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7:39
▲허세 고양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허세 고양이 동영상이 화제다. 허세 고양이 영상은 개 앞에서 허세를 부리다 망신을 당한 고양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허세 고양이' 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박스 앞으로 뛰어오는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이 장면을 소파 위에 편히 앉아있던 강아지 두 마리가 지켜보고 있다. 도약의 순간, 고양이는 멋지게 박스 속으로 점프를 시도했지만 박스가 넘어지면서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강아지들이 '그럴 줄 알았다'는 듯 심드렁한 표정을 지어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용감한 녀석들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 해명이 화제다. 용감한 녀석들은 지난 29일 <개그콘서트> 방송에서 군인 비하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날 군입대를 앞두고 차였다는 고민에 대해 용감한 녀석들은 "군인들의 어리석은 행동들 때문이지"라며 "예쁜 여자 면회 오면 와 하고, 못 생긴 여자 면회 와도 와. 눈 낮아지는 불쌍한 군인"이라며 개그를 선보였다. 또 신보라는 "소녀시대 위문공연 와 하고, 노사연이 위문공연와도 와. 성별만 보는 불쌍한 군인. 예쁜 여친 이별통보 어~하고. 못 생긴 여친 이별통보 어~"라고 덧붙여 군인 비하 발언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이날 방송 후 논란이 커지자 김상미 PD는 "방송에서 군인 비하 의도는 없었다"며 "용감한 녀석들의 노래는 애정문제 사이에서 남녀의 시각 차이를 표현하고자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용감한 녀석들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는 개그일 뿐"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덤비네" "그냥 웃고 즐기면 그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문과생 이해 못하는 만화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문과생 이해못하는 만화가 화제다. 지난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문과생 이해 못하는 만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적분을 다루는 내용으로 수학지식이 이과생에 비해 미천한 문과생들로서는 도통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힘들다. 만화는 이렇게 시작한다. "얘기 못 들었어? 미분연산자가 오고 있다고"라는 말로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암시한다. 이에 즐비한 수학 공식을 남기고 한 소녀는 사라진다. 경고를 무시하고 객기(?)를 부리던 이미지 속 여학생은 못보던 다른 여학생에게 "내 이름은 ex 승이라고 해"라며 "네 이름은 뭐니"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인사를 받은 학생은 "내 이름은 d/dy야"라고 답해 질문자를 당혹스럽게 했다. 문과생은 이해 못하는 만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야" "우리나라 말 맞아" "수학공식을 왜 만화로 만들고 그래" "이과생은 정말 다 이해할 수 있는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티니)
▲컴퓨터 할 때 짜증 나는 상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컴퓨터 할 때 짜증나는 상황 게시물이 화제다. 공개된 게시물은 컴퓨터 할 때 짜증 나는 상황을 담은 것으로 오류와 렉이 동시에 걸린 경우를 말한다. 공개된 사진은 이 같은 상황을 캡처한 것으로 프로그램 오류를 알리는 경고 메시지창이 꺼지지 않은 채 반복적으로 컴퓨터 화면에 노출돼 불쾌지수를 더한다. 한편, 컴퓨터 할 때 짜증나는 상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 백배" "컴퓨터 폭발시키고파" "저럴 땐 재부팅이 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민호 올림픽 패러디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민호 올림픽 패러디가 화제다. 지난 30일 한 누리꾼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 홈페이지에 이민호 올림픽 패러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민호 올림픽 패러디 사진 속 이민호는 축구, 수영, 육상, 권투, 사격, 승마, 양궁 등 무려 12가지에 이르는 올림픽 종목 속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펜싱 신아람 오심을 한 방에 날려버릴 듯한 기세의 무사복을 입은 이민호는 펜싱 부문에서 빼어난 활약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들은 그동안 이민호가 출연했던 드라마 속 장면들을 캡처한 것으로서 게시물을 선보인 누리꾼의 정성이 돋보인다. 이민호 올림픽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참 많이 출연했네" "12가지 종목, 못하는게 뭐니" "이민호를 런던으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은정 시사회 불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본명 함은정)이 결국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시사회에 불참했다. 은정 시사회 불참 소식은 지난 30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나느 왕이로소이다> VIP 시사회에 당초 참석 예정키로 되어 있던 은정이 불참하면서 알려졌다. 은정은 SBS 새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에 함께 출연하는 주지훈을 응원하고자 이날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오후 1시 티아라 소속사 코어미디어콘텐츠 김광수 대표는 중대 발표를 통해 조건없이 화영과의 계약을 철회한다며 사실상 화영 방출을 선언했다. 이후 이어진 여론의 뭇매를 의식한 탓인지 은정은 결국 이날 시사회에 불참했다. 한편, 화영 퇴출 후 화영의 왕따설을 뒷받침하는 각종 증거들이 누리꾼 사이에서 회자되며 급기야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티진요) 카페가 등장했고, 이 카페는 현재 25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했다. (사진=뉴시스)
이말년, 티아라 사태 직격탄. (사진=이말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인기 웹툰 작가 이말년(본명 이병건)이 티아라 사태에 대해 격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말년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티아라 미친X들아 너네 때문에 올림픽 기사 묻히잔나 X짜증나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말년은 "너네들이 티아라 이야기 안하면 돼"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어따대고 욕질이야. 나 지금 XX있다. 건들지 마라"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말년의 발언은 티아라 사태 이후 검색어 가 올림픽이 아닌 티아라 관련 기사들로 도배되는 것을 다소 거칠게 표현한 것으로 이 발언이 알려지자 이말년의 삽시간에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말년의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 "진실은 뭐냐" "올림픽 판정 때문에 성질나는데 그만해라" "도대체 왜이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미디어콘텐츠 김광수 대표는 중대 발표를 통해 조건없이 화영과의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히며 사실상 화영을 탈퇴 시켰다.
티진요 vs 이비아 공방. (사진=이비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이비아(본명 이옥주)가 티아라 사태와 관련해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티진요)를 향해 "마녀사냥이 취미"라며 쓴소리를 내뱉었다. 이비아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티진요는 좀 아니잖아. 니들은 마녀사냥이 취미냐? 나도 그 사람 안쓰럽고 진실이 궁금하기도 하지만 이런 식이라면 상처받는 사람만 늘어날 뿐이잖아. 누구 또 자살하고 나야 '아차' 할 건가?"라고 티진요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어 "물론 나도 왕따 당해본 입장이고 해서는 안 될 짓이라는 거 아는데 그게 마녀 사냥으로 이어지는 것도 하면 안 될 짓이라고 말하고 싶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 짓은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비아의 발언이 알려지자 티진요 회원들은 격분했고, 인터넷 상에서도 마녀사냥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이비아는 결국 한 발 물러섰다. 이비아는 31일 오전 "의도치 않게 오해때문에 시끄러워졌네요"라고 말해 논란은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 한편, 이비아는 지난 2009년 데뷔 속사포 랩으로 여자 아웃사이더라는 별칭으로 활동 중이다.
▲무서운 차 안 온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무서운 차 안 온도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무서운 차 안 온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돼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무서운 차 안 온도 사진은 작열하는 태양 아래 야외 주차장에 주차된 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자동차 앞유리 쪽에 쿠키 반죽을 일련로 가지런하게 정렬해 마치 오븐 속 쿠키를 연상케 했다. 더욱이 평균 150여도에서 쿠키가 잘 구워진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차 안의 온도가 가히 무서울 정도다. 무서운 차 안 온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동차의 재발견, 오븐 대용" "쿠키가 잘 구워질까" "열기가 느껴진다" "저런 생각은 어떻게 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하하 이별 언급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하하 이별 언급이 화제다. 하하는 지난 7월30일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스컬&하하 미니앨범 'YA MAN'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앨범을 소개하며 전 여자친구와의 이별을 언급했다. 이날 하하는 "솔직히 말해서 이별 후 미친놈처럼 살았다"며 새삼스레 지난 이별에 대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내 나이 34살인데 아직도 '꼬마'나 '하로로'로 불린다. 그런데 알고 보면 난 야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하하 이별 언급의 배경은 그가 최근 발매한 앨범 수록곡 'HENESSY 19'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곡은 하하의 지난 연애사를 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스컬은 "약 2주간 하하와 술을 많이 마시며 그의 지난 여자친구 이야기를 듣고 작업 했다"며 'HENESSY 19'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하하&스컬의 레게풍 미니앨범 ' YA MAN'은30일 발매됐으며 타이틀곡은 '부산 바캉스'와 '와이키키 브라더스' 두 곡이다. (사진=뉴시스)
▲김광수 대표 화영 탈퇴 선언에 티진요 등장(사진=티진요 홈페이지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화영 탈퇴 소식에 온라인상에 '티진요'가 등장했다. '티진요'는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의 준말로 지난 29일 한 누리꾼이 포털사이트에 '티진요' 카페를 개설하면서 본격화 됐다. 해당 누리꾼은 '티진요' 개설 배경에 대해 '본 카페는 티아라의 안티팬카페가 아니며 진실을 밝히는 카페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30일 오후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미디어콘텐츠 김광수 대표는 티아라의 멤버 화영에 대해 "조건없이 계약을 해지한다"라며 화영 탈퇴를 공식화 했다. 이에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진실 없는 사실들"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밝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왕기춘 조준호 격려(사진=왕기춘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대한민국 유도 대표팀의 왕기춘이 팀동료 조준호를 향한 격한 애정을 표현했다. 왕기춘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의 주인공 준호가 돌아왔다! 너무 기특해서 보자마자 꼬옥 안아줬다. 소름 돋는다…근데 나 옷도 안입고 안아줬다…너무 방가워서 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조준호는 지난 29일 남자 유도 66kg급 8강전에서 에비누마 마사시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판정패 했다. 하지만 이날 심판들은 심판 위원장이 이의를 제기하자 비디오 판독 끝에 판정을 번복하고 3-0 에비누마의 승리를 선언했다. 황당한 심판들의 행동에 대해 왕기춘은 "유도를 17년 하면서 처음 본 광경이다. 동네 시합도 아니고 올림픽이란 무대에서 저런 X같은 경우가 일어났다. 배심원이 하란 대로 할거면 심판이 왜 필요하지? 기대되는구나 내일 내 시합…어떤 바보같은 심판이 들어올지"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서 조준호는 우여곡절 끝에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페인의 수고이 우리아프테를 상대로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에비누마 마사시 역시 동메달을 획득해 조준호와 함께 시상식에 나섰다. 한편 왕기춘은 30일
▲김광수 코어미디어콘텐츠 대표 화영 탈퇴 전해(사진=화영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 화영 왕따설이 불거진 가운데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30일 보도자료를 냈다. 티아라 중대발표로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날 오후에 발표된 김 대표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 대표는 화영과 조건없이 계약해지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화영은 가능성을 갖춘 래퍼이기 때문에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조건 없이 계약해지를 해 주기로 했으며, 자유가수 신분으로 좋은 곳에서 더욱 발전하는 가수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왕따설에 대해 김 대표는 "현재 불거지고 있는 티아라 그룹내 왕따설이나, 불화설은 사실과 무관함을 거듭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라고 전면 부인했다. 이에 화영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진실없는 사실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티아라 탈퇴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다음은 코어미디어콘텐츠 김광수 대표가 밝힌 티아라 중대발표 전문이다. 티아라의 단체 생활이란 누구 하나가 잘났고 누구 하나가 돌출행동을 하면 팀의 색깔이 변하고 구성원 자체가 흔들린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불거지고 있는 티아라 그룹내의
▲사만다 라이트(사진=사만다 라이트 페이스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세계 최고 미녀 역사 사만다 라이트(Samantha Wright.22)가 2012 런던올림픽 스타로 전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사만다 라이트는 울퉁불퉁한 근육과 큰 몸집 그리고 일그러진 얼굴 등 그간 가지고 있던 역도 선수에 대한 편견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연예인 뺨치는 외모와 역도로 다져진 탄탄하고 균형잡힌 몸매로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흰색에 가까운 금발 쇼커트 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흰 피부와 매력적인 초록 눈동자 등 어느 한 부분도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매혹적인 미모로 2012 런던 올림픽 최고의 여자 스포츠 스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 체조교사 출신인 사만다 라이트는 체조 교사 재임 중 53kg 역도 선수로 변신해 세계에서 가장 예쁜 역사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사만다 라이트의 미모를 접한 전 세계 누리꾼들은 "스포츠 선수 맞어?" "그 어떤 몸매보다 섹시한 몸의 소유자" "최고의 건강미인" "미녀 역사, 세계를 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화영 트위터, 화영 탈퇴 심경 고백(사진=화영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화영이 최근 불거진 왕따설과 관련해 소속사인 코어미디어콘텐츠 김광수 대표가 30일 조건없이 계약을 해지한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30일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실없는 사실들"이라는 짤막한 글을 게시하며 탈퇴에 대한 심경은 전했다. 이날 오후 코어미디어콘텐츠 김광수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화영은 가능성을 갖춘 래퍼이기 때문에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조건 없이 계약해지를 해 주기로 했으며, 자유가수 신분으로 좋은 곳에서 더욱 발전하는 가수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왕따설에 대해 김 대표는 "현재 불거지고 있는 티아라 그룹내 왕따설이나, 불화설은 사실과 무관함을 거듭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라고 전면 부인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보아 립싱크 이유가 공개됐다. 보아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최근 선보인 신곡 '온리원(Only One)'으로 컴백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샤이니 멤버 태민과 '더 쉐도우(The Shadow)'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킨 뒤 '온리원'을 선보였다. 하지만 '온리원' 무대에서 보아는 그동안 고수해왔던 라이브 대신 아닌 퍼포먼스를 선택하며 립싱크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질타를 자초했다. 보아는 립싱크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는 로봇이 아니다. 라이브를 하면서 그 춤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며 "라이브 무대와 퍼포먼스 위주의 립싱크 무대로 앨범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보아는 이날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집단 군무 등으로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를 선보였다. 보아 립싱크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좀 놀랍다" "그래도 컴백 무대인데"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려는 의지가 보인다" "프로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정아름 25kg 감량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정아름 25kg 감량 비법이 공개돼 화제다. 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은 지난 28일 방송된 스토리온 <다이어트워6> 방송에 출연해 자신만의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정아름은 25kg 감량 비법 경험담을 전하며 도전자들과 함께 발레 피트니스를 함께 했다. 이 과정에서 정아름은 체지방 0%의 군살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아름은 과거 75kg까지 몸무게가 나갔으며 삼겹살 한 근과 피자 한 판을 거뜬하게 해치우는 대식가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날 정아름은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로 발레 피트니스를 꼽았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정아름 맞아" "25kg 감량 후 미스코리아의 위용을 되찾았다" "몸매 아름답다" "피나는 노력이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토리온)
다섯손가락 하차 논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티아라 화영 왕따설로 티아라의 멤버 은정의 MBC <우리결혼했어요> 하차 요구가 쇄도하는 가운데 은정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드라마 <다섯손가락>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일산 탄현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새 주말 드라마 <다섯손가락> 대본 리딩 현장에 배우 주지훈 채시라 지창욱 조민기 나문희 차화연 전노민 등이 참석했다. 특히 연기돌로의 변신을 꿈꾸는 함은정 역시 이날 함께했다.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된 은정은 한때 피아니스트를 꿈꿨으나 아버지의 갑작스런 화재사고로 꿈을 포기한 채 미용실에 취직해 주지훈과 러브라인을 형성해가는 홍다미 역을 맡았다. 하지만 최근 티아라 멤버 간 왕따설이 불거지면서 은정의 <다섯손가락> 하차 요구도 쇄도하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큰 보아 작은 보아(사진=보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보아의 현재 모습과 과거 모습이 함께했다. 보아는 지난 26일 큰 보아 작은 보아가 한자리에 있는 합성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해마 "헐~ 이거 좀 짱인 듯"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큰 보아 작은 보아' 사진은 현재 보아의 모습과 고개를 우측으로 기울인 과거 보아의 모습을 절묘하게 합성한 것으로 앳된 모습의 보아와 스물여섯의 보아가 나란히 한 앵글에 잡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큰 보아 작은 보아 사진은 보아의 팬이 포토샵을 이용해 작업한 합성 사진으로 누리꾼들은 그 정교한 솜씨에 또 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불륜, 로버트 패틴스 가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22)와 유부남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밀애 모습이 담긴 불륜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사진을 공개한 게시자는 "믿을 수 없는 사진들이지만 이런 스캔들에도 나는 여전히 스튜어트의 연기를 지지한다"라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차 안과 밖에서 키스를 나누는 등 거침없이 진한 애정행각을 벌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애인 로버트 패틴슨은 그녀와 동거 중이던 집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은 로버트 패틴슨 측근의 말을 빌려 "패틴슨이 상처를 많이 받았고 화가 많이 난 상태다. 매우 절망스러워하고 있고 스튜어트를 용서해야 하는지도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스튜어트는 유부남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 사실이 알려지자 사과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스튜어트와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만나 4년 간 연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 (사진=Kristen Jaymes Stewart Daily.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