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7:39
▲윤세아 줄리에강 우결 합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윤세아 줄리엔강 우결 합류 소식이 화제다. 윤세아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저 시집갔어요 ^^ 신랑얼굴도 못보구…흐엉…'우리 결혼했어요3'에 함께하게 되었어요…많이 응원해주시고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명한 새색시 될수있도록 도와주소서…"라는 글과 함께 MBC 예능 <우리결혼했어요3> 합류 소식을 전했다. 윤세아는 가상신랑 줄리엔 강보다 4살 연상으로 <우결> 속 신 연상연하 커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세아 줄리엔강 우결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세아 태산 버리고 결국 강을 택했다" "어떤 모습 보일지 기대된다" "안 어울리는 듯 잘 어울릴 거 같은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진행된 <우리결혼했어요3> 녹화 현장에 배우 박소현, 가수 조권, 유이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윤세아 줄리엔 강 커플의 첫 만남을 지켜 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짝 여자3호 직업 논란이 거세다. 이와 관련해 짝 제작진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짝> 33기는 ROTC 특집으로 12명의 남녀가 짝을 찾아 애정촌을 방문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요리사로 소개한 여자3호는 남성 출연자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숱한 러브콜을 받아 주목됐다. 아울러 여자3호는 호탕하고 진취적인 성격에 수려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구나 불을 피우는 장면에서 나이 또래에 걸맞지 않는 생활력으로 장정 7명 몫 이상을 해냈다. 하지만 이날 방송 후 여자3호가 방송에서 소개한 것과 달리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이라는 의견이 쇄도했다. 아울러 여자3호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할 당시 입었던 옷을 방송에서도 똑같이 입고 나와 쇼핑몰 홍보 수단으로 방송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SBS <짝> 남규홍 PD는 "촬영한 지 한 달 반 정도 넘은 것 같은데 그 사이 지인의 쇼핑몰을 도와준 것으로 생각된다"며 입장을 밝혔다. 짝 여자3호 직업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리사와 모델, 누구냐 넌" "또
▲아그대 이현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혀영 기자]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이하 아그대)에 출연 중인 배우 이현우가 화제다. 이현우는 15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아그대>에서 차은결 역으로 전학생 구재희(설리 분)을 다정하게 챙겨주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설리를 괴롭히는 다른 학생들과 달리 설리를 다정하게 챙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설리의 짐을 기숙사로 옮겨주며 기숙사 생활에 대해 설명하던 이현우는 "상추 그 자식이 남자들만 보면 짖고 난리도 아닌데"라며 설리의 가슴에 손을 갖다 댔다. 이어 "가만, 그러고 보니깐 넌 좀 다르네. 이상하게 말랑말랑한데"라며 '말랑이 말랑아'라고 설리를 놀려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놀란 설리는 "뭐 하는 거야"라고 소리쳤고 이현우는 "여긴 딱딱하네. 너 가슴 운동만 했어?"라고 말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 후 누리꾼들은 "설리 가슴에 손대지마!" "흥미진진한데" "꽃미남 설리" "꽃보다 설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그대>는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강태준을 만나기 위해 남자 체고에 위장전입한 남장소녀 구재희(설리)의 좌충우돌
▲손예림 폭풍성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슈퍼스타K3> 출신 손예림 폭풍성장 모습이 화제다. 손예림은 지난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슈퍼스타K4>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손예림은 1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SNS 등을 통해 폭풍성장한 손예림의 모습을 전했다. '손예림 폭풍성장'이라는 제목의 사진 속 손예림은 순백의 드레스에 지난 시즌 오디션에서 불렀던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손예림 폭풍성장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12살 맞아?" "몰라보게 컸다" "외모와 노래실력 모두 성장 중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림은 2001년 생으로 올해 12살이다.
▲판빙빙 열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중화권 톱 스타 판빙빙이 남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판빙빙은 지난 14일 영화 <이차노출> 기자회견장에서 남자친구를 깜짝 고백하며 "남자친구는 평화롭게 대할 수 있게 해줘서 기댈 수 있는 남자"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 15일 중국의 한 매체는 판빙빙의 고향친구의 말을 인용해 "그녀의 남자친구는 유명한 서예가 저우원젠"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이 매체는 "판빙빙은 칸 영화제 참석 차 프랑스로 가는 비행기에서 저우웬젠을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은 오는 칠석(8월 24일)에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뉴시스)
▲오연서 우결 출연 부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오연서 우결 출연 부인 소식이 화제다. 배우 오연서는 최근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합류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를 전면 부인했다. 지난 15일 오연서의 소속사 측은 "오연서가 <우결>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결정하지는 않았다"며 "조율 중이기는 하지만 녹화에 참여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연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며 "스케줄이 꽉 차 있는 상태라서 <우결> 출연을 고사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오연서는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밉상 시누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공효진 결별 이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류승범과의 결별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공효진 결별 이유는 15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려졌다. 이날 공효진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별 이유에 대해 "10년씩 연애 해본 커플이라면 왜 헤어졌는지 짐작할 수 있을거다"며 "그냥 연애를 좀 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싸운 것도 아니고 누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 것도 아니다"며 "당분간 친구로 지내자는 쪽으로 이야기가 정리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공효진은 최근 불거진 하정우와의 열애설이 결별의 단초가 됐다는 지적에 대해 "개인적으로 굉장히 답답하고 속상하다. 정우 오빠와 오해는 제발 없었으며 한다. 절대 이성적 감정으로 만나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오는 20일 영화 <577프로젝트> 시사회에서도 관련 질문이 나온다면 적극 해명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심은진 교통사고(사진=심은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심은진이 교통사고 후 경찰을 비난하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겨 '연예인 특권의식'이라며 뭇매를 맞고 있다. 심은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전! 교통사고! 성수남단사거리! 상대방의 신호위반! 근데 정말 깜짝 놀랐는데, 내가 운전한 건 아니라 그랫을 수 있지만 나 왜 안 아프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동승자 인적사항 달라는 강남경찰서 아저씨 말에 괜히 일 크게 될까봐 인적사항 알려드리기 전에 나의 신분을 밝히고 가만히 있으려고 했더니 전화통화 거부하시는 경찰아저씨! 솔직히 좀 그래요! 피해자 전화는 받아주셔야죠~ 제가 설마 사과박스라도 보내겠어요?"라고 불쾌해했다. 아울러 "강남경찰서 아저씨! 정말 실망이에요! 난 보상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오늘 피해 입은 것에 대한 인적사항! 다들 아시잖아요! 경찰서엔 원래 기자님들이 밤낮으로 포진해 계신다는거! 별거 아닌걸로 일 크게 만들기 싫어서 그냥 괜찮다고 말하려 했는데 경찰아저씨는 거부해버리시는군요'라며 '정말 민중의 지팡이 이십니다. 피해자의 전화통화도 안받아주시는 당신들은 정말 대단한 민중의 지팡이이시군요! 억울하게 해주
▲최아라 증명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최아라 증명사진이 화제다. 지난 14일 최아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증명사진 찍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아라는 빨간 민소매 블라우스에 단발머리로 귀여움과 단아한 모습 그리고 청순미까지 두루 겸비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갸름해진 턱선은 세련된 미모를 강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아라 증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비스타 찜!" "더 성숙해보인다" "많은 활동 기대해요" "점점 예뻐지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아라 트위터)
▲한효주 수술복 셀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한효주 수술복 셀카가 화제다. 한효주는 지난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곧 영화 '반창꼬' 촬영이 끝납니다. 미수라는 캐릭터를 보내기 아쉬울 정도로 사랑했던 작품이에요. 제가 사랑한 만큼 많은 사랑 받을 수 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파란 수술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셀카 속 한효주는 근접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효주 수술복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예쁜 의사가 어딨어" "한복과 또 다른 느낌이다" "영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반창꼬>는 올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한효주 미투데이)
▲양미라 최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양미라 최근 모습이 화제다. 지난 14일 양미라의 소속사 측은 양미라 최근 모습이 담긴 보도자료를 통해 양미라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174cm의 큰 키에 매치한 짧은 점프 수트는 양미라의 각선미를 강조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양미라는 그간 부족했던 학업을 보충하기 위해 휴학했던 학교로 돌아가 학업에 임했으며 현재 졸업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또한 양미라는 최근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복귀를 위한 포석을 다지고 있다. 한편, 양미라 최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부는 안하고 미모 업그레이드했나?" "이제 여인의 향기가 물씬" "몰라보게 예뻐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양미라 소속사)
▲김하늘 장동건 윤세아 김수로 김민종 신사의 품격 체인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하늘·장동건·윤세아·김수로·김민종의 얼굴과 몸이 바뀐다면 어떤 모습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신사의 품격 체인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패러디한 것으로 김하늘의 몸에 장동건의 얼굴이, 윤세아의 얼굴이 장동건의 몸에 각각 합성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수로는 윤세아의 어깨길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진지한 표정으로 합성돼 폭소를 자아냈다. '신사의 품격 체인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센스있다" "은근 어울린다" "보는 순간 빵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령 발음 난이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SBS드라마 유령 발음 난이도가 화제다. 유령 발음 난이도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대박드라마 스페셜>에 출연한 배우 장현성을 통해 공개됐다. 장현성은 "대본을 받으면 발음 난이도를 A B C급으로 나눈다"며 "등급 A는 NG 3~4번은 이해해준다. B C 정도를 틀리면 민폐"라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장현성은 유령 발음 난이도를 엿볼수 있는 대사를 선보였다. 먼저 "'디도스 공격은 총체적 사이트 접속장애를 일으킬 뿐이다' 같은 대사는 A-등급 중 하나"라고 예를 들었다. 이어 "대사 중 '경찰청 도청사건에 대한 경찰청 수사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가 B+등급이다. A등급 중 짧은 건 곽도원이 한 대사인데 '당장 순찰차 출동시켜'"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정난만이 A등급 대사를 무리없이 소화해 베테랑 연기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정난, 박효주, 허윤정, 고나은, 해금, 장현성 등이 출연해 입심을 겨뤘다. (사진=SBS 방송화면)
▲공효진 류승범 결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공효진 류승범 결별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공효진이 오는 20일 공식석상에서 입장을 밝힐지 여부가 관심사다. 공효진은 오는 20일 영화 <577프로젝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15일 두 사람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류승범과 공효진이 올해 4월 초 서로 합의 하에 결별했다"며 공효진 류승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에 걸쳐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눴으며 각자 개인적인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결별 사실을 공식화하는데 적지 않은 부담감과 망설임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연예계 대표 커플로 사랑을 받았던 공효진 류승범은 지난 2001년 드라마 <화려한 시절>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커플로 발전했다. 이후 2003년 한 차례 결별했지만 재결합한 바 있다. 한편, 공효진은 이달 말 하정우와 함께 주연한 영화 <577프로젝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류승범은 형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를린>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뉴시스)
▲박효주 희귀병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박효주 희귀병 고백이 화제다. 박효주는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대박드라마 스페셜>에 출연해 "초등학교 때부터 중고등학교 내내 발레를 전공했지만, 허리가 안 좋아 그만뒀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효주는 "척추분리증에 걸렸다. 인구 중 4%만 걸리는 희귀 척추 질환 중 하나다"라며 희귀병을 고백했다. 아울러 "결국 발레의 길을 포기하고 우연찮게 연기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영화배우를 꿈꾸는 친구가 프로필 사진을 찍는다고 하길래 따라갔는데 그곳에서 우연히 한 모델의 대타로 잡지 촬영을 하게됐다. 그 달에 표지모델이 됐다"며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털어놨다. 또한 박효주는 당시 잡지 표지모델 사진이 공개되자 "2001년도 사진이다. 다다음호 표지모델은 김태희였다"고 깨알같은 자랑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편의점 사장님 애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편의점 사장님 애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편의점 사장님 애교'란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편의점 사장님 애교'는 한 편의점에 부착된 안내문으로 해당 안내문에는 "우리 애긔(아기) 정말 애긔네?! 쓰레기를 휴지통에 버릴 줄 모르는 쓸애귀(쓰레기). 고개를 들어라 CCTV있다 애긔야"라는 글귀가 담겨있다. 한편 편의점 사장님 애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쓰레기를 얼마나 갖다 버렸으면" "알고보면 무서운 사장님" "애교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누나의 못된 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누나의 못된 손'이 화제다. 누나의 못된 손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누나의 못된 손이 고민이라는 고교 3학년생 홍정진 군의 고민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 군은 "6살 많은 누나가 한시도 가만두지 않고 몸을 터치한다"면서 "내 중요 부위까지 서슴없이 만져 수치심을 안겨줬다. 누나의 손을 비틀고 욕을 해봐도 소용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못된 손 누나'는 "어릴 때부터 엄마처럼 동생을 돌봐 동생의 아기 때 모습이 강렬하게 남아 있다"며 "크면서 무뚝뚝해진 동생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일부러 장난스럽게 만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남동생의 중요 부위를) 물 풍선 잡듯 잡는게 아니라 툭 건드리는 정도다. 그러면 반응을 더 세게 보이니까"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홍 군의 어머니 역시 "어릴 때부터 스스럼없이 키웠다. 아들이 사춘기라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 못된 손 누나를 두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못된 손 누나' 사연은 115표를 획득해 새로운 1승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KBS 방송화면)
▲하하 결혼 발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하하 결혼 발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4일 하하 결혼 소식은 하하(하동훈.33)와 가수 별(김고은.29)이 이날 결혼을 전격 발표하면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하하의 지인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별 하하 같은 녀석들이 다 있나.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고 동료 가수 김범수는 "하하! 요곳들 봐라. 별 일이네"라는 글로 하하와 별의 결혼을 축하했다. 아울러 관심을 모았던 하하의 전 여친 안혜경은 하하의 결혼 발표 직후 하하의 트위터에 "와~ 진심으로 축하해요^^ 오늘은 유느님(유재석)도 하로로 축하!"라는 글을 남기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하하 지인들의 축하 메시지가 쇄도하는 가운데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히려 잠잠해 이번주 <무한도전>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하하는 오는 15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황신혜 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황신혜 딸 박지영 양이 화제다. 황신혜와 딸 박지영 양은 최근 가수 싸이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며 '모전여전'의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은 지난 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싸이의 '썸머스탠드 훨씬 THE 흠뻑쇼' 현장을 찾은 황신혜와 딸 박지영 양의 모습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신혜와 박지영 양은 나란히 관람석에 앉아 콘서트를 기다렸다. 특히 긴 생머리의 박지영 양은 대한민국 대표 미인 어머니 황신혜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의 수려한 외모도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콘서트 현장에는 황신혜 모녀는 물론 보아, 이보영-지성 커플, 미쓰에이 수지-민, 애프터스쿨 유이-주연 등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초특급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사진=<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 방송화면 캡처)
정준하 아내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정준하 아내 니모의 모습이 드디어 공개됐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정준하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 3개월차 깨소금 쏟아지는 신혼생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그룹 스윗소로우의 도움을 받아 웨딩촬영 중 프러포즈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아내 니모의 모습을 살짝 선보였다. 웨딩사진 속 정준하 아내 니모는 단아한 미모와 함께 순백의 드레스보다 더 고운 자태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결혼 사진 속 니모는 정준하 옆에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결혼 이후 아내의 내조가 각별해 내가 온화해졌다"며 "자동차가 끼어들어도 예전같으면 짜증을냈을텐데 요즘은 먼저가라고 한다. 어깨를 부딪치거나 해도 웃는 얼굴을 지어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 "세 명 정도 생각하고 있다. 첫째로 딸을, 둘째는 아들을 낳고 싶다"며 "아내가 직장도 그만두고 내조만 하고 있는데 임신까지 하면 부담이 될 것 같아서 시기를 고려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5월 10살 연하의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아내 니모의 모습은 철저하게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