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7:39
▲보라 1박2일 출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여름 대표가수로 <1박2일>에 출연한다. '보라 1박2일 출연'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름을 대표하는 가수로 보라가 선정되면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보라를 비롯 쿨의 이재훈 김성수까지 함께 출연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1박2일>팀은 지난 13일 보라, 이재훈, 김성수와 함께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보라, 이재훈, 김성수는 <1박2일> 멤버들과 1박2일을 함께 보낸 것이 아니라 특별게스트 형태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라 등이 출연한 <1박2일> 여름 바캉스 특집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사진=뉴시스)
▲불면증 여성 1.7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남성에 비해 불면증 증상을 보이는 여성이 1.7배나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 심사 결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7년 20만7000명이던 불면증 여성들이 지난해 38만3000명으로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연 16.7%의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진료비는 여성의 진료비는 107억 원에서 229억 원으로 연평균 20.8%나 급증했다. 불면증 환자는 여성이 63%로 남성이 37%보다 1.7배 이상 많았다. 특히 20~30대의 불면증 환자가 같은 연령대 남성보다 2.2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여성의 불면증 환자가 많은 것에 대해 "여성이 육아, 가정생활, 직장생활 등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고 폐경 등으로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남성의 경우 만취한 상태를 숙면으로 오인해 불면증이 있어도 감지하지 못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령별로 보면 보면 70세 이상 고 연령층의 점유율이 26.5%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20.5%로 뒤를 이었다. 특히 50대 이상의 점유율은 65.6%로 불면증 환자 10명 중 6~7명은 50대 이상인 것으
용인 화분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지난달 20일 새벽 5시20분 경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한 돈가스 전문점 앞 도로에서 화분을 몰래 훔쳐 달아나 일명 '용인 화분녀'로 알려진 여성이 CCTV 화면 공개 20시간만에 자수했다. 이날 용인 화분녀는 자신의 검정색 액티언 스포츠 차량을 타고 돈가스가게 도로에 하차한 뒤 주변을 살피다 제법 묵직해 보이는 화분을 번쩍 들어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 싣고 홀연히 사라졌다. 특히 이 여성은 화분 받침대까지 챙겨가는 꼼꼼함(?)까지 선보였다. 피해 돈가스전문점 주인의 딸은 "CCTV 영상을 지구대에 보냈지만 찾기 힘들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아빠가 만든 돈가스가게 테라스에 있던 화분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와 달라"며 용인 화분녀의 절도 행각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차량 번호가 남아있지 않아 경찰도 찾기 힘들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누리꾼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용인 화분녀는 영상 공개 20시간 만에 자수했다. 해당 영상을 게시한 게시자는 19일 해당 게시판에 "모든 회원님들께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 영상을 올린 지 20시간 밖에 안됐는
절벽귀 완결. (사진=절벽귀 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목요웹툰' 절벽귀(글/그림 오성대)'가 숱한 화제를 뿌리며 9회를 끝으로 완결됐다. 웹툰 '절벽귀'는 아무도 없는 절벽 한 가운데 고립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공포 스릴러물로 이미 모 커뮤니티 사이트의 카툰연재갤러리에 연재된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절벽귀 완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여름에는 스릴러물이 대세" "별로 안 무섭던데" "결말에 다른 반전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아쉽다" "스포일러 때문에 재미 반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광희 형식 집안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팀 동료 형식의 집안을 공개했다. 광희 형식 집안 공개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를 통해서 이뤄졌다. 이날 '용감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 <라디오 스타>에는 개그맨 김영철, 백재현, 야구해설가 이병훈 그리고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이번 앨범 활동에서 메인보컬 케빈이 꼭 떴으면 좋겠다. 녹음은 대부분 다 하고 비디오에서는 다른 친구들만 나와서 케빈이 힘들어한다"며 팀 동료를 향한 배려를 드러냈다. 이에 MC 규현은 또 다른 메인보컬 형식을 언급하며 "형식은 버린 것이냐"고 묻자, 광희는 "형식이는 집이 워낙 부유해서 인기에 대해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며 형식의 집안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MC들과 게스트의 궁금증이 커지자 광희는 형식의 집안에 대해 "형식이는 외제차 B사의 고위 간부 아들이다. 괜히 화제가 될까 봐 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최근 신곡 '휴유증'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사진=MBC 방송화면)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은 인기 만화 영화 '피구왕 통키' 속 주인공의 아버지인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을 담고 있다. 게시자는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을 설명하며 "어렸을 때 정말 재밌게 보았지만 지금 보면 어처구니없는 만화"라고 설명한 뒤 "제일 어처구니없는 건 주인공 아빠다. 이 아저씨는 피구하다 죽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통키 아빠 죽음 원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통키 아빠 죽음 원인은 금밟아서 아닌가" "최고의 반전이다" "만화는 만화일 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공기반 소리반 완벽 가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꼽은 최고의 '공기반 소리반 완벽 가수'는 누구일까? 박진영은 지난 1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공기반 소리반 완벽 가수'로 가수 김건모와 김범수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이제는 유행어가 되어버린 심사평 '공기반 소리반'을 언급하면서 "공기반 소리반 완벽 가수는 김건모 김범수, 여자가수로는 가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진영이 말한 '공기반 소리반 완벽가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직히 왜인지 이해가 잘 안간다" "김건모 김범수는 이해되는데 가인은…" "가인은 왜 최고의 가수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조금 바빴던 알바생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조금 바빴던 알바생'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금 바빴던 알바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어느 패스트푸드점에서 손님에게 건넨 햄버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해당 햄버거는 일반적인 햄버거와 달랐다. 통상 햄버거가 '빵-고기-채소-빵' 순이라면 조금 바빴던 알바생의 신개념 햄버거는 '고기-빵-채소-빵' 순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금 바빴던 알바생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개념 햄버거다" "바빴으니까 이해는 된다" "조금 황당하겠다" "프로의식이 부족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령 속 소녀시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유령 속 소녀시대'가 화제다. '유령 속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SBS 드라마 <유령> 15회 방송분에서 검찰 도청 혐의로 권혁주(곽도원 분)이 누명을 쓰고 잡혀가는 긴박한 상황을 담았다. 이날 권혁주는 기영(소지섭 분)에게 변상우(임지규 분)과 협력할 것을 주문했고 이 과정에서 기영은 이미 스파이 용의자로 지목된 바 있는 변상우의 컴퓨터를 유강미(이연희 분)과 함께 철저하게 뒤지며 신뢰도를 측정했다. 변상우의 컴퓨터를 뒤지던 기영은 변상우의 컴퓨터에서 소녀시대 콘서트 예매 건을 확인했고 이에 기영은 "그 와중에 소녀시대 콘서트 다녀왔냐"며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내며 '유령 속 소녀시대'를 완성했다. 특히 이날 변상우의 컴퓨터를 조사하던 기영은 숨겨진 파일을 발견했고 이 숨겨진 파일에는 남몰래 강미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이 담겨있어 변상우를 당혹스럽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사이버수사팀은 권혁주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조현민의 아지트인 대영과 친위대인 세이프텍 등에 잠입해 정보를 꺼내는 등 긴밀한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가연 이승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LPG 멤버 가연이 개그맨 이승환의 외식사업을 돕기 위해 화끈한 누드 광고를 감행했다. 그것도 노개런티로 촬영해 화제다. 가연은 같은 소속사 개그맨 이승환의 외식체인브랜드 신메뉴 지면 광고를 위해 옷을 벗고 나섰다. 이번 누드 광고는 이승환의 체인점 신메뉴 '누드 벌집' 지면광고를 위한 것으로 가연은 이승환과의 친분때문에 누드 광고를 찍었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가연은 종이 판넬 한 장으로 상의를 가렸지만 매끈한 각선미와 육감적인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한편, 사업가로 변신한 이승환은 삼겹살 체인사업을 시작해 연 매출 200억 원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한 이승환은 최근 한우직판장을 오픈했으며, 자신의 사업 노하우를 담은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사진=벌집 살겹살)
▲각시탈 시청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KBS2<각시탈>의 7월 18일 15회 방송이 전국 시청률 17.2%로 지난 14회 시청률보다 0.1% 하락했지만, 1회부터 15회까지 전국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줄곧 유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SBS<유령>의 시청률은 지난 회(14회)보다 1.7% 하락한 15.3%로 <각시탈>과의 시청률 격차는 지난 회 0.3%에서 1.9%로 더 벌어졌다. 반면, MBC<아이두 아이두>의 시청률은 지난회보다 0.9% 하락한 8.3%였다. 하지만 <유령>의 시청률 하락 폭이 <아이두 아이두>보다 더 커서, <유령>과 <아이두 아이두>와의 시청률 격차는 지난 회 7.8%에서 7.0%로 좁혀졌다. 한편, 수도권에서는 SBS<유령>이 12회부터 15회까지 4회 연속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수도권에서 SBS<유령>의 시청률은 18.6%, <각시탈>은 16.8%, <아이두 아이두>는 10.6% 였다. (사진=KBS SBS)
▲슈주 수입 서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이하 슈주) 수입 서열이 화제다. 슈주 수입 서열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을 통해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슈주 수입 서열을 묻는 질문에 "규현 집안은 학원을 해 원래 부자다. 동남아에도 학원이 떡하니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규현은 "수입이 예전이랑 큰 차이는 없다"며 "슈주 수입 서열에서 항상 2~4위를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규현은 자신이 슈주 수입 서열 2~4위를 차지할 수 있는 이유로 "슈퍼주니어 행사도 다 하고 중국에서 슈퍼주니어 M으로 활동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변기수는 슈주 내 수입 꼴등을 알 것 같다며 현재 공익근무 중인 김희철을 언급했다. 이에 이특은 "슈퍼주니어 수입 꼴등은 신동 아니면 은혁"이라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신동은 "PC방 사업 대출금을 갚다보니 허덕이게 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신동엽은 이런 신동에게 "그런 것 까지는 괜찮다. 보증만 안 서면 된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C 신동엽은 슈주 수입 서열 꼴지로 은혁을 추정케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최근 이수
▲무한도전 편성 확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무한도전 편성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무려 25주만에 MBC <무한도전>이 전파를 타게 됐다. MBC는 18일,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에 <무한도전> 편성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30일 MBC 노동조합 파업 이후 24주간 결방됐다. 하지만 이날 오전 9시 노조가 업무에 복귀하면서 미방송분이 방송되게 된 것이다. MBC 노조는 전날인 17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파업중단을 공식화하고 업무 복귀를 선언했다. 25주만에 방송되는 <무한도전>의 방송분은 '하하vs홍철' 특집편이 될 것으로 보인다. MBC 정영하 노조위원장은 "이미 편집이 돼있고 내보낼 수 있는 분량이 있다"며 "21일에라도 본방송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한도전> 제작진은 오는 19일 방송재개를 알리는 첫 녹화를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날 녹화는 향후 방송분을 위한 본격적인 녹화재개는 아니며 <무한도전> 오프닝격에 해당하는 촬영 분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시스)
▲주택가 뱀 출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서울 도심 주택가 한복판에서 또다시 뱀 출몰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오전 11시 33분께 서울 양천구 신월동 주택가 담장 밑에 길이 1.3m 가량의 뱀 한마리가 출몰해 인근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뱀 포획에 성공해 해당 뱀을 구청 공원녹지과로 인계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29일 인근 주택에서 뱀 4마리가 나타나 주민들을 공포로 몰아 넣은 바 있다. 최근까지 신월동 주택가에 모두 11마리의 뱀이 나타나 9마리는 포획되고 3마리는 달아났다. 소방 관계자는 신월동 인근에 뱀 출몰이 잦은 이유에 대해 "포획된 뱀은 구렁이로 추정된다"며 "잦은 뱀 출몰의 원인을 경찰과 함께 수사 중이며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한지민 졸업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한지민 졸업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지민, 지금보다 나이 들어보이는 대학 졸업 사진'이라는 제목의 한지민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쇼커트로 단정함을 강조해 단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숏커트가 오히려 더 성숙하게 보이게 만들며 한지민 특유의 동안 매력을 반감 시켰다. 때문에 지금보다 더 나이들어 보이는 굴욕을 선사했다. 한편, 한지민 졸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지민 미의 근원은 긴 생머리" "지금보다 나이들어 보인다" "여전히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뉴시스)
▲유세윤 어깨 절개 티셔츠(사진=유세윤 미투데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유세윤 어깨 절개 티셔츠가 화제다. 유세윤은 1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유행에 뒤처지지 말아야지. 어깨 절개 티셔츠 블랙 11900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국방색 카고바지에 검정색 어깨 절개 티셔츠를 매치했다. 특히 어깨 절개 티셔츠는 요즘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아이템으로 유세윤은 어깨 절개 티셔츠를 입고 요염한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세윤 어깨 절개 티셔츠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세윤 개그계의 패셔니스타" "역시 뼈그맨이다" "완전 욕심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기원 황은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윤기원이 부인 황은정과의 질긴 인연을 공개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참여한 윤기원은 이날 녹화에서 "연애시절 아내가 저녁식사 자리에 초대한 친구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3년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윤기원은 "하루는 돌싱친구에게 황은정의 지인을 소개시켜주는 자리를 가졌는데 그 때 나왔던 여성분이 2년 전 소개팅을 했던 사람"이라고 덧붙이며 황은정과의 질긴 인연을 강조했다. 끝으로 황은정은 "바를 운영하는 친한 언니에게 남자친구가 윤기원이라고 털어놨더니 그 언니 역시 '윤기원이 한 때 자신에게 작업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윤기원 황은정 부부는 지난 5월 26일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웨딩 마치를 가졌다. (사진=뉴시스)
▲윤은혜 근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윤은혜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윤은혜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래간만에 한 장 올려요. 오늘은 뒷풀이 있는 날. 컨디션은 꽝이지만 기분 좋게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전매특허인 통통한 볼살 대신 갸름한 V라인 턱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윤은혜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수함까지 과시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은혜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아름다운 은혜씨" "피곤해 보인다" "브라운관에서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KBS '2012 희망로드 대장정' 촬영차 최근 마다가스카르로 열흘 간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추적자 최고 시청률 기록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7일 SBS<추적자> 마지막 회가 전국 시청률 25.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SBS<추적자>는 지난 5월 28일 첫 방송을 10.0%의 시청률로 시작하였으며, 회를 거듭하면서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13회인 7월 9일 에는 시청률 20.0% 로 시청률 20%대 고지를 넘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마지막회 프로그램 순간 최고 1분 시청률은 28.7%로, 백수정법이 만장일치로 통과된 신문기사를 백홍석이 보는 순간이었다. SBS<추적자>의 1회부터 16회까지 주 시청자 층은 여자50대(12.2%), 여자40대(12.1%), 여자30대(9.6%)로 여자30대에서 여자50대까지 여성 시청자층의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였다. SBS<추적자>의 첫 회 시청률 대비 마지막 회 시청률 상승이 가장 많았던 시청자층은 여자40대로 첫 회에서는 7.6%였으나 마지막 회 시청률은 20.4%로 12.8%포인트의 시청률 상승폭을 보였다.
▲소녀시대 단복 응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런던올림픽 한국 대표 선수단 단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소녀시대는 오는 19일 발간되는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팀 단복 화보를 선보인다. 소녀시다 단복 응원 화보에서 무엇보다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소녀시대의 올림픽 금메달급 각선미다. 소녀시대 멤버 9인은 흰색의 짧은 하의 아래로 대리석을 깎은 듯 매끈한 각선미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소녀시대는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겠다"며 "10년 후에도 소녀시대라는 그룹은 있을 거 같다. 신화 선배들처럼 소녀시대라는 틀은 깨지 말고 가자고 목표를 잡았다"고 덧붙였다. (사진=하아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