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6:30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최근 불거진 프로포폴 논란의 시발점이 된 산부인과 의사의 시신 유기 사건의 피해자가 한때 촉망받던 신인 탤런트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서울 강남 H산부인과에서 의사 김모(45)씨로부터 미다졸람 등 각종 수면유도제를 투약받고 숨진 이모(30)씨가 한때 각종 프로에 출연했던 탤런트라고 밝혔다. 특히 피해자 이씨는 서울 소재 모 대학 연예 관련 학과를 졸업한 뒤 지상파 드라마를 비롯 방송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했다. 이 같은 사실은 장례식을 다녀온 연예계 관계자들에 의해 알려졌으며 당초 피해자 이씨는 연예인 지망생 출신 유흥업소 종사자로 알려졌다. 한편 산부인과 의사 김씨는 지난 7월31일 자신의 사무실을 찾아온 이씨에게 미다졸람 등 약물을 투여한 후 성관계를 가졌고 이후 이씨가 사망에 이르자 한강잠원지구 주차장에 이씨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변우민 아내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변우민의 20살 연하 아내 김효진 씨의 청순한 미모가 화제다. 아울러 변우민과 김효진 씨의 결혼 뒷이야기와 임신 소식 역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변우민은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20살 연하 김효진씨와 6년 열애 끝에 2010년 결혼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변우민은 "결혼을 한다고 하니 양쪽 부모가 모두 똑같이 반대하더라"며 "다들 의아하다는 반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내 딸이 20살 차이나는 남자를 데려온다면 나같아도 그랬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변우민은 "결혼 전 장모님이 찾아와 울면서 '그만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며 "그런데 다른 사람과 다르게 나는 '걱정하지 마시라. 운동이나 같이 한 번 나가자'고 말해 위기를 넘겼다"고 밝혔다. 이후 변우민은 "장모님과 6살 차이가 나는데 지금은 이야기도 잘 통하고 운동도 같이한다"며 장모와 허물없는 사이임을 과시햇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변우민 김효진 부부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변우민은 "결혼 2년 3개월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처음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말로 표현하지 못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고우리 산삼 인증이 화제다. 고우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가 우연히 산에서 산삼을 발견!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우와 진짜 신기해"라는 글과 함께 산삼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제로 뿌리 한 올마저 또렷한 산삼이 모습이 담겨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우리 산삼 인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상이 덕을 쌓았나 보다" "대박! 산삼 먹고 힘내요" "완전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고우리 트위터)
▲이지현 루머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 루머 해명이 화제다. 이지현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SBS <X맨> 출연 당시 '당연하지' 코너에서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특히 이지현은 '당연하지' 코너를 통해 욕을 많이 먹었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과거 하리수한테 맞았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루머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지현은 "제가 하리수 언니한테 '너 남자지?'라고 물어봐서 맞았다더라. 그런데 하리수 언니와 친하고 그래서 전화하면서 우리끼리 잘 넘어갔다.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새롭게 마련된 '당연하지' 무대에서 은혁에게 "너 신동엽보다 더 몰린 거 알지?"라고 공격해 은혁을 녹다운시키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SBS방송화면)
▲김성수 13kg 감량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김성수 13kg 감량 소식이 화제다. 김성수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했다. 이날 MC 한석준은 김성수에게 "살이 많이 빠진거 같다"고 질문했다. 이에 김성수는 "13kg 정도 빠졌다. 마음 고생 때문에 빠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수는 이 보다 앞서 지난 달 케이블 채널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운동을 통해 13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성수는 <1대100> 출연 이율로 씨스타의 멤버 보라를 꼽았다. 김성수는 "보라 때문에 방송에 출연했다. 요즘 씨스타 노래를 들으면서 운동을 한다"며 씨스타의 '삼촌팬'임을 자처했다. (사진=KBS방송화면)
▲이희준 과거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희준 과거사진이 화제다. 이희준은 18일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희준은 과거 대학시절 소위 '대구 킹카'로 이름을 날렸다며 "우연히 패션잡지에서 캠퍼스 킹카로 나온 적 있다"고 과거를 털어놨다. 이어 이희준은 "지금은 킹카라고 하면 욕 먹는 게, 대구에는 멋있는 사람이 많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겸손함 뒤에 이희준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과거사진은 공개와 동시에 객석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사진 속 이희준은 흰색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명품 패턴의 목도리를 둘러 '대구 킹카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희준의 계절을 알 수 없는 독특한 패션을 접한 MC들은 "계절이 여름인가, 겨울인가?" "패션 테러리스트" 등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시점에서 촌스러운 패션이지만 당시 잡지 하보에 전화번호까지 소개돼 여성들로 많은 전화를 받았다고 이희준을 덧붙였다. 이희준은 "(전화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왔다. 자기 사진을 보내면서 사귀자고 했다. 만난 적은 없다"며 '대구 킹카' 시절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희준은 대학교 1학년때 20명
▲수지 반전 몸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반전 몸매가 화제다. 수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가 많이 오는 기념으로 뜬금없이 수지 투척. JYP NATION 공연할 때"라며 반전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비닐 소재의 블랙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슴 라인이 살짝 노출된 의상을 통해 그 동안 청순함 뒤에 감춰뒀던 볼륨감을 과시해 찬사를 자아냈다. 한편 수지 반전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에게도 이런 매력이" "청순함과 섹시미 다 갖춘 완전체" "반전몸매, 베이글녀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수지 트위터)
▲승리 쿠보안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최근 일본에서 19금 스캔들로 홍역을 치른데 이어 이번에 일본 모델 쿠보안나와 염문에 휩싸였다. 18일 홍콩 샤프데일리는 승리와 쿠보 안나가 길거리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쿠보안나는 승리를 끌어 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당시 승리는 지난 17일 새벽 일본 드라마 <김전일 소녀 사건부-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 촬영 후 뒷풀이 현장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승리와 쿠보안나 이외에도 다수의 스태프들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샤프데일리)
▲권오중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권오중이 아내와 차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다 경찰서에 끌려간 사연을 전했다. 권오중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트루맨쇼>(이하 놀러와)에 출연해 "아내와 연애할 때 함께 경찰서에 붙잡혀 간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애할 때 돈이 없었다"며 "차에서 아내와 껴안고 있었는데 경찰이 경찰서에 함께 가자고 했다"고 밝혔다. 또 권오중은 "아내가 6살 연상인데 혹시 유부녀가 아닌가 의심받았다"며 "경찰서에 가서 조회한 결과 아무 이상이 없자 돌려보내줬다"고 설명했다. 특히 권오중은 "경찰이 조용한 곳에 가서 연애하라고 하더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 말에 MC 유재석은 "정말 껴안고만 있어냐?"고 묻자 권오중은 쑥스러운듯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여 좌중을 웃음짓게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전진 반지 포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전진 반지 포착이 화제다. 전진과 걸그룹 스피카 멤버 박주현과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18일 일부 누리꾼들은 과거 방송에서 전진이 커플링으로 의심되는 반지를 착용한 방송화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 '좀도둑들 특집' 방송분에서 전진은 왼쪽 손가락에 커플링으로 추측되는 반지를 끼고 나왔다. 아울러 지난 3월에 발매된 신화 10집 앨범 '더 리턴'의 '땡스 투'에서 전진은 "스피카 대박나삼. 진심으로 사랑하는 우리 별빛! JH! 당신이 있어 힘이 납니다”라고 공개적으로 박주현을 응원하면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아예 대놓고 연애하네" "밝혀지길 기다린거 아닌가" "이미 알고 있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의 연인 박주현이 속해 있는 그룹 스피카는 오는 19일 '아일 비 데어'로 컴백한다.
▲크리스탈 결혼 소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애즈원의 크리스탈 결혼 소감이 전해졌다. 크리스탈은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남편 조민철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크리스탈과 남편 조 씨는 지난 2002년 가수와 매니저로 만나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크리스탈은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연애가) 10년을 넘기면 안 될 것 같아 결혼을 하게 됐다"며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려서 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 친구들이 결혼 소식에 많이 부러워한다. 아직 결혼한 친구들이 많이 없는데 내가 먼저 가면 줄줄이 따라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1999년 애즈원으로 데뷔해 ‘너만은 모르길’, ‘원하고 원망하죠’ 등의 히트곡을 냈다. (사진=라파웨딩)
▲넣다 보니 29학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넣다 보니 29학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넣다 보니 29학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공개된 게시물은 입학을 앞둔 신입생의 시간표가 담겨있다. 해당 신입생은 '시간표 짜 봤는데 이렇게 들으면 망할까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뒤 "그냥 넣다 보니 29학점인데 빼야할 것 좀 알려주세요"라고 조언을 구했다. 해당 신입생은 하루 6~7시간의 강행군을 계획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누리꾼들은 "신입생이 29학점 못들을 텐데" "선배들 좀 도와주지 너무했다" "29학점 듣는 순간 시험기간 집에 갈 생각 접으세요" "패기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차칸남자 제목 변경->착한남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BS 수목드라마 <차칸남자>가 종전 '차칸남자'에서 '착한남자'로 제목을 변경했다. 18일 <차칸남자>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로 제목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어 "<차칸남자> 제목과 관련해 오해와 논란의 소지가 있어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의도치 않은 논란 속에서도 <차칸남자>로 표기 방송했던 것은 제작진의 창작정신을 존중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오는 19일 방송분부터 <차칸남자>는 <착한남자>로 변경돼 방송되며 본 방송 자막 고지 후 홈페이지 및 관련 문구가 모두 변경된다. 한편 한글학회 등은 '차칸남자'가 우리말을 파괴한다는 이유로 KBS를 상대로 법원에 명칭사용금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국립국어원 역시 5일 '차칸남자'는 맞춤법을 어긴 표기라며 KBS에 개선 권고문을 전달했다. (사진=KBS)
▲정인영 아나운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야구여신' 정인영 아나운서의 아름다운 각선미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정인영 KBSN 아나운서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영 아나운서는 176cm의 큰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짧은 블랙미니 드레스를 입은 채 높은 의자에 앉아 해외 축구 소식을 전하는 모습은 압권이다. 또한 최근 정인영 아나운서가 비를 맞은 모습 역시 회자되고 있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간 잠실 맞대결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인터뷰를 진행하는 열정을 선보여 청초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에서 '라리가 SHOW'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재석 영어울렁증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국민MC 유재석 영어울렁증이 화제다. 유재석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코너 '트루맨쇼'에서 영어울렁증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박재범은 태어나서 처음 접한 대중가요가 고(故)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와 '빌리진' 등이라고 밝혔다. 이어 MC 유재석은 박재범의 유창한 영어발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스릴러' 대신에 "드릴러?"라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유재석은 발음 실수에도 불구하고 "드릴러가 어때서 그러냐"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의 뻔뻔함" "마이클 잭슨의 드릴러?" "놀러와 잼있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최근 신곡 '포이즌'으로 컴백한 시크릿 MR제거 영상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시크릿 MR제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시크릿은 1년여의 공백기간이 무색하게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13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당시 시크릿의 라이브 무대로 시크릿은 화려하고 강렬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13일 세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을 발표했으며 '포이즌'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석권했다. 또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200만건을 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민우혁 세미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그룹 LPG의 멤버 세미가 오는 11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컨벤션디아망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민우혁과 평소 친분이 있던 김제동이 맡을 예정이다. 축가는 더원과 고유진, 에이트 등 동료 가수들이 맡는다. 민우혁과 세미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미 두 사람은 지난 7월 웨딩촬영을 마쳤으며 신접살림은 서울 성수동에 차릴 계획이며 결혼식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스튜디오 구호 제공)
전진 박주현 교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신화의 전진의 교제 상대가 아이돌그룹 스피카의 멤버 박주현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박주현은 물론 스피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스피카의 멤버 박주현은 절치부심 끝에 26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데뷔한 늦깎이로 데뷔 전부터 제2의 이효리로 주목 받았다. 스피카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 박주현은 그룹 SS501 멤버이자 현재 같은 소속사 선배인 허영생의 솔로 무대에서 랩피처링을 맡아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박주현이 속한 걸그룹 스피카는 올해 초 '러시안 룰렛' '페인 킬러' 등을 발표하면서 실력파 걸그룹으로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오는 19일 신곡 '아일 비 데어'로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전진과 박주현은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만나 올 초부터 교제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구잘 귀화신청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우즈벡키스탄 미녀 구잘 투르수노바(27)가 귀화 신청을 했다. 구잘은 지난 8월 정식 귀화신청서를 냈으며 현재 최종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잘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구잘이 대한민국 국민이 되고 마음먹고 남몰래 준비해 왔다"며 "드라마에서 한국어로 연기를 수월하게 할 정도로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아 귀화신청이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행 국적법에 따르면 5년 이상 대한민국에 주소를 두고 산 자에 대해 법무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구잘은 2006년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우즈벡 김태희'라는 별칭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0년 MBC <황금물고기> 2012년 SBS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 활약했다. (사진=KBS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예능에 혼자 출연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손연재 무한도전 부담 고백'은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해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손연재는 자신이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MBC <무한도전> 중 어느 프로그램이 적응하기 쉬웠냐는 질문에 "<런닝맨>"이라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박태환 선수도 있고 포커스가 나에게만 맞춰진 게 아니라 부담이 덜 했는데 <무한도전>은 혼자 나가서 그런지 조금 부담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내년에는 리듬체조 월드컵과 세계선수권 대회가 있는데, 그때는 진짜 메달 욕심을 내야겠다. 더 열심히 연습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진=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