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6:05
▲정은지 어린 시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 어린시절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정은지 어린 시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지금이랑 다를 바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자연미인임을 인증했다. 특히 너무도 귀여운 눈웃음과 깜찍한 표정은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은지 어린 시절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도 사랑스러운 그녀" "정은지 눈웃음으로 2012 응답했다" "정말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지가 출연 중인 tvN <응답하라 1997>은 오는 18일 제 16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시스)
▲유재석 협찬매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국민MC 유재석 협찬매너가 화제다. 국내 유명연예인들에게 한복을 협찬하는 '안근배 한복대여'는 최근 연예인들에게 한복을 협찬했던 후기를 전했다. 이중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유재석의 협찬매너다. 안근배 한복대여에 따르면 유재석은 바쁜 방송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친필로 항상 협찬에 대한 감사의 사인을 보내며 협찬 당시 사용한 한복도 깨끗하게 세탁한 후 반납하는 매너를 선보여 직원들 사이에서 '역시 유느님'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개그맨 이수근 역시 방송 일정 변경으로 협찬 받은 한복을 입지 못하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고맙다'는 메모와 함께 친필 사인을 동봉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꼴볼견인 연예인'으로는 한복을 빌려 입고 한복에 담뱃자국을 낸 뒤 오리발을 내는 경우로 유명 연예인 A양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진=뉴시스)
▲응답했다 2012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신드룸까지 낳으며 큰 인기를 누렸던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이 스페셜 영상 '응답했다 2012'가 화제다. 지난 12일 <응답하라 1997> 공식 트위터에는 "<응답하라 1997> 출연자들의 감사 인사가 담긴 스페셜 영상을 투척합니다! 올 여름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약 2분가량으로 <응답하라 1997>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배우들의 종영 소감이 이색적이다. 남자 주인공 윤윤제 역을 맡았던 서인국은 "인기를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으며 그룹 인피니트 멤버 호야는 "눈물이 날 것 같다"며 감회를 전했다. '응답했다 2012'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쉽다. 이제 무슨 재미로 사나" "센스 넘치는 제목"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답하라 1997>은 오는 18일 16회차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사진=응답하라 1997 공식 트위터)
▲김수미 강호동 예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수미 강호동 예언이 화제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 '연예플러스'는 연예계 적중률 높은 예언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 강호동 예언이 전파를 탔다. 김수미 강호동 예언은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 방송분으로 당시 김수미는 게스트로 출연해 MC강호동에게 "강호동씨는 앞으로 5년 동안 부족함 없이 예능계 1위 자리를 지킬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5년이 지나면 조금씩 일이 줄어들 것 같다"고 소름돋는 예언을 했다. 해당 방송 후 5년여가 지난 시점에서 강호동은 실제로 세금 탈루 혐의로 방송 잠정 은퇴를 선언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김수미 강호동 예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소름돋는다" "김수미 신기 있는것 아닌가" "강호동 복귀 전에 김수미 만나봐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방송화면)
▲대장금2 제작 확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한류열풍을 일으켰던 MBC 드라마 <대장금>이 속편 <대장금2> 제작을 확정 지었다. 17일 MBC에 따르면 "<대장금2>를 제작할 계획"이라며 "김재철 사장이 최근 중국을 방문해 호남위성방송사와 <대장금2> 방송협력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호남위성방송사는 지난 2005년 <대장금>을 중국 현지에서 처음으로 방송한 회사로 이번 <대장금2>에 대해 선구매와 선투자 의사를 밝히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제작 시기와 배우 캐스팅, 연출 등 구체적인 상황은 논의된 바 없으며 MBC는 올해 안으로 중국 내 제작사와 서울에서 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업무 내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대장금>은 지난 2003년 9월부터 2004년 3월 말까지 방영됐으며 자체 집계 최고 5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명실공이 '국민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당시 대장금은 배우 이영애가 맡았으며 주요 출연 배우로는 배우 지진희, 양미경, 견미리, 임호 등이 출연했다. (사진=뉴시스)
▲김지영 파격 노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지영의 파격 의상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김지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10회 방송분에 출연해 이훈을 유혹하기 위해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현재 김지영은 <메이퀸>에서 이봉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날 김지영은 윤저우(이훈 분)을 유혹하기 위해 고급 레스토랑에서 덥다며 보란 듯이 재킷을 벗어 던졌다. 이때 가슴이 반쯤 드러나는 민망한 드레스를 선보여 논란의 단초를 제공했다. 하지만 김지영의 파격 노출에도 불구하고 이훈은 김지영을 처다보지도 않은 채 하품을 하며 그저 일과 석유 이야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에 이봉희는 "넌 나랑 만나면 할 이야기가 석유 밖에 없냐"고 소리쳤고 이훈은 "그게 우리 공통의 관심사 아니냐. 그렇다고 내 담당사건을 말하긴 그렇지 않냐"고 받아쳤다. 결국 폭발한 김지영은 "요즘 살인사건 많아졌다는데 다 동기가 있겠지?"라며 "검사님이 그 정도 추리력은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재수 없어"라고 쏘아 붙였다. 하지만 방송 후 시청자들은 "가족 시간대에 지나치게 선정적인 노출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보기
▲카라 회식 현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카라 회식 현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라의 멤버 니콜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멤버들과 밖에서 식사. 좋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카라 회식 현장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카라 멤버들은 하나같이 풋풋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최근 발매한 신곡 '판도라' 속 과감한 섹시미를 벗어던진 그 나이 또래의 풋풋하고 청순한 매력은 카라의 아름다움을 더욱 배가시켰다. 더욱이 강지영은 특유의 귀여운 표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한편 카라 회식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위기 좋네요" "판도라 대박나세요" "카라 화이팅"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니콜 트위터)
▲짜장면의 배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짜장면의 배신'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짜장면의 배신'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게시물은 평범한 짜장면의 모습을 담고 있지만 짜장면의 풍미를 돋구는 계란 노른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 속 계란 노른자에는 있어야 할 노른자 대신 옥수수 알갱이가 빼곡하게 들어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짜장면의 배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사장님~" "노른자는 어디로 갔을까" "누가 노른자 빼먹은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우종완 사망-우종완 사인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사망 소식이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우종완은 15일 자택에서 스스로 운명을 달리했다. 하지만 우종완 사인과 관련해 경찰과 유족 간 반응이 엇갈려 논란이 커지고 있다. 17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우종완이 15일 오후 7시40분쯤 자택에서 목을 맨 채 숨져있는 것을 누나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우종완은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실상 자살로 보는 경찰과 달리 우종완 측 유족은 심장마비라는 주장을 내놨다. 경찰과 엇갈린 사인에 대해 유족 측은 부검을 의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종완의 시신은 15일 오후 9시30분께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에 도착 당시 우종완은 이미 숨져있었으며 사후 경직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 장례식장 2층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5시다. (사진=뉴시스)
평생 못 보는 누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평생 못 보는 누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평생 못 보는 누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게시자는 "누나가 남자친구 생겨서 주말마다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길래 내가 오늘 피자 사가지고 와서 혼자 먹고 있었다"며 상황을 전했다. 이어 게시자의 누나가 피자를 나눠 먹자고 제안하자 게시자는 "남자친구한테 사달라 그래"라고 거절했다. 이에 발끈한 누나는 "어디 너 여자친구 생기면 보자"고 분풀이를 했고 게시자는 "그래서 누나를 평생 못 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평생 못 보는 누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백데이인데 용기 내 봐요" "둘다 치사하긴 마찬가지" "빵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하늘 실연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하늘 실연 고백이 화제다. 김하늘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스물아홉살에 일과 사랑이 동시에 무너졌다"며 "당시 모두가 날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스물아홉살이 여배우로서도 가장 힘든 시기였지만 여자로서도 많이 아팠던 시기"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실연 후 김하늘은 1년 동안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고 잠적했다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김하늘이 처음으로 밝히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는 17일 오후 11시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SBS)
▲이름에 안 좋은 한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이름에 안 좋은 한자는 어떤게 있을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티니 게시판에 '이름에 안 좋은 한자'라는 게시물이 공개됐다. '이름에 안 좋은 한자'는 음양오행과 사주 등을 토대로 이름에 사용하면 좋지 않은 한자들을 모아 놓은 것으로 예를 들어 성은 윤씨고 이름이 희진일 경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게시물에 따르면 '기뻐할 희(憙)'의 경우 '비애, 고독' 등을 암시해 좋지 않으며 참 '진(眞)'의 경우 '모든 일이 허로 돌아가는 것을 암시'한다고 해서 좋지 않은 한자로 꼽혔다. 이 밖에도 '큰 대(大)'자를 동생이 쓰면 형을 극함하고 '넉 사(四)'는 '죽을 사(死)' 동음이의어로 단명과 조난을 뜻한다. 또한 가득할 만(滿)은 선부 후 빈격, 효도 효(孝)는 조실부모하기 쉽다고 설명한다. 이외에 사랑 애(愛) 으뜸 원(元) 등도 이름에 안 좋은 한자다. 한편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명하려했는데 잘 알아봐야" "과연 맞는 말일까"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학년별 공부하는 이유'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년별 공부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학년별 공부하는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학년별 공부하는 이유 해당 게시물 속 어머니 이미지는 초등학교 1학년 자녀에게 "이제 초등학교 들어갔으니까 공부 열심히 해라"고 말한다. 이어 2학년이 되자 "후배도 생겼으니 공부 열심히 해라"고 덧붙였다. 이런식으로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어머니의 잔소리(?)는 이어진다. 그렇다면 중학교에 입학하면 놀아도 되는 걸까. 어머니는 중학교에 입학하자 "이제 중학생이니까 초등학교때보다 더 열심히 하렴"이라며 지속적으로 강요한다. 또한 고등학교에 입학하자 "말 안해도 알지? 내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끝내 고3이 되자 "고3은 공부하라고 있는 거야"라며 학년별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완성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제 놀라는 건가"' "씁쓸한 교육 현실" "대학가면 놀아도 되나?" "그래도 공부할 때가 편한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은 얼핏 보기에 수많은 나사들과 단상에 오른 나사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윗 부분은 나사이지만 아랫부분은 '일자(一자)' 드라이버다. 실상 나사인 척 연기하면서 나사인 일반 대중을 드라이버로 눌러버린다는 내용을 패러디한 것으로 정치적 풍자를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래서 국민은 감시자가 되어야" "센스가 돋보인다" "무릎을 칠 만큼 소름돋는 패러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유 몸무게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이유 몸무게 공개가 화제다. 아이유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최강연승 퀴즈쇼Q>에 출연해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다. 이날 녹화에 함께한 다이어프 파이터 숀리는 "사람의 몸매만 봐도 몸무게를 정확하게 맞힐 수 있다"며 "아이유는 43kg일 것 같다. 많이 나가도 45kg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아니다. 그 이상이다. 정확히 46kg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 살이 많다. 뱃살이 잡힌다. 못 믿겠다면 보여주겠다"고 말해 숀리를 당혹스럽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유 몸무게 공개로 화제가된 해당 방송은 오는 16일 오전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무보정 몸매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잠실 백화점에 나타난 티파니 미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티파니가 모델 활동하고 있는 빈폴 액세서리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을 당시, 현장을 방문한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티파니는 이날 브라운 톤의 미니원피스에 붉은 색 가방을 매치하며 트레이드 마크인 눈웃음과 함께 군살없는 매끈한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티파니 무보정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잠실에 여신이 떴네" "포토샵이 필요없는 몸매" "명품보다 빛나는 진짜 명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브라우니 교체 전망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인형 브라우니가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한 매체는 KBS <개그콘서트> '정여사' 코너에 출연 중인 개그맨 정태호와의 인터뷰에서 개인형 브라우니와 관련된 비화를 소개했다. 인터뷰에서 정태호는 "원래 브라우니 역할에 고급스러운 애완견을 등장시키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강아지 인형으로 대체했다"며 "KBS 소품실을 뒤졌는데 마침 생각하고 있던 강아지 인형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먼지를 잔뜩 뒤집어쓰고 있는 걸 가져다 사용했다"며 "이제 인형이 너무 낡아 협찬을 받거나 새로운 인형을 만들까 생각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우니 교체 전망 가능성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 앞에 인형도 예외 없네" "브라우니 교체 결사 반대" "브라우니, 정태호 물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민상 트위터)
▲탁재훈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겸 배우 탁재훈이 최근 불거진 성추행 루머와 관련해 해명했다. 탁재훈 해명은 지난 13일 그가 진행하는 케이블채널 E채널 <특별기자회견> 홈페이지에 공개된 4회 미공개 영상을 통해서 알려졌다. 탁재훈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함께 출연한 배우 김아중의 엉덩이를 만졌다는 루머에 시달렸다. 탁재훈은 성추행 루머와 관련해 "내가 진짜 (김아중의 엉덩이를) 만졌으면 기사를 내려달라는 말도 못한다"며 "양심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해피투게더를 함께 촬영할 때 김아중은 거의 늘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끝나고 녹화장에 왔다"며 "힘들어서 주저앉는 경우가 많아 정신 좀 들게 해주겠다는 뜻으로 장난을 친다며 옆구리를 살짝 꼬집었다"고 설명했다. 또 "김아중이 깜짝 놀라 나를 쳐다봤을 때 내가 모른척 하고 있었다"며 "이런 내용을 담은 영상이 유출돼 엉덩이를 만진 것처럼 보인거지, 엉덩이를 툭 쳤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사진=E채널 방송화면)
▲시크릿 포이즌 [일요시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신곡 '포이즌(POISON)'의 안무 '쩍벌춤'에 대한 선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시크릿은 지난 13일 미니앨범 '포이즌'을 발표하고 1년여 만에 가요계로 컴백했다. 포이즌은 독약처럼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매력을 가진 남자를 향한 노래로 앨범 콘셉트에 맞게 섹시미를 강조한 것이 핵심이다. 시크릿은 섹시 콘셉트에 맞게 파격적 의상과 메이크업 등을 앞세우고 있다. 특히 짧은 핫팬츠를 입고 무릎을 직각으로 세운 채 양다리를 활짝 벌리는 쩍벌춤은 이번 앨범의 핵심 안무다. 하지만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카메라 앵글이 아래에서 위로 향할 때 쩍벌춤이 논란을 일으킬 만큼 선정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어 누리꾼들의 우려를 샀다. 실제로 누리꾼들은 "보기 민망하다" "선정적이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콘셉트를 잘 소화했다" "파워풀하고 보기 좋다" 등 옹호하는 의견도 팽팽하게 맞섰다. 한편 시크릿은 14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시크릿 포이즌 뮤비 화면 캡처)
▲알리슨 필 상반신 노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미국 배우 알리슨 필이 자신의 트위터에 상반신 노출 누드 사진을 올린 것과 관련해 실수였다고 밝혔다.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알리슨 필이 자신의 누드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리슨 필은 자신의 트위터에 상반신 노출 사진을 게재했고 이후 얼마지나지 않아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러면서 알리슨 필은 "내 실수로 벌어졌다. 해당 트윗을 삭제했다. 스마트폰 사용법을 더 익여야겠다.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알리슨 필의 어처구니없는 실수에 그녀의 약혼자인 캐나다 배우 제이 바루첼은 트위터에 "알리슨은 바보. 나에게 먼저 보여줬다면 좋았을 것을…"이라는 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알리슨 필 상반신 노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당초 그런 사진을 안 찍었으면 되는 거 아닌가" "순간 깜짝 놀랐다" "쿨한 약혼자의 반응이 더 대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알리슨 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