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7:39
비스트 만화 출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인기 그룹 비스트 만화 출간에 팬들의 마음이 설레고 있다. 비스트를 모델로 그린 만화 '더 비스트-운명의 시작'이 출간을 앞두고 비스트 멤버들의 캐릭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흡사 실사를 연상케 할 정도로 멤버들의 특징을 잘 잡아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열아홉 스물하나' '소녀더와이즈' 등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만화가 제나(김혜진)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비스트-운명의 시작'은 스펙타클한 에피스드와 기광과 준형을 둘러싼 삼각로맨스 등 풍성한 볼거리를 바탕으로한 판타지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스트-운명의 시작' 속 윤두준은 초절정 운동항진능력의 축구선수로 변신해 야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또 4차원의 엉뚱 매력남 장현승은 공간을 넘나드는 텔레포트 초능력자로 변신했으며 시크남 용준형은 마음 속 진실을 읽는 독심술을 지녔지만 이로 인해 외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아울러 꿀성대 양요섭은 환영을 부르는 초능력으로 신비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며 탄탄한 근육의 송기광은 염력의 소유자로 코믹한 헬스트레이너로 분한다. 또한 손동훈은 초세밀 기억력의 소유자이지만 1시간 만에
우유주사 파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우유주사 맞을까요?" 서울 강남의 ㅎ산부인과 의사 김모(45)씨가 시신을 유기한 피해자 이모(30)씨에게 건넨 문자의 내용이다. 피의자 김씨의 충격적 범행과 함께 우유주사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김씨가 피해자 이씨와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 속 우유주사는 수면유도제 포로포폴로 김씨는 이씨에게 우유주사 포로포폴 포함 마취제 등이 섞인 약물 총 13가지를 투여해 이씨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 서초경찰서는 8일 의자 김씨가 이씨에게 영양제와 함께 수면유도제 미다졸람, 마취제 나로핀과 리도카인, 근육이완제 베카론 등 마취효과가 있는 4종을 포함 총 13가지 약물을 섞어 투약해 이씨를 숨지게 했다는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28분쯤 이씨에게 "언제 우유주사(수면유도제 포로포폴) 맞을까요?" "11시쯤 집으로 갈까요?"라는 문자메시지를 먼저 보냈다. 이씨는 "집에 엄마가 계세요"라며 대신 병원에서 만나기로 했다. 밤 11시1분, 이씨가 병원에 도착한 뒤 김씨는 당직 간호사에게 "피곤하다. 미다졸람을 맞아야겠다"고 거짓말을 한 뒤 약을 받았고, 수술실에 비치돼 있던 나로핀, 베카론 등
신아람 심경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올림픽 역대 오심 속 주인공 대한민국 펜싱 대표팀 신아람의 심경 고백이 화제다. 신아람 심경 고백은 지난 6일 종편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이하 불국단)를 통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불국단은 여자 단체 에펠과 플뢰레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여자 펜싱팀을 축하해주기 위해 한국에서부터 무려 30kg에 이르는 가마솥을 공수해 음식을 대접하는 장면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들은 오심으로 억울함을 호소했던 신아람에게 "하이데만 선수가 밉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신아람은 "하이데만은 그저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악감정은 없다. 다만 당시 심판을 봤던 바바라 차르가 밉다"고 말했다. 또 특별메달 수여 여부에 대해 "나는 협회나 코치를 통해서 특별메달에 관해서 공식적으로 제의받은 바 없다. 기자들을 통해 알았다. 만약 준다고 해도 왜 주는지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선뜻 받는다고는 얘기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불멸의 국가대표 in London>특집은 오는 18일부터 4주간 방송된다. (사진=채널A)
신민아 문신 비밀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처녀귀신으로 분한 신민아 문신 비밀 공개가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스페셜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에서 신민아 문신 비밀이 공개됐다. 이날 스페셜 방송에서 공개된 신민아 문신 비밀은 바로 죽음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이승에 머무르게 된 처녀귀신 아랑의 문신은 그녀가 바로 귀신임을 나타내는 낙인이라는 것으로 귀신계의 주민등록증이다. 연출은 맡은 김상호 PD는 "'아랑사또전'에 등장하는 귀신들은 흔히 생각하는 귀신과 다르지만, 귀신이기 때문에 인간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상징적인 문양을 그려 넣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민아 문신 비밀 공개로 화제가 된 <아랑사또전>은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사진=MBC)
▲이하늬 열애설 부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이하늬 열애설이 화제다. 이하늬의 소속사 측은 이하늬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며 부인했다. 9일 한 매체는 이하늬가 연예계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성과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걷는 모습과 함께 뮤지컬 등을 함께 관람하며 사랑을 키워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하늬 측은 "두 사람이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인건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7월에도 광고업계 종사자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
▲지나 저체중 경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지나 저체중 경고가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 '몸짱의 비밀' 특집편에 출연한 지나와 출연자들은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나는 생체나이 측정 결과 실제 나이보다 네 살이 많은 것으로 나와 굴욕을 맛봤다. 이에 전문가는 "지나는 심각한 저체중으로 10.5kg 정도 체중 증가가 필요하다"며 "저혈당이 오지 않도록 식사를 거르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지나는 "평소 식사 대신 튀김이나 빵, 젤리 같은 불량식품으로 배를 채우는 습관이 있다. 이를 끊으려고 하다 보니 그마저도 안 먹게되서 이런 결과가 나온거 같다"고 스스로 나쁜 식습관을 평가했다. 한편, 지나 저체중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 좀 찌우란 말이오" "건강부터 챙기세요" "정말 살 좀 쪄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어느 초등학생 그림일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어느 초등학생 그림일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어느 초등학생 그림일기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어느 초등학생 그림일기'라는 제목으로 한 초등학생이 쓴 그림일기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초등학생은 가족들을 동물로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 초등학생에 따르면 예뻐진 엄마는 '나비' 같다고 표현했다. 이어 노래를 많이하고 잘하는 자신을 '참새'에 비유했다. 또 샐러드를 좋아하는 언니는 '토끼'에 비유했다. 하지만 이 게시물의 압권은 아빠다. 이 초등학생은 "내 부탁을 잘 들어주고 나랑 잘 놀아줘서"라는 설명과 함께 아빠를 '개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어느 초등학생 그림일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왠지 아빠가 씁쓸해할 것 같다" "웃기긴한데 슬프다" "아빠 화이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하루살이녀 화장떡칠녀 등 화성인 말말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하루살이녀-화장떡칠녀-A4쌈녀-라면집착녀-생고기남 등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든 일명 '화성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7일 tvN <화성인 바이러스>는 '화성인 그 후'라는 콘셉트로 과거 화성인 출연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한 달 소비액만 1000만원이 넘어 '하루살이녀'로 불린 이미영 씨는 "잘 지내고 있다. 방송이 나가고 알아봐주시는 분도 많고 고객도 늘어 바쁘게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하루살이녀는 방송전보다 더 파격적인 씀씀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씨는 친구들과의 휴가를 위해 하루 대여료만 50만원인 벤을 빌려 하루 숙박료가 100만원인 수영장 딸린 스위트룸을 통째로 대여했다. 또 유명 디자이너의 한정판 수영복을 대량으로 구매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목욕탕을 찾은 '화장떡칠녀'의 이야기도 전파를 탔다. 지난 방송에서 무려 3년간 화장을 지우지 않고 덧칠만해 모두를 놀라게한 화장떡칠녀는 "방송 후 매일 세수하고 양치질하고 있다"며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때를 언제 밀었냐는 물음에 10년이 넘은 거 같다고
▲UV 반전 몸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남성 듀오 UV 반전 몸매가 화제다. UV 멤버 뮤지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다 수영 유브이 enjoy"라는 글과 함께 반전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과 뮤지는 바닷가에서 빨간 모자에 선글라스, 국방색 반바지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상의를 탈의한 채 구릿빛 탄탄한 몸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UV 반전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의외의 모습이다" "UV 못하는게 뭔가요" "UV 매력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뮤지 트위터)
▲20대의 모든 재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20대 모든 재산 게시물이 화제다. 스웨덴 사진작가 사나 크비스트는 '내가 가진 모든 것'(All I own) 시리즈를 선보였다. 20대의 모든 재산은 1980년대에 태어난 아홉 명의 젊은이들이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조각물처럼 세워놓고 찍은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들은 자신의 물품들을 개성있게 쌓아 올려 단칸방 안에 자신의 전 재산을 한 번에 볼 수 있게 물건을 배치했다. 작가는 이를 통해 실업난과 가난한 20대들의 삶을 그대로 나타내며 현청춘의 고난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0대 모든 재산을 접한 누리꾼들은 "왠지 슬프다" "20대 현실이 드러난 듯" "모든 재산이 저것뿐이란말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사나 크비스트 공식 홈페이지)
▲싸이 강남스타일 뮤비 패러디 건담스타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싸이 강남스타일 뮤비 패러디 건담스타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건담스타일'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일본의 만화 주인공 건담이 싸이 강남스타일 뮤비에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은 한 일본인이 약 1주일에 걸쳐 만든 것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건담 머리 모양을 합성해 놓은 것으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싸이 강남스타일 뮤비 패러디 건담스타일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가 정말 대세인 듯" "빵 터졌다" "건담스타일, 센스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타츠미 유이 방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일본 AV 스타 타츠미 유이가 영화 <AV 아이돌> 홍보를 위해 방한한다. 영화 <AV 아이돌>은 일본 최고 AV 영화 스타 료코(타츠미 유이)가 한국에서 AV 영화 촬영을 시작하면서 만나게 된 글로벌 아이돌 지망생 윤아(여민정)과의 좌충우돌 AV 영화 제작 과정을 담은 영화다. 주연 배우 타츠미 유이는 2008년 데뷔한 5년차 AV 배우로 이번 영화에 대해 "한일합작 출연은 처음이었다. 한국에서의 첫 촬영에서 영화 14~15도를 오가는 한 겨울 추위 때문에 속옷만 입고 촬영하는 게 힘들었지만 현장 스태프들과 출연한 한국 배우 덕분에 즐겁고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츠미 유이는 10일 기자회견 후 명동, 홍대, 강남역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태티서 슈스케4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 슈스케4 촬영장에 참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6일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시즌4 공식트위터에 "슈스케4가 육군에 참~ 좋은일 했군요! 심사위원님이 소녀시대! 태티서! 육군장병 여러분 미친열기 보이셨을 듯 8월 17일 미친열기를 확인하세요! 본방사수 재밌겠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티서는 멀리서도 빛나는 우월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태티서와 손담비가 육군 부대에서 진행된 예선에 심사위원으로 나서 장병들의 열광적인 분위기가 예상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슈퍼스타K4'는 대한민국 오디션 역사상 최초로 올해 육군 현역 장병들을 대상으로 예선을 치뤄 수 만명이 참가할 정도로 대성공을 거뒀다. 7월 초부터 전국 12곳의 군부대를 순회 방문하며 예선을 치뤘고 이 곳에서 합격한 장병들을 별도로 모아 지난달 21일 고양시 모 부대에서 3차 예선을 치뤘다. 한편 오디션 프로그램 '슈스케4'는 역대 최고의 지원자 수를 자랑하며 17일 거대한 막을 벗는다.
▲타진요 반성문 제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힙합가수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실형을 선고받은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회원 중 1명이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6일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은 박모씨는 1일 서울고등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하고 선처를 호소했다. 반성문의 내용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 14 단독재판부는 지난 6일 타진요 회원 박모씨 등 3인에게 각각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송모씨 등 6인에게는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이들 중 실형을 선고받은 3인을 포함 총 5인은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사진=뉴시스)
▲우사인 볼트 속도 비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60억분의 1의 사나이, 우사인 볼트 속도 비밀이 밝혀졌다. 지난 6일 2012 런던 올림픽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100m 경기에서 9초63이라는 올림픽 기록으로 금메달의 목에 건 우사인 볼트의 속도 비결은 다름아닌 '아킬레스건'이다. 이날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는 8명의 참가 선수 중 스타트 반응속도 0.165로 5위에 그쳤다. 하지만 우사인 볼트는 늦은 출발 속도에도 불구하고 중반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며 경쟁자들을 제압했다. 전문가들은 볼트의 순간 가속도의 원천으로 아킬레스건을 꼽았다. 이들은 "볼트가 60m 이후에도 가속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아킬레스건(장딴지 근육과 발뒤꿈치 뼈를 연결하는 힘줄)을 이용하는 능력이 있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사인 볼트 속도 비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킬레스건이 우사인 볼트의 비결이었구나" "정말 대단한 선수다" "아시아인은 안되는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꼴볼견 공항패션 1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꼴볼견 공항패션 1위로 엉덩이 골 노출이 꼽혔다. 최근 여행 사이트 '스카이스캐너'는 지난 7일 전 세계 여행객 2700명을 대상으로 '꼴볼견 공항패션'을 묻는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꼴볼견 공항패션 1위로 '엉덩이 골이 보이는 경우'(28%)가 선정됐다. 엉덩이 골이 보이는 패션은 일명 '저스틴 비버 패션'으로 바지를 골반 아래까지 내려 입어 속옷이나 엉덩이 골이 드러나는 것을 말한다. 이어 2위로는 '땀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는 복장(22%)'이었으며 3위는 '욕설이나 음담패설이 적힌 티셔츠(12%)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흰 양말에 샌들(9%)' '과도한 액세서리(2%)' '축구클럽 셔츠(1%)' '슬리퍼(0.5%)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꼴볼견 공항패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한테나 어울리니 엉덩이 골 삼가해달라" "다들 패션테러리스트에 대한 정의는 비슷하군" "엉덩이 골 정말 최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카이스캐너)
▲둘째의 서러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둘째의 서러움'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둘째의 서러움'은 둘째의 서러움을 다룬 웹툰형식의 이미지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둘째의 서러움'은 총 7장의 그림으로 그림에 따르면 둘째는 오빠와 동생 사이에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오빠와 싸울 때도 엄마는 오빠 편을 들고 동생에게는 무조건 양보해야해 큰 공감을 얻고 있다. 둘째의 서러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 100%" "나도 둘짼데 너무 서럽다" "참 애매하다" "엄마는 나만 미워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티니)
▲남자와 여자의 본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남자와 여자의 본능을 알 수 있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자와 여자의 본능 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남자와 여자의 본능' 사진은 축구 경기에서 프리킥 상황시 벽을 쌓는 남자와 여자 선수의 차이를 비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자 선수들은 프리킥 방어벽을 쌓으면서 생식기를 보호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손이 하체로 향하지만 여자 선수들은 가슴을 보호하기 위해 손이 상체로 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남자와 여자의 본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배 공감" "센스있다" "다소 민망하다"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신세경 넝굴당 카메오 출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신세경 넝굴당 카메오 출연이 화제다. 신세경의 소속사 측은 "신세경이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넝굴째 굴러온 당신> 49회 방송분에 출연한다"며 "대본은 받았지만 촬영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신세경은 극중 미모의 여배우 역을 맡아 방장군(곽동연 분)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날 방장군은 대기실에서 신세경을 우연히 만나 배우로서의 꿈을 키우게 된다. 한편, 최근 배우 조하랑과 김서형이 천재용(이희준 분)의 친누나 역으로 카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뜨겁다. (사진=뉴시스)
▲남윤정 사망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중견 연기자 남윤정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영등포경찰서의 말을 빌려 "남윤정이 자신의 자택에서 신변을 비관해 자살했다는 내용의 유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평소 우울증에 시달렸던 고인이 집안에서 목을 매 자살했으며 유서도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어 남윤정의 한 지인도 "고인이 1년 전 남편과 사별하고 남편이 운영하던 회사가 기울면서 경제적인 어려움과 함께 우울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유족들은 사망 원인이 과로에 의한 쇼크사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 일체 함구해달라는 유족의 요청이 있었다"며 남윤정의 사망 원인이 자살이라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편, 남윤정은 지난 1973년 T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수 많은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