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6:30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인기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 스캔들 논란이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뜨거운 감자로 자리잡고 있다. 13일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V.I(승리 일본 활동명)의 침대 사진과 성벽'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승리 스캔들 사실을 보도했다. 특히 이 매체는 승리와 하룻밤을 보냈다는 여성으로부터 제공받았다며 상반신을 노출한 승리와 닮은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승리와 동침했다고 주장하는 이 여성은 "승리가 성행위 도중 목을 조르는 버릇이 있다"는 등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전했다. 또 이 매체는 이 여성의 주장을 여과없이 보도했다. 이 여성은 "내 배 위에 사정하고 (정액을) 닦아주지도 않고 수건만 던졌다. 게다가 키스를 한 번도 해주지 않았다" 등 일방적인 주장을 일삼아 충격을 줬다. 승리 스캔들 사실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지만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이렇다할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아울러 공개된 승리의 모습이 합성이라는 주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현재 트위터 등 SNS는 물론이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 스캔들 사건 합성인 증거'라는 제목 등으로 합성 의혹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여자연예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일명 '우유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검찰의 구속영장을 받은 유명 연예인 A씨가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은 지난 13일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여성 연예인 A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에 A씨는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고 마취가 덜 깬 상태에서 네일아트를 받으러 갔다가 의식을 잃은 것이다. 성형수술은 이미 방송에서 여러번 말한 사실이다"며 "수술 과정에서 프로포폴이 마취제로 쓰였을지 모르지만 상습적으로 투약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초쯤 서울 강남구의 한 네일숍에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네일숍 수면실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A씨 주변에서 60mL짜리 프로포폴 5병이 발견됐다. 종업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하려 했지만 A씨가 끝내 병원 이송을 거부했다.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프로포폴이 담긴 병 세 개를 수거했다. 수거된 병에서 A씨의 DNA 등이 검출됐다. 우유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은 수면마취제로 내시
▲이재진 결별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이재진 결별 고백이 화제다. FT아일랜드는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음악적 성장이 크껴진다"며 "이렇게 음악이 잘 나오는 건 대부분 사랑과 이별을 겪었다는 증거"라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에 FT아일랜드 멤버들은 '이별을 겪은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일제히 이재진을 지목했다. 이재진은 "행복하지 않다고 해서 쿨하게 보내 줬다"며 결별 사실을 밝혔다. 한편 FT아일랜드의 최종훈은 멤버 중 가장 불쌍하게 헤어진 사람으로 지목됐다. 최종훈은 "여자친구가 생일 파티를 마친 후 갑자기 잠수를 탔다"며 아직까지 연락두절 상태"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짓게 했다. (사진=이재진 트위터)
▲전원주 윤유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전원주가 후배 배우 윤유선을 둘째 며느리로 낙점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전원주는 최근 진행된 종편채널 채널A 토크쇼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해 "둘째 며느릿감으로 찍어둔 사람이 여기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탤런트 윤유선을 며느릿감으로 점찍었다"며 "아들에게 이야기했으나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 포기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며느리가 미울 때 잔소리를 하거나 윽박지르지 않는다"며 "눈으로 레이저를 쏘듯 며느리를 째려본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웰컴 투 시월드'는 오는1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뉴시스)
▲승리 프라이데이 보도 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일본의 연예잡지 <프라이데이>가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22)에 대한 악의적 보도로 물의를 빚고 있다. 현재까지 기사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프라이데이>는 13일, 잡지 발매를 하루 앞두고 승리가 침대에 상반신을 탈의한 채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프라이데이>는 공식 트위터(@FRIDAY_twit)을 통해 '빅뱅 V.I(승리의 일본 활동 이름)의 침대 사진과 버릇'이라는 자극적 제목으로 승리와 하룻밤을 보냈다는 여성의 주장을 전했다. 특히 해당 여성은 "승리가 성행위 중 목을 조르는 버릇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1부에 400엔, 한화 약 5800원에 판매되는 <프라이데이>는 일본 내에서도 악명 높은 잡지로 유명인들의 사생활을 편집증적으로 파헤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국내 스타로는 2PM의 택연, 보아, 아유미 등이 거론된 바 있다. 아직 발매되지 않아 해당 기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으며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이 승리인지 여부도 불확실하다. 때문에 국내 누리꾼들은 "<프라이데이>의 악의적 보도, 도를 넘어섰다"
▲인간 커피 자판기 등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인간 커피 자판기가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인간 자판기, 이렇게 해야 돈벌어'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인간 자판기' 게시물은 버스 터미널 인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매점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평범하게 보이는 매점 사진에서 눈을 잡아 끄는 것은 '인간 자판기, 커피 한 잔 300원'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로 해당 매점 사장은 익숙한 솜씨로 직접 커피를 타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인간 커피 자판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돈벌기 힘들다" "맛은 어떨까?" "침 못 뱉게 감시할 수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무한도전 콘서트 화제, 리쌍컴퍼니 서버 다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무한도전 콘서트를 향한 예매전쟁이 뜨겁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총 출동하는 무한도전 콘서트 '슈퍼7(SUPER 7)은 13일 오후 5시부터 본격적인 예매에 돌입한다. 하지만 무한도전 콘서트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오전부터 공식 사이트인 리쌍컴퍼니는 몰려드는 접속자로 인해 서버가 마비된 상태다. 앞서 리쌍컴퍼니 관계자는 "무한도전 출연진들이 긴 결방기간 동안 매일 만나 프로그램을 걱정했으며 오랜 시간 무한도전을 사랑하고 아껴주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여러가지 아이템을 가지고 논의한 끝에 대형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슈퍼7' 콘서트는 오는 11월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뉴시스)
박선주 강레오 부부 임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박선주 강레오 부부가 임신 5개월 사실을 감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배를 가린 사진이 공개돼 화제라고 13일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선주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Les deux magots. 150년 됐다는 이곳에서 파리지엥 흉내 중. 간만에 사진 대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선주는 선글라스를 쓴 채 먼 산을 바라보고 있다. 또 목에는 체인 목걸이를 둘러 패션감각을 과시했으며 특히 임신 5개월 차의 볼록한 배를 테이블로 가려 눈길을 끌었다. 박선주는 지난 6월 27일 5세 연하의 훈남 요리사 강레오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들었다. 한편 박선주 강레오 부부는 현재 영국 런던에서 머물다 귀국해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다음달 다시 영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브라우니 몸값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브라우니 몸값이 추석특수를 맞아 치솟고 있다.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 속 '정여사' 코너에 개그맨 정태호의 애완견으로 출연하는 강아지 인형 브라우니는 그 인기에 걸맞게 벌써부터 완판을 예감하고 있다. 각종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브라우니 인형은 '개콘 브라우니'라는 이름으로 예약 판매 중이며 추석특수를 맞아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비슷한 크기의 동물인형들이 1~2만원대에 거래되는 것과 비교해 브라우니의 몸값은 7~8만원 대로 몇 배에 달하지만 그나마도 물량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민상 트위터)
▲백아연 라미네이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SBS <K팝스타> 출신 가수 백아연이 라미네이트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과시해 화제다. 백아연은 <K팝스타> 출연 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준비하면서 4개월 속성으로 라미네이트를 한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는 백아연에게 "나중에 치아 교정만 하면 완벽할 것 같다"는 조언을 한 바 있다. 아울러 백아연의 라미네이트 치아 교정에는 JYP 역시 적극적으로 나서 성형없는 순수한 매력으로 백아연은 데뷔를 맞이하게 됐다. 한편 백아연은 오는 1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SBS방송화면, 백아연 뮤직비디오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강남을 찬양해 일명 '강남빠녀'로 유명세를 타다 경기 구리 출신인 것이 알려지면서 '미스구리강남빠'라는 비아냥에 시달리는 성주란 씨의 지난 11일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출연분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성 씨는 이날 방송에서 강북 사람은 냄새까지 다르다라는 등 극단적인 강북 폄하 발언을 일삼아 빈축을 샀다. 하지만 방송 직후 성 씨는 지난 2월 Mnet <더 아찔한 소개팅 7회>에 출연한 이력이 밝혀지면서 이날 방송이 조작됐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더 아찔한 소개팅>에서 성 씨는 티아라의 노래에 맞춰 섹시댄스를 추고, 랩까지 선보였다. 하지만 <화성인>에서 성 씨는 "클럽에서 가요를 듣지 않는 게 강남 스타일"이라며 "싸이의 강남스타일도 가요이기 때문에 듣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어 몇 달 전 자신이 한 발언과 대조된다. 또한 성 씨는 지난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 간다"며 강북에서 파스타조차 먹지 못하던 <화성인> 출연 당시와 다른 행보를 보여 일부러 '강남빠녀'라는 콘셉트로 방송에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tvN
▲강호동 싸이 예언 적중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강호동 싸이 예전 적중이 화제다. 강호동의 싸이 예언은 5년 전 싸이가 강호동이 진행하던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했던 당시 방송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싸이에 대한 강호동의 일침'이라는 게시물에 따르면 지난 2007년 당시 싸이는 자신의 세 가지 꿈에 대해 밝히자 강호동은 이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이날 싸이는 "영원한 국민가수 조용필, 멀티 플레이어 이문세, 안목있는 제작자 양현석이 되는 것. 이것이 내 꿈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3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거냐"며 "근거 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거냐. 꿈이 너무 많다. 택도 없는 소리"라며 몰아 붙였다. 특히 싸이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준비한 국어 사전에 '싸이스타일'이라는 글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밝힌 '싸이스타일'은 "주로 잘나가는 남성에 비유돼 21세 초 30년 간 대한민국 국민 가수로 칭송됐던 엽기 가수 싸이를 상징하는 헤어, 의상, 음악관, 유흥관, 인생관을 통틀어 지칭하는 합성어. 시대를 앞서가는 선구자적 스타일, 모험적인, 기죽지 않는 배짱에 비유하기도 한다"고
▲강남빠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강남 예찬론자로 강북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일명 '강남빠녀'가 등장해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1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강남빠녀' 성주란 씨는 "강남에 살게 된지 4년만에 강남스타일을 정확하게 파악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남스타일의 기본은 민낯과 명품시계, 심부름센터 이용"이며 "꼭 해야 될 세 가지는 코 성형, 외출시 트레이닝복, 생활용품 렌탈"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성 씨는 "강남과 강북은 물맛, 음식맛, 심지어 사람에게서 나는 냄새까지 다르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이윤석은 "녹화장이 강북 상암동이라 실례가 된건 아니냐"고 묻자 강남빠녀는 "실례가 많이 됐다. 숨이 막히고 짜증이 난다. 집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같은 편으점 생수라도 "강북 물맛은 좀 텁텁하고 비린내 난다"라고 주장해 모두를 분노케 했다. 강남빠녀는 "강남 남자를 만나서 강남에서 아기를 낳고 강남에서 쭉 키우는 게 꿈이다. 강남은 고등학교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강북 파스타 식당 시식에서 정말 먹기 싫은 표정으로 "이거 한 가닥 먹는 것도 얼마나 힘든 건데"
▲조정린 방송기자 합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조정린이 방송기자에 최종 합격했다. 조정린은 지난 11일 발표된 TV조선 '2012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합격자' 방송 저널리스트 방송기자 부문에 합격해 오는 17일 입사한다. 앞서 조정린은 고려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뒤 조선일보 신입기자 공채에 응시했지만 2차에서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하지만 지난 5월부터 TV조선 인턴기자로 활동하다 11일 최종 방송기자에 합격했다. 한편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에서 우승하며 연예계에 데뷔했고, 이후 드라마와 MC, 라디오DJ 등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뉴시스)
▲유재석 재치 답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유재석 재치 답변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김원희로부터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다소 난감할 수 있는 질문에 유재석은 "저는 천천히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지금도 행복하지만 만약 그 시기로 다시 돌아간다면 아내가 힘들 수 있다. 아내에게 기회를 줘 보겠다"라며 재치있게 아내 나경은에게 답을 미뤘다. 특히 새 패널로 합류한 배우 권오중은 '트루먼쇼'에서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 하고 혼자 살고 싶다고 했다가 지금까지도 힘들게 살고 있다"라고 말한 것과 대조된다. 한편 이날 <놀러와> 방송은 4.9%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에 그쳐 부진을 면치 못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PC방 알바의 설레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PC방 알바의 설레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PC방 알바의 설레임'이라는 제목으로 PC방 손님과 아르바이트생이 나눈 대화를 캡처한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서 손님은 알바생에게 "라면 하나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에 알바는 "어떤 라면으로 드릴까요"라고 주문을 확인하자 손님은 "그대와 함께 라면"이라고 말해 알바생의 말문을 멈추게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작업의 정석은 라면과 함께" "PC방 알바생의 미모가 궁금하다" "엉뚱한 손님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모건프리먼 사망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이 자신의 사망설에 대해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지난 10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모건 프리먼이 동맥파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9월 6일 목요일 오후 5시, 모건 프리먼이 동맥파열로 인해 사망했다. 1937년 1월 1일 생인 모건 프리먼은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우리 기억 속에서 잊히지 않을 것이다'라는 페이스북 글이 사망설의 발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일부 다른 매체는 모건 프리먼의 사망설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보도해 순식간에 전 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모건 프리먼 측은 "그는 여전히 건강하게 살아있다. 사망했다는 허위 사실을 대중에게 전달한 모든 이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1937년 생인 모건 프리먼은 영화 <쇼생크 탈출> <밀리언 달러 베이비> <베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 라이즈> 등에 출연했고 아카데미상과 골든글로브상 등을 수상했다. (사진=뉴시스)
▲조민수 과거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조민수 과거사진이 화제다. 조민수는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데뷔 초창기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CF 화면 속 조민수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까무잡잡한 피부로 지금과 전혀 다름없는 미모를 과시해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조민수는 "저 때 내가 정말 예뻤네요"라며 자평한 뒤 "당시 화장품 CF를 굉장히 많이 찍었다. 한 화장품 회사 모델로 3~4년 정도 일했고 그전에도 화장품 광고 모델을 했다. 사실 연예계 데뷔도 CF모델로 했다"고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조민수는 "하지만 모델만 하다 보니 내 자체가 식상해졌다. 연기를 통해 식상하지 않게 하려고 했다. 그때 출연한 드라마가 천호진 씨의 아내로 출연한 시골 드라마였다. 그 후 화장품 CF에서 잘리게 됐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더 많은 걸 얻었다"고 말했다. (사진=SBS방송화면)
▲유재석 자체 디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유재석 자체 디스가 화제다. 유재석 자체 디스는 10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이뤄졌다. 이날 <놀러와>는 개편을 맞아 '트루맨 쇼'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권오중, 박재범, 김응수가 고정 패널로 합류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재석은 패널들에게 "예전에 <놀러와>를 본 적 있느냐"고 묻자 김응수는 "그저 그렇게 뭐…"라며 대답을 얼버부렸다. 이는 다른 패널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에 유재석은 "요즘 <놀러와> 자주 보시는 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라며 자체 디스에 나섰다. 이어 유재석은 "더 이상 물러설 데가 없습니다"라며 "한발 물러서는 순간 낭떠러지입니다. 국내 최초 위기 토크쇼, 리얼 위기 토크쇼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 자체 디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언제나 성실한 모습의 유재석" "씁쓸하면서도 웃기다" "웃프다의 정석" "재밌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방송화면)
▲태연 윙크 셀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 윙크 셀카가 화제다. 태연은 최근 자신의 유에프오타운을 통해 윙크 셀카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쿠키인형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태연은 진저맨 쿠키 인형보다 더 귀엽고 사랑스런 표정으로 윙크 셀카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태연 윙크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사진이다" "진정 쿠키맨이 되고 싶다" "볼 수록 매력적인 태연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연 유에프오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