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7:39
▲조동혁 윤채영 소송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조동혁 윤채영 소송 공방전이 화제다. 조동혁은 최근 윤채영의 언니와 지인들 3명을 상대로 위약금 1억원을 포함 3억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 중앙지법에 제출했다. 조동혁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조동혁이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 온 윤채영 씨 언니의 권유로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 2억 5000만원을 투자했다. 하지만 경영악화 등의 이유로 수익을 배분받지 못해 소송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투자 과정에서 윤채영 씨 언니는 카페 월매출이 9000만 원이 넘고, 조만간 대규모 프렌차이즈로 키울 생각이라고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직원들의 월급도 미납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또 "윤채영 씨는 카페 사업자 명의가 그의 이름으로 돼 있어 언급된 것일 뿐 이번 소송은 카페를 운영한 언니와 지인 3인에 대한 것"이라고 윤채영의 무관함을 강조했다. 한편, 조동혁은 KBS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 출연 중이다. (사진=뉴시스)
▲윤하 나가수2 합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윤하 나가수2 합류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일 MBC 관계자는 "김영희 PD가 <나가수 시즌1> 당시부터 '윤하를 섭외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후 김 PD는 약 1년여의 끈질긴 섭외 노력 끝에 윤하를 <나가수 시즌2> 무대에 세우게 됐다. 이로써 윤하는 <나가수> 무대에 서는 최연소 참가자로 기록된다. 당초 시즌 1에 출연했던 테이가 1983년생으로 최연소였지만 윤하는 테이보다 5살이 어린 1988년생이다. 아울러 윤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2>에 두 차례 출연한 바 있어 MBC와 KBS를 대표하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최초의 가수가 됐다. <나는 가수다2>는 지난 '7월 고별가수전'으로 이수영이, '7월 가수전'으로 이은미가 각각 무대를 떠났고 가사 실수로 실격처리된 정인 역시 하차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윤하 이외에도 팝페라 가수 카이가 8월의 새 가수로 <나는 가수다2>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신품 쫑파티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신품 쫑파티 사진이 화제다. SBS 인기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 중인 배우 윤세아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품 쫑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어제 쫑파티. 너무 화끈! 이제야 허전함이 울적! 남은 건 왜 이 사진뿐이죠?"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신품 쫑파티 사진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대목은 무대 중앙에서 마이크를 잡고 서 있는 사람의 정체다. 무대 속 마이크를 잡고 선 이의 정체는 다름 아닌 씨엔블루의 이종현이다. 윤세아는 트위터에 "콜린 뒤태 멋져"라는 평을 더해 사진 속 주인공이 이종현임을 암시했다. <신사의 품격> 팀은 지난달 31일 출연진과 스태프가 모여 강남의 모처에서 성공적인 종방을 자축하며 쫑파티를 벌였다. 이날 쫑파티 현장에는 주연 배우 장동건 김하늘 김민종 윤세아 김정난 이종현 등이 참석했으며 김은숙 작가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윤세아 트위터)
▲비 친필편지 이하나 관심없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영화 <R2B : 리턴투베이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하나에게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정지훈이 보낸 친필 편지가 화제다. 정지훈은 지난 달 31일 열린<R2B : 리턴두 베이스> 홍보 행사를 앞두고 직접 A4 2장 분량의 친필 편지를 보내 홍보행사에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정지훈은 친필 편지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들을 일일이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정지훈은 이하나에게 "우리 귀여운 친구 하나. 아직도 그렇게 진지하니? 이제 그만해 진지. 그리고 나 너한테 관심 없다"는 메시지를 전해 이하나에게 굴욕을 안겼다. 정지훈은 이하나가 지난 달 25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왠지 너가 과하게 하는게 나를 여자로 봐서 그런 것 아니냐. 근데 부담스럽다"라고 말한 것에 대한 앙갚음(?)을 한 것이다. 한편, 정지훈 이하나 유준상 주연의 영화 <R2B : 리턴투베이스>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사진=주머니 필름)
▲숨겨둔 택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숨겨둔 택배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택배 숨겨놨어요'라는 제목의 숨겨둔 택배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앞에 놓고간 택배상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택배 주인이 부재 중인 탓에 택배를 숨겨둔 택배 기사의 노력은 엿볼 수 있지만 구멍이 숭숭 뚫린 고무 발판으로 상자를 덮은 수준에 불과해서 숨겼다는 표현보다 덮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 하다. 숨겨둔 택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숨긴거냐" "택배 아저씨의 노력이 엿보인다" "잃어버렸음 어쩔뻔 했나" "그저 웃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재범 여자친구 논란 속 써니데이즈 서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금빛 메치기'의 사나이 대한민국 유도 대표팀 김재범의 미모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아울러 김재범 여자친구로 써니데이즈의 서연이 거론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재범은 지난 6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2년 6월 19일 일상"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친구로 보이는 미모의 여성이 담겨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김재범의 여자친구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1일 김재범의 금메달 소식과 함께 이 여성이 화제가 됐다. 특히 걸그룹 써니데이즈의 서연이 김재범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사진 속 여성과 서연이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써니데이즈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서연 소속사 측은 "사진 속 여성은 서연이 아니다"라며 "서연과 김재범은 그저 아는 사이일 뿐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써니데이즈는 신곡 '만지지마'로 활동 중이다. (사진=김재범 미니홈피, 하은 엔터테인먼트)
▲이특 개인정보유출 경험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개인정보유출 경험담을 고백했다. 이특 개인정보유출 경험담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이특은 트위터에 "'고객 정부가 유출되었습니다' 문자가 왔다"라며 "놀랍지도 않아. 매번 있던 일인데. 기분은 썩 좋지 않다. 내 정보가 유출돼서 전부 경찰 쪽으로 조사가 넘어갔다는데 어차피 금방 또 유출될 텐데. 전화번호 바꾸면 바로 연락 오는 세상이네"라는 글을 남겼다. 또 이특은 개인정보유출 공개 후 "해킹은 어떻게 되는 거지. 사람들 머리 진짜 좋아"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특 개인정보유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해본 사람만 안다" "굉장히 씁쓸했나보다" "해킹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화영 팬만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화영이 왕따설로 탈퇴하면서 불거진 티아라 사태가 '팬만안다'는 화영의 트위터 글로 또 다시 뜨겁다. 티아라의 전 멤버 화영은 지난 달 31일 트위터를 통해 "팬 여러분, 이제껏 사랑해주셨는데 실망만 안겨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이제 그만 멈춰주시고 앞으로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들을 기대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또 "코어콘텐츠미디어 식구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화영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과글의 첫 글자만 세로로 읽으면 '팬만안다'라는 메시지가 된다.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은 화영이 비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일부러 띄어쓰기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에 동조한 누리꾼들은 화영 왕따설의 또 다른 증거라면서 흥분했다. 여기에 이번 사과글이 소속사에 의해 강제된 사과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팬만안다'는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1일 한 누리꾼은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티진요) 인터넷 카페에 어두운 밤 골목길을 걸어가는 두 여성의 뒷모습 사진을 게재하며 화영과 쌍둥이 언니 효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진 소두 인증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유진 소두 인증 방송이 화제다. 유진은 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 잇 뷰티> '작은 얼굴 만들기' 편에서 김정민 등과 함께 직접 얼굴크기 재기에 나섰다. 유진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과 김정민의 얼굴 크기를 비교한 후 본격적으로 작은 얼굴 만드는 비법을 선보인다. 특히 유진 평균치보다 무려 2cm나 작은 얼굴로 소두임을 인증했다. 이날 측정된 유진의 얼굴 크기는 가로 14cm, 세로 21cm로 대한민국 여성들의 평균치 가로 15.9cm, 세로 22.2cm보다 가로 세로가 각각 1.9cm, 1.2cm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얼굴 크기 측정 후 유진은 "이마가 좁았더라면 얼굴이 더 작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해 모두의 시기어린 질투를 샀다. 이날 공개된 얼굴 크기 줄이는 비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용선희 트레이너는 작은 마사지 도구를 이용해 힘들이지 않고 얼굴 붓기를 완화시키는 목 마사지, 웃을 때 도드라지는 팔자주름을 완화시키는 마사지 노하우 등 뷰티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솔깃해 할 만 한 관리 팁을 전수한다. 그는 “사람 얼굴엔 거의 사용되지 않는 80여개의 근육이 있
▲길 정준하 선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힙합듀오 리쌍의 멤버 길이 개그맨 정준하로부터 받은 결혼식 축가 선물을 공개했다. 길은 지난 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준하형 결혼식 축가 부르고 선물 받은 슬리퍼. 처음 신어서 그런 거겠죠. 곧 지워지겠죠. 사랑해 준하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의 발바닥은 선물 받은 슬리퍼처럼 빨갛게 물들어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슬리퍼의 염료가 길의 발바닥에 그대로 착색된 사진이 주목 받는 것은 바로 길이 정준하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고 받은 선물이라는 점이다. 이에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댓글에서 "너 웃으라고 바닥에 싸인펜 칠해줬나 보다. 진짜 선물 주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길 정준하 선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마 싸구려는 아니겠지" "그래도 축가 선물인데 너무했다" "진짜 선물 주면 그 때 다시 공개해요" "완전 웃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길 트위터)
▲전의경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전의경 홈페이지 메인 사진이 티아라 은정에서 에프엑스의 크리스탈로 교체됐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티아라 사태 여파로 인한 교체라는 해석을 내놨다. 전의경 홈페이지 홍보대사는 1일 오전까지 은정이었지만 이날 오후 1시에 크리스탈로 바뀌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팬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졌다"라며 은정 교체의 배경에 최근 불거진 티아라 사태가 있을거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전의경 홈페이지 관리자는 "은정은 지난해 3월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올 초 활동 기간이 끝났다"며 "지난 4월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해명했다.
▲김광수 채동하 언급 이유는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갑작스럽게 방문한 티아라의 전 멤버 화영에게 고 채동하 발언을 해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화영은 지난달 31일 예고없이 김광수 대표를 찾았다. 김광수 대표는 "화영이 쌍둥이 언니 효영과 함께 지난 31일 밤 11시쯤 마지막 인사를 전하러 방문해 자신도 당황스러웠다"고 1일 전했다. 이어 김 대표는 "화영이 자신만의 음악을 해보고 싶다"며 독자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이에 김 대표는 "SG원비의 전 멤버 고 채동하가 팀을 탈퇴한다고 했을 때 SG워너비 속에 채동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설득했었다"며 "고 채동하가 팀 탈퇴 후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느꼈던 감정을 허심탄회하게 들려줬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화영에게 "현실은 냉정하고 무서운 곳이기 때문에 감성적으로 움직이기보다는 많은 고민을 하길 바란다. 너의 마음이 바뀐다면 며칠 뒤라도 다시 한 번 만남을 갖자고 말했다”고 전했다. 표면적으로 고 채동하에 대한 안타까움의 표현이지만 소속사를 떠나는 화영에게 왜 이런 이야기를 했는지 또 화영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호한 구석이 많다. 아울러 화영 탈퇴 후
▲낚시꾼 제일 놀라는 물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낚시꾼 제일 놀라는 물건은 뭘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낚시꾼 제일 놀라는 물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낚시꾼이 제일 놀라는 물건은 다름 아닌 고무장갑이다. 특히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는 날 강가에 둥둥 떠 다니는 고무장갑은 언뜻 사람의 손과 같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섬뜩하네" "첨 보고 깜짝 놀랐음" "비까지 오니 더 오싹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티아라 활동 중단, 다니 투입?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최근 불거진 화영 탈퇴 등 악재에 결국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티아라 활동 잠정 중단 소식과 함께 지난 30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화영의 계약 해지 소식과 함께 새 멤버 '다니'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T-ARA(티아라)는 새로운 멤버 아름을 더한 7명으로 활동하며, 준비 기간을 가진 뒤 또 한명의 새로운 멤버 다니를 포함해 8명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공지글을 남겼다. 다니는 예정대로 오는 12월에 합류하며 올해 14살로 4세 때부터 미국에서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니는 지난 14일 진행된 티아라 팬클럽 창단식 무대에서 국내 팬들에게 처음으로 모습을 선보였고, 지난 26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티아라 콘서트 무대에도 오른 바 있다.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배정남 택시강도 제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배정남이 맨손으로 택시강도를 제압했다. 배정남은 지난 달 31일 새벽 2시께 영화 <베를린>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서울 영등포 신화병원 사거리에서 택시 강도를 맨손으로 때려 잡았다. 배정남은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의 기사가 "강도야!"라고 외치며 뛰어나오는 모습을 발견하고 당시 매니저와 함께 차량에 탑승해 있던 배정남은 택시에 뛰어올라 강도의 뒤를 쫓았다. 결국 도주하다 지친 강도와 마주한 배정남은 맨손으로 강도를 제압했고 곧장 배정남의 매니저는 경찰에 신고해 강도를 인계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배정남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정남은 현재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를린>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뉴시스)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막내로 오해 받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2NE1의 산다라박, 2PM의 우영, 소녀시대의 태연, 카라의 한승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은 84년생으로 팀내 막내 공민지와 무려 10살 차이가 나지만 막내로 오해 받고 있다. 이어 소녀시대 태연은 여러가지 이유로 막내라는 오해를 많이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울러 카라의 한승연은 막내 강지영과 8살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막내로 오해 받고 있으며 2PM의 우영은 찬성보다 어린 외모와 개구장이 같은 성격 탓에 막내로 오해 받는다. 또 비스트이 멤버 요섭은 막내 동운보다 어려보이는 외모로 동운에게 굴욕(?)을 안겼다. 한편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오해 대환영" "동안 비법 공유해요" "막내들에게 굴욕을 선물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헐크 허벅지 로베르트 푀르스테만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헐크 허벅지의 주인공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이 화제다. 지난 28일 뉴질랜드의 사이클 선수 그레그 핸더슨은 자신의 트위터에 헐크 허벅지의 소유자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의 허벅지를 공개했다. 핸더슨은 "당신은 그라이펠의 허벅지가 매우 굵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생각은 오늘 독일 캠프에 가서 사라졌다. 그라이펠이 졌다"고 말했다. 사진 속 헐크 허벅지의 주인공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은 그동안의 연습량을 보여주 듯 헐크를 연상케하는 굵은 허벅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헐크 허벅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녕 사람의 허벅지인가" "그간의 연습량이 느껴진다" "얼마나 달리면 저렇게 되는 거야" 등 대체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핸더슨 트위터)
▲무한도전 1초 확대방송 바바라 차르 겨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바바라 차르 심판을 겨냥한 무한도전 1초 확대방송 패러디가 화제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지난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큰 결심! 이번주 무한도전 1초 확대방송! 방송운영 큰 파장 예상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태호 PD는 "전방에 '1초만 함성'하면 득음하겠다" "1초간 회식" "오늘 회의1초만 하겠다" "이번 대회에서 우사인 볼트는 100m를 1초에 주파하겠군" 등 숱한 패러디로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1초 확대방송 패러디는 이날 열린 2012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개인 에페 준결승전에서 멈춰버린 1초로 결승진출에 실패한 신아람 선수와 이날 주심을 맡은 바바라 차르를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이날 경기에서 연장 1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1초가 지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0초에서 다시 바바라 차르 심판의 재량으로 경기가 재개되어 판정시비를 낳았다. 한편, 무한도전 1초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1초만 연장해도 무한도전 실컷 보겠네" "끝나지 않는 무한도전" "이번주 1초 연장방송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태호 트위터, KBS방송
▲티아라닷컴 폐쇄 결정(사진=티아라닷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국내 최대 팬카페 티아라닷컴의 팬들마저 티아라 화영 탈퇴 사건 후 등을 돌리고 있다. 티아라 사태 후 팬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으며 티아라닷컴은 폐쇄됐고 해당 팬들은 티아라 안티팬카페로 소속을 옮기고 있는 실정이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미디어콘텐츠 김광수 대표는 지난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건없이 화영과의 계약해지를 선언했다. 사실상 화영이 방출 된 것이다. 이후 화영에 대한 동정 여론과 함께 티아라 공식 팬카페 회원 6000여명은 탈퇴했고 남은 티아라 멤버에 대한 부정적 기류가 거세다. 이런 와중에 30일 개설된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티진요) 명의 카페는 개설과 동시에 가입자가 폭주해 현재 3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화영 탈퇴의 후폭풍이 티아라를 집어 삼킬 기세다. 특히 국내 최대 팬카페이며 방문자수가 400만명에 이르는 '티아라닷컴' 운영자는 오는 8월 15일 팬카페를 폐쇄하기로 결정해 팬심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기존 팬들마저도 티아라를 떠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문제는 팬카페 탈퇴만이 아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티아라가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일요시사=최현영 기자] 국내 최초의 클레식과 아동극을 결합한 ‘바이올리니스트를 사랑한 마술사’가 8월 1일부터 19일까지 대학로 눈빛극장에서 선보인다. 이 작품은 무대공포증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가 그녀를 사랑하는 청소부 소년에 의해 멋진 연주자로 새롭게 태어나는 이야기다. 공연을 앞둔 오케스트라에 소속된 바이올리니스트는 무대공포증 때문에 자신의 솔로 파트를 연주하지 못해 괴로워하고 있다. 단장의 꾸중을 피해 리허설 중 도망치던 그녀는 그녀의 연주를 몰래 듣고 있던 청소부 청년의 마술상자 안으로 숨고, 음악이라고는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회색마을 속에서 동화같은 일들을 만난다. 회색마을 거지소년과 현자에게 자신의 연주를 들려주며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건넨 바이올리니스트는 자신의 연주를 보러온 관객들에게 멋진 공연을 들려줄 것이다. 탄탄한 스토리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화려한 마술쇼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볼거리가 기대된다. 8월 1일(수) ~ 8월 19일(일) 평일 오후 2시, 5시 / 토, 일, 공휴일 오후 2시, 4시, 6시 | 장소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 | 전석 3만원 | 문의 02-907-6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