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01:01
한반도 모양 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한반도 모양 섬이 등장했다? 충남 태안 천리포해수욕장에 한반도 모양을 연상케하는 파래섬이 만들어져 화제다. 하루에 두 번 물이 빠지면 나타나는 이 한반도 모양 파래섬은 천리포해수욕장과 천리포수목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천리포수목원)
▲안선영 히딩크 인증샷(사진=안선영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안선영 히딩크 인증샷이 화제다. 안선영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히딩크 감독님 서울 오셨어요! 히히"라며 히딩크 전 축구국가 대표팀 감독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성영과 히딩크 전 감독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안성영은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 그리고 손목 언저리에 화려한 악세사리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오전 입국한 히딩크 전 감독은 '2002 월드컵 대표팀 초청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2' 참가차 내한했다.
▲김민서 소매치기 봉변(사진=김민서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민서 소매치기 봉변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김민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길 가다 소매치기 당했어요. 멀어져가는 자전거를 보며 바보처럼 울며 소리쳤네요. 당연히 돌아와줄 리 없는데...미련하게 한바탕 울고 경찰서까지 갔답니다. 안 다친게 다행이다 위안 중인데 아직 슬픔 모드에요. 위로가 필요해요. 내 아이폰..."이라며 소매치기 봉변 사실을 전했다. 김민서 소매치기 봉변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나쁜 소매치기" "그래도 안 다쳐서 다행이네요" "아이폰 아깝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리수 컴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하리수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하리수 측은 "오는 9일 데뷔 11주년 기념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리수 컴백은 지난 2007년 '윈터 스페셜' 앨범 이후 5년 만으로 그간 하리수는 중국과 일본 등 해외 활동에 주력해 왔다. 5년 만에 돌아온 하리수의 새 앨범에는 신곡 '쇼핑걸'을 포함 3곡과 기존의 히트곡들을 더해 10여 곡이 수록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리수는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정규 앨범 5장, 싱글 앨범 6장을 발표했으며 현재 일본 활동에 한창이다. 아울러 이번 컴백과 함께 국내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뉴시스)
▲나탈리 포트만 결혼, 벤자민 밀피에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배우 나탈리 포트만(31)이 약혼자 벤자민 밀피에드(35)와 오는 8월 결혼한다. 나탈리 포트만 결혼 소식은 3일(현지시간)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포트만은 오는 8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빅 수르에서 약혼자 밀피에드와 조용한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포트만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은 나탈리 포트만이 평소 즐겨 찾는 곳들 중 하나인 빅 수르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면서 "미국 LA에 거주하는 나탈리 포트만은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마다 그곳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어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밀피에드의 결혼식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그녀는 매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결혼식을 치르길 원한다"고 말했다.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밀피에드는 지난 2010년 12월 약혼했으며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특히 포트만은 지난 2월 27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장에 반지를 낀 채 등장해 결혼이 임박했음을 시사한 바 있다. 한편, 나탈리 포트만은 1994년 영화 <레옹>으로 데
▲크리스탈 흔한 얼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크리스탈 흔한 얼굴 망언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시즌2>는 '최강 걸그룹이 떴다'라는 주제로 f(x)와 원더걸스를 비교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탁재훈은 크리스탈에게 "얼마 전 제시카와 함께 화보를 찍지 않았냐. 크리스탈과 제시카 중 누가 더 예쁜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크리스탈은 "언니"라고 답했고 탁재훈은 "우리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탁재훈은 "아니다. 여론이 그렇다는 거고 나는 크리스탈이 훨씬 예쁘다"고 말했다. 크리탈은 "솔직히 나는 주위 고등학교 중학교에서 흔한 얼굴이라고 한다"라며 망언을 선보여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를 듣고 있던 MC 유상무는 "도대체 어디냐"라고 호통을 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사진=Mnet)
▲임슬옹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2PM 멤버 임슬옹이 원더걸스 소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임슬옹은 3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로 나선 한석준 아나운서는 임슬옹에게 "여자 연예인들과 친한 걸로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임슬옹은 "기사가 나면서 많이 와전된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슬옹은 "만나는 친구는 2PM 밖에 없다"며 "여자 연예인들과는 드라마를 하면서 뜻이 잘 맞아 가끔 밥 먹는 정도"라고 밝혔다. 특히 원더걸스 소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임슬옹은 "단지 친한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김연자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김연자(43)의 충격 고백이 화제다. 김연자는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 최근 녹화에서 18세 연상의 재일교포 남편과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당시 녹화에서 김연자는 "5월 남편과 30년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김연자가 이혼을 결심할 수 밖에 없었던 배경을 직접 밝힐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제작진은 김연자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막대한 수익을 올렸지만 그의 몫으로 된 재산이 없는 이유와 위자료도 한 푼 받지 못한 사연 등에 대해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옥녀 2연승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남편으로부터 무조건 몸무게 46kg 유지할 것을 종용 받아 '46kg 감옥녀'로 알려진 감옥녀가 <안녕하세요>에서 2연승을 내달렸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음식 결벽남' '스마트폰 중독녀' '외국인 오해남' '겁쟁이 경호원' 등의 사연이 소개됐지만 이들 모두 46kg 감옥녀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로써 46kg 감옥녀는 우승상금 100만원을 획득했다. 한편, 지난 6월25일 방송에서 46kg 감옥녀는 30kg 감량 후에도 계속되는 남편의 다이어트 압박으로 심한 스트레스와 탈모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결국 이날 방송에서 감옥녀는 141표를 얻어 새로운 1승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KBS 방송화면)
▲외국인 오해남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외국인 오해남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외국인 오해남' 이선협씨는 남미 계열의 이국적 외모가 고민이라며 <안녕하세요>의 문을 두드렸다. 이날 외국인 오해남 이씨가 등장하자마자 방청석은 술렁였다. 이씨의 외모가 예상보다 더 이국적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외국인 오해남 이씨는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 다 한국사람이다"며 토종 한국인임을 강조했다. 이어 이씨는 필리핀, 베트남, 멕시코인이 아니냐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이유없이 욕을 먹는 것은 물론, 차별과 무시를 당한 일이 많다고 밝혔다. 심지어 취업 면접에서도 불리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학창시절 한 번은 전학을 갔는데 외국인이 전학왔다고 소문이 나서 한동안 친구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 이씨의 어머니 역시 함께 자리했다. 특히 이씨의 어머니는 이씨와 꼭 닮은 외모에 피부색만 달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끝으로 이씨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외국인 오해남 이씨는 총 138표를 얻어 새로운 1승의 주인공
▲마룬5 내한공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세계적 팝스타 마룬5 내한공연이 오는 9월 펼쳐진다. 마룬5 내한공연을 앞두고 3일 오후 4시 시작된 티케예매는 마룬5의 인기를 실감케 하듯 폭주하는 접속자로 서버가 마비됐다. 마룬5는 오는 9월 14일 부산 사직체육관과 15일 서울 잠실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지난해 5월 한국을 찾은 마룬5는 "한국 관객이 전 세계에서 가장 뜨겁다"며 무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마룬5는 이번 내한 공은 네 번째 정규앨범 '오버익스포즈드(Overexposed)' 발매 3개월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마룬5는 지난 2008년 첫 내한공연 당시 공연마다 조기 매진을 기록하는 등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스타로 꼽혔다. 때문에 이번 내한 공연은 국내 팬들의 인기를 감안해 서울 공연은 5만석, 부산은 8000석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음식 결벽남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음식 결벽남'이 등장했다. 음식 결벽남은 음식에 대한 지나친 결벽증 증세를 보이며 심지어 가족과도 수저를 섞지 않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음식 결벽남 남편때문에 손이 마를날 없이 매번 그릇을 소독해야하는 김혜영씨 사연이 소개됐다. 김혜영씨는 "찌개도 절대 같이 안 먹고 심지어 아이들 입에 뽀뽀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폭로했다. 이에 음식 결벽남 남편은 "수저를 섞으면서 뭘 먹으면 정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해가 안간다"며 확고한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이어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입엔 세균이 들어가니까 뭐든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식 결벽남 부인 김씨는 "집에 있을 땐 식판을 쓰면 되는데 문제는 식사 초대를 받았을 때다"라며 남편의 유별난 행동 때문에 이리저리 눈치를 본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함께 출연한 딸 역시 "아빠와 뽀뽀한 게 내 기억상에 없다"며 "사실 아빠가 너무 그러시길래 제가 먹던 컵에 물을 드린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아빠는 사색을 하며 입술을 닦는 시늉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날 음식 결벽남 남편은 자신의
▲신사의 품격 짝사랑 메뉴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짝사랑 메뉴얼이 화제다. 일명 '<신사의 품격> 짝사랑 메뉴얼'로 알려진 일종의 행동지침은 극중 김도진(장동건 분)과 서이수(김하늘 분)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회자됐다. <신사의 품격> 짝사랑 메뉴얼은 다음과 같다. ▲하루 종일 내 생각만 한다(밥도 안 먹고 잠도 안자고) ▲내가 전활 안 받거나 답장이 없을 경우 상처 받고 전전긍긍한다 ▲내 사무실이나 우리 집 근처에서 얼쩡거려본다(혹시 마주칠지도 모른다는 실낱같은 희망으로) ▲만약 날 보게 되더라도 먼발치에서 하염없이 지켜만 본다(애틋하게) ▲내가 딴 여자랑 이야기하면 질투에 눈이 멀어 차를 박을까?(생각해 본다) ▲내 초중고 졸업사진을 반드시 입수해 지갑에 넣고 다닌다 ▲가끔 예고 없이 불쑥 우리집에 찾아와 날 설레게 한다 등 7가지 사항이다. 지난 달 30일 <신사의 품격> 11회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극중 서이수는 짝사랑 메뉴얼을 실행에 옮겨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서이수는 짝사랑 메뉴얼 4번 '먼발치에서 하염없이 지켜
▲겁 많은 경호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각종 무술 유단자로 늠름한 모습과 달리 겁 많은 경호원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황호현 씨는 겁 많은 경호원 형 때문에 경호팀이 해체될 위기에 빠졌다며 고민상담을 청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황호현 씨는 겁 많은 경호원인 형은 187cm의 훤칠한 키에 다부진 체격, 태권도 3단, 합기도 2단, 전국 사격대회 3위 등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지만 귀신을 무서워해 야간순찰을 돌지 못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 기업의 경호를 맡고 있는 이 경호팀은 겁 많은 경호원을 포함해 6인 1조로 12시간 주야 교대 근무를 하며 1인당 3번 야간 순찰을 돌아야 한다. 하지만 겁 많은 경호원 때문에 황 씨를 포함 다른 팀원들의 업무량은 배가됐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황호현 씨는 겁 많은 경호원 형만 남긴 채 숲으로 도망갔고, 당시 겁 많은 형은 울면서 도망갔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후 직접 출여한 겁 많은 경호원은 실내순찰을 돌 때 또각또각 구두소리가 오싹하다며 본인 발자국 소리에 놀란 경험을 전하는가 하면, 실내 순찰만 도는 상황임에
▲김지연 몸무게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김지연 몸무게 공개가 화제다. 김지연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살과의 전쟁' 특집에 출연해 다이어트 전 몸무게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연은 "하루는 남편이 요즘 몸무게가 몇이냐고 묻더라. 한참 관리를 안하던 때라 나도 궁금했다. 몸무게를 재니 '너 나랑 몸무게가 똑같다'라고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김지연은 "아무리 부부는 일심동체라지만 여자로서 너무 창피했다"라며 "독하게 결심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아울러 홈쇼핑 다이어트 모델로 발탁됐다는 김지연은 "통장에 계약금이 딱 들어왔다. 운동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동안 가장 하기 싫은 다이어트가 운동이었다. 그러나 운동 후 성취감은 세상을 다 얻은 거 같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김지연은 과거 지방흡입을 세 차례나 받은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방송화면)
▲정종철 성형 견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정종철 성형 견적이 공개돼 화제다. 정종철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동료 개그맨 오지헌과 성형 견적 배틀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종철은 "우연히 압구정에서 오지헌을 만나 심심해서 성형외과를 찾았다"며 "당연히 내가 더 적게 나올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종철은 "그런데 선생님이 우릴 보더니 자꾸 자릴 비우시더라. 나가서 크게 웃고 오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정종철은 "오지헌 견적이 2100만원 나왔다. 오지헌이 저 정도면 나는 천 단위가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3000만원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정종철은 성형외과의에게 따지자 "오지헌은 뼈는 예쁘다고 했다"며 정종철의 성형 견적이 더 많이 나온 이유를 설명했다. 이 말에 정종철은 "그럼 나는 뼈도 못생겼다는 예긴가?"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방은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모델에서 한순간 신내림을 받고 무당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했던 방은미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방은미는 "90년대 모델로 데뷔해 3~4년 정도 활동하다 신병으로 활동을 접게 됐다"며 "리허설 도중 갑자기 쓰러지곤 했다. 관계자들이 '쟤 저렇게 허약해서 어떻게 하냐고 했고 일자리도 슬슬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가면 고열이 나고 잠을 못 자곤 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서 어머니가 신병을 의심하게 됐다. 어린 시절부터 묘한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방은미는 "3~4살 때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그 일을 곧잘 알아맞히곤 했다. 이를테면 엄마 손도 뿌리치고 하얀 장갑을 끼고 범인을 가리키며 '엄마, 저 사람이야'라고 맞히추곤 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를 낳고 4개월정도 됐을 때 내림굿을 받기로 결심했다. 결국 피할 수 없는 길임을 확인하고 절망적으로 받아들였다"고 털어놨다. 한편, 방은미는 1992년 모델센터 1기생으로 화려하게 런웨이를 누볐지만 4년 만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명과 극심한 두통으로 모델 생활을 접었다. 또한 사
▲이루비 파격 드레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이루비 파격 드레스가 화제다. 이루비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joy <안아줘(안녕하세요가 아니라고 말해줘)>에 출연해 '노출녀'답게 가슴골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루비는 일명 '오인혜 드레스'라고 불리는 가슴이 깊게 파인 빨간 드레스로 남성출연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MC 김준호는 "상관없다"며 애써 태연한 모습을 보였지만 가끔씩 이루비의 가슴을 처다와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루비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노출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KBS joy)
▲후회되는 재테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후회되는 재테크 1위로 주식이 꼽혔다. 반면 다시 재테크를 한다면 남성 직장인은 부동산-금- 삼성전자 주식을, 여성 직장인은 연금보험, 부동산, 금을 선택했다. 2일 하나SK생명이 SK마케팅앤컴퍼니에 의뢰해 국내 거주 1000명의 20~50대 예비 은퇴자,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가장 하고픈 재테크'를 물었다. 그 결과 남녀 구분없이 10명 가운데 4명(39.4%)는 주식을 비롯해 리스크가 큰 재테크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2위는 술값과 경조사비 등 친목비용을 줄이겠다(23.5%)였고, 3위는 내 집 마련 자금 절약(18.7%)가 이름을 올렸다. 반면 꼭 하고픈 재테크로 남성 직장인은 부동산(26%), 금(23%), 삼성전자 주식(21.6%), 연금보험(21%), 펀드(6.4%)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 직장인의 경우 연금보험(29.4%), 부동산(23.6%), 금(21%), 삼성전자 주식(16.8%) 순이었다. 남녀간 우선 순위의 차이는 있었지만 10년 간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자산을 선호하는 공통점이 있었다. 한편, 직장인들의 재테크 멘토로 삼고 싶은
▲ 이수경 20KG 감량 비법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수경 20kg 감량 비법이 화제다. 이수경은 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과거 통통했던 과거 사진부터 지금의 완벽한 보디라인을 갖기까지의 과정을 밝혔다. 특히 이수경 20kg 감량 비법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수경은 "예전엔 통통했다. 20대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채소 많이 먹고, 스스로 식단 조절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수경은 "20kg 감량하는데 1년 걸렸다. 하루 3시간씩 운동했다"고 덧붙였다. 또 집에서 할 수 있는 기본적은 운동으로 가슴 운동법을 시연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MBC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