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7:39
▲김정난 꼬꼬마 굴욕(사진=김정난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정난이 다리 길이로 굴욕을 맛봤다. 김정난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얘네들 다리 왜 이렇게 긴거야. 나 꼬마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정난이 동료 배우 이소연 오윤아와 함께 찍은 것으로 이들은 부산 수영만을 배경으로 요트위에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다. 세 사람 모두 반바지 차람에 빼어난 각선미를 자랑했지만 김정난은 상대적으로 작은 키로 인해 꼬마같아 보여 굴욕을 맛봤다. 또한 요트 위에 앉아있는 사진에서도 김정난은 굴욕적인 다리 길이로 한 번 더 꼬꼬마 굴욕을 당했다. 한편 김정난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청담동 마녀' 박민숙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하 비타민 라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하하 비타민 라면이 화제다. 하하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자신의 어머니 김옥정 여사표 비타민 라면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자신의 옷을 마음대로 수선한다는 고민을 접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하하에게 "하하 어머니도 유명하시잖아요"라고 말을 떼자 하하는 "그렇죠. 우리 어머니 사랑 방식이 독특하시죠"라며 비타민 라면을 설명했다. 하하는 "기본적으로 봤을 때 우리 엄마가 살림 쪽은 아닌 것 같다. 곰탕 국물로 라면을 끓이는 것까진 좋았는데 거기에 비타민 가루를 넣는다. 비타민을 빻아서 넣는 것도 아니라 덩어리가 그대로 보인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아울러 하하는 친구들이 집을 방문하면 어머니가 적합한 친구인지 테스트하기 위해 수학문제 풀기, 동요 부르기, 인사하는 모습 등의 오디션을 본다가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김태호 조커 후일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조커' 후일담을 전했다. 김태호 조커 후일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이날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회의실에 얼굴 도장 찍으신 박조커님(박명수)의 진솔한 한마디. '근데 내가 조커라고 쓴 게 왜 웃긴거야?' 일순간 회의실 집단 멘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태호 조커 후일담은 지난 18일 방송된 <무한도전-말하는대로 2편>에서 박명수가 자신이 소유한 '조커카드'를 사용한 것에 대한 언급으로 이날 박명수는 자신의 버스가 도착하자 육하원칙 칸 미션을 붙이려는 멤버들을 저지하며 자신의 조커카드란을 선점했다. 조커카드를 통해 멤버들의 미션내용을 무용지물로 만들려는 포석이었디만 정작 박명수의 조커카드를 본 멤버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이날 박명수는 조커카드란에 내용을 쓰지 않고 글자 그대로 '조커'라고 써 눈 앞에서 우승을 놓쳤다. (사진=MBC방송화면)
▲손연재 재치 답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 재치 답변이 화제다. 손연재 재치 답변은 정준하가 보낸 도전장(?)에 대한 응답으로 정준하는 손연재의 트위터에 "깜찍하고 예쁜 연재양! 시간되면 무한도전 한번 놀러오세요. 정준연아와 누가 더 국민요정인지 겨뤄보는 거 어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손연재는 20일 오후 "안녕하세요!!! 제가 질 것 같은데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 정준연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와 손연재의 대결 궁금하다" "손연재 무한도전 출연했으면 좋겠다" "손연재 역시 대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로 변신해 '정준연아'라는 별칭을 얻었다.
▲금난새 남격 합창단 지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지휘자 금난새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시즌3' 지휘자로 나선다. 금난새 남격 합창단 지휘는 뮤지컬 감독 박칼린과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에 이은 것으로 제작진은 “이번 합창단은 뛰어난 가창 실력 보다 가족 간의 화합을 중점적으로 평가, 단원을 선발하는 만큼 보다 전문적인 실력으로 단원들을 이끌 수 있는 전문적인 지원자가 반드시 필요했다”고 밝혔다. 금난새는 '남격 합창단' 지휘를 수락한 이유에 대해 심사숙고 끝에 좋은 의도를 듣고 수락하게 됐다고 밝혀 향후 금난새가 이끄는 남격 합창단의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금난새가 이끄는 남격 합창단은 오는 9월 2일 방송분부터 전파를 탄다. (사진=뉴시스)
▲주영훈 집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작곡가 주영훈 집 공개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은 2년만에 미국 버지니아 본가를 찾은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주영훈은 2년 만에 부모님을 뵐 생각에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주영훈은 이날 방송에서 마중 나온 부모님과 함께 미국 본가를 찾았다. 주영훈 부모님이 거주하는 본가는 도시와 시골 느낌을 두루 갖춘 느낌으로 조용한 노후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미국 정취가 물씬 풍기는 주영훈 본가에는 호박잎이 넝쿨째 자라는 등 전원생활을 연상케하는 풍경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벽난로는 물론이고 거실과 방 가득 채우고 있는 주영훈의 가족 사진은 주영훈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느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주영훈 부부는 가족과 함께 미국 관광에 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KBS)
▲박진희 소신 발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박진희 소신 발언이 화제다. 박진희는 지난 20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피플>에 출연해 연예계 활동과 우울증에 관해 언급했다. 이날 박진희는 "항상 나보다 좋은 작품을 하고 훨씬 좋은 광고를 하는 배우들이 많다. 그렇다고 그런 배우들을 부러워하면서 ‘나는 왜 저런걸 못할까. 그녀보다 예쁘지 못할까’ 이렇게 비교하는 것은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도 되지만 자존감을 떨어뜨리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삶에 충실할 수 있을 만큼의 비교는 괜찮다. 하지만 욕심과 집착이 돼 나쁜 마음을 갖거나 자신을 힘들게 하는 건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또 그는 "연기자라는 직업이 근본적인 마음을 치유하는 활동들을 오픈하기가 쉽지 않은 직업이다. 때문에 일반적인 분들 보다는 좀 더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과거 석사학위 논문의 주제로 배우들의 우울증에 대해 연구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박진희는 2010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논문으로 '연기자의 스트레스와 우울 및 자살생각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사진=YTN방송화
김수미 삭발 이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수미 삭발 이유가 화제다. 김수미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 삭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수미는 지난 1998년 8월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기사가 후진하던 중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수미의 시어머니가 사망했고 이후 김수미는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증에 시달렸으며 빙의 증세로 자살시도까지 하는 등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한 스님을 만난 후 김수미는 어려운 시절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수미는 사고로 친정어머니처럼 여기던 시어머니를 잃고 제주도로 내려왔다. 김수미는 “절에 있으면서 새벽에 일어나 공양 밥도 하고 그랬다. 힘들었던 당시 스님 앞에서 맞담배를 피웠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연을 맺은 스님이 “나한테 와서 매일 술 사달라고 했다”고 하자 김수미가 “아니 그걸 다 폭로하면 어떡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스타 인생극장> 방송화면 캡처)
▲흔한 교과서 훈남훈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흔한 교과서 훈남훈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흔한 교과서 훈남훈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교과서 등에 등장하는 삽화 속 훈남훈녀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특히 게시물은 50~70년대 삽화 속 훈남훈녀들이 시대를 거슬러 2000년대 들어서면서 현실에 맞게 수정돼 교과서 속 훈남훈녀 변천사를 가늠케 해 눈길을 끌었다. 흔한 훈남훈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교과서 미모다" "현실성 있게 바꾸자" "저런 훈남훈녀는 교과서에서만 존재할 뿐" "정말 훈남훈녀의 교과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기성용 외모 서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기성용 외모 서열이 화제다. 기성용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올림픽 국가대표팀 외모 서열을 언급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거울을 보면 잘생겼다는 생각이 드냐"고 묻자 기성용은 "솔직하게 못생기진 않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대표팀 외모 서열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도 되나. 제가 1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주장인 구자철도 한 미모 하지 않냐"고 재차 묻자 기성용은 "구자철은 2위 정도 되는 것 같다"고 재치있게 받아쳐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기성용은 구자철의 오글거리는 말투를 언급하며 '구글거림'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기성용은 올림픽 추구팀 뒷이야기와 골반 댄스, 강남스타일 막춤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강민경 침대 셀카(사진=강민경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 침대 셀카가 화제다. 강민경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부산 숙소지요~ 내 사랑 라꾸라꾸 침대 히히"라는 글과 함께 침대 위 셀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침대에 누운 채 혀를 살짝 내밀며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고 일어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잡티없는 우월한 무결점 피부로 청순함을 강조했따. 강민경 침대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굴욕없는 미모" "저런 모습이 매일 내 옆에 있었으면" "아침부터 호강하는 내 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현재 KBS 2TV <해운대의 여인들>에 출연 중이며 극 중 호텔 부사장 최준혁(정석원 분)의 비서 황주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시골에서 올라온 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시골에서 올라온 개'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시골에서 올라온 개'라는 제목의 시골에서 막 상경한 듯한 모습의 개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진돗개 한마리는 보자기에 쌓인 상자 속에 머리만 빼곰히 내민 채 주위를 경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골에서 갓 포장해 택배라도 보낸 듯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를 왜 저렇게했을까" "동물학대?" "완전 귀엽다" "마음만은 특별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직장인 동물 비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직장인 동물 비유를 묻는 질문에 직장인 30%가 자신을 '개'나 '소'로 비유했다. 20일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가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동물 비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15.6%가 자신을 '소'라고 답했다. 이어 '개'가 13.6%로 뒤를 이었고 토끼(7.0%) 곰(5.4%) 사자(3.8%) 여우(2.8%) 하이에나(2.8%) 다람쥐(2.6%) 말(2.6%) 원숭이(2.6%)가 상위 10위 안에 올랐다. 이유에 대해 응답자들은 '열심히 일만 해서'라는 답이 전체 38.2%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도 '순종적이어서(13.0%)'라는 이유와 함께 '민첩해서'(5.6%) '약해서'(4.8%) 끈질겨서(3.8%) 반복되는 일상(3.4%) 교활해서(2.8%) 단순히 미련해서(2.4%) 눈치를 봐서(2.4%) 용감해서(2.2%) 등의 순이었다. 직장내 직급이 대리급인 경우 '개'가 15.4%로 가장 많았고 과장급은 '여우'가 전체 10.2% 비율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팀장과 사장은 육식동물이 많았다. 팀장급의 경우 '사자'가 13.2%의 비율로 제일 많았다. (사진=뉴시스)
웃음 나오는 감자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웃음 나오는 감자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웃음 나오는 감자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길쭉한 감자스틱과 얼굴 모양의 감자튀김이 머스타드 소스와 케찹에 빠진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길쭉한 감자스틱은 사람의 팔과 다리를, 얼굴 모양의 감자튀김은 얼굴을 형상화한 채 반신욕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웃음 나오는 감자탕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디어 기발하네" "센스 있다" "저런 감자탕 먹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티티)
전주스타일 등장. (사진=전주스타일 영상 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전주스타일이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하며 대세로 등극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전주스타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한국에서 공부 중인 외국 학생들이 전주에서 촬영하는 것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 속 외국학생들은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해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등 홍보영상을 만들었다. 특히 전주의 유명 장소를 배경으로 싸이의 말춤을 추며 '워메, 아따' 등 방언을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주스타일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가 정말 대세인가봐" "세게 속으로 가는 강남스타일" "전주시는 이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이영 반전 미모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심이영 반전 미모가 화제다.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의 장군이 엄마 심이영이 드라마와 다른 반전 미모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배우 오연서는 지난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영 언니랑 나랑. 정아 언니가 맛있는 밥도 사주고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언니들 정말 좋아. 내 맘 알죠?"라는 글과 함께 심이영 반전 미모가 돋보인 사진을 선보였다. 심이영은 <넝굴당>에서 뽀글뽀글 아줌마 파마의 장군이 엄마 역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고 있던 터라 가발하나 벗었을 뿐인데 전혀 다른 반전 미모가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이영 반전 미모 대박" "심이영 스타 예감" "심이영 오연서 못지 않은 미모" "<넝굴당> 다들 절친인가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오연서 미투데이)
에미넴 떼창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힙합스타 래퍼 에미넴 떼창 감동이 화제다. 에미넴은 지난 1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17-에미넴' 첫 내한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서 에미넴은 "한국, 날 떠나고 싶지 않게 하는군요"라며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려보이며 감동의 물결을 조성했다. 에미넴은 이날 곤서트에서 한국 팬들의 '떼창(노래를 다 같이 따라 부르는 것)'과 뜨거운 반응에 감동받아 이 같이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미넴 하트 퍼포먼스'는 SNS를 통해 급속도로 전파됐으며 특히 일본 공연과 대조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미넴 떼창'이 나온 이날 공연에는 배우 정우성, 이희준 가수 리쌍의 개리 등이 참석했다. (사진=현대카드 제공)
▲연예인 사조직 1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연예인 사조직 1위로 미모와 브레인을 겸비한 김태희 등의 '서울대 스키파'가 차지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e news> 명단 공개 코너에서 개인적 친분으로 뭉친 연예계 사조직을 공개했다. 그 결과 연예인 사조직 1위는 여배우 김태희를 중심으로 한 '서울대 스키파'가 선정됐다. 연예인 사조직 1위 서울대 스키파는 13년 전인 1999년도 동아리에 관심이 많았던 김태희가 직접 만들었으며 미모와 브레인을 겸비한 엄친아로 구성됐다. 연예인 사조직 1위 스키파 회원으로는 김태희와 함게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 아나운서 오정연 등이 자리잡았다. 한편 연예인 사조직 1위 서울대 스키파에 이어 2위로는 정재형 유희열 페퍼톤스 루시드폴 박새별 등으로 구성된 '안테나파'가 3위는 옥주현 송혜교 손호영 조여정 성유리 등의 '건전지파'가 차지했다. (사진=tvN)
▲총알 막은 휴대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총알 막은 휴대폰이 시리아 내전의 상흔으로 소개돼 화제다. 최근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총알 막은 휴대폰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속 휴대폰은 휴대폰 외부 케이스와 베터리 등이 총알로 인해 뻥 뚫린 모습을 담고 있다. 이를 토대로 짐작컨데 총알이 휴대폰을 관통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을 게재한 게시자의 설명에 따르면 휴대폰을 지니고 있다 총격을 받았지만 휴대폰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고 밝혔다. 휴대폰이 총알의 속도를 늦춰 치명상을 면하게 한 것이다. 총알 막은 휴대폰 사진은 SNS를 통해 급속도로 유포됐으며 많은 누리꾼들은 "시리아 내전의 상흔" "천만다행이다" "휴대폰이 기적을 일으켰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조방원 태진아 동생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의 친동생 조방원의 가수를 향한 꿈이 화제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 <나는 가수다>(5부작) 편에 출연한 조방원(56)은 경북 영덕의 해상공원을 배경으로 화려한 꽃무의 티셔츠를 입고 구성진 노래를 불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방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건어물 가게 앞에서 매일 가수 못지 않은 무대매너와 열정으로 열창해 이 지역 명물로 통한다. 또한 조방원은 과거 정식 음반까지 내고 가수의 꿈을 키웠으며 이런 조방원을 보기 위해 관광차까지 대절한 열혈팬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어 형인 태진아 못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이날 방송 분 이외 나머지 2~5부는 오는 21~24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