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7:39
하이힐 폭행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일명 '하이힐 폭행녀'로 시비가 붙은 상대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화제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부산 클럽 2대1 집단폭행'이라는 제목으로 19초 분량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줬다. 공개된 영상 속 두 명의 여성은 화장실 인근에서 한 여성의 머리채를 잡은 채 상대방의 머리쪽을 수차례 가격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흥분한 한 여성은 하이힐까지 벗어 폭행 도구로 활용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23일 조선일보는 '하이힐 폭행녀' 영상이 보이는 것과 달리 2대2 쌍방 폭행 사건이라고 보도했다. 부산 진경찰서에 다르면 "지난 19일 밤 사건이 지구대에 접수돼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2대2 쌍방 폭행 사건이었다"며 "영상에 등장하는 3명은 현장에서 연행됐고, 나머지 한 명은 자진 출석해 모두 조사를 받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특히 경찰은 이들이 부산 서면 인근 주점 화장실에서 서로 '쳐다봤다'는 이유로 시비를 벌였으며 단지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서로 때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찰은 외관상 4명 모두 이렇다할 큰 상처가 없었고
▲부담백배 화장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부담백배 화장실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부담백배 화장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화장실 속 변기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변기 옆에 한류스타 배용준 최지우가 주연한 드라마 <겨울연가>의 포스터가 붙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포스터 속 배용준의 시선이 용변을 보는 부위를 향하고 있어 '부담백배 화장실'이라는 명칭에 걸맞다는 반응이다. 부담백배 화장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욘사마가 보고 있다" "민망해서 용변보겠나" "절묘한 배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병헌 열등감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이병헌 열등감 고백 소식이 화제다. 이병헌은 지난 22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주연배우 한효주, 김인권, 류승룡 등과 함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이병헌은 "고교시절 팔씨름과 IQ가 특출났다. 당시 IQ가 155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IQ와 머리가 좋은 것은 상관없다"며 "오히려 사회성 부족에 대한 열등감이 있다. 평소에는 허술한 면이 있어 바보라는 소리를 듣는 타입"이라고 의외의 모습을 피력했다. 이병헌 열등감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역시 망언아닌가" "IQ155는 불행인가" "역시 사람은 인맥이 자산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 한효주 주연의 영화 <광해, 왕이된 남자>는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병헌은 지난 19일 배우 이민정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뉴시스)
▲카라 판도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카라가 신곡 '판도라' 뮤직비디오를 통해 절정의 섹시미를 강조했다. 카라는 22일 5집 미니앨범 '판도라'를 통해 1년만에 컴백했다. 특히 카라는 '판도라'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층 물오른 미모와 함께 뇌쇄적인 섹시함을 부각시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카라는 더욱 과감해진 안무를 통해 대리석을 깎은 듯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아울러 후렴구 부분에서 재킷을 벗어던지는 장면을 통해 남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로 화려함을 더했으며 타이트한 안무 의상은 카라의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시켰다. 카라의 미니앨범 '판도라'는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한채호-김승수, 스윗튠 콤비가 총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일렉트로하우스와 레트로 펑크, 하드록적인 다양한 음악적 요소가 접목돼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에는 댄스곡 'Pandora'를 포함 총 5개의 트랙이 담겨 있다. 한편 카라는 22일(오늘) 7시 유투브를 통해 쇼케이스 모습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사진=판도라 뮤비 캡처)
▲걸그룹 화장 전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화장 전후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눈 화장 안 하면 큰 일 나는 아이돌들 모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걸그룹 멤버들의 화장 전후의 모습을 담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애프터스쿨 나나, 리지 티아라 지연, 미쓰에이 민, 브아걸 나르샤, 가인 등이 예시로 등장해 화장 그 중 눈화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적을 행하셨도다" "눈화장의 중요성을 느낀다"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수지 짝사랑 마니아 인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짝사랑 마니아라고 고백했다. 수지 짝사랑 마니아 인정은 '앳스타일' 9월호와의 인터뷰 과정에서 알려졌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짝사랑 스토커 역할을 맡았던 수지는 이날 인터뷰에서 <빅> 캐릭터에 대해 "난 절대 그런 성격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마리처럼 누군가에게 집착하고 단순하지도 않다"며 짝사랑 마니아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지는 드라마 <빅>에서 한 남자에게 목숨 거는 4차원의 귀여운 스토커 마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엣스타일)
▲김원효 일침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자신의 유행어를 동의 없이 사용한 모 자동차 회사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김원효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왜 맨날 내 코너에 나오는 유행어를 내 허락도 없이 성우 목소리로 녹음해서 광고 하는 거지?"라며 불편한 심기를 들어냈다. 이어 "돈이 많이 없는 회사는 아닐 텐데 내가 두 번은 참는다. 한 번 더 하면 때치한다"라고 재치있게 말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원효 일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작권 보호의 중요하지" "왜 함부로 쓰고 그래, 그러면 안돼" "유행어도 상도덕이 있다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진지희 개념발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역배우 진지희 개념발언이 화제다. 진지희는 22일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이슈 앤 피플>에 서울국제청소년 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종현과 함께 영화제 홍보를 위해 참석했다. 이날 진지희는 "아역배우이기 때문에 인기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 않나"라는 질문에 "인기는 얻으면 당연히 좋은 것 아니냐"면서도 "인기를 얻기 위해 노력한게 아니라 노력하다보니 사람들이 박수쳐주는 것이 인기라고 생각한다"며 성숙한 발언을 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진지희는 자신의 유행어 '빵꾸똥꾸'와 관련해 "(방통위 심의 지적을 전하던) 앵커가 NG를 낸 적있었다. 해당화면을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본 적 있다. 영상 보고 엄청 웃었지만 나중에 조금 죄송스러웠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앞서 YTN 이종구 앵커는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 '빵꾸똥꾸'로 인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았다는 뉴스를 전하던 중 웃음을 참지 못하는 방송사고를 낸 바 있다. (사진=뉴시스)
▲이연두 김정우 결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탤런트 이연두와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정우(30.전북현대)가 4년 반 열애 끝에 결별했다. 22일 일간스포츠는 김정우의 최측근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연두 김정우 커플의 결별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우와 이연두가 7월 초 헤어졌다. 둘은 4년 반 동안의 만남을 정리하고 각자 일에 충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정우와 이연두는 2007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09년부터 교제 사실을 밝히고 '축구선수-연예인' 커플의 대표주자로 주목 받았다. 특히 김정우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연두와 함께한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게시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이연두 역시 월드컵 후 한 방송 토크쇼에 출연해 연애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때문에 정조국(28.FC서울)-김성은(29) 부부에 이어 축구선수-연예인 부부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두 사람의 정확한 결별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진=뉴시스)
▲진세연 은정 하차 구원투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은정이 SBS 주말<다섯손가락> 하차를 선언했다. 이에 제작진은 긴급회의를 갖고 은정 하차로 생긴 공백에 배우 진세연을 투입할지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세연의 소속사 측은 "그 문제(드라마 대체 투입)를 두고 소속사 측 역시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은정은 피아노를 사랑하는 홍다미 역을 맡았지만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으로 고심 끝에 하차를 선택했다. 은정의 구원투수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진세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열연했다. 한편 '피아노'를 소재로 인간 내면의 잠재된 욕망을 다룬 <다섯손가락>은 지난 18일 첫 방송 이후 배우들의 호연과 흡입력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일요시사DB/뉴시스)
조달환 박미영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조달환이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박미영 선수와의 결혼계획을 밝혔다. 조달환은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공모자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영화가 잘되면 결혼하겠다고 했는데 안 돼도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달환은 "여자친구와 결혼하기로 했다"며 "여자친구 부모님 입장에서는 내가 연기자로서 크게 보여준 것이 없었다. 하지만 군대도 다녀왔고 교제기간도 5년 정도 됐다"며 결혼까지 순탄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조달환과 박미영은 지난 2008년 탁구선수 유승민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달환의 예비 신부로 알려진 박미영은 2012 런던올림픽 여자 탁구 국가대표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올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복식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공모자들>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에서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장기를 적출하여 불법적으로 매매하는 기업형 범죄 집단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소현 화장 전후(사진=김소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손예진 도플갱어로 유명한 아역배우 김소현 화장 전후 모습이 화제다. 김소현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곧 깜짝 놀라실 만한 좋은 작품 들어가요. 저도 두근두근 기대가 많이 되네요. 노력 많이 해서 좋은 연기 보여 드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이어 "새 작품에서는 악역 아닌 청순 역? 예쁜 역할로 뵐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의 화장 전 모습은 평소처럼 청순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반면 화장 후 모습은 진한 스모키 화장 등으로 한층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김소현 화장 전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장 전이 훨씬 낫다" "뭘 해도 예쁘건 마찬가지네" "새 작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 열애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모델 한혜진 열애 고백 소식이 화제다. 한혜진은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1년 넘게 교제해온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솔직히 모델들은 대중들이 많이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에 데이트하기 편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혜진은 "일반인 남자친구가 있다"며 "자유롭게 데이트를 해도 불편하지 않다. 교제 기간은 1년 조금 넘었다"며 당당하게 열애사실을 털어놨다. 한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해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테이 9월 입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테이가 9월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테이 9월 입대 소식을 전한 병무청 관계자는 테이가 9월 11일 현역병으로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에 입소하며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병으로 복무한다고 밝혔다. 1983년 생인 테이는 올해 서른 살로 더 이상 입영을 연기할 수 없어 입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4년 1집 '더 퍼스트 저니(The First Journey)'로 데뷔한 테이는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그리움을 외치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불렀으며 최근에는 뮤지컬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사진=뉴시스)
▲이윤지 복근 공개(사진=이윤지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이윤지 복근 공개가 화제다. 이윤지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가 멎은 틈을 타 창을 열고 운동복으로 갈아입었다. 속이 생각이나 감정으로 울렁거릴 때 진정 효과가 있다. 시작버튼 꾹"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검정색 탱크탑에 레깅스를 매치해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11자가 또렷한 명품 복근과 잘록한 허리라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윤지는 오는 10월 방송예정인 SBS 드라마 <대풍수>에 출연한다.
▲윤인자 별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원로배우 윤인자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89세다. 21일 OSEN은 한국영화배우협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인자 씨가 2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영화 <빨간 마후라>로 1965년 제4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고인은 1990년 영화 <수탉>으로 제26회 한국백상예술대상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이어 2005년에는 여성영화인축제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23년 황해도 사리원에서 태어나 1943년 중국 하얼빈 태양악극단에 입단, 연기에 입문한 고인은 1947년 영화 <홍도야 우지마라> 주연을 시작으로 <운명의 손>(1954) <그 여자의 일생>(1957) <빨간 마후라>(1965)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대한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사진=뉴시스)
▲짝 불방 결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SBS 예능 <짝> 제작진이 33기 2부 방송을 내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문제의 단초를 제공한 여자 3호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짝 불방 결정은 지난 20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졌다. 제작진은 "33기 1부 방송 후 여자3호의 '외길 요리인생' 부분이 방송내용과 달랐다"며 "여자3호의 해명과 달리 성인방송 보조엠씨 활동과 기타 모델활동 등등이 계속적으로 드러나 프로그램의 진정성과 신뢰성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3호를 제외한 구성으로 마지막까지 완성 편집본을 만들고 방송을 위해 신중한 숙고를 거듭했다"며 "하지만 여자3호의 프로그램상 내용이 모든 사람들과 관계가 있어 전체 방송 내용이 부실하거나 왜곡될 우려가 있어 진정성면에서도 다른 출연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뼈아프지만 불방 하는 것이 옳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제작진은 "여자3호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앞으로 '진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강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작진은 불방이 결정된 짝 33기 2부 방송 대신 34기 1부를 방송할 예
▲싸이 다저스 스타디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싸이 다저스 스타디움 '강남 스타일' 말춤이 관중들을 들썩이게 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에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약 20초간 울려 퍼졌다. 다저스 스타디움은 홈팀인 LA다저스 경기 중 당대 인기 있는 댄스곡들만을 엄선해 댄스타임을 갖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LA다저스가 선택한 곡은 다름 아닌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다. 당초 싸이는 이날 경기 중 5회를 마친 뒤 말춤추기 이벤트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시간 관계상 그라운드에 서지 못했다. 하지만 전광판으로 대신한 이벤트에서 LA다저스 관중들은 싸이의 '강남 스타일' 속 말춤을 따라 추며 흥겨워해 한류스타 싸이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아울러 싸이는 원조 말춤을 선보이며 다저스 스타디움을 메운 관중들의 환호에 보답했고 이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퍼져나갔다. 한편 싸이는 지난 15일 미국 진출 모색 차 LA를 방문했으며 주요 에이전시 및 음반 관계자들과 만남을 갖고 향후 활동 계획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전현무 프리선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나테이너' 전현무가 9월 프리선언을 한 가운데 후임 인선 작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모두 4개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를 비롯 <비타민> <퀴즈쇼 사총사> KBS2FM <전현무의 가요광장>이다. 가수 옥주현 후임으로 10개월여간 <가요광장>을 진행했던 전현무의 후임으로 제작진은 신임 DJ 3명 정도를 압축했다고 밝혔으며 유쾌한 남자 DJ를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비타민> 제작진은 전현무 하차 이후 2MC 체제로 갈 예정이며 전현무 아나운서가 단독 MC를 맡고 있는 <퀴즈쇼 사총사>의 경우 이미 1개월치 분 방송분량을 확보한 상태여서 후임 MC를 천천히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끝으로 <불후의 명곡>은 전현무 대신 이수근을 4주간 대타로 투입한 후 후임을 고를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이종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종혁이 아내 임신 소식에 기쁘지만은 않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종혁은 21일 밤 방송되는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 놓는다. 특히 이종혁은 아내와의 만남과 관련해 "연극배우 시절 지금의 아내를 만났는데, 6개월 연애하고 만난 지 10개월 만에 결혼했다. 당시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했지만 아내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결혼을 서둘렀다"며 29세에 결혼하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당시 아내가 임신을 했는데, 경제적으로 힘들었을 때라 '축하한다' '고맙다'는 말이 선뜻 나오지 않았다"며 "그때 아내가 많이 서운했던 것 같다. 병원에 갔다가 집으로 오는 차 안에서 많이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종혁이 출연하는 <승승장구>는 2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