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6:05
박지성 연기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캡틴' 박지성 연기력이 화제다. 박지성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면도기 브랜드를 통해 날로 일취월장하는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성은 핸드폰 알람 소리에 덥수룩한 수염과 부스스한 머리로 일어나 아침을 맞는 여느 남성과 다름없는 평범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두 번째로 공개된 영상 속 박지성은 전편과 달리 클래식 음악과 함께 기상한 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이어 깔끔한 피부를 위해 거꾸로 면도를 하고 머리와 넥타이를 메만지는 등 밝은 모습으로 변해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했다. 면도기 하나로 일상이 바뀌었다는 광고 콘셉트를 잘 소화해낸 박지성은 누리꾼들로 부터 "이러다 연예계 데뷔하는 거 아니야" "일취월장 박지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질레트)
김하늘과 고 김성재의 인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하늘과 고(故) 김성재의 인연이 화제다. 김하늘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고등학교 때 듀스 김성재씨를 너무 좋아했다. 팬이 아니라 여자로서 1대1로 만나보고 싶었다"라며 "주변 친구들도 다 알아서 김성재씨가 나온 잡지를 주면서 보라고 했었다"며 김성재의 열혈팬이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김하늘은 "잡지를 보고 있는데 김성재씨가 의류 모델을 하던 곳에서 의류 모델을 뽑는다고 했다. 친구들도 내가 괜찮을 것 같다고 띄워줬다"며 연예계 데뷔 사연을 전했다. 김하늘은 "응모를 했는데 의류회사에서 당연히 연락이 안 왔다. 그런데 1년 후에 연락이 왔다. 내가 그 의류모델 2기인데 1기에는 여자모델을 안 뽑았다고 하더라"며 "1기를 뽑을 때 디자이너분이 나를 기억해 놓고 킵 해놨다가 동사무소에까지 수소문해 어느날 전화가 왔다. '작년에 지원하지 않았느냐'며 언제 오디션 있으니까 꼭 오라고 했고 안오면 후회할거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하늘과 김성재의 특별한 인연이네" "저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줄 몰랐다" "
안녕하세요 처제사랑 남편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처제사랑 남편의 사연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박승화씨는 '남편이 바람났다'는 제목의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씨는 21개월과 75일 된 두 자녀를 둔 주부로 남편이 도움이 절실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밤마다 26살과 22살 동생들과 심야영화를 보거나 손을 잡고 쇼핑을 해 박씨를 서운하게 했다. 특히 박씨의 남편은 처제의 허리에 손을 얹어 감싸거나 심지어 처제에게 "안아줘" "뽀뽀해줘"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남편은 "스토리 내막은 좀 다르다"며 "아기를 어렵게 재워놨는데 처제가 자는 아기들한테 뽀뽀를 해서 깨우길래 자꾸 그러면 내가 뽀뽀해 버린다는 의미"라고 해명했다. 이어 백허그 부분에 대해 "사실 맞다. 감정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편하고 좋아서 예전부터 자연스럽게 해와서 그 정도까지는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야유를 받았다. 이 말에 아내 박씨는 "진지하진 않는데 저도 여자니까 제 앞에서 그러니까 (속상하다)"라며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왔던 속앓이를 꺼냈다. 눈시울을 적신 아
▲이특 가정불화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가정불화 고백이 화제다. 이특은 1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어린 시절 가정불화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스타, 우리가 몰랐던 1% 누구에게나 과거는 있다'에 출연한 이특은 "부모님 사이가 안 좋아서 많이 싸우셨다. 많이 맞기도 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그런 스트레스가 있다"며 "아버지가 무섭고 싫기도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연습생 시절 내가 진짜 이것을 하는 것이 맞는 건가 생각도 들었고 정말 빨리 성공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특 가정불화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더니…힘내세요" "안타깝다" '항상 밝아보이는 얼굴 뒤에 저런 아픔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더걸스 말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언론의 다소 황당한 '말춤' 요구에도 웃으며 '원더걸스 말춤'을 선보여 화제다. 원더걸스는 최근 미국 뉴욕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싱글앨범 타이틀 '라이크 머니'(Like Money) 홍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는 '라이크 머니' 안무를 가르쳐 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원더걸스는 능숙한 영어 솜씨와 함께 원포인트 레슨에 들어갔다. 이어 진행자는 원더걸스에게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보여달라는 다소 황당한 요구를 했다. 당황한 기색을 보이던 것도 잠시 원더걸스는 '강남스타일' 노래가 흘러나오자 서로를 바라보며 기분좋게 말춤을 선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예은과 유빈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현아 못지 않은 뛰어난 춤솜씨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보이는 라이오 방송인 해당 방송 속 원더걸스 말춤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현재 선풍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의 신곡 '라이크 머니'는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영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송지효 민낯 굴욕이 화제다. 송지효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타깃 헌팅'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2012 런던 올림픽 8대 미녀로 선정되는 등 빼어난 미모로 전 세계를 홀린 체조스타 손연재와 '마린보이' 박태환이 함께했다. 송지효 민낯 굴욕은 이날 기상 후 30분, 각 방에서 자고 있는 멤버들을 깨어 씻겨주는 기상미션 중 발생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모두 잠에서 막 깬 부스스한 모습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송지효 방에 들어간 유재석은 산발이 된 머리에 퉁퉁 부은 송지효를 보고 "너 죄졌느냐"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기에 자막으로 '대역 죄인'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하필 10대 손연재 옆에 앉아 더 큰 민낯 굴욕을 자초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기상 미션 중 남다른 승부욕을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SBS방송화면 뉴시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한예슬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예슬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커피전문점 촬영 스틸 컷으로 사진 속 한예슬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예슬은 하늘색 블라우스와 검정 치마로 여성미를 강조했으며 여기에 긴 생머리와 백옥같이 빛나는 우월한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 최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아름다운 이름, 한예슬" "여신이 따로없다" "빨리 작품으로 만나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민희 공항패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패셔니스타 김민희 공항패션이 화제다. 김민희는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슈에무라-칼 라거펠트' 콜라보레이션 론칭 행사 참석 차 출국 했다. 김민희는 현재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슈에무라는 올해 세계 패션계의 거장 칼 라거펠트와의 협업을 알려 화제가 됐다. 김민희가 참석하는 슈에무라 칼 라거펠트 콜렉션은 오는 9월 11일 파리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1월 북미와 유럽, 오세아니, 아시아 대륙 등 20여 개국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사진=슈에무라)
▲솔비 소신 발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솔비 소신 발언이 화제다. 솔비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죽고 싶다는 말은 살려달란 말보다 절실합니다. 자살은 살기 위해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살은 살고 싶은 욕망이 가득한 위험한 환상일 뿐입니다. 죽음 뒤에 오는 휴식 따윈 없습니다. 정신차리고 자신의 환상에서 깨어 나세요. 인생만큼 아름다운 곳은 없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인 10일을 겨냥한 솔비의 소신 발언인 것으로 알려졌다. 솔비 소신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대 공감" "자살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남겨진 자의 슬픔을 생각해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강남스타일 머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강남스타일 머리 스타일이 화제다. 지난 7일 트위터 상에 '강남스타일 머리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가수 싸이의 6집 수록곡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머리 스타일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짧은 머리에 뒷통수에 '강남스타일'의 트레이드 마크 말춤을 추는 싸이의 모습을 새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남성의 머리에는 양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다리를 굽혀 벌려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싸이의 모습이 실제 모습처럼 섬세하게 조각돼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음영 효과를 위해 주위 머리를 아예 면도해 버리는 섬세함이 인상적이다. 한편 강남스타일 머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3D입체 강남스타일" "누군지 몰라도 싸이 사생팬?" "헤어디자이너의 솜씨가 대박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트위터)
▲연예인들의 겸손함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연예인들의 겸손함이 지나치다 못해 망언 수준이어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연예인들의 겸손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그동안 망언발언으로 팬심을 흔들었던 스타들의 사진과 함께 그들이 보였던 겸손함이 담긴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타들의 겸손함은 다음과 같다. 배우 장동건은 "나는 잘생기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원빈은 "내 얼굴이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아"라고 지나치게 겸손한 말로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이어 한채영은 "나는 마르지 않았다"는 말로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군 복무 중인 현빈은 "평범한 얼굴"이라고 했다. 아울러 강동원은 "너무 못생긴 얼굴"이라는 말로 겸손함을 넘어선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해당 게심루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는 죽으란 말인가" "겸손함이 지나치면 망언이 되는 법" "이건 딱히 뭐라고 정의해야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신보라 김수현 사과 요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배우 김수현에게 사과 요구를 해 화제다. 신보라 김수현 사과 요구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내 '용감한 녀석들' 코너를 통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보라는 "나의 용감함을 보여주지"라며 "김수현은 김준현의 인권을 짓밟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보라는 "김수현은 김준현에게 사과하라"며 "한국방송대상에 시상자로 나서면서 김수현을 봤다"고 방송화면 캡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수현은 개그맨 김준현보다 앞에 앉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준현의 얼굴이 오히려 더 크게 보이게 해 김준현에게 '원급법 굴욕'을 선사했다. 이에 신보라는 "김수현이 앞에 있고 김준현이 뒤에 있으면 김준현의 머리가 더 작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김수현은 원근법을 철저하게 무시했다. 그는 자신의 얼굴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김준현을 배경으로 선택했고 김준현의 인권을 잔인하게 짓밟았다"고 강조했다. 또 신보라는 "김수현은 김준현이 출연하는 코너에 직접 나와 사과하라"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박성광과 정태호는 김준현이 출연하는 '네가지'를 언급하는 것이냐고 신보라
▲김병만 결혼 계획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김병만 결혼 계획이 화제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김병만은 지난 8일 이주노 결혼식에 참석해 "혼인신고를 먼저 했지만 결혼은 내년쯤 하고 싶다"라며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이어 "올해는 정말 틈이 안난다. 계혹해서 <정글의 법칙2>를 촬영하고 있다"며 "정글에서 결혼식을 할 수 없지 않느냐? 그래도 신혼여행은 정글로 가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병만은 지난 3월 결혼을 예정했으나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한편 김병만 결혼 계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뼛속까지 정글이다" "결혼식 이벤트는 뭐가 될까" "신혼여행 갔다 싸우고 올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이효리 표정 관리 능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이효리 표정 관리 능력이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순심과 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자신의 애완견 순심이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얼굴을 반대 방향의 순심이 쪽으로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표정관리로 굴욕없는 미모를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효리 표정 관리 능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느 상황에서도 완벽한 셀카" "셀카의 교본같다" "막 찍어도 화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효리 트위터)
▲강유미 대시 봇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동료 개그우먼 강유미 대시 봇물을 폭로했다. 김숙은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패션엔 '美's 에이전트(이하 미스에인전트)'에 출연해 "내 주변에서 강유미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가 많다"며 "강유미가 성형 후 남자들로부터 대시가 봇물 터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유미는 "나도 성형 전에 수천번 고민하며 성형 관련 카페나 사이트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조언을 구했다"며 "성형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것"이라며 서형수술로 상처 받은 의뢰인들과 성형을 고민 중인 많은 사람들에게 조언했다. 한편 '걸그룹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와 카라의 강지영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출연자들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패션엔)
정은지 도전 1000곡 사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SBS <도전 1000>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정은지 사과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뤄졌다. 정은지는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만큼 행동과 말에 더욱 조심하는 에이핑크 정은지가 되겠습니다"라며 사과했다. '정은지 도전 1000곡 논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에이핑크 정은지, 말 많은 도전 1000곡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해당 영상은 지난 8월 26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내 '달려라 노래방' 코너에 출연한 정은지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이날 방송에서 정은지는 개그맨 한민관과 김현정이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를 자신 쪽으로 당기거나 유도선수 조준호가 잡은 마이크를 빼앗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지나치다는 반응을 샀다. (사진=<도전 1000곡>)
▲백청강 직장암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백청강이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아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백청강의 소속사 측은 지난 8월 31일 "선종이 발견될 당시 암이라는 확진이 나오지 않은 상태다. 지난달 31일 선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조직검사 결과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백청강은 선종이 발견된 직장의 일부분을 제거한 뒤 회복 상태에 있다. 완치까지 회복하고 건강에 유의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백청강의 소속사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현재 백청강은 9월 스케줄을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우리로써는 불가항력이긴 하나 공연 주관사의 입장에서는 일방적인 통보로 받아드릴 수 있어 우선적으로 내부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한편 조석족 출신 가수 백청강은 지난해 MBC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미니음반 '올 나이트(All Night)'를 발표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왔다. (사진=뉴시스)
▲티아라 텐미닛, 티아라 제주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 제주도 굴욕 소식이 화제다. 티아라는 지난 8일 제주도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2 세계자연보호총회' 기념 K팝 에코 콘서트에 초대 가수로 참석해 신곡 '섹시러브' 무대를 선보였지만 팬들은 이에 침묵으로 답했다. 이날 무대에서 사회자는 티아라의 '섹시러브' 무대를 앞두고 티아라를 소개했지만 관중석에서 야유가 흘러나오는 등 초반부터 관객들의 반응을 냉담했다. 급기야 일부 팬들은 야광봉을 끄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이른바 '텐미닛' 반응을 보였다. 이에 티아라는 10분간 썰렁한 객석반응 속 침묵의 무대를 맞이해야만 했다. 티아라 제주도 텐미닛 무대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확실한 사과 없이 이뤄진 이른 컴백에 대한 당연한 반응이다" "팬들에게 왕따 당하는건가" 등 '텐미닛' 반응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는 쪽과 "너무 심한 상처를 주는 것 아닌가" "이제 지겹다" "이제 응원으로 다독일 때" 등 지나쳤다는 반응으로 양분됐다. (사진=뉴시스)
▲최헌 조미미 별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6~7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원로 가수 최헌과 조미미가 잇따라 세상을 떠났다. 원로가수 조미미는 지난 9일 간암으로 별세했으며 가수 최헌 역시 10일 오전 식도암으로 운명을 달리했다. 조미미는 1965년 '떠나온 목포항'으로 데뷔 1969년 '여자의 꿈'을 히트곡 반열에 올려 놓으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후 '바다가 육지라면' '선생님' '먼데서 오신 손님' '눈물의 연평도' '개나리 처녀'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기며 가요계의 원로로 우뚝 섰다. 최헌 역시 1960년대 말부터 미8군 밴드에서 활동을 시작해 1970년대 당시 최고의 인기 록밴드 히식스(He6)의 보컬과 기타리스트로 대중적 사랑을 받았다. 이후 1976년 밴드 '호랑나비'를 결성, '오동잎'을 대히트시키며 톱 가수 대열에 합류했다. 이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1978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가수왕을, TBC 방송가요대상에서 최고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70년대를 주름잡았다. 하지만 이들 모두 암으로 세상을 등지는 같은 운명을 따랐다. 조미미는 한 달 전 급성간암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치료 불가 판정을 받고 집에서 요양하던 중 9일 오전
▲이경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이경애가 남편의 외도로 이혼 위기를 겪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경애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이 여자문제로 속을 썩여서 이혼하려 법정까지 갔다"고 고백했다. 이경애는 "남편이 간 이식수술을 받아 구사일생 했다. 수술이 끝나고 너무 고마워서 '살아줘서 고맙다. 내 옆에서 다른 여자와 자도 이해하겠다'라고 말했는데 남편이 약속을 참 잘지킨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내가 여행을 가면서 신용카드를 집에 놓고 갔다. 다녀왔는데 남편이 선배를 대접해야 해서 룸살롱에 내 카드를 들고 갔다고 했다. 남편은 선배가 너무 술에 취해 둘이 호텔에서 잤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경애는 "남자 선배와 잤다면 한 방에서 자야 되는데 룸살롱에서 몇 백만 원을 쓴 뒤 호텔 VIP룸 2개를 빌렸더라. 카드 내역서를 보니 엄청난 금액이 나왔다. 내가 남편에게 '여자가 없으면 방을 2개 빌릴 이유가 없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술에 취해 도저히 기억 나지 않는다라고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이경애는 일본에 있는 언니 집에 머물렀다. 이경애는 "남편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