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01:01
▲김규리 하차 소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규리 하차 소감이 화제다. 김규리는 MBC주말드라마 <무신>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김규리는 "이런 기분일 줄 몰랐어요. 마지막 촬영 마치고 차에 탔는데. 나는 안 울 줄 알았어요. 시원하고 좋을 줄 알았는데 작품 중간에 먼저 끝나는 거 별로네요. 이 절절한 아픔은 뭘까요. 가슴이, 심장이 너무 아파요. 이대로 끝인가 봐요"라며 "나 오늘만 펑펑 울게요"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김규리는 <무신>에서 극중 무신정권 최대 실세 최우(정보석 분)의 딸 최송이로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규리는 극 중 김약선 역모 사건에 가담한 죄로 아버지 최우로부터 사약을 받게 됐다. 아울러 죽음을 앞둔 최송이와 김준(김주혁 분)의 순애보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규리는 현재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 이덕화와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특 황신혜 친분(사진=이특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배우 황신혜의 어울릴거 같지 않은 친분이 공개 됐다. 이특 황신혜 친분 과시는 2일 오전 이특이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인데 혼자 짐(gym)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시더니 신혜 누나, 화연 누나가 같이 밥 먹자고 하셔서 으아 감사합니다! 우리 스타짐 회원들. 신혜 누나, 화연 누나, 상추형, 동해, 민현이, 영만이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신혜는 이특 옆에 앉아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또 배우 차화연은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특이 평소 가요계 마당발로 소문나있지만 나이 차는 물론이고 활동 분야가 다른 황신혜와 차화연 등과 친분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의외라는 반응이다. 한편, 이특 황신혜 친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특이 정말 마당발인가보다" "어울릴거 같지 않은 인맥" "이특의 미친인맥" "이특이 몸 좋아지는 이유가 있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범수 10시 10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김범수 10시 10분 별명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김범수는 'CSI:황금 도난 사건'에 가수 윤종신, 윤도현 등과 함께 출연해 황금을 들고 도주한 송지효를 추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범수를 보고 "범수 별명은 10시 10분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범수를 안경을 벗었고 김범수의 눈꼬리 모양이 시계바늘의 10시 10분을 연상케해 폭소를 자아냈다. 아울러 제작진은 김범수의 얼굴과 괘종 시게를 합성한 CG를 선보여 또 한 번 웃음보를 자극했다. 또한 하하는 "우리 범수는 항상 화가 나 있습니다"라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공대생들에 대한 명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공대생들에 대한 명언'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대생들에 대한 명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공대생들 실제로 징징대는 것보다 2~3배는 더 힘듦. 그런데 공대생들 어휘구사 능력이 떨어져 힘들다는 표현을 잘 못함"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공대생들에 대한 명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된다" "공대생들의 마음을 대변한 게시물" "웃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연 금발 변신(사진=지연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 금발 변신이 화제다. 지연은 지난 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앨범도 파이팅…내 건강도 파이팅. 티아라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뽀얀 피부와 짙은 스모키 화장 그리고 금발로 염색한 긴 생머리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연 금발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지연 맞아?"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티아라 파이팅"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3일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퓨처 2NE1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퓨처 2NE1 공개해 화제다. 그룹 2NE1의 대를 이을 것으로 보이는 퓨처 2NE1의 연습 동영상은 지난 달 30일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YG는 퓨처2NE1 동영상 공개 시'퓨처2NE1'이라는 제목과 '12~13살'이라는 단 한 줄의 부연 설명을 달아 궁금증을 자극했다. 3분 분량의 동영상에는 아직 어린 연습생 4명의 소녀가 양현석 대표 등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안무 및 노래를 선보였다. 특히 이중 솔로로 나선 미모의 소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동영상은 YG가 2NE1의 뒤를 이을 10대 '2NE1' 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한 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주목된다. 한편, YG 측은 ''퓨처 2NE1'은 4년 후에 데뷔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YG블로그)
▲이수근 5단송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이수근 5단송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한 이수근은 전라남도 여수 사도에서 두 번째 에피소드에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저녁식사 후 5단송을 만들었고, 중독성 강한 이 5단송은 잠자리 복불복에서 다른 멤버들에게까지 전염되며 히트를 예감했다. 특히 1박2일 멤버들은 "오일은 약속없는 날, 오이? 약속있었네, 오삼삼한 그녀에게 고백해야지, 오 사랑해요, 오오오오오 위험해요,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라는 가사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오칠은 삼십오 마땅히 생각난 게 없어서, 오 팔 아파, 오구 가구 하는 사람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 잠자리 복불복 시간이 돌아왔습니다"라는 재치있는 가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 중독성 있음. 조심하세요" "이수근 역시 재치있다"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유해진 고품격 취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유해진 고품격 취미가 화제다. 29일 방송되는 SBS <고쇼> '미남이시네요' 편 녹화에 참여한 유해진은 고품격 취미로 설치미술을 꼽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유해진 고품격 취미 공개에 함께 영화 <미쓰고>에 출연했던 고현정은 유해진의 독특한 매력을 칭찬했다. 이날 녹화에서 유해진은 자신의 집안에 설치한 작품들과 전시회에 내걸었던 작품들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유해진은 "해외여행을 가도 미술관부터 찾는다"며 좋아하는 팝아트 작가의이름을 유창하게 말해 진정한 고품격 취미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유해진은 걸그룹 씨스타의 노래에 맞춰 가벼운 춤사위도 선보여 귀여운 매력까지 발산했다. 한편 유해진 고품격 취미가 화제가된 <고쇼>는 29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수지 교복 뒤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교복 뒤태가 화제다. 지난 28일 각종 SNS에 KBS 2TV 월화드라마 <빅>을 촬영 중인 수지와 백성현의 사진이 공개됐다. 수지와 백성현은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손을 꼭 붙든 채 촬영에 한창이다. 비록 수지의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수지는 빛나는 뒤태로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특히 짧은 교복 사이로 곧게 뻗은 '11자'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 교복 뒤태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감성에 남다른 뒤태" "어디서도 빛을 발하는 수지의 존재감" "미친 존재감, 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공유 매너 다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공유 매너 다리가 화제다. 지난 27일 KBS 드라마 <빅>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길다란을 모델로 한 감자탕집 오픈?'이라는 제목과 함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공유와 이민정이 1년 만에 결혼식장에서 만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이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은 공유가 이민정과의 키를 맞추기 위해 양쪽 다리를 벌리는 일명 '매너 다리'를 선보인 것이다. 또 이민정의 단독 촬영 때는 카메라 밖으로 벗어나 벽에 붙어 있는 깜찍한 모습까지 보이기도 했다. 한편, 공유와 이민정 주연의 <빅>은 매주 월,화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안선영 열애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안선영 열애 고백이 화제다. 안선영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김새롬,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 등과 함께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선영은 과거 학창 시절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안선영은 "수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해 구애한 남자가 있었다"고 밝히자 MC 박미선은 "저렇게 인기가 많은데 왜 결혼을 못했을까"라고 안타까워 했다. 이어 "사귀는 사람이 있느냐" 질문에 잠시 망설이던 안선영은 "저는 항상 있었다"며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신분 구분 초등학교 논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최근 일제고사 실시로 서열화 논란이 거센 가운데 신분 구분 초등학교 논란이 거세다. 이 초등학교는 성적으로 귀족부터 천민까지 신분을 구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전교조 충남지부에 따르면 신분 구분 초등학교에서는 한 교사가 일제 고사 대비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초등학생들을 5~15대 때리고, 점수에 따라 학생들을 귀족과 평민, 노예 등 5개 신분으로 나눠 부르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 전교조는 "일제고사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처벌하고 성적으로 학생들의 신분을 귀족과 노예로 나눈 것은 인권유린이자 폭력으로 어떤 변명으로도 납득할 수 없다"며 "충남도 교육감과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전교조는 "이번 사태에 대해 철저하게 진상을 파악해야 하고, 인권 유린을 당한 아이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충청남도 교육청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무리한 체벌을 하지 않도록 지도 및 점검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일요시사DB)
▲술 취한 계단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술 취한 계단'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술 취한 계단'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술 취한 계단' 사진 속 계단들은 보는 이들마저 울렁거리게 만들 정도로 굴곡져 있어 술에 취한 듯한 착각마저 불러 일으킨다. 한편, 술 취한 계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술 마셔야 제대로 보이는 계단" "어지러워서 올라가지도 못하겠다" "집주인은 누굴까" "왜 만들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일반 친구 vs 친한 친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일반 친구 vs 친한 친구' 게시물이 화제다. 과연 '일반 친구 vs 친한 친구' 게시물이 밝힌 절친의 기준은 뭘까? 카툰 형식의 이 게시물에서 일반 친구를 대할 때는 웃는 얼굴과 친절한 말투로 대하지만 친한 친구를 대할 때는 대화의 반이 욕설과 악담으로 되어 있다. 또 친구와 헤어질 때의 대화에서 일반 친구에게는 웃는 얼굴로 "길 조심해. 학교에서 보자"고 말하는 반면 친한 친구에게는 웃으며 "가다가 차에 치여버려라"고 독설을 하는 모습이 대조적이다. 아울러 교실에서 음식물을 먹을 때 일반 친구에게는 먹을 거리를 나눠주지만 친한 친구가가 먹을 때는 "선생님 지금 껌 씹어요"라며 고자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가인 토끼 변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한가인 토기 변신이 화제다.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가인, 토끼 의상 입고 사랑스러운 토끼 변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토끼 인형 옷을 입은 채 토끼 귀를 연상케 하는 머리띠로 토끼룩을 완성했다. 특히 한가인은 토끼 복장을 입고 컵라면을 먹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가인 토기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가인 같은 토끼 나도 키우고 싶다" "어디 저런 토끼 없나요" "너무 사랑스럽다" "나이를 잊은 한가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방상훈 장자연 리스트 증인 출석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배우 고 장자연 씨 성접대 리스트 명단에 포함됐다는 논란을 해명하기 위해 증인으로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고 장자연 리스트 사건 후 처음으로 방상훈 사장이 해당 사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7부(이인규 부장판사)는 "방 사장이 장 시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고 말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의 공판에 방 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27일 밝혔다고 경향신문이 28일 보도했다. 법원은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방 사장을 신문해야 한다"는 피고인 측 증인 신청을 받아 들인 거으로 재판부는 방 사장이 이번 명예훼손 사건의 핵심 피해자인 만큼 방 사장의 진술을 직접 들어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오는 8~9월 열릴 공판에 맞춰 방 사장에게 증인 소환장을 보낼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걸 의원은 2009년 4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장자연 리스트'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포함됐다"며 실명을 거론했고 이어 자신의 발언이 담긴 동영상을 두 차례에 걸쳐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게재한 혐의로
▲핸드폰에 필요한 기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핸드폰에 필요한 기능을 소개한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핸드폰에 필요한 기능'이라는 제목의 스마트폰 화면 캡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Drunk Mode(음주모드)'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이 작동(ON)상태가 되면 '니가 보고싶다' 등 특정 문구가 전송되는 것을 차단해 준다. 한편, '핸드폰에 가장 필요한 기능'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개발됐으면 좋겠다" "나에게게 꼭 필요한 기능" "술먹고 실수가 줄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신흥종교 라면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신흥종교 라면교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신흥종교 라면교에 대한 게시글이 다시금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흥종교 라면교 게시물은 라면을 신처럼 숭배하는 '라면교'에 대한 내용으로 개신교 등 종교 교리를 패러디해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라면교 교리는 크게 3가지를 지키고 믿는다. 첫째 끊는 물에 돌아가신 후 3분만에 부활하신 기적을 믿는 '부활 신앙', 면발과 국물과 김치의 조화된 하나됨을 강조하는 '삼위일체', 주리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사랑과 긍휼'이다. 특히 많은 라면교 신자들은 물을 따라 버리는 조리법 때문에 짜파게티에 대해 첫 번째 '부활 신앙'이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게시자는 "일부 근본주의 신학자들로 하여금 삼위일체를 부정한다는 증거로 쓰여지기는 하지만 조심스러운 대부분 신학자들은 '큰술 3술'에 남아있는 깊은 뜻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해 짜파게티님을 인정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라면교에도 이단은 있다. 이단에 대해 "우선 부활신앙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교파들이 있다. 라면교 초기 '하이면'과 그뒤를 잇고있는 '생생짬
▲남자 문자 속뜻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남자 문자 속뜻'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남자 문자 속뜻'이라는 게시물이 공개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남자 문자 속뜻'은 여성과 달리 단순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예를 들어 'ㅇㅇ(응)'과 'ㅋㅋㅋ' 'ㅎㅎㅎ' 등 자음만을 사용한 경우 남성 문자 속뜻은 '귀찮다'는 뜻으로 상대 문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인 경우가 많다. 때문에 남자 문자 속뜻을 잘 파악해 서로의 감정을 상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게시물에 따르면 여자의 문자 대부분은 '사줘'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 때 '이거 어때~' '오빠~!' 등의 단어를 사용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비만의 주요 원인인 당분 섭취 1위 식품으로 커피가 꼽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인 당분 섭취경로를 조사한 결과 당분섭취 1위 식품으로 커피가 33%를 기록했다. 식약청이 조사한 커피로는 인스턴트 커피와 캔커피, 자판기 커피와 믹스커피 등이 포함됐다. 특히 믹스커피의 경우 한 봉지당 6.1g의 설탕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의 뒤를 이어 당분섭취 식품으로는 주스 등 음료(21%) 2위, 과자 및 빵(16%),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14%), 유제품(8%) 순으로 조사됐다. 식약청은 18세까지 주요 당분섭취 식품에 커피가 들어가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당분 섭취 1위 식품으로 커피가 선정된 것은 19세 이후부터 커피를 많이 마신다는 결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식약청은 커피를 통한 당분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커피 자체를 줄이거나 커피에 설탕을 타지 않는 방법, 커피를 마시는 만큼 물을 마셔 당분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방법 등을 제시했다. 한편, 2010년 한국인 평균 당 섭취량은 지난 2008년보다 23% 늘어난 61.4G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