 시도 후 현재 아내 덕분에 신춘문예에 당선된 계기 등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