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7:39
▲리치 아들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사랑해 이 말 밖엔' 등으로 대중적 인기를 누렸던 가수 리치 아들 공개 소식이 화제다. 특히 리치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지난 3월 1년 가까이 교제해 온 2세 연하의 연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 3일 리치의 관계자는 결혼소식과 함께 리치 득남 소식을 함께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리치는 "일단 제 심정을 지금 얘기 드리자면요. 다시 한 번 깨달은 거지만 세상에는 비밀이라는 게 없다는 걸 알게 됐어요. 지금 상황에서 비밀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조금 안 맞는 것 같지만 제 입장에선 조금 제가 더 떳떳하게 당당해진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얘기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조금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리치는 또 "사실 제가 지금 정식적인 결혼부터 하고나서 아기가 생긴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기가 생겨서 혼인신고도 한 것도 아니어서 제겐 지금 아무런 정식적인 원칙적인 상황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 앞에 당당히 나서서 얘기할 수 없었던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리치는 "하지만 지금 상황에선 최선에 방법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 계속 가만히 그냥 있는 것보다 차라리 여러분들께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서 편의점 알바생으로 보이는 사진 속 주인공은 심심했던지 바코드 리더기에 계란판과 삼각 김밥을 이용해 '바코드 괴물'을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바코드 리더기는 흡사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속 람머스와 유사해 누리꾼들의 광클릭 세례를 받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코드 괴물이다" "진짜 심심했나보다" "손님도 없고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주혁 김규리 열애(사진=김규리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주혁 김규리 열애 소식이 화제다. 이와 함께 김규리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던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규리는 지난 1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송이의 나쁜 손. 날 바라보라고 김쭈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공개 열애 전 촬영한 것으로 MBC 드라마 <무신> 포스터 촬영장에서 김규리가 김주혁의 얼굴을 매만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규리는 과감한 백허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친한 동료라고 보기엔 다소 과격한(?) 스킨십이 두 사람의 열애를 암시하는 듯 하다. 한편 김주혁과 김규리 소속사는 지난달 31일 "교제한 지 3개월"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티아라 뮤비 공개 티아라 섹시러브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티아라가 신곡 '섹시러브'의 뮤직비디오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아라 섹시러브는 뮤비 공개 하루 만에 2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티아라는 3일 자정 유튜브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 일곱 번째 미니앨범 '미라지'의 타이틀곡 '섹시러브'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티아라는 이날 '섹시러브'의 티저, 드라마버전, 댄스버전, 메이킹버전 그리고 발라드 '낮과밤' 뮤직비디오 등을 선보였다. 우선 공개된 댄스버전 영상에서 티아라는 로봇을 연상케 하는 움직임으로 신곡 '섹시러브'의 안무 포인트가 '로봇춤'임을 알렸다. 앞서 티아라 측은 '왕따설' 등 최근 불거진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4가지 버전은 모두 이런 기획아래 이뤄진 것으로 이를 보는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렷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섹시해도 되는 건가" "역시 티아라, 비난 대신 응원을"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일부 누리꾼은 "반성이나 입장표명부터" "4개나 되는 영상을 다 보기나 할까" "뻔뻔한 측면도 있다" 등 부정적인 의견을 표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류시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류시원이 1차 이혼조정에서 양육권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따르면 류시원과 아내 조모씨가 이날 이혼조정에서 양육권을 두고 의견을 좁히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 매체 기자의 전언을 전하며 "들리는 바에 의하면 서로 약간의 고성이 오갔다"며 "류시원도 양육권을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류시원과 아내 조모씨는 지난달 28일 오수 4시30분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조정을 가졌다. 이보다 앞서 류시원의 아내 조모씨는 지난 3월 22일 서울 가정법원에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이혼조정 1차일에 두 사람은 참석하지 않은 채 양측 법률 대리인만 참석했다. 또한 류시원은 지난달 27일 법무법인 바른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했으며 현재 두 사람은 모두 딸의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나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데뷔 13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3일 나얼은 9월 중 첫 정규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프린시플 오브 마이 솔(Principle Of My Soul)과 ‘나얼’, ‘바람기억’의 텍스트가 디자인돼 있는데 이는 이번 앨범의 제목과 타이틀 곡명 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특히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포스터 속 인물이 나얼의 실제 어린 시절 모습으로 특유의 민머리가 아닌 검은 머리숱이 가득한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유 말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싸이와 함께한 아이유 말춤이 화제다. 아이유 말춤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이뤄졌다. 이날 싸이의 '강남스타일' 무대에 아이유가 깜짝 등장해 말춤을 선보였다. 이날 아이유는 긴 생머리에 검은색 민소매 블랙미니스커트로 섹시함을 과시했다. 아울러 싸이와 함께 광란의 말춤을 선보여 관객을 물론 시청자들까지 들썩이게 했다. 특히 아이유와 싸이는 최근 '싸이유'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두 사람의 합동무대를 더욱 이목을 사로잡았다. 싸이 아이유 말춤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유 드디어 만났다" "역시 대세는 강남스타일" "색다른 느낌의 공연이이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허경환 사과 소식이 화제다. 강원래는 지난 2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개콘 네가지 허경환 씨 '누굴 진자 난쟁이로 아나?' 이 멘트서 난쟁이란 표현은 조금 심하셨어요. 비하 할 뜻은 아니었겠지만 사과 부탁드려요^^; 개그는 개그 일 뿐이지만 몸과 마음이 불편한 장애인을 개그소재로 삼기엔 아직 대한민국 정서가 색안경인 게 저도 아쉽네요"라며 허경환에게 사과를 부탁했다. 이 소식을 접한 허경환은 3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선배님 일단 심적으로 불편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개그로 풀어 볼려고 '일곱 난쟁이 중 막내 난쟁이로 아나'라고 표현했는데 그 표현을 쓴 자체가 잘못된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죄송하고 좀 더 신경 써서 개그 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허경환 사과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네가지' 코너에서 허경환은 자신의 작은 키를 지적한 것에 대해 "누굴 막내 난쟁이로 아나?"라는 멘트를 날렸고 이에 강원래가 사과를 요구하면서 이뤄졌다. (사진=뉴시스/허경환·강원래 트위터)
▲유재석 8년전 약속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유선희 결혼식 사회를 맡겠다던 유재석 8년전 약속이 현실화 됐다. 배우 유선희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결혼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결혼식 사회자로 국민MC 유재석이 마이크를 잡아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는 과거 같은 소속사 동료였던 유선희 결혼식 사회를 봐주겠다던 8년전 약속을 지키면서 이뤄진 것이다. 앞서 유선희는 지난 7월 결혼 발표와 함께 "재석 오빠가 예전 소속사 동료로서 저를 예뻐해 줬다. 8년전에 했던 '결혼하게 되면 사회 봐주겠다'는 약속 잊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선희는 지인 소개로 만난 일반인 고 씨와 1년 7개월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뉴시스)
▲최진이 윤우현 열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최진이 윤우현 열애 소식이 화제다. 특히 최진이는 밴드 럼블피쉬 소속이고 윤우현은 버즈 소속으로 연예계 밴드 커플 탄생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31일 한 매체는 최진이 윤우현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추구하는 음악 세계나 장르가 비슷한 점 등 많은 부분이 일치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애정을 쌓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 가요계 관계자는 "최진이와 윤우현이 한 번의 스캔들 이후에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2년 이상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최이진과 윤우현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당시 두 사람 모두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최진이는 럼블피쉬에서 보컬을, 윤우현은 버즈에서 기타를 맡고 있다. (사진=뉴시스/Mnet 방송화면)
▲유선희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유선희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과거 같은 소속사였던 인연으로 결혼식 사회를 약속했던 유재석이 의리를 지켜 더욱 화제다. 유선희는 오는 9월 2일 서울 강남 스칼라티움에서 회사원 고재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세살 연상의 예비신랑 고재영 씨는 훈훈한 외모의 훈남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1년 7개월여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또 이날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으며 뮤지컬 배우 오승준, 개그우먼 이영희, 김민경, 이희경, 개그맨 오정태, 신동수 등이 축하쇼를 펼칠 예정이다. 유선희 고재영 부부는 결혼식 후 미국으로 14박15일 간의 신혼여행을 떠난다. 한편 유선희는 2006년 영화 <전설의 고향>을 시작으로 2007년 영화 <쏜다> <만남의 광장> <뷰티풀선데이> 등에 출연했다. 이어 2008년에는 영화 <흑심모녀> <과속스캔들> 등에 얼굴을 내비췄다. 이후 브라운관으로 활동영역을 넓혀 <신델렐라언니> <수상한삼형제>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알앤디클럽)
▲이성 환상 깨질 때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이성에 대한 환상이 깨질 때는 언제일까. 31일 소셜데이팅업체 '이츄'는 20세 이상 미혼남녀 1972명(남자 985명, 여자 887명)을 대상으로 '이성에 대한 환상이 깨질 때'를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여성의 몸에서 나는 냄새가 고약할 때 환상이 깨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트림, 가스 분출 등 생리현상을 당당하게 보일 때"(47.2%) "대화 중 무의식적으로 욕설을 할 때"(46%) 등이 꼽혔다. 이 밖에도 "맨 얼굴을 보니 못 알아볼 정도일 때"(34%) "불룩한 뱃살과 물렁 팔뚝이 보일 때"(25.4%)도 남성이 여성에게 실망하는 요인으로 거론됐다. 반면 여성의 경우 "사소한 일에 삐쳤을 때" 남성에 대한 환상이 깨진다고 답했다. 이어 "행인과 시비가 붙었는데 모른 척할 때"(48.7%)로 뒤를 이었고 "자기 물건에 흠집 좀 났다고 불같이 화 낼 때"(48.5%)가 3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침 튀겨가며 주변 사람 흉볼 때"(41.5%) "좀 다쳤다고 엄살 부릴 때"(38.3%) 등이 순위에 올랐다. 남녀가 가지고 있는 서로에 대한 환상은 무엇일까. 남성의 52.
▲이국주 양세형 호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동료 개그맨 양세형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그것도 기습 뽀뽀를 통해서. 이국주 양세형 호감 표시는 지난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서 이뤄졌다. 이날 이국주는 양세형을 맘에 두고 있다고 밝혔고 이에 MC 이영자는 양세형을 불러 "너에게 호감있는 여성이있다"며 택시에 태웠다. 한껏 부푼 마음으로 택시에 오른 양세형은 두 눈을 감고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여성을 기다렸고 이때 이국주는 기습적으로 양세형에게 뽀뽀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택시에서 내린 양세형은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여성이 이국주라는 사실을 알고 "손을 가리는데 손이 두꺼웠다. 오늘 정말로 똥 밟은 것 같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국주 이외에도 장도연, 정나래 등이 출연했다. (사진=tvN방송화면)
▲호나우지뉴 50m 드리블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호나우지뉴가 50m 드리블로 외계인의 귀환을 알렸다. 호나우지뉴(32.아틀레티코 미네이루)는 지난 27일(한국시간) 브라질 세리에A 18라운드 크루제이루와의 경기에서 1-1로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38분, 중앙선부근부터 50m를 드리블해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올 5월 전 소속팀인 플라멩구와 연봉 미지급 문제로 마찰을 빚은 후 현 소속팀으로 이적한 호나우지뉴는 세월의 흐름과 함께 '한물갔다'는 세간의 지적을 일순간에 불식시키는 화려한 드리블과 문전 앞에서의 침착한 마무리로 외계인의 부활을 알렸다. 호나우지뉴는 2003년부터 다섯 시즌 동안 세계 최강 명문 클럽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팀의 2005-2006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또 2004년과 2005년 연속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2005년에는 발롱도르까지 석권하며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선수로 자리잡았다. 당시 호나우지뉴를 가리켜 '외계인'이라고 부를 정도였다. 하지만 호나우지뉴는 세월의 흐름과 자기관리 실패로 선수생활에 큰 위기를 맡기도 했으며 결국 2011년 AC밀란에서 플라멩구로
▲김신영 난독증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 난독증 고백이 화제다 김신영은 영화 <지상의 별처럼> 관람 후 극중 난독증 장애가 있는 8세 꼬마 주인공 이샨과 자신이 비슷하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이샨이 난독증이라는 병이 있는지 잘 인식을 못하는데 나도 굉장히 비슷했다. 코미디언 시험을 보고 <행님아>로 인기가 있을 때까지 난독증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난독증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로 선배 개그우먼 정선희의 조언을 꼽았다. 김신영은 "정선희 선배가 '넌 최고야!' '넌 특별해!' 난독증은 네가 이길 수 있는 문제야. 마음의 문제야"라며 자신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지상의 별처럼>은 오는 9월 6일 개봉한다.
김민준 안현모 열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민준의 미모의 일반인 여자 친구가 SBS 안현모 기자로 알려졌다. 3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준이 SBS 안현모 기자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는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보다 앞서 김민준은 지난 5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일반인 여자친구에게 아끼던 오토바이를 팔아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했다고 밝혔지만 그 대상이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김민준이 안현모 기자의 직장 회식 자리에 참석해 공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동하다 최근 SBS로 옮긴 안현모 기자는 케이블 앵커 시절부터 돋보이는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뉴시스)
제2의 조두순, 나주 성폭행 용의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제2의 조두순 사건'으로 불릴만한 나주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30일 새벽 3시경 나주시 영산동 모 상가 1층 방에 침입해 자고 있던 초등학교 1학년생 8살 A양을 자고 있던 이불 채 감싸안고 A양의 집에서 200여미터 떨어진 영산강 유역 영산대교 둑길에서 성폭행했다. 전남 나주 경찰서는 당초 사건 당일 밤 A 양의 어머니가 PC방에 갔다 새벽 2시 반에 귀가한 점을 고려해 용의자가 A 양의 어머니를 범행 대상으로 삼고 집 앞까지 미행했다 A 양을 납치, 성폭행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를 벌였다. 31일 경찰은 평소 A양에게 호감을 표시했으며 30일 밤 이후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진 B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확정, 전남 순천에서 B씨를 검거했다. 또한 경찰은 이날 오전 나주역 인근에서 검문 도중 달아난 30대 중국인 남성을 붙잡아 도주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지만 단순불법체류자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나주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국민께 심심한 위로를 표하고 가족에게도 위로를 보낸다"며 "정부를 대신해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홍명보 어록 한일전서 일본 발랐으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홍명보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어록이 공개됐다. 올림픽 대표팀 정성룡과 이범영은 최근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해 홍명보 어록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정성룡과 이범영은 "홍명보 감독님이 영국과의 8강전을 앞두고 '긱스가 나랑 동갑인데, 발라버려'라는 발언을 했다"며 홍명보 어록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나는 칼을 하나 갖고 있다. 그 칼은 너희를 해치는 사람들을 해치기 위한 칼이다. 그러니 너희는 오로지 경기에만 집중해라. 그 주변은 전부 내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홍명보 어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명보 감독 멋있다" "역시 카리스마 지존" "긱스 발라버려" "한일전 앞두 우리 여자축구팀도 일본 발라버렸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성룡과 이범영의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는 30일 오후 7시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N)
▲간호사 누나가 준 커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간호사 누나가 준 커피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간호사 누나가 준 커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은 다 마시고 난 일회용 종이컵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하지만 종이컵 속에 반전이 숨어 있다. 평범한 종이컵처럼 보이지만 종이컵 옆면에 쓰인 글귀에는 '소변 검사용 컵'이라는 문구가 선명하다. 간호사 누나가 준 커피는 결국 건강검진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소변검사용 컵이었던 셈이다. 간호사 누나가 준 커피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능형 안티의 극치다" "간호사 누나가 정말 맘에 안들었나보다" "나까지 찝찝한 기분은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모기 잘 물리는 이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모기 잘 물리는 이유가 공개됐다. 미국 플로리다대학 제리 버틀러 박사 연구팀은 모기 잘 물리는 이유로 유전적인 요인을 꼽았다. 연구팀은 "피부에 스테로이드와 콜레스테롤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 많은 모기를 불러 모으는데 이러한 체질은 유전적 요인이 85%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해서 모기에 잘 물리는 것은 아니다. 버틀러 박사는 "피부의 콜레스테롤을 잘 처리하는 사람일수록 그만큼 피부에 남은 처리 부산물이 모기를 끌어들이는 것이므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모기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또 더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어른과 임산부가 비교적 모기에 잘 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기 잘 물리는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왜 절 이렇게 낳으셨나요" "그런 심오한 뜻이" "역시 이유없는 현상은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