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01:01
▲공부를 가장 방해하는 것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공부를 가장 방해하는 것은 뭘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학교에서 실시된 '공부를 가장 방해하는 것' 설문지가 공개됐다. '공부를 가장 방해하는 것'이라는 제목의 이 게시물은 공부를 가장 방해하는 것으로 원더걸스와 소녀시대 두 걸그룹을 꼽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디시인사이드'가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로 선정된 점이다. 인터넷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는 온라인 커뮤니티로 공통의 관심사와 소재를 통해 소통하는 공간으로 학생들을 유혹하고 있다. 한편, '공부를 가장 방해하는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디시다" "공부를 방해하는 설문조사를하다니 대단하다" "역시 대세는 걸그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휴게소 가면 꼭 사는 것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휴게소가면 꼭 사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휴게소 가면 꼭 사는 것'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게시물은 휴게소 인기 간식을 모은 것으로 휴게소 가면 꼭 사는 간식으로 호두과자, 고구마스틱, 통감자구이, 핫도그 등 일상생활보다 휴게소에서 먹었을 때 더 맛있는 간식들이 나열돼 있다. 한편, '휴게소 가면 꼭 사는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동이 빠졌다" "국밥도 빠졌다" "이 맛에 여행 간다" "휴게소 가면 꼭 가는 곳은 화장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진갑용 벤치클리어링, 김선빈 때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IA 타이거즈의 김선빈이 또 얼굴 부상을 당했다. 아울러 김선빈 얼굴 부상이 삼성 라이온즈 진갑용의 벤치클리어링의 도화선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지난 15일 대구구장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과 KIA의 경기에서 빈볼 시비 끝에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이날 7회에 타석에 들어선 진갑용은 KIA 박지훈이 던진 초구에 어깨를 맞았고, 이에 격분한 진갑용은 마운드로 뛰어 오르려 했다. 이를 본 이영재 주심은 재빨리 달려가 진갑용을 말렸고 이 과정에서 양팀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몰려나왔다. 양 팀간 승부처가 된 7회, 6-4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고 있던 삼성은 박석민이 박지훈에게 몸에 맞은 공으로 출루한 뒤 최형우가 3점짜리 홈런 아치를 그리며 9-4로 크게 도망갔다. 진갑용 벤치클리어링은 홈런 후 박석민에 이어 진갑용까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는 상황이 재현되자 빈볼 시비가 불거진 것이다. 문제는 초구에 어깨를 강타당한 타자가 진갑용이었다는 점이다. 앞서 4회 KIA 김선빈은 안치홍이 친 좌월 2루타 때 1루서 홈까지 달려 들었다. 홈 승부 과정에서 김선빈은 진갑용의 무릎
전남대 납치범 사건 '충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전남대 납치범 사건의 범인이 해당 여학생 부모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13일 발생한 대학가 여대생 납치 의심 사건은 부모가 딸을 종교로부터 떼어놓으려 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전남대 납치 사건은 지난 14일 한 누리꾼이 '전남대 후문 납치사건 목격자입니다'라는 42초 분량의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다. 13일 오후 찍힌 것으로 보이는 이 동영상에는 건장한 남성 2~3명이 검은색 에쿠스 승용차에 여성 한 명을 차에 태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은 "살려 달라"고 비명을 질렀지만 끝내 남성들은 여성을 태우고 사라졌다. 경찰 조사 결과 강제로 태워진 여성은 대학 2학년인 A(21)씨로 어머니와 지인이 특정 종교에 심취한 것을 우려해 딸을 데려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납치가 아니라고 인정했고 부모가 데려가는 상황에서 폭행 등 범죄혐의점이 없어 수사를 종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전남대 납치범 해당 영상 캡처)
▲정인 실격 처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정인이 <나는 가수다 시즌2>에서 실격 처리 됐다. 정인 실격 처리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시즌2> 7월 고별전에서 벌어졌다. 이날 정인은 윤상의 '이별의 그늘'을 부르던 중 가사 실수를 범해 실격 처리됐다. 이날 정인은 공연 중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범했고 "죄송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공연을 중단했다. 이에 <나가수2> 자문위원단과 김영희 PD는 정인의 실수가 실격 사유에 해당한다며 실격 처리시켰다. 실격 처리 후 정인은 "설사 실격되지 않았더라도 자진하차 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새로운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더욱 발전하는 뮤지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나가수2>에서는 '그게 나였어'를 부른 서문탁이 1위를 차지했다.
▲비둘기 뷔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비둘기 뷔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비둘기 뷔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비둘기 뷔페 사진은 비둘기 한 마리가 노상에 판매하려고 열어 둔 잡곡 통 안에 들어가 잡곡들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비둘기가 먹고 있는 잡곡 이외에도 조, 찹쌀, 콩 등 여러 곡식들이 즐비해 비둘기 뷔페처럼 비춰져 '비둘기 뷔페'로 불렸다. 한편, 비둘기 뷔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마 저걸 그냥 팔려고?" "비둘기 안쫓고 주인은 뭐하나" "로또 터진 비둘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기열 팬카페 6천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김기열이 '김기열 팬카페 6천명 회원'으로 더이상 인기없는 남자가 아님을 증명했다. 지난 15일 KBS 2TV <개그콘서트> '네가지'에서 김기열은 "지난 주 방송에서 팬카페 회원수가 한 명이라고 했는데 방송 후 무려 4천명이 넘는 팬들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방송 후 팬카페 회원수는 더욱 증가해 6천명을 넘어섰다. 이보다 앞서 지난 8일 방송에서 김기열은 팬카페가 20개가 넘지만 팬카페 회원수는 1명씩 도합 2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 후 팬카페 회원이 급증해 김기열은 더 이상 인기없는 남자라는 콘셉트가 무색하게 됐다. 한편, 김기열은 KBS 공채 21기로 그간 '까다로운 변선생' '두분 토론'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KBS 방송화면)
▲문정희 살사댄스 공약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문정희가 '문정희 살사댄스 공약'을 이행했다. 문정희는 이보다 앞서 자신이 출연한 영화 <연가시>가 관객 300만을 돌파하면 살사댄스를 추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15일 <연가시> 공식 트위터엔 "무대인사 중 <연가시> 300만 돌파 공약이었던 살사 댄스를 추는 문정희씨! 300만 공약 달성! 400, 500만 공약 달성을 위해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인사 중 살사댄스를 추고 있는 문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살사댄스 강사로도 활약한 바 있는 문정희는 관객 300만 돌파로 즐거운 춤사위를 선보였다. 한편, 영화 <연가시>는 숙주의 몸에 기생하다 산란기에 뇌를 조종해 스스로 물에 뛰어들게 만드는 살인 기생충을 소재로 한 영화로 배우 김명민, 김동완, 문정희, 이하늬 등이 주연했다. (사진=연가시 공식 트위터)
▲결계인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결계인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반도의 흔한 오타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게시물은 친구로 보이는 두 사람이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편의점에서 본 한 꼬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처음 문자를 보낸 이는 "방금 편의점에서 꼬마가 문잡다가 정전기 났는지 흠칫 하더니 '칫...결계인가'라더라"고 전했고 이에 상대방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통상 결계이란 불교 용어로 구도자가 불도를 닦는데 장애가 되는 것을 제한하는 뜻으로 사용된다. 이런 결계이 애니메이션 등에서는 특정 지역을 현실세계와 격리시키는 의미로 전용돼 사용된다. 즉, 해당 꼬마가 애니메이션 마니아임을 암시한다. 때문에 만화 영화의 대사를 현실세계에 응용한 이 꼬마의 모습에서 미래의 만화 영화 오타쿠를 집작케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결계인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정말 이 아이의 미래가 보인다" "만화 영화를 얼마나 봤길래" "그걸 알아 듣고 웃은 게시자도 오타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
▲이주노 딸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이주노 딸 공개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자기야 시즌2>에 출연한 이주노 박미리 부부는 신혼생활과 함께 6개월 된 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아기는 잘 크고 있냐"고 물었고 이에 이주노의 부인 박미리는 "잘 크고 있다. 만 6개월 200일이 됐다"며 딸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노의 딸은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주노 딸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딸이 너무 귀엽다" "벌써 6개월이나 흘렀나" "이주노가 딸 바보인 이유가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주노 아내 박미리는 산후 우울증으로 자살 충동을 느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은 세딸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 세딸 공개가 화제다. 이은은 지난 12일 셋째딸을 출산한지 6개월 만에 딸들과 함께 화보를 촬영해 '딸바보' 엄마임을 공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은 세딸을 품에 앉은 채 환한 표정으로 능숙하게 아이들을 다뤄 워킹맘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은은 현재 시아버지가 운영 중인 아일랜드리조트에서 마케팅 실장으로 근무 중이다. 특히 이은은 아일랜드리조트 마케팅 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세계 최고의 명차 롤스로이스와의 제휴를 통해 홀인원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골프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은은 최근 고가의 골프장 회원권을 구매하기 힘든 다수의 골퍼를 대상으로한 아일랜드 블루카드 골프장 선불카드 마케팅으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은은 지난 2009년 1월 프로골퍼 권용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딸을 두고 있다.
▲장근석 몸매(사진=장근석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장근석 몸매가 화제다. 장근석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 와중에 깨알같이 중국어 공부하기 있기 없기?"라는 글과 함께 상반신 몸매가 드러난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수영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중국어 공부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중국어 공부 중에서 선글라스와 머리띠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장근석 몸매가 드러난 수영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장에서도 중국어 공부를 하네" "수영장에 왜 사람이 없지" "수영장은 수영하는 곳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7일 'THE CRI SHOW 2 IN SEOUL’ 공연을 앞두고 있다.
짱구아빠의 명언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만화영화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아빠의 명언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짱구아빠의 명언'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만화 영화 속 짱구아빠의 주옥같은 대사를 모아놓은 것으로 짱구아빠는 "결혼은 멋진 일이지만 결혼생활이라는 관습을 만든 것은 잘못된 일이다"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도망가는 것은 언제나 나 자신이다" "지옥으로의 길은 언제나 선의로 가득 차 있다" 등의 명언을 남겼다. 특히 "하루만 행복하려면 이발소에 가라. 일주일만 행복하려면 차를 사라. 한 달을 행복하려면 결혼을 해라. 일년을 행복하려면 집을 사라. 평생 행복하고 싶다면 정직하게 살아라" 등 철학적 의미까지 두루 내포된 명언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짱구아빠의 명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진 스펙에 멋진 명언까지" "짱구아빠 다시 보인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크리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성추문 논란과 전 여자친구로부터 3200만 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 등으로 출국 금지된 크리스 고라이트리가 현재 검찰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CBS는 크리스가 "성추문과 사기, 협박 등 여러가지 논란을 일으킨 크리스가 아직 국내에 있으며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경찰은 지난 4월 "크리스가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영장 신청이 기각됐다"고 밝힌 바 있다. 수사가 답보 상태에 접어들면서 피해 여성들의 애간장은 녹아내리고 있다. CBS 측은 크리스에게 사기 및 협박을 당했다는 옛 여자친구 A씨의 말을 빌어 "크리스가 소속사 근처에 방을 얻겠다며 돈을 꿔가서는 그 돈으로 잠실 오피스텔을 가계약했고, 역삼동과 삼각지에 있다는 스튜디오 자체는 존재하지도 않았다"며 "고소 취하 하지 않으면 얼굴과 몸에 수술자국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하는가 하면 전화로 욕설도 서슴지 않았다"고 전했다. 특히 A씨는 보복 범죄 가능성이 충분한데도 구속이 되지 않아 법원에 탄원서까지 썼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하소연을 했다는 것. 한편,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 출연자로 이름을
▲아이유 가위눌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아이유 가위눌림 호소에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해법을 제시했다. 아이유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가위눌림. 오늘 하루는 평소보다 일찍 시작해 보자"란 글을 게시했다. 이에 수지는 아이유에게 "주먹을 높게 들고 자봐"라며 가위눌림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뉴시스)
▲신보라 학생회장 시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 학생회장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신보라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초중고 시절 학생회장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창 시절 성적을 묻는 질문에 "내신 전교 1등까지 해봤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이기광은 "노래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얼굴까지 예뻐 인기가 많겠다"고 말하자 신보라는 쑥쓰러워 하며 "학창시절에 예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보라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녹화장 뒤편 스크린에 신보라의 중학교 학생회장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보라는 단발머리에 안경을 낀 한 마디로 '모범생' 스타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MC들은 "신보라는 거짓말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신보라 말처럼 예쁘지 않은 것 같다"며 우회적으로 신보라의 미모를 칭찬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KBS)
▲돈스파이크 과거 사진(사진=돈스파이크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 과거 사진이 화제다. 10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학생 때 도서관 대출증을 극적으로 획득. 이것이 96년도 돈스파이크였다니"란 글과 함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3가지 색으로 염색한 올백머리에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특유의 반항적인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돈스파이크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스파이크 은근 웃기다" "저때가 훨씬 날씬했네" "3색머리,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주노 박미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이주노(45)의 아내 박미리(22) 씨가 출산 후 극심한 산후 우울증으로 자살충동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주노 박미리 부부는 12일 방송되는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함께 출연했다. 박미리는 "출산 후 극심한 우울증이 찾아왔다"며 "내 나이 또래 애들처럼 살지 못하고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후회가 밀려왔다"고 고백했다. 또 박미리 씨는 "'아파트 18층에서 떨어지면 무섭지 않게 세상을 떠날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며 이른 나이에 아이 엄마가 된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아울러 박미리 씨는 "너무 힘든 나머지 남편에게 '힘들어 죽겠다'라고 털어놨지만 남편이 더 강한 말로 대꾸해 눈앞이 아득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2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이주노 박미리 부부의 산후 우울증 극복기는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자기야> 방송화면>
▲여름 예상 휴가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여름 예상 휴가비는 얼마일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최근 '하계 휴가계획과 정책과제'를 조사하면서 1000명을 대상으로 '여름 예상 휴가비'를 물었다. 조사결과 여름 예상 휴가비는 1인당 약 22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예상 휴가비는 10~20만원 이 36.3%로 가장 많았고, 20~30만 원이 23.5%, 30~50만 원이 17%로 각각 뒤를 이었다. 아울러 100명 중 51명은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88.5%는 국내에서 여름 휴가를 보낼 예정이며 목적지로는 강원도가 25.6%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전남, 경북, 경남, 충남 순으로 조사됐다. (사진=뉴시스)
▲백두산 천지 굉음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백두산 천지 굉음이 백두산 천지 괴물의 증거일까? 10일 중국의 중궈지린왕은 백두산 천지에서 물 위를 이동하는 괴생명체의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명 백두산 천지 괴물로 불리는 이 괴생명체는 백두산 천지 화산관측소 직원 우 모씨가 지난 7일 낮 12시28분께 백두산 남쪽 정상 전망대에서 화산을 관찰하던 중 천지못 수면 위에 크고 긴 괴물체가 마치 물고기처럼 헤엄치다 물 속으로 사라지는 사진을 촬영했다고 전했다. 우 씨가 공개한 사진은 총 3장으로 우 씨는 사진을 촬영한 후 몇 분이 지나도 괴생명체가 나타나지 않아 철수를 준비 하던 중 12시36분께 천둥소리와 같은 굉음이 들렸다고 말했다. 이어 우 씨는 천지 주변의 한쪽 벼랑 일부가 허물어지더니 돌덩이들이 굴러내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 씨는 "굉음을 들었을 때 주변에 다른 관광객들도 있었다. 하늘에 먹구름이나 특이한 기상현상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천둥소리가 들려 모두들 의아해 했다"면서 "나중에 천지 주변 지진 관측소의 데이터를 검색했지만 당시 아무런 지진활동도 감지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두산 천지의 괴생명체에 대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