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6:30
한재석 박솔미 결별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한재석과 박솔미가 1년여의 열애를 마치고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한재석과 박솔미 측은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한재석과 박솔미 지인의 말을 인용해 "한재석이 중국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며 "두 사람 모두 결혼 적령기여서 미래에 대한 고민도 나눴지만 서로 틈을 좁히지 못한 것 같다"며 결별설을 전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한재석 측 소속사는 "한재석이 박솔미와 헤어진 것은 사실이 아니며 결별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반면 박솔미 측은 "박솔미가 사랑보다는 일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연기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이라고 결별설을 인정해 대조됐다. 한재석과 박솔미는 지난해 5월 소속사를 통해 공개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밝혔다. 두 사람은 KBS 드라마 <거상 김만덕>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공개 커플 전환 후 결혼설 등이 불거진 바 있다. (사진=뉴시스)
김지영 10kg 감량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지영 10kg 감량 소식이 화제다. 김지영은 20일 열린 영화 <터치> 제작보고회에 한층 더 날씬하고 육감적인 몸매를 강조한 파란색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지영은 10kg 감량과 관련된 질문에 "작품 들어가기 전 너무 뚱뚱했다. 영화 촬영 전 감독님과 만났을 때 감독님이 '보기 좋다'고 하시더니 영화 찍기 보름 전에 보시곤 '빼야겠다'고 하시더라"며 "전에 먹던 양에 3분의 1정도 먹고 냅다 뛰었더니 살이 빠졌다"고 감량 비법을 소개했다. 이어 "영화에 들어가서는 앉아 있는 시간 조차 없었고 잠도 잘 못 잤다. 그 정도로 예민했고 촬영을 하면서 점점 더 빠졌다"고 말해 극 중 김지영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지영이 유준상 등이 출연하는 영화 <터치>는 행복한 삶을 꿈꾸던 한 가족에게 들이닥친 예기치못한 사건과 기적을 다룬 휴먼드라마로 오는 11월 8일 개봉한다. (사진=뉴시스)
손영민 음주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음주운전 파문을 일으킨 손영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전격 제외시켰다. KIA 구단 관계자는 21일 "손영민을 21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며 "징계 수위는 경찰 수사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손영민은 이날 음주 교통사고로 입건됐다. 광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손영민이 이날 새벽 광주 광천동 광천터미널 앞 도로에서 정차 중인 차량을 추돌해 한 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고 당시 손영민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29%였다. (사진=뉴시스)
결혼식 축가 1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결혼식 축가 1위로 가수 이승기의 '결혼해줄래'가 선정됐다. KBS 해피FM(106.1㎒) '즐거운 저녁길 이택림입니다' 제작진은 지난달 17일부터 한달간 홈페이지 방문자 688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결혼식 축가'를 묻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결혼해줄래'가 206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리상자의 '신부에게'와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 그리고 '사랑의 서약' 이적의 '다행이다'가 뒤를 이었다. 또한 6위는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가 7위는 동물원의 '널 사랑하겠어' 8위는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 9위는 자전거를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 이름을 올렸으며 끝으오 10위는 김동률의 '감사'가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특징적인 것은 1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에 여자가수의 노래가 한 곡도 없다는 점이다. 특히 결혼식 축가의 대명사로 불리는 유리상자와 한동준의 노래가 각각 2곡 씩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도 눈길이 가는 대목이다. (사진=뉴시스)
▲박명수 수지사랑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박명수 수지사랑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아이유는 박명수 수지사랑을 폭로했다. 현재 MBC <최강연승 퀴즈쇼Q>에서 박명수와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아이유는 "콘서트 일정 때문에 내 대타로 미쓰에이 수지가 투입된 적이 있다"며 "이후 박명수씨가 수지에게 정신이 팔려 아예 나보고 나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대놓고 수지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처음에는 아이유가 일본 활동 때문에 MC를 비운다고 했을 때 나무랐지만, 대신 수지가 온다고 해서 방긋 웃었다"며 "프로그램 회의 때 농담 삼아 아이유 대신 수지를 제안했다. 그랬더니 20년을 같이 일한 PD가 '그러다 형이 나가요'라고 하더라"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 백만 삼촌 안티팬을 모으는 중?" "간 큰 박명수" "우리 아이유가 어때서" "박명수 너 나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엄태웅 맞춤법 지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엄태웅 맞춤법 지적이 화제다. 엄태웅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랑스러운 우리 종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수 김종민과 배우 차태현과의 채팅 내용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종민은 "상안가 쳤어요. 오늘 아침부터"라고 말했고 이에 엄태웅은 "술사 그리고 상한가야 종민아 발음대로 쓰는 게 아니고"라며 맞춤법을 지적했다. 이에 김종민은 "형도 내가 창피해요?"라고 묻자 차태현은 "아우 정말 창피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태웅 맞춤법 지적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주식을 샀길래 상한가를 쳤을까" "1박2일 분윅 좋네" "김종민 좀 창피하긴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엄태웅 트위터)
▲아이스크림 절반 자르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이스크림 절반 자르기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이스크림 절반 자르기'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정확하게 소프츠 아이스크림 한 개를 절반으로 갈라 사이좋게 나눠 먹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아이스크림 절반 자르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치 숨은 무림 고수같다" "귀신같은 칼솜씨" "어떻게 잘랐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광주 포착 사진이 화제다. 특히 수지는 교복을 입고 광주시내를 활보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광주에서 교복 입고 등장한 수지'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수 많은 인파 속에서 방송인 붐과 함께 광주 시내를 거닐며 프로그램 촬영에 열심이다. 특히 수지는 긴 생머리와 교복 차림으로 청순하면서 '국민여동생' 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교복이 어쩜 저리도 잘 어울릴까" "수지 고향에 갔구나" "풋풋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택배 아저씨의 투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택배 아저씨의 투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택배 아저씨와의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택배 아저씨의 투정'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택배 아저씨가 집주소를 묻는 것에서 시작해 대화가 이어진다. 특히 택배 아저씨는 "태풍에 날아갈 거 같다"며 투정(?)을 부렸고 수령인은 "그래도 비 안와서 다행"이라며 "차 안 날아가느게 어디에요"라고 격력했다. 그러자 택배기사는 "그거 무겁단말이에요"라고 말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택배의 내용물은 토마토였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쩌란말인가" "왠지 작업거는 듯" "태풍부는데 고생이 많으시네"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진 수입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탤런트 김진 수입 고백이 화제다. 김진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짝> '남자 연예인 특집'에 빅죠, 곽승남, 윤성한, 배기성, 빽가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진은 자기 소개를 하면서 "연봉 얼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연봉이라고 하기는 뭐하고 월봉이라고 해야 할 정도니까"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진은 '월봉'이라는 말을 통해 불안정한 수입을 빗대어 표현했다. 그렇지만 여자 1호가 "결혼하면 맞벌이를 원하는가"라고 묻자 김진은 "맞벌이…"라며 말끝을 흐리다가 "그래도 열심히 일해서 제가 벌어야죠"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진은 연로하신 부모님과 암 투병 중인 이모가 자신의 결혼을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방송화면)
▲이에이미 실명 공개 [일요시사=최현영 기자]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인 A양의 실명이 이에이미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이미의 실명 공개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다수의 언론에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인을 A양 등 이니셜로 처리한 것에 비해 <한밤> 측이 전격적으로 실명을 공개해 시청자들이 적잖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방송에 따르면 이에이미는 지난 4월 한 네일숍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서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이에이미는 네일숍에 가기 전 방분했던 병원에서 맞은 마취제가 풀리지 않아 의식을 잃은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당시 네일숍에서 프로포폴 마취제 빈 병이 발견됐고, 혈흔이 이에이미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날 네일숍 관계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경찰이 보도한 것과 달리 당시 이에이미는 구급차에 실려 가지도 않았고 자기 발로 걸어서 나갔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에이미가 네일숍에 오기 전 들렀다는 병원 관계자의 인터뷰도 방송됐다. 병원관계자는 에이미가 그날 산부인과 수술을 받았으며 어떤 수술인지는
▲장현승 부친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비스트의 장현승이 부친상을 당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일 "장현승의 아버지가 오늘 새벽 심장마비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장현승은 지병이 없던 아버지의 갑작스런 부고에 충격을 받았다"며 "장현승은 현재 어머니와 여동생 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머지 비스트 멤버들은 스케줄을 조율한 이후 빈소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빈소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이다. (사진=뉴시스)
▲우현 아내 조련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우현 아내 공개가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배우 우현, 안내상, 이문식 등이 출연해 중년의 미학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현은 "영화 <라디오스타>에서 안성기의 부인 역할을 했던 배우 조련이 내 아내다. 안내상이 결혼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이 말에 안내상은 "처음에 우현이 조련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상하게 화가 나더라. 조련이 정말 예뻤는데 어디다 들이대나 싶었다. 그런데 정말 진지하게 좋아한다고 해서 도와주게 됐다"며 "결국에 결혼에 성공하더라. 이 커플이 내가 경험한 가장 큰 미라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현은 아내 조련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아내가 계속 마음을 안열길래 포기하려고 했다"며 "그런데 마음을 접으면 무섭다는 것을 아는지 돌아서려고 하자 다시 잡더라"고 덧붙였다. (사진=MBC방송화면)
▲이묵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강부자가 남편 이묵원의 과거 외도사실을 털어놔 이묵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강부자는 2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나는 남편(이묵원)이 나가서 사흘씩이나 어떤 여자하고 호텔에 있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모른척 했다"며 심지어 "여자가 누군지 알지만 추궁하지 않았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이어 "방송국에 나랑 있다가도 다섯 시만 되면 그 여자와 사라지더라. 하지만 난 이 남자와 끝까지 살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에 말하지 않았다. 그 때가 우리 아들이 아장아장 걸을 때"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강부자의 남편 배우 이묵원은 1938년생으로 1971년 드라마 <수사반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1983년 <조선왕조 500년>에서 성종 역을 맡아 유명세를 누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부자는 "남편이 아직도 나를 아기같다고 한다"며 잉꼬보다 좋은 금실을 자랑했다. (사진=SBS방송화면)
싸이 엘렌쇼-싸이 빌보드 차트11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미국 빌보드 100차트에서 1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 가수 사상 최고성적이다. 20일 빌보드 비즈 매거진은 홈페이지에 이번 주 핫 100에 오른 곡들을 소개했다. 이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싸이로 비즈 매거진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지난주 64위에 이어 이번 주엔 1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빌보드 메인차트인 핫100 중 64위에 오른 바 있는 싸이는 일주일 만에 무려 53단계나 뛰어오르는 기염을 보였다. 빌보드 핫100은 싱글차트에 해당하는 것으로 앨범차트인 빌보드200과 함께 메인차트로 꼽힌다. 싸이의 인기는 여기서 그친 것이 아니다. 싸이는 미국 유명 토크쇼 엘렌쇼에 초대돼 스튜디오를 말춤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20일 미국 NBC 방송 <앨런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한 싸이는 방청객의 전원 기립 박수 속에 '강남스타일'의 전매 특허 '말춤'을 선보이며 방청객으로부터 함성을 이끌어 냈다. 특히 무대를 누비던 싸이는 급기야 객석으로 들어섰고 수 백명의 팬들은 싸이의 '말춤'을 따라해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사진=<
나얼 바람기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나얼이 첫 솔로 정규 앨범 '프린시플 오프 마이 소울(Principle Of My Soul)'로 돌아왔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바람기억'은 나얼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타이틀 '바람기억'은 사람에 대한 아름다운 메시지와 나얼의 자전적 이야기 그리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나얼은 솔로 앨범 발매 기념으로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치유라는 건 사람이 아닌 사람을 초월하는 존재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신앙적 부분이 앨범에 많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 한혜진에 대해 "여자친구가 나오는 프로그램은 일부러 안본다"고 말했다. 또 한혜진이 출연 중인 'SBS <힐링캠프>를 시청하는가'라는 물음에 "우연히 본 적은 있지만 절대로 찾아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혜진 씨를 배우가 아닌 사람으로서 좋아하기 때문에 TV에 등장하면 어색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얼의 솔로앨범 '프린시플 오브 마이 소울'은 20일 낮 12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뉴시스)
▲화영 근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티아라 왕따 파문으로 탈퇴한 화영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지난 15일 있었던 씨스타 첫 단독콘서트 현장을 찾은 화영의 모습을 전했다. 평소 씨스타의 다솜과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화영은 이날 데님셔츠와 뿔테안경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며 친구를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영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저는 잘 지내요. 연락드릴께요.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남긴채 카메라 앞을 지나쳐 갔다. 또 "무대에 서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죄송하다"는 짧은 대답만을 남겼다. (Y-STAR)
▲강예솔 이특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강예솔이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으로부터 새벽 3시에 문자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강예솔은 이특과 예전에 프로그램을 같이한 이후 가끔 문자를 주고 받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예솔은 "한번은 새벽 3시에 문자가 와서 '누구세요?'라고 물었더니 '특오빠에요'라고 답문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함께 출연한 씨스타의 다솜 역시 "나에게도 이특 오빠가 문자를 보냈다. 추우니까 옷을 잘 챙겨 입으라는 문자였다"며 "나 말고도 다른 멤버들에게 다 온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강예솔과 다솜의 깜짝 고백에 당황한 이특은 "중국에 있을 당시 전화기에 있는 모든 연락처로 연락을 다 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방송 다음 날인 19일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랑 하루만 붙어 다닙시다. 내 일상 다 보여줄 테니까. 내 전화기 필요하면 줄게요. 어떤 연락이 오고 제대로 전화는 오는지”라는 글을 올리며 불편한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예솔은 본명 임일규 때문에 트럭에 깔렸다 살아난 비화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SBS방송화면)
▲이본 근황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본 근황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이본은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변우민의 지인으로 집들이에 초대돼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날 변우민의 집에는 이본을 비롯 이세창, 안재모, 표영호 등이 초대됐다. 오랜만에 모습을 선보인 이본은 앞머리를 내려 한층 어려보이는 외모와 특유 털털한 말투로 변우민 아내의 임신을 축해했다. 이본은 "변우민과 알고 지낸지 오래됐다. 변우민은 여자 마음을 먼저 헤아려 주겠다는 마음이 있다"며 "기본적으로 아내를 챙길 자세가 잡혀있다"고 변우민을 치켜세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변우민은 20살 연하의 아내와의 알콩달콩한 생활과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및 임신 소식 등을 전했다. (사진=SBS방송화면)
다솜 신체비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 신체비밀이 화제다. 다솜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나는 상당히 엄한 집안에서 자랐다. 집에서도 긴팔, 긴 바지를 꼬박꼬박 입고 있는데 씨스타 언니들은 숙소에서 속옷차림이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다솜은 "나는 엄마 앞에서도 잘 안 씻는다. 대중 목욕탕에 가 본 적도 다섯 번이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다솜의 이야기를 듣던 김지훈은 "몸에 점이 있냐"고 물었고 다소 난감한 질문일 수 있음에도 다솜은 화끈하게 "네 있어요"라고 말했다. 특히 다솜은 "몸에 점이 없는 편인데 몰아주신 것 같다"며 "뒷허벅지에 점이 있다"고 신체비밀을 털어놨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