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7:39
▲유리 공식사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온라인 쇼핑몰 '아이엠유리'의 공동대표 가수 유리 공식 사과가 화제다. 유리는 13일 아이엠유리 홈페이지에 "안녕하세요. 아이엠유리의 유리입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게시했다. 사과문에서 유리는 "지난 5월 아이엠유리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많은 고객분들이 믿고 따라주시는 연예인 쇼핑몰로서 책임감있는 공정거래를 다하지 못하고 실망과 걱정을 안겨드린 점 고개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유리의 이번 사과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지 3개월만에 나온 공식 입장이다. 이어 유리는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반성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면서 "앞으로는 고객 분들에게 이런 실망을 안겨드리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유리는 "이 짧은 글이 저의 마음을 다 담을 수 없듯이 이 글을 읽고 충분하지 못하다고 질책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는 더욱 더 고객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고객의 권익을 더 높이는 아이엠유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실천과 나눔으로 지금까지의 아이엠유리와 달라진 모습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싸이 아내 자랑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싸이 아내 자랑이 숱한 유부남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싸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싸이는 "지금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 여자들과 100일도 못 넘겼다"며 "사랑이 식기 시작하는 건 불편하다고 느낄 때부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내와는 3~4년을 사귀면서 한 번도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부터 내 아내 이야기를 하면 모든 유부남들이 부러워할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싸이는 "내 아내는 잠이 많고 잠 귀가 어둡다"며 "자존심이 세서 전화를 했을 때 한 번 안 받으면 두 번 전화 걸지 않는다"고 아내를 소개했다. 또한 "가장이 되면 가수로서 느낌이 떨어지고 그것이 떨어지면 가족이 굶는다. 가족을 위해 필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나는 적정량의 밤공기를 마셔야 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아울러 싸이는 "주변에는 거의 다 총각들뿐이라 어쩔 수 없이 그들을 위해 여성들과 합석을 할 때가 있는데 이런 것을 아내도 다 안다"고 말했다. 특히 싸이는 "아내는 가장으로서의 박재상과 집 밖의 싸이가
▲싸이 박지성 의외 인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싸이가 '캡틴' 박지성과의 의외의 인맥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싸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해 박지성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날 박지성은 싸이의 음반 응원 메시지에 등장했으며 이와 관련해 싸이는 "사실 박지성과 친하다. 응원 영상을 받았는데 굳이 음성으로 나가길 원했다. 구단주들이 싫어할까봐(그랬던 것 같다)"고 말끝을 흐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싸이는 박지성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서 "약속대로 경기 응원하러 가겠다. 시즌 끝나고 내년에 꼭 술 한잔 하자"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싸이는 지난 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싸이의 썸머스탠드 훨씬 THE 흠뻑쇼'를 진행했으며 이날 콘서트 현장에 외신들까지 참석해 열띤 취재 열기를 보여 싸이의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사진=MBC방송화면)
▲싸이 힐링캠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싸이가 13일 방송될 SBS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해 "울 수 조차 업었다"라며 대마초 사건과 군 복무에 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살면서 사람들은 한 번 겪기도 힘든 일을 여러 차례 겪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며 "가수 인생 12년 중 제대로 활동한 기간은 3,4년에 불과하다"고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싸이는 대마초 사건으로 경찰서까지 달려오신 부모님과의 대화 내용과 당시 지병으로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영정사진 조차 들 수 없었던 과거의 일들을 언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싸이는 백일도 안 된 쌍둥이를 두고 병역 부실 논란으로 다시 복무에 나선 당시를 회상하며 "내가 울면 더 힘들어할 가족을 생각해 울 수 조차 없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싸이는 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의 실체를 공개하겠다고 선전포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싸이는 양현석으로부터 애원 문자를 받았다며 문자 내용을 깜짝 공해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사진=SBS)
▲세 아들 살해 30대 여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세 아들을 살해한 비정의 모정 속 30대 여성의 범행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세 아들 살해 여성의 남편이 공채 탤런트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더욱 큰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또한 공채 탤런트 출신 A씨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는 13일 "안양 관양동의 한 모텔에서 아들 3명(8살, 5살, 3살)의 얼굴을 베개로 눌러 살해한 혐의로 B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 씨는 지난 5일 남편과 생활비 문제로 크게 다툰 뒤 아이들을 데리고 가출, 경기도 안양시의 한 모텔에 투숙했다가 6일 저녁 세 아들을 질식사시켰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B 씨는 "순간적으로 화가 나 아이들을 살해했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망 시간 등을 밝혀내기 위해 세 아들에 대한 부검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B 씨의 남편으로 알려진 A 씨는 모 방송국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B 씨와 지난 1999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A 씨가 올해 거의 일을 하지 않는 등 생활고에 시달려 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일요시사DB)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한효주가 이상형을 붇자 유부남 김인권을 꼽았다. 한효주는 13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제작발표회에 주연배우 이병헌, 유승룔, 김인권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거침없이 "김인권"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한효주는 "결혼을 했기에 이야기해도 안전할 것 같다"라며 "류승룡 선배도 결혼을 했지만 전작에서 굉장한 카사노바로 나와서 그런지 그런 이미지가 남아 있다"라며 김인권을 이상형으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한효주는 "김인권 선배는 가정에 충실할 이미지다. 실제 모습도 그런 점이 많이 묻어 있다. 그런 모습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광해가 자신을 대신해 왕 노릇을 할 천민 하선을 대역으로 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추석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일요시사DB)
▲박지민 이하이 듀엣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팝스타 출신 박지민 이하이 듀엣 소식이 화제다. 13일 올댓스포츠는 <K팝스타> 출신 박지민 이하이 듀엣 소식을 전했다. 올댓스포츠는 박지민과 이하이가 ‘삼성 갤럭시SⅢ★스마트에어컨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에서 공연에서 듀엣곡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박지민과 이하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지는 아이스 쇼 커튼콜 공연에 리한나(Rihanna)의 '위 파운드 러브(We found love)'를 듀엣으로 공연하며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박지민 이하이가 세계적 피겨 스타 알렉세이 야구딘, 조애니 로셰트 등과 어던 커튼콜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박지민과 이하이는 듀엣공연에 앞서 개별 무대도 펼친다. 이하이는 캐리언더우드(Carrie Underwood)의 '굿 걸(Good girl)'로 아이스 쇼 2부의 시작을 알린다. 박지민은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로 2부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얼음 나라로의 여행(To the Ice World)’를 주제로 펼쳐질 ‘
▲아이유 반전 몸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아이유 반전 몸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이유 몸매 이 정도였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아이유 반전 몸매로 화제가 된 사진 속 아이유는 첫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당시 모습으로 사진 속 아이유는 검은색 민소매 드레스에 마이크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아이유는 가슴라인이 살짝 드러난 블랙미니드레스를 통해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는 그 동안의 청순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것이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유 반전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숙녀라고 해야" "아이유 반전 몸매 소름돋네" "아이유 놀랍다, 다음 콘셉트는 섹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설리 이상형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연기돌로 변신한 그룹 에프엑스의 설리 이상형 고백이 화제다. 설리는 13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제작발표회 현장에 주연 배우 민호, 이현우, 김지원, 강하늘, 광희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진행을 맡은 안혜경은 설리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이에 설리는 먼저 극중 캐릭터 상으로는 실제 친구 이현우가 이상형이라고 답했다. 이어 안혜경은 "그렇다면 실제 이상형은 누구냐"고 재차 물었고고 이에 설리는 주저없이 "광희 오빠"라고 말해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설리는 광희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 "재미있는 사람이 좋다"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인 광희가 이상형인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설리와 함께 이상형 질문을 받은 김지원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외모 상으로 봤을 때 진리(설리)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1996년부터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일본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이미 일본과 대만 등에서 인기를 검증 받은 바 있다. 한편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g
▲윤은혜 지드래곤 친분 과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윤은혜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윤은혜 지드래곤 친분 과시는 지난 11일 윤은혜가 자신의 트위터에 "(지드래곤) 곧 컴백인가"라는 글을 남기면서 화제가 됐다. 이에 지드래곤은 "응 곧!"이라고 화답했다. 윤은혜 지드래곤 친분 과시는 이번이 처음으로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을 사고 있다. 한편, 윤은혜 지드래곤 친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외의 인맥이다" "지드래곤과 윤은혜, 안 어울리는 조합" "윤은혜 연예계 마당발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2001년생의 좋은 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2001년생의 좋은 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2001년생의 좋은 점'이라는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2001년생의 좋은 점은 빠르고 간편한 나이 계산으로 2001년일 때 2001년생의 나이는 1살, 2002년일때 2살, 2003년일때 3살로 표시돼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는 통상 나이를 계산하려면 현재년도에서 태어난 연도를 빼야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어 장점이다. 즉, 해당연도의 뒤 두자리 수가 곧 나이이기 때문이다. 한편, '2001년생의 좋은 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겠다 나이 계산 쉬워서" "때론 잊고 싶은 진실인데 불쌍하다" "미처 몰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오 태연 셀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엠블랙 지오와 소녀시대 태연의 셀카가 화제다. 지오 태연 셀카는 지난 12일 태연이 자신의 트위터에 "탱구랑 오랜만에. 8년 전 얘기부터 이런 저런 얘기들…재미지다!"라는 글을 남기면서 알려졌다. 사진 속 지오와 태연은 다정하게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그리보이며 귀여운 모습의 매력을 발산했다. 지오 태연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구로만, 더 이상은 안돼" "진짜 친해보인다" "은근 닮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연 트위터)
▲새우 싫었던 고양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새우 싫었던 고양이'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새우 싫었던 고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는 주인이 새우를 권하자 잔뜩 뾰루퉁한 모습으로 새우를 거부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먹음직한 새우임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는 미간을 찌푸리며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한편, '새우 싫었던 고양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굴 새우돼지로 아나, 싫다잖아" "너무 귀엽다" "새우가 왜 싫을까" "콜레스테롤 걱정하는 고양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수위 아저씨가 다크나이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수위 아저씨가 다크나이트'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수위 아저씨가 다크나이트'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바닥에 떨어진 은행잎을 쓸어 모아 배트맨 로고가 담긴 형태로 만든 것으로 동그란 원 안에 배트맨의 상징인 박쥐모양이 그대로 복원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위 아저씨가 다크나이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담시는 어디?" "배트맨이 달려 올 기세" "센스있는 직업정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소연 교통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티아라 소연의 빗길 교통사고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소연은 13일 오전 KBS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의 촬영차 부산으로 내려가던 중 경북 구미 부근에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소연의 드라마 촬영은 취소됐으며 정밀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연은 외관상으로 큰 부상은 없지만 모고가 허리 등의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밀검사를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티아라 왕따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소연은 '티아라 왕따 사건' 당시 해당 드라마에서 하차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소연의 교통 사고 소식을 접하고 걱정하는 태도를 보였다. "빠른 쾌유를 빈다" "후유증 조심하세요" "빗길 운전 주의하자"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빠지라고 할 때 빠지지" "의지가 부족하다" "연기 논란으로 민폐 끼치더니" 등 티아라 사태와 연관시켜 소연을 비난하는 글을 남겼다. (사진=뉴시스)
런던올림픽 폐막식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2012년 런던올림픽이 1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13일(한국시간) 오전 5시 런던 올림픽 주경기장은 각국 선수단은 물론이고 영국 출신 글로벌 그룹 스파이스걸스의 빅토리아 베컴은 물론 아델, 존 레논, 퀸의 프레디 머큐리 등 초호화 팝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개막식 피날레를 장식했던 폴 매카트니의 비틀즈는 이날 폐막식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오노 요코가 이번 행사를 위해 다시 녹음한 '이매진'이 존 레논의 영상과 함께 8만 관중을 열광케 했다. 이어 1980~1990년대를 대표하는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프리덤'을 열창했고, 데이빗 보위의 음악 '패션'에 맞춰 나오미 캠벨, 케이트 모스 등 세계적 슈퍼모델들이 런웨이를 선보였다. 아울러 신구의 조화도 눈에 띄었다. 신세대 싱어송라이터 애드 쉬란이 핑크 플로이드의 빈 보컬 자리를 메우며 '위시 유 워 히어'를 불렀고, 제시 제이는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의 연주에 맞춰 '위 윌 록 유'를 열창했다. 이때 프레디 머큐리의 생전 모습이 영상을 통해 전해져 장관을 이뤘다. 이 밖에도 빅토리아 베컴을 주축으로 한 스파이스걸스는 5년만에 재결성에 히트곡 '워너
멍청한 자전거 주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멍청한 자전거 주인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멍청한 자전거 주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자전거와 봉이 체인에 묶인 모습을 담고 있지만 자세히 보면 자전거와 연결된 체인이 봉 바깥쪽 끝에 연결되어 있어 자물쇠를 따지 않아도 자전거를 가져갈 수 있게 돼 있다. '멍청한 자전거 주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럴거면 왜 자물쇠를 채워놨냐" "자물쇠는 그저 거들 뿐" "자전거 도둑맞아봐야 정신차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윤진이 종영 소감(사진=윤진이 미투데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윤진이 종영 소감을 전해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알'로 큰 사랑을 받은 윤진이는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두들 예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촬영을 무사히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많은 것을 배운 작품이었습니다. 더욱 노력하는 윤진이가 되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진이는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에 올림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진이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 작품도 기대할께요" "윤진이 여신 등극" "'신품'없이 어떻게 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던 올림픽 관계로 방영을 미뤘던 <신사의 품격> 19회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전파를 탄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중앙대 아이유가 화제다. 10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얼짱TV-홍영기의 사생후기>에 아이유 도플갱어로 유명세를 탄 바 있는 중앙대 아이유 양길진 씨가 출연한다. 중앙대 아이유 양길진은 메이크업과 의상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이유와 비슷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형석과 송찬호는 중앙대 아이유의 전화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사심 방송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한다. 하지만 유명세에 따른 고충도 고백했다. 양 씨는 중앙대 아이유로 알려진 후 계속되는 악플과 고백 전화로 전화번호를 수차례 바꿔야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중앙애 아이유 양길진은 아이유의 노래에 맞춰 립싱크를 선보여 아이유 도플갱어임을 입증했다. 방송은 10일 오후 9시 40분. (사진=얼짱TV)
▲무한걸스 퇴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MBC 무한걸스 퇴출 후 다시 케이블로 돌아갔다. 아울러 MBC 주말 예능 <주얼리 하우스>가 4회 만에 종영했으며 소비자 프로그램 <불만제로>는 폐지설에 휩싸였다. 10일 MBC에 따르면 한자릿대 시청률을 보인 <주얼리 하우스>는 올림픽기간 중 폐지가 확정됐고, <무한걸스>는 12일 방송을 끝으로 편성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특히 <무한걸스>는 MBC 노조 파업 기간 중 MBC에브리원과 MBC로 이중 편성돼며 효자 노릇을 했지만 결국 퇴출돼 토사구팽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무한걸스> 후속으로는 <무한도전> '하하 대 홍철' 편을 차용한 <승부의 신>이 오는 19일부터 <일요일일요일밤에 1부>코너로 편성됐다. <나는 가수다2>는 <일밤-2부>코너로 재편됐다. 소비자 프로그램 <불만제로>는 폐지가 유력한 상황이다. 비록 실무진들은 미정상태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있지만 백종문 편성제작본부장은 이날 특보를 통해 "PD가 불법파업에 참여해 일을 중단하고 작가가 제작을 거부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