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01:01
▲정주리 연애금지령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 연애금지령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주리는 "김빈우와 같은 소속사다. 김빈우는 김형민과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내게는 연애금지령을 내리셨다. 어떻게 공개연애를 허락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주리는 연애금지령이 내린 것에 대한 궁금증이 출연자들 사이에 커지자 "여자 연예인 보호 차원에서 연애 금지령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변기수는 "정주리가 아니라 남자배우들을 보호하려고 금지령이 내려졌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아울러 신동엽 역시 "말은 저렇게 하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자유분방한 연애를 하기로 유명하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정주리는 "나 까졌다"고 받아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방송화면)
▲유노윤호 박수진 데이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유노윤호 박수진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배우 박수진이 배우 강동호 응원차 함께 공연장을 찾아 화제다. 27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유노윤호와 박수진이 강동호가 출연 중인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유노윤호와 강동호는 2010년 뮤지컬 <궁>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이에 유노윤호는 강동호 응원차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박수진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것. 박수진은 과거 슈가 활동 시절부터 유노윤호와 '85클럽'을 통해 10년지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평소 두 사람은 트위터 등에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들을 게재해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최근 SM스타들의 성장기를 다룬 영화 <아이엠(I AM)> 홍보에 한창이며 박수진은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열연 중이다. (사진=뉴시스)
▲서현 생일파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 생일파티 사진이 화제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현 생일 축하해주러 저녁에 감. 예상과 달리 제일 먼저 도착하게게 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이어 은혁은 "주스를 마시는 우리 숨 막히는 어색함"이란 글과 함께 서현과 단 둘이 어색한 모습의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아울러 은혁은 "희님과 수영이 도착! 이제 좀 낫다. 근데 서현 친구들은 어디에"라며 "약속 시간 한 시간쯤 후에 드디어 서현이 진짜 친구 진운이랑 앰버 등장! 서현아. 네가 생각했던 그림이 이제 좀 나오니?"라고 밝혔다. 끝으로 은혁은 "케이크 들고 윤아, 써니 등장! 결국 이거 슈주&소시&JYP 진운이잖아. 그리고 난 퇴장. 내 뒤로 이특, 창민 도착했단 얘기까지 들었음. 암튼 생일 축하한다 서현아"라며 글과 함께 서현 생일파티 단체 사진을 올렸다. 한편, 서현 생일파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돌 스타 총 집합" "서현의 인맥 확인" "서현 생일파티 나도 함께하고 싶다" "서현 생일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은혁 트위터)
▲네가지 출연료 인상 요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BS <개그콘서트> '네가지' 출연팀이 KBS 김인규 사장과의 면담자리에서 출연료 인상을 요구했다. 지난 26일 김인규 사장은 <개그콘서트> '네가지팀, 서수민 PD, 김영식 PD, 전진국 예능국장과 KBS 본관 6층 임원 회의실에서 도시락 오찬 겸 미팅을 가졌다. 27일 KBS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네가지'팀은 김 사장에게 "살려주세요"라며 "개콘 개그맨들의 출연료를 조금 올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 사장은 "출연자들이 많으니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개그콘서트> 팀은 "죽여주세요"라며 "<개그콘서트>의 인기가 높아 방송이 죽지 않아 여름 휴가를 못간다"며 런던올림픽 폐막식때 (방송을) 죽여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김 사장은 "편성쪽으로 상의해보겠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아울러 김 사장은 "<개콘> 연습실 환경을 개선한 후 연습하기는 어떤가"라고 물었고 이에 <개그콘서트>팀은 "예전에는 사실 연습하면 시끄럽다고 주변의 구박도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그런 것 없다. 존중받는 분위기가 느
▲이미소 교복 사진 공개(이미소(좌), 다희(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이미소 교복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7일 걸그룹 글램(GLAM)의 공식 페이스북에 'MISO & DAHEE in School'이라는 글과 함께 이미소 교복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미소는 다희와 함께 노란색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포즈를 취했다.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인 이미소와 다희는 교복 사진을 통해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여고생 이미지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소 교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교복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네" "남학생들 쓰러지겠다" "이런 애들 있으면 학교 다닐 맛 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소의 실제 학교 생활이 담긴 SBS MTV <리얼 뮤직 드라마-글램>은 27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글렘 페이스북)
▲소방차 해체 이유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소방차 해체 이유가 알려졌다. 소방차는 26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소방차 해체 이유를 고백했다. 이날 이상원은 "당시 스케줄이 너무 힘들어 멤버들과 상의 없이 사장님을 찾아갔다. 사장님에게 그만두겠다고 했다"며 소방차 해체 이유가 이상원 본인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간절히 휴식이 필요했다. 몸도 마음도 방전상태였다"며 "세 사람의 성격이 너무 달랐다. 김태형은 일을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인데 나는 질질 끌려다녔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형은 "나는 해체 소식을 기사를 통해 알았다"며 "소문은 우리가 이상원을 따돌려서 해체했다고 났다. 억울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정원관 역시 "당시 배신감이 컸다. 미움도 많았고 여기저기 이상원 욕도 많이 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지하철 폭행남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지하철 폭행남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 남성은 지하철 개찰구에서 교통카드가 안 된다며 지하철 역무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지하철 폭행남 동영상은 지난 23일 유튜브에 '지하철 직원 폭행남'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게시자는 "6월 23일 저녁 9시 경 일어난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게시자는 "요즘 지하철에서 이런 저런 일이 많이 발생하는데 정말 안타깝네요"라며 "맞으면서도 참는 직원분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한 중년 남성은 개찰구 앞에서 교통카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며 직원에게 항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과정에서 이 중년 남성은 언성을 높이고 남성 역무원의 뺨을 수차례 때리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 지하철 역무원으로 보이는 남성은 뺨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지하철 폭행남을 달랬지만 이 남성은 계속 욕설을 퍼붓더니 "똑바로 해"라며 뺨 때리는 시늉을 하고 자리를 떠났다. 한편, 지하철 폭행남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미친거 아닌가" "교통카드가 안되는게 역무원 탓인가" "참는 역무원 정말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한혜린 비키니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한혜린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한혜린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22인치 개미허리가 돋보인 비키니 사진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인 붐은 한혜린에게 "수영복 화보를 찍은 적이 있느냐?"고 물으며 한혜린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모두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사진 속 한혜린은 비키니를 입은 채 22인치 개미허리가 과시했다. 이에 MC 신동엽 등 남성 게스트들은 한혜린의 개미허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혜린은 "사실 망상해수욕장에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라며 화보가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보연 이혼 심경 고백 "전노민이 먼저 이혼하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보연 이혼 심경 고백이 화제다. 김보연은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진 배우 전노민과의 이혼 심경을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김보연은 "3년 전 시작한 사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보연은 "막걸리 사업 관계자 등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받았고 지난 2월 전노민이 먼저 이혼에 대한 얘기를 꺼내 결국 이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보연은 사업 실패를 핑계로 위장 이혼했다는 루머에 대해 "위장 이혼은 루머에 불과하며 이혼 뒤 서로 전혀 연락을 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보연은 "두 딸 또한 이혼에 대해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고 재결합 가능성 여부는 전혀 없지만 사랑에 대한 희망은 버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보연은 2004년 9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전노민과 결혼했지만 결혼 8년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사진=뉴시스)
▲학과별로 많이 듣는 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학과별로 많이 듣는 말'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대학 학과별 공감, 학과별로 많이 듣는 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은 대학교 각 과마다 과의 특성에 맞게 학생들이 많이 듣는 말을 재치있게 다뤄 큰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공대여자'의 경우 남성의 비중이 많은 과 특성상 여신대우를 받을 것이라는 세간의 편견을 깨고 '여신 취급 안 받는다고'라고 밝혔고, 컴퓨터공학과의 경우는 컴퓨터 수리를 의뢰하는 경우가 많아 '컴퓨터 기사 부르면 안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학과별로 많이 듣는 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공감된다" "왜 우리 과는 없지" "공대여자 웃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좌회전 김여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이번에는 '좌회전 김여사'가 최근 불거진 김여사 시리즈의 계보를 이었다. 25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여사님의 좌회전'이라는 제목으로 교통사고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 백담사 입구 인근에서 촬영된 것으로 블랙박스 차량의 맞은 편에서 흰색 경차가 역주행 중 좌회전을 시도한다. 이를 피하려던 오토바이 운전자는 도로 위에 미끄러져 내동댕이쳐진다. 특히 이 과정에서 오토바이 운전자는 흰색 경차 차량 우측 앞 바퀴부분에 머리를 부딪히는 등 아찔한 장면이 담겨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경차 운전자는 쓰러져 있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챙겨보기는 커녕 그대로 주행해 블랙박스 화면 밖으로 사라졌다. 사고를 목격한 블랙박스 영상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는 경차 운전자의 당혹스런 행동에 "신고해. 우리 블랙박스에 찍혔잖아"라며 당황스러워 한다. 이어 이들은 오토바이 운전자의 상태를 보기 위해 차에서 내린다. 종합하면 '좌회전 김여사'는 중앙선을 침범해 불법 좌회전을 시도했으며 오토바이 운전자의 상태를 살피지 않은 채 뺑소니까지 중대한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
▲윤아 공항패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공항패션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윤아 민낯'이라는 제목으로 윤아 공항패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흰 티셔츠와 검정 모자, 검정 반바지로 수수한 차림을 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피부와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아 공항패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야" "정말 이기적인 유전자" "윤아 일상이 화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성국 병원 취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프로축구 승부조작에 가담했다 영구제명 된 전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최성국이 분당의 한 병원에 사무원으로 취업했다. 26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최성국 병원 취직 사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성국이 친분이 있던 병원장의 권유로 병원 원무과에 취직했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병원 근무가)특별히 힘든 일은 없지만 사회생활을 많이 안해 봤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며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반성할 거다"고 말했다. 또 "기회가 된다면 한 달이라도 그라운드에 돌아가고 싶다. 단 하루라도 괜찮다"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성국은 지난해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으로 선수자격을 박탈당했므여 최근에는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영구제명이 확정됐다. 이로써 한 때 추진됐던 마케도니아 진출은 물거품이 됐다. 최성국은 두 차례 승부조작에 가담해 무승부로 결과가 나온 1경기에서 4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심에서 최성국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 받았다. 지난 15일 법원은 최성국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하
▲최윤영 심경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37)이 절도 사건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인의 집에 놀러갔다가 현금 80만원과 10만원권 자기앞 수표 10장, 80만원짜리 지갑 등 총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최윤영을 불구속 입건했다. 최윤영은 경찰 조사에서 절도 혐의 대부분을 시인했으며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윤영은 대규모로 벌였던 요가사업이 사실상 실패했고, 남편 역시 특별한 수입이 없어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윤영은 지난 22일 훔친 수표 등을 현금으로 바꾸는 장면이 은행 CCTV 등을 통해 확인되면서 불구속 입건됐다. (사진=뉴시스)
▲태티서 무보정 직찍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 무보정 직찍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태티서 무보정 직찍'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은 베네통 동물사랑 캠페인 '비 마이 베스트 프렌드(Be my best friend)' 화보 촬영 모습으로 태티서의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은 모두 굽 없는 단화에 트레이닝 핫 팬츠를 입고 있다. 특히 이들 모두 '키 굴욕' 따위는 잊게 만드는 완벽한 비율과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7일 일본에서 '파파라치'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김동완 이별 고백 [일요시사=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완 이별 고백이 화제다. 김동완은 25일 스포츠한국과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3월 초 직장인이었던 일반인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며 "6개월 정도 교제 했는데 아직 결혼할 때가 아닌 것 같아 이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완은 "연애는 늘 하고 싶다. 하지만 요즘은 연애가 아닌 내 길을 찾아가는 시간인 것 같다"며 "필연적이고 운명적인 사랑이 아닌 이상은 연예인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 5월 발매한 신화 10집 활동을 끝마치고 다음달 5일 개봉하는 영화 <연가시>(감독 박정우, 제작 오죤필름)로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사진=뉴시스)
박정현 김태균 짝사랑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박정현 김태균 짝사랑 고백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가수 박정현은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로 함께 자리한 컬투의 김태균을 과거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박정현은 "데뷔하기 전인 지난 1997년에 콘서트의 게스트를 하러 다녔다"면서 "당시 컬투의 대학로에도 자주 섰는데 한국말이 서툰 나를 위해 일부러 발음을 굴려가며 영어로 농담도 해주시고 자상하게 대해주셨다"라며 '자상함'을 김태균의 매력으로 꼽았다. 이에 김태균은 "짝사랑한다는 건 몰랐지만 호감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은 받았다. 하지만 '나 너 좋아해?'라고 물어볼 수는 없지 않느냐"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박정현은 "정말요? 평생 궁금했다"고 수줍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몸무게 46kg 유지하라는 남편의 요구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아내가 141표의 공감을 사며 새로운 1승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사진=<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고두심 루머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고두심 루머 해명이 화제다. 고두심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제주도 땅 부자'라는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제동과 이경규는 "고두심이 소문난 제주도 부잣집 딸이라고 들었다. 한라산 밑 땅은 죄다 고두심네 땅이다. 그 땅을 밟아야 한라산을 오를 수 있으며 한라산과 백록담 일부도 고두심의 땅이라고 들었다"며 고두심과 관련된 루머를 제기했다. 이에 고두심은 "아버지께서 물물교역으로 큰 돈을 버셨다. 당시 제주도의 명동이라고 불를 수 있는 칠성로를 다 살 수 있는 돈이 있었음에도 불국하고 농부의 자제였던 부모님은 논과 밭을 사셨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고두심은 "당시 무전여행을 많이 왔던 대학생들 사이에서 우리 집에 오면 공짜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소문이 파다할 정도로 늘 먹을거리는 풍족했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두심의 부친이 그 정도 부호인지 몰랐다" "고두심 루머 진짜인거 같다" "진짜 부자였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신인시절 너무 떨려 대본 한 줄 못 읽고 화장실에
▲통곡할 아까운 복권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통곡할 아까운 복권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통곡할 아까운 복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2009년 축구 스포츠토토 복권이다. 게시물의 주인공은 축구 스포츠토토 10경기 중 9경기의 승패를 맞췄지만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경기 결과가 빗나가 4700만원 가량의 돈을 날리고 말았다. 비록 10경기 중 9경기를 맞추는 놀라운 예지력을 보였지만 통곡을 금할 순 없기는 마찬가지다. 한편, 통곡할 아까운 복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4700만원!" "억울해서 잠도 안오겠다" "화병의 근원이다" "기막힌 조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나 착시효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지나 착시효과가 화제다. 지나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투핫(2HOT)'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지나는 검정색 의상에 금색 장식이 돋보이는 탑과 검은색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투핫' 오프닝 무대에서 지나는 여성 백댄서와 안무를 선보이는 과정에서 키스를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나 착시효과'로 불리는 이 장면은 카메라 각도가 묘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일어난 일종의 해프닝이다. 한편, 지나 착시효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헉! 키스하는 줄 알았다" "방송 정지 수위를 왔다갔다했네" "정말 뜨거운 무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