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01:01
▲쌍쌍바나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쌍쌍바나나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쌍쌍바나나'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쌍쌍바나나는 껍질 깐 바나나의 모습으로 일반 바나나와 달리 내용물이 하나가 아닌 두 개가 공존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껍질 속 두 개의 바나나는 마치 샴쌍둥이처럼 붙어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쌍쌍바나나라는 게시 제목은 모 회사의 아이스크림 제품을 연상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화제의 웃긴 반성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웃긴 반성문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웃긴 반성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웃긴 반성문에는 한 아이의 구구절절한 사연과 처절한 반성이 담겨있다. 아이가 반성문을 쓴 계기는 이렇다. 아빠가 1시간만 놀다오라고 했는데 그 약속을 어긴 것이다. 반성의 내용을 살펴보면 ▲용돈을 1년 동안 받지 않겠다 ▲인스턴트 식품 외 탄산음료 마시지 않겠다 ▲매일매일 집청소 하겠다 등이다. 또한 학교에 준비물을 가져가지 않으면 '빗자루로 5대 맞겠다' '학교에서 매로 11대 맞겠다' 등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이 아이의 반성문에 교사는 "선생님이 본 반성문 중에서 제일 엄청나다. 진짜 지킬 수 있을까?"라며 놀라움을 전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숙녀의 품격 서열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숙녀의 품격 서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숙녀의 품격 서열'이라는 제목의 이미지가 게시됐다. 공개된 이미지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속 여자 주인공 김하늘과 김정난, 윤세아, 윤지이의 나이, 지적능력, 재력, 청승, 정숙 등을 비교해 서열화한 것이다. 지적능력 부문에서 극중 윤리선생을 연기하는 김하늘이 '교육공무원'이라는 이유로 1위를, 재력 부분에서는 강남의 스트리트 소유자 김정난이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의 준말인 '넘사벽'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청승과 정숙 면에서 김하늘이 1위를, 나이 면에서는 김정난이 1위를 차지해 김하늘과 김정난이 서열 1위를 양분했다. 한편, 숙녀의 품격 서열정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간다" "센스 넘친다" "숙녀의 품격도 신사의 품격 못지 않게 잼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김정민 아들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김정민 아들 공개가 화제다. 김정민은 1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아내 루미코와 함께 여름보양식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미코는 아들을 위해 장어요리를 만들었다. 루미코는 "첫째 아들 태양이가 처음에 내가 해주는 음식을 안 먹어 걱정이 많았다"고 밝혔지만 이날 방송에서 첫째 태양 군은 루미코의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특히 태양 군은 김정민을 빼다박은 듯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둘째 아들 도윤 군은 엄마 루미코를 향해 달려가 안기는 등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루미코는 수준급 요리실력을 뽐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목동귀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목동귀신' 영상이 조작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다. '목동귀신' 영상은 지난 16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목동 블랙박스 귀신 원본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1분 34초 분량의 동영상이다. 공개된 동영상은 목동 시내를 주행 중이던 한 승용차의 블랙박스가 귀신으로 추정되는 미확인 물체를 포착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미확인 물체는 영상 후반부에 이르러 자동차의 정지와 함께 갑자기 귀신이 거꾸로 매달린 채 카메라를 노려봐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공개 후 이 영상은 '목동귀신' 으로 불리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삽시간에 유포됐다. 더욱이 공개된 영상 속 자막에는 '2012.07.13'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13일의 금요일'을 의도한 듯해 조작 논란을 낳기도 했다. 한편, 목동귀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신이 아이라인은 왜 그렸을까" "조작의 티가 난다" "13일의 금요일을 노린 마케팅 전략이 아닐까" 등 대체로 조작설에 무게를 둔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곽현화 성희롱 경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자신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선배 개그맨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곽현화는 지난 9일 공개된 팟캐스트 방송 <나는 딴따라다>에서 공동 진행을 맡고 있는 영화감독 김조광수와 공연연출가 탁현민 교수와 함께 '성희롱'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곽현화는 신인 시절 유명 개그맨 선배에게 언어 성폭력을 당했다고 말했다. 곽현화는 "내가 다리가 좀 굽어있다. 그런데 그 선배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저 O 봐라. 남자들한테 얼마나 OO했으면 다리가 저렇게 됐겠냐'고 말하더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곽현화는 "나 이외에 다른 여자 후배들도 많이 당했다. 하도 싫어해서 생방송 중에 그 분 욕을 한 적이 있다"면서 "그런데 타 예능 프로그램에 가서도 다른 연예인들한테 성적 농담을 한다는 얘기가 들리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공동으로 진행을 맡고 있는 진행자들은 곽현화에게 실명 공개를 종용했고 이에 곽현화는 "지금도 활동하고 있고 특징을 말해도 너무 개성이 너무 뚜렷해 사회적으로 매장당한다"며 조짐스러워 했다. 결국 곽현화는 따로 편집된 공개 경고문을 통해 "누구야
▲전수경 남자친구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외국인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전수경은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2년 전 건강 검진을 하던 중 갑상선 암을 발견했다. 노래를 해야 하는 뮤지컬 배우인데 자칫 잘못하면 성대가 다칠 수 있었던 최대의 위기였다"며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3개월 동안 병가를 받았는데 그때 지인이 소개팅을 주선해 줘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전수경은 "남자친구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호텔의 총 지배인으로 소개팅 전 포털 사이트에 그의 이름을 검색해봤다"며 "하지만 머리가 살짝 아쉬웠다. 그치만 약속을 다 잡았는데 안 나갈 수도 없고 일단 마음을 접고 소개팅에 나갔다. 막상 만나보니 머리숱이 단점으로 보이지 않았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첫인상을 전했다. 전수경은 "2~3주 뒤 다시 만나 연애에 대해 잘 아는 척 했는데 그런 날 오해한 남자친구가 점점 연락하는 횟수를 줄였다"며 "기분이 상해 울적해 있던 차에 데이트 신청이 들어왔고 그에게 '나를 이렇게 대하면 안 된다. 나는 순수한 사람이고 에릭을 좋아했는데 나를 이렇게 간 보는 건 아닌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프로 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우완 투수 김영민이 4살 연상의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김나나와 열애 중인 사실이 전해져 화제다. 18일 <스포츠서울>은 김영민 김나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영민은 지난 4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부터 시즌 개막입니다! 올 시즌 나를 위해, 그리고 또 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김나나와의 열애 사실을 암시했다. 이후 김영민은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김나나와 커플티, 커플모자 등을 갖춰 입은 채 적극적인 스킨십 사진 등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공식화 했다. 이보다 앞서 김영민은 지난 3월 26일 트위터에 "논현동 미녀들과. 내 여자도 있어요"라며 "행복한 밤이에요. 나나와 함께 있는 이 시간"이라고 김나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나나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김영민의 애정에 화답하며 "나나랑만 함께 있어요, 응?"이라고 밝혔고 김영민은 "나나 밖에 안 보이네"라고 화답했다. 한편, 김나나는 2009년 레이싱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김영민은 올 시즌 18경기에 등판해 5승 3패 방어율 3.
▲주민등록번호 의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주민등록번호 의미를 알 수 있는 게시물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주민등록번호 의미'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주민번호 생성 원리를 담은 것으로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샀다. 우선 앞의 6자리는 알려진 대로 생년월일이다. 이어 관심이 집중된 뒤의 7자리 중 첫 번째 숫자는 성별을 구분한다. 20세기에 태어난 남자는 1번, 여자는 2번이 부여되고 21세기 이후 태어난 남자는 3번, 여자는 4번을 각각 부여 받는다. 또한 이어지는 4자리는 출생지역의 조합번호로 어떤 조합인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6번재 숫자는 출생지역의 같은 성씨 출생신고 순번이며 끝으로 마지막 자리는 오류검증 번호다. 앞의 숫자들이 정상적으로 조합됐는지 알려주는 일종의 암호다. 한편, 주민등록번호 의미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민등록번호에 이런 의미가" "알고보니 이런 뜻이" "역시 허투루 된 것은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아이유 식탐 폭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아이유 식탐이 화제다. 17일 오전 아이유는 자신의 트위터에 "TV를 딱틀었는데 내가 나와서 십분 째 먹을거 얘기만 하고 있다"라며 직접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일본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이유의 모습으로 아이유는 진지한 표정과 달리 십분째 먹는 이야기만 하고 있어 의외의 식탐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아이유 식탐을 접한 누리꾼들은 "많이 먹어야 힘쓰죠, 화이팅" "진지한 표정과 달리 먹는 이야기" "식탐녀 아이유"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8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You & I'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아이유 트위터)
▲장근석 예찬송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일본 유명 개그맨 아메미야(AMEMIYA)가 장근석의 고향인 충북 단양을 직접 찾아 '장근석 예찬송'을 불러 한류스타 장근석의 입지를 새삼 가늠케 했다. 지난 16일 장근석이 출연한 일본 유명 음악프로그램 후지TV 'HEY!HEY!HEY! MUSIC CHAMP'에 출연한 일본 유명 개그맨 아메미야는 장근석도 모르게 장근석의 고향을 찾았다. 이날 아메미야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바쁜 장근석을 위해 특별히 그가 다녔던 대가 초등학교에 직접 찾아오는 정성을 보여 모두의 놀라움을 샀으며, 아역 시절 장근석의 모습부터 지금의 ‘아시아 프린스’가 되기까지 그의 노력을 재조명하는 예찬송과 학교후배들의 응원까지 담아와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장근석 예찬송은 장근석의 성장 과장을 재치 있게 담아냈으며 아메미야는 가사에서 신에게 힘을 주는 존재 ‘장어’라고 애칭하며 소중히 여기는 그의 남다른 팬 사랑과 예측불허의 개구쟁이 같은 매력, 그리고 숨겨진 노력이 그를 ‘월드 프린스’로 다가가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근석이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팬을 자처해왔던 연예인 게스트들이 그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
▲中 짝퉁 B1A4 등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중국에 짝퉁 B1A4가 등장했다. B1A4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츠는 "최근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B1A4와 '결승단'이라는 이름의 중국 그룹을 비교한 게시물이 올라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터넷상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짝퉁 B1A4 '결승단'은 B1A4 특유의 의상과 액세서리는 물론 앨범재킷과 홈페이지 이미지까지 그대로 모방했다. 특히 B1A4의 특유의 하얀 정장의 핫핑크 포인트나 달마시안을 연상케하는 검정 점무늬 의상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모두 베꼈다. 여기에 동물이나 종이 왕관 설정이나 콘셉트 등도 모두 따라 복제인간을 연상케 했다. 중국판 짝퉁 B1A4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짝퉁의 천국답다" "B1A4의 중국 인기를 가늠케하는 바로미터" "해도 너무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B1A4는 현재 개별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오는 25일부터 KBS JOY 'B1A4의 헬로 베이비'를 통해 솔직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이천수 심경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풍운아' 이천수가 K리그로 복귀하고 싶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천수는 1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백지영의 피플 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해 "K리그가 그립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이천수는 "요즘도 이운재, 홍명도 등 2002년 한일월드컵 멤버들과 연락하며 지낸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동료들이 (사과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계속 사과해라. 나이도 있는데 사과를 잘해서 K리그 복귀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조언한다며 전남 드래곤즈를 떠난 것을 후회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천수는 "아예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모든 걸 싹 지우고 싶다"라며 "고등학교 때로 돌아가 내가 누린 것들이 운이었나 실력이었나를 테스트해보고 싶다"며 "(당시로 돌아간다면) 내가 2002년 한일월드컵에 다시 나갈수 있을까도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천수는 2009년 당시 소속팀이었던 전남 드래곤즈와의 불화로 팀을 무단 이탈해 K리그 '임의탈퇴' 신분이 됐다. 이후 사우디 알 나스르로 이적했지만, 임금 체납 문제를 겪으면서 제대로 뛰지 못했다. 또 일본 J리그로 건너가 활약했지만 현재 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박지연 임신중독증 회복 식단 공개(사진=박지연 미니홈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임신중독증 회복을 위한 아침 식단을 공개해 화제다. 박지연 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오늘의 아침'이라는 제목의 식단을 선보였다. 공개된 식단은 버섯샐러드, 과일, 요플레, 우유, 견과류 등 저지방 무염 건강식으로 차려졌다. 사진과 함께 박지연 씨는 "고기반찬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이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해 이수근은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아내 박지연 씨가 둘째 아들을 임신한 뒤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 신장이식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조현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한진그룹 막내딸인 조현민 진에어 전무가 일일 스튜어디스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조현민 전무가 이 같은 깜짝 이벤트를 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55분. 조현민 전무는 김포발 제주행 진에어 LJ643편 항공기에 다른 승무원들과 같이 연두색 티셔츠와 야구모자 그리고 청바지 차림으로 손님들 앞에 나섰다. 이날 조현민 전무는 손님들에게 일일이 음료를 제공했으며 이날 비행을 위해 지난 2주간 이론 및 실습 교육도 받았다. 조현민 전무의 이번 이벤트는 저가 항공사인 진에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경영의 일환 차원에서 실시됐다. 한편, 조현민 전무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1남2녀 중 막내딸로 지난 2010년 4월부터 진에어 등기이사로 임명됐으며 현재 마케팅담당 전무로 활동 중이다. (사진=뉴시스)
▲유이 몸무게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 몸무게 공개가 화제다. 유이는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에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함께 참여해 당당하게 프로필을 공개했다. 이날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유이를 비롯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자신들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먼저 주연은 프로필 상 168cm에 46kg에 대해 "사실 이건 말이 안되는 사이즈다. 지금 체중계로 다시 재볼 수도 있다"며 실제와 다르다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반면 유이는 프로필상 171cm에 51kg이라는 완벽한 보디라인 프로필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데뷔 때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프로필 상 사이즈와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애프터스쿨은 '언니라인 vs 동생라인' 간 숨막히는 랜덤 댄스 배틀을 선보였다. 또 8명의 멤버들은 각자 솔직한 팀 내 외모 서열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본 방송은 오는 18일 오후 6시다. (사진=뉴시스)
▲고소영 루머 해명/고소영 오빠 언급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SBS <힐링캠프> '고소영 편'이 연일 화제다. 특히 고소영은 이번 방송에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친오빠 등을 언급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고소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이 모 재벌가의 아이를 출산했다는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날 고소영은 "흥행에 실패하면서 배우로 자신감도 잃었는데 루머에 휘말리게 되서 혼란스러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소영은 "일면식도 없는 분과 스캔들이 있었다. 그때 활동도 하고 있었는데 아이를 출산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처음에는 웃으며 '그래? 그런 이야기가 있어?'라고 농담처럼 말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비자를 받기 위해 대사관을 갔는데 그곳에서 만난 한 아주머니가 '아이 출산하고도 이렇게 날씬하네'라며 인사를 건네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소영은 "'제가 결혼도 안했는데 어떻게 아이를 낳아요?'라고 했더니 ' 아주머니가 확신에 찬 어투로 '아이 낳은 거 다 안다'고 말해 생각보다 심각하구나.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겠구나 싶었다"며 악성 루머를 유포한 누리꾼을 고소하게된 배경을
▲최악의 직장 동료 1위[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최악의 직장동료 1위는 누구일까?최악의 직장동료 1위는 다름 아닌 말 많은 사람인 것으로 조사됐다.최업포털 잡코리아는 17일, 사내 최악의 작장 동료가 있다고 응답한 남녀 직장인 1234명을 대상으로 '최악의 직장 동료'를 묻는 설문을 실시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최악의 직장 동료 1위는 ▲말 많은 동료가 50.2%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뺀질거리는 동료(45.1%) ▲예절이 없는 동료(44.0%) ▲남을 의식하지 않는 동료(40.4%) ▲짠돌이 동료(18.9%) ▲성격이 급한 동료(10.8%) ▲기타(0.7%) 순으로 조사됐다. 최악의 직장 동료가 가장 많은 직급은 '대리급'라고 응답자 중 42.3%가 밝혔다. 이어 ▲사원급(41.6%) ▲과장급(30.5%) ▲팀장급(15.1%) ▲본부장급(6.2%)이 뒤를 이었다.사내에서 최악의 직장 동료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당연하게도 '최악의 직장 동료 본인'으로 나타났다. 최악의 직장 동료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본인만 모른다'가 응답률 63.3%로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이어 ▲업무적으로 마주치지 않는 사람은 모른
7호 태풍 북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제7호 태풍 '카눈' 북상과 함께 내일 오후부터 한반도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 안에 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관측돼 주의가 요구된다. 아울러 7호 태풍 카눈의 북상과 함께 장마전선도 차츰 내륙으로 올라오고 있다. 7호 태풍 카눈은 현재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빠른 속도로 북상 중이다. 이번 태풍은 18일 밤 제주 서쪽 해상을 거체 모레 서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태풍에 의한 비는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태풍의 고비는 내일 오후부터 19일 오전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사이, 중부지방은 18일 밤 늦게부터 19일 오전 사이에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8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전남과 경남, 제주는 60에서 120mm, 충남과 전북은 20에서 60mm, 그 밖의 중부지방은 10에서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9일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나 축대붕괴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대비해 줄것을
슘페터 관심 폭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오스트리아 학파의 경제학자 슘페터가 2012년 대한민국에서 때아닌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다. 슘페터는 오스트리아 학파의 경제학자로 1919년 오스트리아 재무상을 지냈으며 1921년에는 오스트리아 빈 시(市) 바이다만 은행 총재를 역임한 인물이다. 이후 미국으로 망명해 명문 하버드 대학에서 강연하기도 했다. 유명한 경제학자인 슘페터가 때아니게 화제가 된 것은 네이버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 643화 '끝말잇기' 에피소드 때문이다. '마음의 소리' 웹툰에서 한 여학생은 '끝말잇기 한방단어'인 '마그네슘'으로 주인공을 궁지에 몰았지만 주인공은 '슘페터'로 철벽 방어에 성공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슘페터, 마그네슘 철벽 방어" "마음의 소리 대박" "저런 단어가 있었다니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음의 소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