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7:39
윤택 눈물의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윤택이 아내 김영조 씨가 초혼이 아니라며 눈물의 고백을 했다. 윤택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참여해 "아내 김영조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더니 대뜸 자신을 좋아하지 말라는 대답이 돌아왔다"면서 "아내가 '자신은 초혼이 아니다'라고 눈물 고백을 해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택은 "아버지께 아내에게 이혼 경험이 있다고 털어놓자 아버지가 '아픔이 있을 수록 더 감싸줘야 한다'고 하시더라"며 눈물을 보였다. 윤택은 지난 1월28일 1년 4개월 간의 교제 끝에 아내 김영조 씨와 결혼했으며 현재 아내 김씨는 임신 8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택의 눈물의 고백이 화제가된 <자기야>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김웅용 화제 만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한국인 김웅용 씨(50)가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배우 제임스 우즈가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영화배우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국 복수 매체는 최근 비영리단체 '수퍼스칼라'가 자체 기준에 따라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Q180의 제임스 우즈는 SAT 언어에서 만점, 수학에서 779점을 받아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고 전했다. 제임스 우즈는 결국 MIT를 중퇴하고 브로드웨이 무대에 서 할리우드 배우 중 가장 똑똑한 배우라는 영광을 차지했다. 제임스 우즈는 배우를 하면서 에미상을 세 차례 수상했고, 아카데미상에 두 차례 노미네이트 됐다. 반면 IQ 210으로 알려진 김웅용 씨는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아이큐의 소유자로 그는 네 살 때 4개국어에 능통했으며 12세 때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임연구원으로 발탁돼 활약했다. 하지만 그는 현재 충북개발공사에서 일하며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이 밖에도 세계에서 똑똑한 10에 오른 인물은 이론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 폴 앨런, 체스
장미란 동생 꽃미모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장미란 동생 꽃미모가 화제다.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의 동생 장미령 씨는 2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언니 장미란을 응원차 녹화현장을 방문했다. 장미령은 이날 방송에서 "언니와 같이 역도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며 "고양 시청 소속으로 53kg급 선수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의외의 아담한 체구와 수준급 미모에 MC들 모두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하자 장미란은 "여자 역도는 나를 생각해서 그런지 선수들이 다 뚱뚱하다고 생각한다"며 "역도에도 남자 체급은 56kg, 여자는 48kg급부터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동생을 많이 가르쳐 주지 않냐고들 물으시는데 오히려 동생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는다"며 "시합 전 아파서 짐을 못싸면 동생이 대신 싸주기도 한다"라며 동생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미란의 몰래 온 손님으로 '마린보이' 박태환이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장미란은 "이번 올림픽 때 나도 메달을 못 땄고 박태환도 아쉬우니 큰 걸 하나 터뜨리자고 해서 '네가 나한테 고백하면 내가 거절할게'라고 말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신애 딸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신애 딸 공개 소식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 '손담비의 진짜 이야기와 꿈' 특집에서 가수 손담비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신애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는 딸을 꼭 껴안은 채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고 있는 모습과 함께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딸을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신애의 딸은 엄마의 미모를 빼다박은 듯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는 손담비가 결혼을 빨리했으면 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일을 조금 더 했으면 한다"며 "이 친구는 두 가지를 못한다. 하나에 올인 하고 거기에 집중해야 하는데 결혼을 하면 일과 사랑 둘 다 놓칠 거 같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자신의 민낯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기광 키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 키 해명이 화제다. 이기광은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금주의 아이돌> 녹화에 참여해 프로필 검증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기광은 '단신' '꼬맹이' 캐릭터와 관련해 불거진 키 논란에 대해 "(프로필 상의) 170.5cm라는 키는 확실하지 않지만 170cm가 넘는 것은 확실하다. 지금도 키가 조금씩 자라는 것 같다"며 170cm가 넘는다고 확신했다. 이에 MC 데프콘은 "작년보다 조금 큰 느낌이 있다"며 기광을 두둔했다. 아울러 MC 정형돈은 윤두준의 키가 177cm인지를 두고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며 실랑이를 벌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뉴시스)
▲시험 첫 문제를 본 내 표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시험 첫 문제를 본 내 표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시험 첫 문제를 본 내 표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영화 <해리포터>의 등장인물 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게시물에서 론은 시험문제를 보며 놀란 듯 큰 눈을 부릅뜨며 오만상을 쓰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하며 시험문제가 생각보다 훨씬 어려움을 짐작케 한다. '시험 첫 문제를 본 내 표정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리포터가 마법으로 도와줘야 할 판" "공감백배" "시험은 왜 항상 어려운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커플이 깨져야 하는 이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커플이 깨져야 하는 이유는 뭘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커플이 깨져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커플이 깨져야 하는 이유는 커플이 깨지면 솔로 2명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는 커플을 향한 솔로의 부러움과 질투가 반영된 것으로 다소 씁쓸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커플이 깨져야 하는 이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참 못됐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솔로들의 계략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김정난 김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정난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김정난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해 "신사의 품격의 '청담마녀' 박민숙 역은 처음에 배우 김민의 몫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난은" 박민숙 역을 처음 맡은 김민이 개인적 사정으로 빠지게 되면서 마치 운명처럼 내가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 대본도 재미있었지만 박민숙의 신을 보는 순간 그림이 그려지고 너무 설레었다. 이런 드라마를 만나기 쉽지 않기 때문"이라며 박민숙 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김정난은 이종혁과 함께 해 화제가 됐던 마카레나 커플 댄스에 대해 "이종혁이 제안한 아이디어였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정난이 밝히는 <신사의 품격> 뒷이야기는 오는 28일 오후 7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
▲최진실 자녀 남격 출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고(故) 최진실 자녀 환희(12), 준희(10) 남매가 KBS 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 출연한다. 환희-준희 남매는 28일 <남자의 자격>이 준비 중인 '패밀리 합창단' 오디션을 볼 예정이다. 특히 연예인이 장래희망이라고 밝힌 준희가 적극적으로 합창단 참여를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이 세 번째인 <남자의 자격> 합창단은 올해 가족 간의 화합을 강조하며 '패밀리합창단'을 기획하고 있다. 현재 총 800팀, 4000여 명의 시청자들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120팀을 추린 상태다. 이중 스타 연예인 가족도 포함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지휘를 맡은 '패밀리합창단'은 오는 9월2일 오후 5시 첫 방송 된다. (사진=MBC)
▲이주노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 멤버 이주노가 23살 연하의 아내 박미리 씨와 오는 9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주노 결혼 발표 소식과 함께 서태지와 아이들이 이주노의 결혼식을 계기로 다시금 한 자리에 뭉칠지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지난 1996년 해체 이후 공식석상에 단 한번도 함께 있는 모습을 드러낸 적 없다. 때문에 이주노의 결혼식에 이들이 함께할지 여부가 팬들의 큰 관심사다. 한편 이주노 박미리의 결혼식은 오는 9월 8일 오후 1시 서울 메리어트 호텔 센트럴웨딩 밀레니엄홀에서 열린다. (사진=뉴시스)
하정우 힐링캠프 출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하정우가 졸업사진을 통해 아버지 김용건과 배우 박윤배와의 기막힌 인연을 공개했다. 하정우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중학교 졸업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졸업 사진에서 하정우는 아버지 김용건과 배우 박윤배 그리고 박윤배의 아들이자 중학교 동창생과 함께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섰다. 하정우는 중학교 시절 이미 아버지 김용건보다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하정우는 IMF로 빚더미에 오른 사연을 밝혔다. “20대의 마지막 기억은 뉴욕 어학연수다. 뉴욕대 영화과 워크숍에 참여하고 단편영화 제작 및 어학연수로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찰나 IMF로 어머니의 사업이 부도났다는 동생의 전화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귀국해보니 빚쟁이들이 들이닥쳤고 매형들이 다급하게 일을 수습하고 있었다. 모든 재산이 압류되고 어마어마한 빚더미에 앉게 되며 남은 건 아버지 차 한 대 뿐이었다”며 “그 일로 아버지, 어머니는 이혼하시게 됐다. 빚을 청산하는 데만 7년이 걸렸다. 아버지(김용건)께서는 한 해에 드라마 4~5편
▲태풍피해 대비 신문지 붙이는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영향권 아래 두고 있는 가운데 태풍피해 대비 차원의 신문지 붙이는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태풍대비 신문지'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됐다. 이는 앞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청테이프나 박스테이프를 X자로 붙이는 것보다 젖은 신문지를 붙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태풍대비법이라고 소개했다. 게시물이 소개한 신문지 붙이는법은 물에 젖은 신문지를 유리창에 붙인 후 분무기로 더 적시면 끝이다. 신문지만 붙이게 되면 물이 마르면서 떨어기지 쉽기 때문에 위에 테이플르 붙이고 나서 물을 지속적으로 뿌리면 더욱 효과적이다. 한편 태풍 볼라벤은 순간 최고 풍속 초속 50m에 달하는 강풍으로 한반도 전역에서 몰아 칠 것으로 보이며 유리창 파손 등 심대한 피해가 우려된다. 때문에 28일 서울시 내 모든 초중고교에 휴령령을 내렸으며 시도 교육청별로 비상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대화 감독 경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한대화 감독이 성적부진을 이유로 자진 사퇴했다. 한화 이글스는 2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한대화 감독의 자진사퇴 소식을 전했다. 한화 구단은 "한대화 감독이 성적부진 등의 이유로 여러모로 힘들어했다. 모든 책임을 지고 사임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대화 감독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용덕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해 잔여 시즌을 치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대화 감독은 지난 2009년 9월 한화의 사령탑으로 부임해 올해 말까지 임기 3년을 채울 예정이었지만 부임 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결국 자진사퇴의 길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한대화 감독이 부임한 첫해인 2010년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고, 2011년에는 공동 6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올 시즌에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가세와 일본으로 건너갔던 거포 김태균의 복귀 등 시즌 초반 한화는 상위권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27일 현재 한화는 39승2무64패로 리그 최하위에 그쳐 팬들의 실망을 샀다. 대전 출신의 한대화 감독은 대전고와 동국대를 졸업하고 1983년 O
▲연예인 주식서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연예인 주식서열 1위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이 차지했다. 이어 그 뒤를 근소한 차이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수만 회장과 양현석 대표는 2000억대 주식을 보유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4일 종가 기준으로 이수만 SM회장과 양현석 YG대표의 보유 주식가치는 각각 2420억원과 223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 사상 2000억대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이 2명이나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수만 SM회장은 SM의 지분 21.5%(439만2368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4일 종가 기준 SM의 주가는 5만5100원으로 SM의 시가총액은 역대 최고치인 1조1255억원에 달했다. 더욱이 SM은 소속 연예인들이 한류열풍을 이끌면서 외국인 지분율도 올 초 8.1%에서 이날 18.06%로 9.88%포인트나 급증했다. YG의 지분 중 35.79%(356만9554주)를 보유한 양현석 대표는 이날 처음으로 2000억원대 넘어섰다. 이는 무상증자 등으로 주식 수가 증가한데다 연 초에 비해 지분 가치가 71.7%가 급증한 덕분으로 올 초 양현석 대표의 지분
▲수능 뒤 이상과 현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수능 뒤 이상과 현실'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수능 뒤 이상과 현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수능 뒤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담고 있다. 수능 전 학생들은 수능 후 원대한 꿈을 말한다. 학생들은 '일본 여행' 등 해외여행을 꿈꾸거나 혹은 '성형' '다이어트' 등 포부들을 말한다. 하지만 수능이 끝난 뒤 현실은 늘어진 체육복에 비스듬한 자세로 컴퓨터의 마우스만 클릭하는 초라한 모습이어서 꿈과 현실의 차이를 느끼게 한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꿈이라도 꾸지 말지" "공감 백배" "웃기지만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강지영 여권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 여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특히 해당 여권사진은 강지영이 15살 때 모습으로 18살인 지금과 비교해도 전혀 굴욕없는 미모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강지영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 출연해 6명의 외교관과 함께 '청춘민박'편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영의 과거 여권 사진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여권 사진 속 강지영은 현재와 비교해도 전혀 변함없는 아름다운 외모에 헤어밴드로 단정하게 머리를 넘겼으며 특히 뽀얀 피부는 강지영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강지영 여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녀는 예뻤다" "굴욕없는 미모" "자랑하고 싶은 여권사진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그룹 카라는 지난 22일 신곡 '판도라'를 발표하고 현재 왕성한 활동 중에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장근석 문메이슨(사진=문메이슨 미니홈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장근석 문메이슨이 5년 만에 다시 뭉쳤다. 장근석과 문메이슨은 5년 전 영화 <아기와 나> 이후 다시 상봉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문메이슨의 미니홈피에는 "메이슨&근석 5년 만에 부자상봉 Jang Keun Suk with The Moon Brothers", "에스플러스 해운대에서 맛나는 것도 먹고 근석 형과 즐거운 파티. 너무 너무 반가워 흥분을 감추시지 못하고 아이들 예뻐 죽는 우리의 장배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장근석 문메이슨 재결합은 우연을 통해 이뤄졌다. 장근석은 부산 팬사인회 이후 지인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고 이날 같은 식당에 문메이슨 가족이 찾아 우연한 만남을 갖게 됐다. 이에 장근석은 문메이슨에게 "우리 아들 언제 이렇게 컸어"라며 반겼다는 후문이다.
▲조혜련 근황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이혼 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조혜련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MBC <기분 좋은 날>은 지난 4월 이혼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인 조혜련 근황과 복귀설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지난 22일 친동생이자 배우 조지환이 출연하는 영화 <미운 오리 새끼> 시사회 현장에 나타나 동생을 응원했다. 이날 <기분 좋은 날> 방송에서 조혜련과 비공식적인 인터뷰를 한 기자의 취재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해당 기자에 따르면 "조혜련이 가족, 막내 동생에 대한 사랑, 몸이 안 좋으신 어머니에 대한 사랑 등을 이야기하면서 눈물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활동 중단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아이들과 떨어져 지는 것과 관련해 조혜련을 만난 기자는 "조혜련이 아이들을 보고 싶어 한다. 자기를 보지 못하는 아이들을 생각해 좋은 곳에서 살고 있지 않다"며 "월 40만 원 짜리 집에서 생활하며 중국어 공부에 매진 중"이라고 조혜련 근황을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조헤련 측 소속사 관계자는 조혜련의 복귀설과 관련해
▲연예계 반전 집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연예계 반전 집안 스타는 누가 있을까. 2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생방송 연예특급>은 연예계 반전 집안 스타를 다뤘다. 공개된 스타들은 CEO 출신부터 법조계 집안 등 다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를 말춤의 열기로 가득 채운 가수 싸이의 경우가 대표적 반전 집안 스타다. 싸이는 강남8학군 출신으로 미국 버클리음대를 졸업한 재원이다. 특히 그의 아버지는 반도체 부품을 만드는 제조회사 디아이 CEO이기도 하다. 또 그의 누나는 유명 푸드스타일리스트이자 교수이며 그의 어머니는 강남에 유명 레스토랑을 여러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독일 출생으로 석사 학위를 소지한 하하 역시 반전 집안 출신 스타다. 그의 어머니 융드옥정은 피아노를 전공한 독일 유학파 출신에 신학 박사이며 누나는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고 현재 명지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개그맨 유세윤 역시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반전 스타다. 유세윤의 절친 장동민은 한 예능프로에 출연해 "유세윤 집에 놀러갔다 깜짝 놀랐다. 유세윤 혼자 방을 3개나 쓰더라"며 유세윤 재벌설을 입증하기도 했다. 여기에 배우 고창석의 집안
▲박지선 고백 후회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 고백 후회 소식이 화제다. 박지선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희극 여배우들'에 출연해 과거 시상식에서 동료 개그맨 박성광에게 공개 고백했던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지선은 "나는 오늘 박성광을 고소하겠다"며 "6년 전 처음 개그를 하면서 어려움을 느낄 때 먼저 다가와 준 것이 박성광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성광이 나를 격려하기 위해 어깨를 토닥거린 것이 남자와의 첫 번째 스킨십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지선은 "그날 이후 박성광은 나보고 커플개그를 짜보자고 했다"며 "개그를 짜기 위해 박성광 집에 갔다. 그날 이후 박성광에게 좋은 감정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지선은 시상식에서 공개 고백 후 망연자실하는 박성광의 표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반응이 이렇 거면 왜 나를 설레게 했나. 지도 못생긴 주제에"라며 "절대 이제부터 현빈 급이 아니면 공개고백하지 않겠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