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7:39
▲탑 교복사진 포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빅뱅의 멤버 탑 교복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영화 촬영장에서 밥 먹는 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영화 <동창생> 촬영 중 교복을 입은 채로 야외 테이블에 앉아 삼계탕을 먹고 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교복입은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운데 삼계탕 먹고 힘내세요" "탑 교복 잘 어울린다" "고등학생 같다" "위에서 봐도 멋진 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동창생>에서 탑은 주인공 명훈 역을 맡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채아 주원 정체 확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BS 2TV <각시탈>에서 한채아가 주원의 정체를 확인하고도 사랑을 택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지난 9일 방송된 <각시탈>에서 한채아는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 이강토(주원 분)가 각시탈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는 채홍주 역을 연기했다. 이날 이강토가 각시탈이라는 결정적 증거가 있다는 기무라 순지(박기웅 분)의 말을 전해 들은 한채아는 얼마 전 각시탈이 오른쪽 팔과 허벅지에 칼을 맞은 사실을 기억하고 이강토에게 약을 먹였다. 약기운에 쓰러진 이강토의 몸을 확인한 한채아는 오른쪽 팔과 허벅지에 상처를 확인하고 이강토가 각시탈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잠시 밖으로 뛰쳐나가 고민에 빠진 한채아는 끝내 이강토를 그대로 놓아주고 만다. 자신이 충성했던 일본제국 대신 사랑을 택한 것이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볼 수록 빠져든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일본의 위안부 문제가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사진=KBS방송화면)
▲고창석 신정근 예능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명품 조연 배우 진정근-고창석의 예능감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배우 차태현 오지호 신정근 고창석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의 스무 살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호는 이국적인 외모로 혼혈을 의심케 했다. 이에 오지호는 "공항에 가면 외국인이냐고 묻는다"며 "부모님이 모두 한국분이신데 아버지 어머니 모습이 잘 섞여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MC 유재석은 오지호가 말하는 동안 딴청을 피우는 신정근을 향해 "이야기가 재미 없냐"고 물었고 오지호는 "형님(신정근)도 혼혈로 오해 받는다"며 바람몰이에 나섰다. 이에 신정근은 "오지호랑 나랑은 빈부 격차가 있다"며 "꼭 내 입으로 말해야 겠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고창석은 '반전 집안'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고창석은 "형이 하버드 대학교 출신이고, 누나도 미국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며 예상 밖의 우월한 집안 학벌을 공개했다. 고창석의 발언에 MC
▲한기범 안미애 부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전 농구선수 한기범의 아내 안미애 씨의 충격 고백이 화제다. 한기범-안미애 부부는 1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부부상담 치료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안미애 씨는 "남편 성격이 너무 답답해서 경제적 위기가 찾아왔었다. 남편을 죽이고 싶기도 했다"라며 충격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어 안 씨는 "남편이 내 이야기를 조금만 귀담아 줬어도 내가 이렇게 나와서 죽기 살기로 고생 안 했을 텐데. 그런 미움이 컸다"라며 한기범에 대한 원망을 쏟아냈다. 이에 심리치료사는 한기범에게 "왜 아내의 조언이나 말을 듣지 않았냐"고 묻자 한기범은 "혼자 삭히고 혼자 헤쳐나가고 혼자 다 하는 스타일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전문가의 상담 결과 부부는 서로의 성향이 너무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지만 한기범-안미애 부부는 "22년 동안 살아왔는데 결과가 무슨 상관이 있겠냐"며 서로를 다독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안선영 삿대질 봉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안선영 삿대질 봉변이 화제다. 안선영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겪은 황당한 일"이라며 삿대질녀와의 어처구니없는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호텔 수영장을 찾은 안선영은 수영장 화장실에서 한 여성과 마주쳤다. 안선영을 본 삿대질녀는 다짜고짜 안선영에게 반말을 하며 삿대질을 했다. 안선영은 "수영장 화장실에서 마주친 내 또래(혹은 어린듯한) 여자. 거울로 눈이 마주치자 코 앞에다 손가락질로 '안선영?'이라고 했고 미소를 지었더니 대뜸 '맞잖아!'라며 언성을 높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안선영은 "왜 반말이세요?'라고 반문하자 이 여성은 "아 그게 아니라 안선영 맞잖아요!'라며 혼잣말처럼 중얼거리며 "난 또 방송 보고 키 엄청 큰 줄 알았네"라고 말했다. 안선영은 삿대질녀의 최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안선영은 "헐. 결국 아까 그 삿대질녀 이제 보니 애들까지 데리고 온 부부 동반 4커플 테이블. 애들도 있는데 술 취해 깨고 부수고 수영장서 비명 지르고 신나게 물놀이 하시다 호텔 직원분께 끌려나가심. 가다가 안 간다고 드러눕고 참 애들 데리고 와 뭐하시는 건지"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
▲박칼린 폭풍 눈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뮤지컬 감독 박칼린 폭풍 눈물이 화제다. 박칼린은 11일 밤 방송되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이하 도수코3) 방송에서 도전자들의 뮤지컬 공연 지도를 맡는다. 이날 박칼린은 도전자들의 진심어린 감동의 무대를 보고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난생 처음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 도전자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무대에 옮기며 박칼린은 물론 지켜보던 최미애 교수 등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도전자들은 뮤지컬 과제 후 "내 자신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입을 모았다. 박칼린 역시 도전자들을 칭찬하며 "도전자들이 처음엔 쑥쓰러워 하더니 막상 공연에 임하니 예상보다 감정 표현을 훌륭하게 해 놀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도수코3>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온스타일)
▲넝쿨당 후속 드라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BS 2TV 인기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 후속 드라마 <내 딸 소영이(가제)>의 남녀 주인공이 낙점됐다. 넝쿨당 후속 드라마 <내 딸 소영이>의 남녀 주인공으로 배우 최정원과 이상윤이 각각 발탁됐으며 <내 딸 소영이>는 오는 9월 15일 첫 방송된다. 지난 8일 <내 딸 소영이> 제작사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윤과 최정원이 드라마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최정원은 겉은 차갑지만 속은 깊고 어려운 환경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쓰는 욕망 강한 현대 여성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상윤에 대해 "남자 주인공 이상윤은 최정원을 연민의 정으로 바라보다 후에 조건 없는 사랑을 하게 되는 순정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내 딸 소영이>는 유현기 PD가 전방에 나섰으며 유 PD와 최정원은 <브레인>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상윤은 <짝패> 이후 1년 3개월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다. (사진=뉴시스)
한채영 줘이엔 불화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한채영이 중국 배우 줘이엔과의 불화설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한채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웨이보에 "엥? 이게 뭐야? 말도 안돼! 기분 나빠해야 하는건가? 줘이엔 너도 기분 나빠하지마"라는 글을 남기며 불화설을 전면 부인했다. 이날 중국의 한 매체는 드라마 <무해가격>에 함께 출연한 한채영과 줘이엔이 드라마 속 소품인 가발을 가지고 서로 다퉜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채영 측 소속사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 한채영은 드라마에서 실제 자신의 머리로 촬영하고 있다"며 "줘이엔은 타국에서 촬영하는 한채영을 항상 따뜻하게 챙겨주고 배려하는 좋은 동료다. 서로 너무 절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줘이엔 역시 웨이보를 통해 "누가 말도 안 되는 내용을 쓸 권리를 준거지! 이렇게 함부로 욕해도 되는 건가"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사진=뉴시스)
이솜 임신-엄기준 자살, 유령 마지막회 충격 결말. (사진=유령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SBS 드라마 <유령>이 엄기준(조현민 역)의 자살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9일 방송된 <유령>에서 연인 이솜(신효정 역)을 죽음으로 내몬 엄기준은 이솜의 임신 사실에 죽음으로서 속죄했다. 이날 소지섭(박기영 역) 팀이 죽은 이솜의 묘에서 남상원 살해 현장 동영상이 담긴 핸드폰을 발견함에 따라, 남상원 살해 혐의로 체포 위기에 몰린 엄기준은 증거 불충분으로 유유히 수사망을 빠져나갔다. 하지만 소지섭은 정재계에 '조현민 리스트'를 유포해 다시금 조현민을 궁지로 몰았고 오피스텔에서 잠시 몸을 숨기고 있던 엄기준을 찾아간 소지섭은 엄기준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전한다. 소지섭은 엄기준이 단 한 번도 이솜의 묘를 찾아간 적이 없음을 지적하면서 "이상한 점이 하나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솜은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고, 그 남자의 아이를 가졌으니까"라며 이솜이 결국 엄기준의 만행을 제보하려다 그만 둔 사실을 유추해 냈다. 또 혼란스러워하는 엄기준을 향해 소지섭은 "신효정은 당신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다"라며 거듭 강조한다. 이에 엄기준
▲신지수 전속 계약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슈퍼스타K3> '톱11' 출신 신지수 전속 계약 소식이 화제다. 신지수는 오랜 결심 끝에 자신의 음악적 색깔에 맞게 역량을 키워줄 소속사로 가수 아이유와 써니힐 등이 소속된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서 신지수는 '슈퍼스타K3' '톱11' 중 직접 기획사를 설립한 울랄라세션에 이어 두 번째로 소속사를 확정짓게 됐다. 신지수는 "'슈퍼스타K3' 때부터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준 새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지수 전속 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슈퍼스타K4>는 오는 1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엠넷)
▲수지 과거 완결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과거 완결판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수지 과거 완결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과거 쇼핑몰 모델 활동 당시부터 학창시절 친구들과 교복을 입고 찍은 스티커 사진 등 굴욕없는 과거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지 과거 완결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갖고 싶다 배수지" "뭐 완결판까지야" "청순-발랄-깜찍 역시 수지가 대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세계에서 7명만 푼 문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세계에서 7명만 푼 문제가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계에서 7명만 푼 문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도통 해답을 알 수 없는 난해한 세 장의 사진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사진에는 화살 모양의 얇은 나무 조각이 유리로 된 콜라병 한 가운데를 관통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두 번째 사진에는 좁은 주둥이를 가진 병 속에 주둥이보다 훨씬 큰 테니스공이 한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끝으로 마지막 세 번째 사진에서는 긴 볼트가 직각으로 박힌 막대기가 병안에 들어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세계에서 7명만 푼 문제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답이 있기는 한 건가" "이걸 풀었단 말인가" "이런 문제를 낸 사람도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애인 생겼을 때 아빠 반응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애인 생겼을 때 아빠 반응'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애인 생겼을 때 아빠 반응'이라는 제목의 웹툰이 공개됐다. 공개된 웹툰은 애인이 생겼을 때 아들과 딸을 대하는 아빠의 반응이 극명하게 차이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 속 아빠는 아들의 '여자친구 생겼어요'라는 말에 '역시 내 아들'이라며 반색한다. 반면 딸이 '새 남자친구 생겼어요'라고 말하자 아빠의 분노는 하늘을 찌를 듯 커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애인 생겼을 때 아빠 반응'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가 볼 때 남자는 다 늑대야" "아빠의 마음 이해된다" "공감 100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싸이 강남스타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싸이의 6집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이 선풍적인 인기를 몰아 태평양을 건너 유럽대륙에서도 화제다. 프랑스 주요 방송사 중 하나인 M6의 시사 프로그램 '7:45'는 최근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소개하며 "싸이의 코믹한 말춤이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팝스타 저스틴 비버 소속사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이보다 앞서 로스앤젤레스타임스, CNN,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 온라인 미디어 허핑턴 포스트 등 미국의 주요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9일 현재 싸이의 '강남스타일'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20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댓글만 6만여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싸이는 조만간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후속으로 그룹 '포미닛'의 현아(20)와 함께 '오빤 내 스타일'을 곧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싸이는 오는 11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여름 브랜드 콘서트 '썸머스탠드 훨씬 더(THE) 흠뻑쑈'를 펼친다. 현재 싸이 콘서트는 3만석 전석이 매진됐으며 싸이는 공연 관람객 전원에게 6집을 선물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아이 오빠도 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이 오빠도 참'이라는 게시물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이 오빠도 참'이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는 게임을 즐기는 주인의 허벅지 인근에 살포시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게시물 속 고양이는 오른발을 주인의 배꼽 언저리에 올린 채 왼발을 입에 가져다대며 새침한 표정을 짓고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 오빠도 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귀여운 고양이" "무슨 짓을 했길래 고양이가 부끄러워 하냐" "제목 정말 잘 지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장재인 무보정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장재인 무보정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광고 촬영 중인 장재인, 무보정 사진인데도 몸매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검정색 민소매 티와 진(Jean)계열의 핫팬츠 그리고 생머리를 묶은 모습으로 광고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속 장재인은 편안한 차림 속 품어져 나오는 우월한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 등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장재인은 계속되는 광고 촬영에 지친 듯 하품하는 모습도 함께 포착돼 귀여운 매력을 함께 과시했다. 한편, 장재인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재인 많이 예뻐졌다" "점점 발전하는 장재인" "다이어트 정말 열심히 하나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랑사또전 촬영장 귀신 포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새 드라마 아랑사또전 촬영장 귀신 포착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 스페셜 방송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에서는 촬영 중 포착된 정체 불명의 희미한 그림자가 전파를 탔다. 밤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아랑사또전> 촬영장에서 제작진은 촬영 후 카메라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정체불명의 희미한 그림자를 포착했다. 제작진은 "이게 머리카락이고 저게 귀다. 진짜 귀신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시청자들 역시 충격적 영상에 경악했다. 아랑사또전 촬영장 귀신 포착과 관련해 주연배우 이준기는 "작품촬영을 하든 녹음을 하든 귀신을 보거나 귀신의 목소리를 들으면 대박이 난다고 하더라"면서 "귀신이 찍혔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태로 한 '아랑사또전'은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기억상실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사또 은오(이준기 분)의 조선판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사진=MBC 방송화면)
▲유승호 수염 곤혹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유승호 수염이 화제다. 지난 8일 MBC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연출 김상호) 방송을 앞두고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옥황상제 역을 맡은 유승호는 분장과 관련해 수염이 매일 자라 곤혹스럽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유승호는 천상에서 죽음과 삶을 관장하는 역할로 여자, 복숭아, 내기에 심취한 캐릭터를 맡았다. 이어 유승호는 촬영 중간 입 주변을 두드리는 행동을 자주했는데 이와 관련해 "아침에 수염을 밀었는데 반나절만에 수염이 자랐다"라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태로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또 은오(이준기 분)가 기억을 잃은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를 다루고 있다. 첫 방송은 오는 15일. (사진=MBC)
▲피자가게 9첩반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피자가게 9첩반상 게시물이 화제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피자가게 9첩반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실시간 인터넷 개인방송 방송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방송 중인 진행자는 방송 중 카메라 앞에서 주문한 피자와 함께 도시락을 먹고 있다. 특히 도시락은 샐러드바에 준비된 음식을 담아 온 듯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진행자에게 "저거 9첩반상 따로 시켜야 돼요?"라고 질문해 '피자가게 9첩반상'이라는 게시물이 화제가 됐다. 한편, 피자가게 9첩반상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찮은 사업 아이템이다" "도시락 가게에서 피자를 팔아도 좋을 듯" "저 많은 걸 혼자 다 먹나?" "참신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런닝맨 멤버 화환 센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런닝맨 멤버 화환 센스가 화제다. 지난 7일 지석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 준비한 해운대 클럽 '임팔라' 여러분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오픈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런닝맨 멤버들의 화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지석진은 "런닝맨 동생들 너무 고맙고 그리고 많은 동료 선후배 여러분들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지석진의 클럽 오픈을 축하하는 지인들의 화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멤버들의 화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국민MC 유재석은 "내가 아는 왕코 형의 다섯 번째 사업. 제발 성공하길"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가수 김종국은 "형 조만간 등 뜯으러 갈께요"라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아울러 하하는 "나를 불러요"라며 섭외요청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 멤버 화환 센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깨알같은 우정이다" "지석진 이번에 성공하길" "벌써 다섯번째라...의지의 한국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석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