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7:39
▲안철수 힐링캠프 시청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안철수 힐링캠프 시청률이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통합당 문재인 고문 편보다 2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7월 23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출연한 SBS<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전국 시청률 15.7%로 이날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안철수 원장이 출연한 이날 <힐링캠프> 시청률은 지난 9일 고소영이 출연한 51회 방송 <힐링캠프>의 자체 최고 시청률 11.4% 보다 4.3% 높아 자체 최고 시청률 까지 갱신 하였다. 동시간대 KBS1 <뉴스라인> 시청률은 8.3%, KBS2<안녕하세요> 시청률은 10.3%, MBC<놀러와>의 시청률은 3.6% 였다. SBS<힐링캠프>의 이날 안철수 원장 편의 전국 시청률 15.7%는 지난 <힐링캠프> 박근혜 편 1월2일(24회) 전국 시청률 8.5% 보다 그리고 1월9일(25회) 문재인 편 전국 시청률 8.7% 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것이다. 이날 안철수 편의 시청자 층을 성-연령별로 살
▲리지 데스노트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데스노트를 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리지 데스노트 공개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1주년 특집 방송에서다. 이날 특집 게스트로 출연한 애프터스쿨은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평소 능청스러운 리지에 대한 폭로가 이어졌다. 주연은 리지에 대해 "리지가 요즘 데스노트를 쓰고 있다. 조심해야 한다"며 리지 데스노트 존재를 알렸다. 이에 끝내 데스노트의 존재를 부정하던 리지는 "데스노트에 누구 이름을 가장 많이 섰냐"는 질문에 "주연언니"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섭섭한 마음에 주연은 '그랬구나'라며 속풀이 토크를 이어가 좌중을 폭소케 했다. 리지 데스노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리지 역시 4차원이다" "데스노트 웃긴다" "주연이 어때서, 리지 나빴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유재석 폭풍매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승부를 잊은 유재석 폭풍매너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vs 아이돌 올림픽 특집' 에는 슈퍼주니어의 은혁, 2PM의 닉쿤, 씨엔블루의 정용화, 엠블랙 이준, 비스트 윤두준, 제국의 아이드 시완, 티아라 은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아이돌 스타들과의 첫 번째 미션 릴레이 달리기에서 유재석의 폭풍매너가 빛을 발했다. 이날 각 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유재석과 은혁은 90도로 꺾인 커브길 난코스를 맞이했다. 은혁에 비해 한참 뒤처진 유재석은 90도 난코스에서 앞서 달리는 은혁에게 "은혁아 조심해"라고 외치며 승부보다 은혁을 먼저 걱정하는 폭풍매너를 선보였다. 승부도 잊은 채 후배를 걱정하는 유재석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뛰기도 바쁠텐데 대단하다" "역시 유느님" "유재석이 인기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매너도 최고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직장인 월요병 원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일요일 밤. 직장인들은 두렵다. 이유인 즉슨 월요일이 오기 때문이다. 최근 직장인 월요병 원인이 공개돼 화제다. 아울러 월요병 해소 방법도 함께 선보여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블로그 '오디닷컴(Oddee.com)'은 '월요일에 관한 10가지 놀라운 사실(10 Amazing Facts About Mondays)'이란 제목의 영국의 연구자료를 소개했고 이는 지난 11일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됐다. 소개된 자료에 따르면 직장인 50%가 월요일에 지각하며, 자살하거나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 역시 월요일이 제일 높다고 밝혔다. 또 월요일에 비가 거의 오지 않으며, 월요일 오전 11시 16분 전까지 사람들이 대부분 웃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는 월요병 원인과 더불어 해소방법도 소개했다. 월요병 해소 방법 1위는 TV 시청이 꼽혔으며 뒤를 이어 성관계, 온라인쇼핑, 초콜릿구입 등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23일 데일리메일은 직장인의 월요병 원인으로 '사회적 시차증(Social jet lag) '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를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시카고 러시대 연구팀이
▲신발 산 자의 기쁨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신발 산 자의 기쁨을 유추케 하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신발 산 자의 기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개시물은 화장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 헌 실발과 새 신발 박스가 어지럽게 널부러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헌신짝처럼 버려졌다'는 말이 새삼 뇌리에 스쳐지나갈 만큼 헌신발이 버려져 있어 새 신발을 산 이의 기쁨을 짐작케 한다. 한편, 신발 산 자의 기쁨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뛰어갔네" "헌신짝처럼 버려졌다는 말이 딱맞네" "아무리 그래도 그동안 정이 있는데" "누가 치우라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원빈 노희경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원빈이 노희경 작가가 집필 중인 드라마를 통해 13년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할 것이라고 23일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빈은 노희경 작가가 집필 중인 드라마 (연출 김규태ㆍ제작 ㈜바람이분다)의 남자주인공으로 안방극장 컴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빈의 드라마 출연이 확정되면 2000년 드라마 <가을동화> 이후 13년 만의 일이다. 드라마 <거짓말> <그들의 사는 세상> <빠담빠담> 등 수많은 마니아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노희경 작가는 스타일리시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김규태 PD와 함께 또 한 번의 다시 한 번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원빈까지 가세할 경우 그 파괴력은 배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매체는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원빈이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있는 것이 맞다. 민감한 부분이라 아직 공식적으로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2000 <가을동화>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를 통해 충무로 최고 배우로 자리잡았다. 때문에 원빈이 노희경
▲한가인 도플갱어 고두림(사진=고두림 미니홈피, 뉴시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한가인 도플갱어 고두림이 화제다. 모델 고두림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러장의 셀카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고두림은 매끈한 피부와 오똑한 콧날, 또렷한 이목구비로 배우 한가인과 친자매 이상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사고 있다. 한편, 고두림 이외에도 한가인 도플갱어로 거론된 이는 연예인 중 걸그룹 티히티의 지수, 일반인 중 홍대열공녀가 '한가인의 8등신 재림'으로 회자 된 바 있다.
▲장근석 사생팬 경고 (사진=장근석 트위터, 뉴시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장근석 사생팬 경고가 화제다. 배우 장근석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생팬에 대한 경고를 남겼다. 장근석은 "택시에 안테나 달아 빈 차로 쫓아가게 만들어 GPS송신, 수법도 다양하구나"라며 "거듭 얘기하지만 사생 따위 필요 없으니까 꺼져. 나한테 이제 필요 없어! 기분 나쁘네"라는 경고의 글을 남겼다. 앞서 장근석은 지난해 10월에도 사생팬에게 경고의 글을 남긴 바 있다. 당시 장근석은 "사생팬 아이들아. 너희는 날 쫓아다니며 나에 대해서 일거수일투족을 다 안다고 기만하며 수군대고 있겠지. 근데 그거 아냐? 그만큼 너희는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음. 웃을 수 있을 때 웃어라. 나 화나면 무서운 남자야"라고 밝혔다. 한편, 장근석 사생팬 경고 메시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생팬의 도가 지나친가 보다" "우리 근석이 화나게 하지마" "사생팬은 괴로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아라 방송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 방송사고가 화제다. 티아라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효민이신곡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중 '자신의 파트를 부르다 넘어지는 방송사고를 냈다. 당시 걱정어린 시선의 팬들과 멤버들의 시선 속에 효민은 재빠르게 일어나 자신의 파트를 마무리하며 프로의식을 선보였다. 티아라 방송 사고 후 이날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멍~ 오늘 참 많은 일이… 무대에서 넘어지기나 하고… 곧 콘서트 시작인데 큰일날 뻔 했어요. 넘어진데 괜찮냐고 걱정해주시는 분들~ 다 괜찮아요. 걱정마세요! 앞으로 더 조심하겠습니다”고 올렸다. 이어 “다치진 않았지만 조금 아프긴 했음. 걱정말래놓고 징징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 방송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더욱 조심하세요" "몸이 먼저"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 "프로의식을 보여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희준 사투리 개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희준 사투리 개그가 화제다. 이희준의 사투리 개그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에서 빛을 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희준은 개그우먼 신보라의 남자친구로 등장해 갈비탕을 주문하는 개그맨 송준근을 향해 "괴기(고기) 집에 왔으면 괴기를 먹어야지. 걸뱅이가(거지가)"라며 구수한 대구 사투리를 구사해 웃음을 유도했다. 이어 이희준은 종업원 역으로 출연한 개그맨 김기리에게 "전구지 지짐 달라"고 말했지만 '전구지 지짐'이 뭔지 모르는 김기리는 당혹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보라는 "부추전"이라고 통역했다. 또 이희준을 자신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쌀장사'를 '살장사'로, '싸움'을 '사움'으로 발음하는 등 쌍시옷 발음을 못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희준의 숨겨뒀던 개그 본능에 누리꾼들은 "연기에 이어 개그까지 이희준 대박" "대세남 역시 다르다" "이희준이 날 웃기는 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한그루 비키니. (사진=한그루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한그루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한그루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날씨 좋다. 마지막 날이라도 좋아서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바다를 배경으로 챙이 넓은 모자에 줄무늬 비키니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한그루 비키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이기적인 몸매다" "한그루에게 이런 반전이" "화보가 따로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울산자매살인사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지난 20일 울산 자매 살인사건 용의자의 얼굴을 비롯 각종 신상이 SNS 상에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사건 당시 현장 주변에 찍힌 폐쇄회로 TV 화면으로 해당 사진에는 용의자 김 모(27)씨의 얼굴과 함께 구체적인 신상정보까지 누출됐다. 누리꾼들은 "어제 울산 자매 칼로 찔러 죽인 살인자래요"라며 "CCTV에 찍힌 범인 얼굴이라고 하니 혹시 알고 있거나 보신 분들은 신고해 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울산 자매 살인사건은 지난 20일 오전 3시 22분쯤 울산 중구 성남동의 한 원룸에 살고 있는 이 모(27) 씨와 이 씨의 동생(23) 자매가 흉기에 찔러 숨진 사건으로 당시 언니 이 씨는 119에 "동생이 죽어가니 살려달라"고 신고했으나 119 출동 당시 두 자매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살해용의자 김 씨는 과거 이 씨 자매의 어머니가 운영하던 가게에서 일했으며 자매 중 언니를 좋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아직 공개수사로의 전환 여부는 확정 짓지 않고 있다.
짝 성인 영화 의혹. (사진=짝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짝, 또 성인 영화 의혹?' SBS <짝> 출연자 중 남성 출연자가 과거 성인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20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최근 SBS <짝>에 출연한 남자 출연자가 과거 성인방송에 출연한 영상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2010년 출시된 것으로 한 여성이 자신을 좋아하는 팬과 만나 24시간 붙어다니는 것을 캠코더로 찍은 리얼 에로물로 누리꾼은 성인방송 속 남자의 뺨에서 목까지 이어지는 점 4개의 위치가 <짝>에 출연한 사람과 똑같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건장한 체격 역시 두 사람이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짝>은 지난해도 한 여자 출연자가 에로영화를 찍었다는 구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 8월 돌싱 특집에 출연한 여자 출연자는 2004년 비디오로 출시된 에로영화 <젖소 부인 바람났네 12> <만두부인 열 받았네>에 출연한 여배우와 이목구비 몸매가 닮아 동일인물이라는 얘기가 불거졌다.
▲친구에게 배신감 느낄 때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친구에게 배신감 느낄 때는 언제일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친구에게 배신감 느낄 때'라는 글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글은 친구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여러 상황들을 댓글 형식으로 정리한 모습이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친구에게 배신감 느끼는 상황으로 '내 지우개를 거꾸로 쓸 때' '샤프 빌려서 뚜껑 지우개 쓸 때' '시험 공부 안했다더니 시험 잘 봤을 때' '숙제 안한다고 해놓고 다음날 해서 안맞고 앉아 있을 때' '노래방에서 내 노래 취소 버튼 누를 때' 등을 꼽았다. 한편, 친구에게 배신감 느낄 때 게심루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 백배" "저런 경험 없다면 거짓말" "센스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양상국 시험 문제 등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촌스러운 남자'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 양상국이 학교 시험문제에 등장해 화제다. 20일 오전 한 누리꾼이 양상국의 트위터에 "저희학교 문제. 역시 마음만은 턱별시인가요?"라는 물음을 남기며 사진을 전했다. 이에 양상국은 "요즘 문제가 이렇게 나오는구나. 웃기다"라고 화답했다. 해당 누리꾼이 보낸 게시물 속 시험문제에는 '상국이가 서울에서 몇달 살더니 서울 '물'이 들어 말투까지 달라졌구나'라는 지문이 실려있다. 시험 문제는 보기 중 지문의 '물'과 가장 유사한 의미로 사용된 단어를 찾는 것으로 게시자는 '상국이'에 별표까지 치며 애정을 표시했다. 결국 게시자는 해당 문제의 정답을 체크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상국이 뜨긴 떴네" "센스있는 선생님" "정말 학교문제가 요즘 이렇게 나오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양상국 트위터)
▲현빈 최근 모습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현빈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최근 해병대에서 현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현빈 최근 모습은 해병답게 듬직한 모습과 함께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현빈은 해병대사본부대대 앞에서 각 잡힌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해병대 활동복을 입었지만 여전히 빛나는 외모로 여심을 흔들리게 했다. 한편, 현빈은 지난해 3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했으며 오는 12월 6일 만기전역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병만 급노화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김병만 급노화 고백이 화제다. 김병만은 20일 방송되는 SBS <고쇼> 최근 참여해 집보다 정글이 더 좋은 이유와 정글 생활로 변한 일상에 대해 고백했다. 또한 김병만은 이날 녹화에서 정글에 다녀 온 후의 휴유증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도시에 돌아온 후로는 씻는 것부터 먹는 것까지 귀찮아졌다"며 "개그맨은 아르바이트고 정글맨이 직업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병만은 "정글에 다녀온 후 급격한 노화가 진행중이다"라고 정글 후유증에 대해 토로했다. 한편, 김병만의 정글 생활이 담긴 <고쇼> 여름특집 제2탄 '생존의 법칙'편은 20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사진=뉴시스)
▲배트맨이 되는 비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트맨이 되는 비용이 32억원으로 밝혀져 화제다. 미국의 경제 블로그 센티브즈가 배트맨이 되는 비용을 계산해 칼럼 형식으로 게재했고 이를 18일(현지시간) 포브스닷컴이 소개했다. 미국 리하이 대학의 경제학도들로 구성된 센티브즈 집필진들은 배트맨이 되는 비용의 구성요소로 전용기와 꾸준한 체력단련비, 자동차 등 이동수단과 보호장비 및 무기 등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무술 전문가로부터 1년 간 개인훈련을 받을 강습비와 전용제트기로 이동하는 비용, 대형 장갑차 형태의 텀블러 제작비, 고강력 섬유 케블라 노맥스로 만들어진 배트맨 전용 수트 제작비용, 배트맨의 활동을 전반적으로 보조할 집사 고용비, 무기 제작비 등을 합치면 대략 280만 달러(약 31억 8000만원)가 있어야 배트맨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배트맨의 자산 규모도 추정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전작 <배트맨 비긴스>(2005)와 <다크 나이트>(2008)를 기준으로 계산한 결과에 따르면 극중 배트맨인 브루스 웨인의 총자산은 무려 116억 달러(약 13조 2000억 원)이다. 이를 감안하면 배트맨은 자기 자산
▲지드래곤 캣우먼앓이 앤 해서웨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캣우먼앓이가 화제다. 20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그녀와 사랑에 빠졌다(I‘s fall’in love with her) 다크나이트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캣우먼앓이를 연상케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영화 관람 후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포스터 속 캣우먼 역할을 한 배우 앤 해서웨이에게 뽀뽀하려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개봉과 동시에 44만 구름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몰이에 한창이다. (사진=지드래곤 트위터)
▲서태지 공식 입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항소심 준비하겠다" 가수 서태지가 저작권료 관련 소송에서 패소한 뒤 이 같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일 대법원은 서태지가 음악저작권협회를 상대로 자신이 협회를 탈퇴한 후에도 자신의 음악이 사용됐다며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파기 환송했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저작권료 반환청구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 파기 환송에 대해 19일 "이번 대법원 판결은 법리에 치우쳐 급격하게 발전·변화하는 음악산업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아쉬운 판결"이라며 "항소심을 준비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특히 서태지 측은 이번 소송에 대해 "10년 이상 진행되고 있는 본 소송은 판결 내용을 떠나 유의미한 결과를 낳아 왔다. 리메이크 등의 저작인격권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저작권의 권익이 신장됐고 여러 음악 관련 단체들은 저작권자가 탈퇴할 경우 홈페이지와 이메일 등으로 사용자에게 탈퇴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또 한류의 눈부신 성과를 통해 21세기 문화콘텐츠 사업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 저작권 시스템 전반의 질적인 발전과 저작자의 정당하고 올바른 권리를 찾기 위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