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7:39
▲크리스탈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여성듀오 애즈원의 크리스탈(32)이 오는9월 10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30일 라엘웨딩은 크리스탈이 다음달 16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워커힐호텔에서 연예기획사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의 매니저 조민철 씨와 웨딩마치를 갖는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에서 크리스탈은 예비신랑 조 씨와의 만남에 대해 "지난 2002년 가수와 매니저로 알게 돼 10년 간 만났다. 대화가 잘되고 소탈한 사람"이라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박수홍이 맡고 축가는 애즈원의 멤버 이민과 가수 제이(J), 김조한, 그룹 어반자카파가 부를 예정이다. 한편 크리스탈은 1999년 여성 듀오 애즈원으로 데뷔 '원하고 원망하죠' '너만은 모르길'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현재 크리스탈은 TBS 라디오 교통방송 eFM <케이-파퓰러(K-POPULAR)>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라엘웨딩)
▲최소라 피습(사진=최소라 페이스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케이블 채널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이하 도수코3)에 도전자로 나선 최소라가 안티팬의 급습으로 얼굴에 상처를 입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최소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 내 얼굴. 별원에선 흉은 안 진다는데 뭔 일이래"라는 글과 함께 얼굴에 선명하게 남은 세 줄의 손톱자국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소라의 얼굴에는 이마부터 뺨에 이르기까지 시뻘겋게 선명한 손톱자국이 피습 당시의 위력을 실감케 한다. 아울러 최소라는 다음날인 30일 오전 페이스북에 "촬영 때문에 4시에 일어났는데 엄마가 울면서 내 상처를 쓰다듬고 계셨다. 다 아셨나보다 일 안 커지길 바랐는데 이미 다 퍼져나갔고 죄송하다"며 "촬영이라 화장으로 덮어버리긴 했는데 티 난다. 불고 울퉁불퉁. 안티도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좋게 생각하려 했는데 안티는 안티일 뿐이구나"며 속상한 심경을 전했다. <도수코3>에서 최소라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지만 이기적인 행동과 과하게 밝은 성격, 피곤할 정도의 수다스러움 등으로 많은 안티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우승을 향한 이기적인 태도와 거침없는 말투
▲김동욱 입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동욱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김동욱은 30일 논산 훈련소를 통해 현역으로 의경에 입대했다. 입대 전 취재진을 만난 김동욱은 "편하게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라며 "동기들과 다치지 않게 건강하게 훈련 잘 받고 나오겠다"며 입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들어오기 전에 통화했는데 (조)여정 누나 (전)혜빈이는 꼭 오겠다고 했다. 약속 지킬 지 기다려 봐야 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욱은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 <조폭마누라2:돌아온 전설>과 <발레교습소>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오감도> <국가대표> <반가운 살인자> <후궁:제왕의 첩> 등에 출연했다. (사진=뉴시스)
▲편집 중인 브라우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유준상이 편집 중인 브라우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유민상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는 편집에도 관여하는 브라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정여사'에서 개그맨 정태호의 애완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베리안허스키 인형 브라우니가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브라우니는 자신이 출연하는 화면의 영상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편집 중인 브라우니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출연자 자막은 결국 브라우니 소행이었네" "출연료 대신 편집권을 확보한 브라우니" "완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민상 트위터)
▲눈물나는 학교 급식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눈물나는 학교 급식들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눈물나는 학교 급식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학교 급식들은 국그릇에 삶은 달걀만 덩그러니 놓여있고 콩나물이 그릇을 차고 넘칠만큼 수북히 쌓여있다. 아울러 반찬 칸에는 꽁치 한 마리가 식판을 점령하다시피 하고 있다. 만약 해당 게시물이 사실이라면 이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시·도의 교육당국은 물론 각 학교별로 영양사들의 철저한 관리 아래 급식이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눈물나는 학교 급식들' 게시물은 장난일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누리꾼들은 "사실이라면 심각하긴 한데 왠지 조작의 느낌이" "먹는 걸로 장난치면 안돼요" "심심하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조준호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조준호가 올림픽 기간 중 배구장에 간 이유를 해명했다. 조준호 해명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서 이뤄졌다. 이날 '아이러브코리아' 특집 방송에는 광복절 맞이 독도 수영횡단에 성공한 가수 김장훈과 서경덕 교수 그리고 2012 런던올림픽 유도스타 김재범 등이 조준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범은 올림픽 기간 중 조준호가 배구장에 간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MC들은 여자친구가 배구선수냐고 물었고 조준호는 "여자 배구장에 갔으니 다 여자친구다"라며 말을 돌렸다. 이어 "런던에서 아파트식 숙소를 썼는데 테라스에서 바람을 쐬다 여자 배구선수들과 친해져 경기를 보러 간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조준호는 여자 배구 국보급 스타 김연경 선수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날 MC들이 김연경을 언급하자 "김연경 선수가 나랑 같은 88년생인데 친구 하고 싶다"며 쑥쓰러워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뉴시스)
▲송지효 무보정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송지효 무보정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송지효 화보 촬영 직찍'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화보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속 송지효는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업스타일 헤어에 오렌지색 계열의 카디건 등을 매치해 여성미를 강조했다. 송지효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여배우의 포스는 남달라" "비율이 끝네줘요" "포토샵이 필요없는 몸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라면 머리 실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라면 머리 실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라면 머리 실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면을 이용해 눈썹과 앞 머리를 위로 올린 엘비스 프레슬리 머리를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턱까지 길게 늘어진 구렛나루는 이 헤어스타일의 백미다. 라면 머리 실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스프만 있으면 되겠다" "센스있다" "신선한 아이디어" "너무 진지한거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포동이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포동이 김영대는 30kg 감량 후 훈훈한 훈남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대는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꿋꿋이 연극배우로 성장한 근황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 CEO로서의 모습도 함께 전했다. 김영대는 16년 전 국민MC 강호동과 함께 '소나기' 코너로 사랑받았다. 아울러 김영대는 최근 방송 복귀를 선언한 강호동에 대해 "형의 연락처는 알고 있지만 연락드지는 못했다. 앞으로 복귀하게 되면 꼭 만나고 싶다"며 강호동과의 재회를 바랬다. 한편 김영대는 1996년 MBC <오늘은 좋은 날-소나기>에서 강호동의 동생 포동이 역으로 "행님아" "고맙습니데이" 등의 유행어를 남긴 바 있다. (사진=MBC)
조준호 노팬티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2012 런던 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 조준호가 폭풍 입담을 과시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했다. 조준호는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유도대표팀 동료 김재범, 가수 김장훈, 서경덕 교수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조준호는 '경기 중 속옷을 입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는 MC 규현의 질문에 "그렇다. 나도 안 입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시합 중 벗겨지면 어떡하냐'는 MC들의 호들갑에 조준호는 "벗겨지면 다 보여줘야죠"라고 담담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준호는 "속옷을 안 입는 게 더 편해서 입지 않는다. (김)재범 형은 안에 속옷을 입고 경기 하지만 나는 민감한 편이라 몸을 조금이라도 더 가볍게 하기 위해 속옷을 입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조준호를 아버지를 '사기꾼'으로 묘사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조준호는 "회사에서 계약금을 받기로 한 시기 경기중이어서 회사에 통장 사본만 보냈다"며 "경기 후 동기들은 모두 계약금을 받았는데 내 통장엔 계약금이 없었다. 알고 보니 아버지께서 내가 보낸 통장 사본을 취소하고 새 통장을 만들어 계약금을 가로챘다"고 밝혔다.
김동현 윤찬수 집행유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40대 여성을 위협해 고급 승용차 등을 빼앗을 혐의(특수강도 등)로 기소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동현(28)이 30일 진행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아울러 김동현과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전 프로야구 선수 윤찬수(26)는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설범식 부장판사)는 "두 사람이 강도 범행을 공모한 점은 인정되지만 합동해 특수강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이 유일한 증거이고 피고인이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했다"며 김동현이 범행에 흉기를 사용했다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았다. 다만 재판부는 김동현이 피해자의 반항을 억압해 차를 강취한 점과 윤찬수가 김동현의 강도 범행에 기여한 점은 인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국민참여재판에 참여한 배심원 9명은 이날 오후 5시간가량 이어진 평의에서 피고인 김동현·윤찬수의 '(합동범에 의한) 특수강도' 혐의에 대해 무죄 의견을 냈다. 김동현은 최후진술에서 "잘못된 판단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든 날을 보낸 데 책임을 통감한다. 사
기성용 이상형 공개, 바로 한혜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축구대표팀 기성용(23)이 상형으로 배우 한혜진을 꼽았다. 기성용 이상형 공개 소식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성용은 한혜진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이날 기성용은 어린 나이에 높은 연봉을 받지만 평범하게 연애하는 친구들이 부러울 때가 많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MC 김제동은 연애를 안하는 이유를 질문했고 기성용은 "정말 하고 싶다. 그런데 시간이 없다"며 "1년에 한 번 1달 휴가가 있다. 한 여자를 꾸준히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해 주의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 말에 MC 이경규는 이상형을 물었고 기성용은 "혜진이 누나요"라며 한혜진을 지목했다. 또 기성용은 "이 정도의 여성이면 제가 바로 결혼합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기성용은 한혜진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 "비쥬얼(외모)"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기성용은 셀틱에서 힘들었던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민아 민낯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 민낯 공개가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7일 발표된 작곡가 신인수 20주년 프로젝트 'THE S" 수록곡 '블루레인 2012' 녹음 중 촬영된 화면이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짧은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함은 몰론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청초함과 청순한 매력까지 뽐내 보는 이들의 눈릉 사로잡았다. 또 작곡가 신인수와 음반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이 함께 포착돼 실력파 걸그룹 다운 면모 역시 과시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27일 '원조 요정' 핑클의 데뷔곡 '블루레인'을 리메이크한 '블루레인 2012'를 발표했다.
▲광희 실제 키 공개 강심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광희 실제 키 공개가 화제다. 광희는 2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출연진 설리, 민호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내 실제 키는 169cm다. 사람들이 나를 볼 때마다 키가 더 큰 것 같다고 말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하며 즉석에서 실제 키 측정에 나섰다. 광희는 이때까지 설리의 실제 키 측정의 불똥이 자신에게 튈지 모른 듯 웃고 있었다. 설리 실제 키 측정 후 MC들은 프로필 상 179cm인 광희에게 실제 키를 측정해 보자고 제안했다. 우여곡절 끝에 키 측정에 나선 광희는 먼저 신발을 신고 측정기에 오르자 180.3cm가 나왔다. 하지만 신발을 벗자 광희의 키는 173.6cm로 프로필 상과 무려 6cm에 육박하는 차이를 보였다. 이에 광희는 "강심장 진짜 너무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스튜디오는 광희의 실제 키 공개로 이미 웃음바다가 된 뒤였다. (사진=SBS 강심장)
▲7세 꼬마 싸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7세 꼬마 싸이 황민우 군이 케이블채널 tvN <코리아갓탤런트2>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7세 꼬마 싸이 황민우 군은 가수 싸이의 정규 6집 '싸이육갑'의 타이틀곡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스타반열에 올랐다. 7세 꼬마 싸이 황 군은 지난 6월 진행된 <코갓탤2>에서 댄스 신동다운 화려한 춤솜씨를 뽐내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황 군은 가수 김현철의 3집 수록곡 '달의 몰락'을 열창해 심사위원이었던 영화 감독 장진과 뮤지컬 감독 박칼린, 개그맨 김구라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사진=tvN방송화면)
▲김희선 몸무게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김희선 몸무게 공개가 화제다. 김희선은 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드라마 <신의>를 통해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소감 등을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김희선의 몸무게 공개다. 김희선은 "프로필에 45kg이라고 돼 있다. 1년 전부터 해명하고 다닌다"며 "45kg 아니다. 훨씬 넘는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 몸무게는 얼마냐"는 질문에 "밝힐 수 없다. 앞자리가 5에서 왔다 갔다 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희선은 현재 SBS 드라마 <신의>에서 고려시대로 간 성형외과전문의 유은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SBS방송화면)
▲이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샤크라의 멤버에서 평범한 가정주부로 변신한 이은이 근황을 전했다. 이은은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올리브쇼-쿡파라치>에서 3대가 함께 사는 대저택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청담동 며느리로 사는 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은 아들을 위해 손수 만들어 먹이는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은이 공개한 레시피는 바로 갈비찜, 구운 떡, 아보카도 게살죽으로 특히 건블루베리, 건크렌베리, 아몬드, 잣이 들어간 구운 떡과 브로콜리 파프리카 아보카도가 들어간 게살죽은 먹기에도 보기에도 좋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이은은 한혜진과 함께 유기농 식재료 구입을 위해 마트를 찾았다. 한혜진은 이은에게 "얼마에 한 번 장을 보러 오냐"고 묻자 이은은 "매일 본다. 아기들이 좋아하니까 와서 신선한 재료를 사는 게 재밌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이은은 지난 2008년 1월 프로골퍼 권용씨와 결혼했으며 그 해 6월 첫 딸을 얻었다. 이어 2010년 12월 둘째 딸을, 지난 1월에는 셋째 딸을 출산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사진=올리브 방송화면)
▲홍석천 조카 문자-김유미-한혜진, 강심장 '말말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SBS 예능 <강심장>이 '홍석천 조카 문자' '김유미 성형 고백' '한혜진 실루엣' 등 파격적 내용들로 연일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친누나의 아들을 입양, 친권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홍석천은 "얼마 전 국회에서 동성애자 권리를 위한 연설을 맡게 되어 가는 길에 미국에 사는 큰조카에게 문자가 왔다. 읽는 순간 눈물이 나 계속 울었다"며 연설도 이 문자로 대체했는데 모든 사람이 다 울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홍석천이 공개한 문자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석천의 큰조카 신세영(21)씨는 "가끔 삼촌의 성정체성이 가볍게 비춰지는 모습을 볼때마다 속상하지만 어릴 때부터 한 번도 삼촌을 부끄럽워한 적 없어. 세상의 편견에 맞서는 선구자로서 삼촌의 어깨에 지워진 것들이 얼마나 무거울까 생각하면 아쓰럽기도 해. 하지만 점차 삼촌의 노력과 정체성을 인정해주는 사회를 보면 존경스러워. 항상 박수쳐줄께"라는 진심어린 응원을 보냈다. 또한 방청석에 함께한 신세영 양은 "그동안 한 번도 마음을 표현한 적이 없었는데 그 문자를 보내기 위해 수없이 고민하고 반나절간 수정을 거쳤다"며
▲핑클 14년 전 모습 <응답하라 1997> 서인국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핑클 14년 전 모습에 서인국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7> 12화 방송분에서 윤윤제(서인국 분)은 핑클 14년 전 모습에 넋을 잃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을 비롯 강준희(호야 분), 방성재(이시언 분), 도학찬(은지원 분)은 한집에서 모여 라면을 끓여 먹었다. 이 과정에서 서인국은 젓가락을 물고 넋이 나간 표정으로 핑클 14년 전 모습에 정신이 팔렸다. 당시 핑클은 자신들의 데뷔곡 '루비'를 부르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핑클 14년 전 모습이라니 새롭다" "오랜만에 본 원조요정" "소름돋을 뻔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정조국 김성은 진한 키스. (사진=김성은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축구선수 정조국(29.FC서울)과 배우 김성은 부부가 아들 앞에서 격한 키스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김성은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태하 낳느라 고생했다며 2년 동안 잘 키워줘서 고맙다며 나에게 멋진 선물을 준 신랑님께 강렬한 키스를 날려 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이어 "쑥스러워하는 신랑~난 행복한 여자. 그 와중에 태하는 뭐 하고 있는 거니?"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성은은 정조국의 목을 감싼 채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아들 태하군은 팔을 뻗어 부부에게 뭔가 요구하듯 지켜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