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6:30
▲예은 운전면허증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예은 운전면허증 공개가 화제다. 25일 예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나 운전하는 여자에요. 훗"이라는 글과 함께 운전면허증을 선보였다. 공개된 운전면허증 사진 속 예은은 긴 생머리에 백옥같은 피부로 인형미모를 뽐냈다. 또 운전면허 하단에 찍힌 취득일이 9월 25일로 미뤄 예은은 면허를 취득하자말자 바로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예은 운전면허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전 조심하세요" "축하해요" "차는 뭘로 살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예은 트위터)
▲이영애 근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영애 근황이 화제다. 이영애 근황은 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을 통해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60~70년대를 풍미했던 배우 신영균이 49년만에 연극 무대에 올른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 씨와 함께 공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이영애 이외에도 신영균의 복귀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배우 안성기, 전도연 등이 공연장을 찾앗다. 특히 남편과 함께 신영균의 대기실을 찾은 이영애는 불혹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청순하고 청초한 외모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이날 신영균은 치과의사 출신 영화배우로 살아온 삶의 과정 등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사진=KBS 방송화면)
▲모델이 없었던 쇼핑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모델이 없었던 쇼핑몰'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모델이 없었던 쇼핑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한 쇼핑몰의 상품 소개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통상 모델이 상품을 착용한 것과 달리 해당 업체는 모델이 없었는지 모델 대신에 그림에 상품을 합성한 듯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모델이 없었던 쇼핑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인의 아이디어가 참신하다" "그래도 모델 쓰는게 어때요?" "센스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고향 빛낸 아이돌 정은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고향 빛낸 아이돌 순위에서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1위를 차지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팔도 대표 아이돌! 고향을 빛낸 지방돌 BEST 10'을 선정해 순위를 공개한다. 이번 순위는 각 지방의 수준급 사투리를 구사하는 아이돌은 물론 고향의 자랑이 된 월드 아이돌들이 대거 등장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향을 빛낸 아이돌 BEST10 후보군으로는 완벽한 대구사투리가 인상적인 샤이니의 키, 한류스타로 거듭난 나주 출신 비스트의 기광, 광주 여신 카라의 구하라 등이 있다. 이 같은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정은지가 고향을 빛낸 아이돌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tvN <응답하라 1997>을 꼽을 수 있다. 드라마에서 정은지는 완벽한 부산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동료 아이돌로부터 고향을 빛낸 아이돌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팔도 대표 아이돌! 고향을 빛낸 지방돌 BEST10>은 오는 26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뉴시스)
▲내가 살인범이다 박시후 정재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두 주연배우 박시후와 정재영의 카리스마 대결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는 15년의 공소시효가 끝난 후 '살인참회 자서전'으로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과 그를 법으로 잡을 수 없는 형사의 끈질긴 대결을 다룬 액션스릴러 영화로 올 하반기 기대작이다. 특히 공개된 포스터에서 박시후는 순수한 외모의 섬뜩한 무서움과 정재영의 강렬한 모습이 대비되어 이목을 끈다. 더욱이 미소를 지은 채 "10명을 죽였습니다. 지금은 용서를 구합니다"라며 참회하는 이두석(박시후 분)의 모습과 "사람을 죽였으면 죄값을 치러야지"라고 말하는 최형구(정재영 분)의 대립이 영화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정재영 박시후 주연의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는 오는 11월 개봉할 예정이다.
▲김연아 동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경기도 군포시가 설치한 공공조형물인 김연아 동상이 제작 과정을 둘러싸고 비리 의혹에 휩싸였다. 군포시 비리진상규명 시민대책위원회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동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편법 설계로 시공비가 부풀려지고 조형물이 설계와 다르게 제작됐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군포시가 지난 2008년 8월 김연아 조형물 설계 용역을 기술과 실적이 없는 업체에 수의계약으로 맡긴 뒤 원 설계와 다른 형태의 조형물이 제작됐음에도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책위는 총 제작비 역시 부풀려졌다고 덧붙였다. 김연아 동상 제작을 위해 5억2000만원이 소요됐지만 대책위가 자체적으로 견적을 의뢰한 결과 5200만원으로 충분히 공사가 가능해 의혹을 사고 있다. 대책위는 안양지검에 군포시 관련 공무원과 설계·제작에 관여한 업체를 고발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지난 2010년 11월 군포시 산본동 철쭉동산에 군포 출신 김연아 선수의 조형물을 설치했다. 김연아 동상 논란을 접한 누리꾼 emotion***은 "최고의 공공디자인은 공무원이 참여하지 않는 것"이라고 군포시를 비판했으며 rrss***는 "김연아 동상이 조형물 암시장 정화에 영향을 줄
▲유승우 과거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유승우 과거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Mnet <슈퍼스타K4>에서 귀여움과 천재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유승우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우는 운동복 차림에 검정색 선글라스를 쓴 채 살짝 뛰어오르며 사랑의 총알을 쏘고 있다. 특히 유승우 특유의 귀여움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유승우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깨물어 주고 싶은 귀여움" "볼수록 매력적이야"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특 입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입대 소식이 화제다. 이특은 오는 30일 군에 입대한다. 특히 이특은 입대를 위해 허리디스크 치료까지 받는 열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특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특이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특은 지난 2007년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허리 디스크 증상이 악화된 바 있다. 하지만 이특은 현역병 입대를 위해 그간 줄곧 허리 디스크 치료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개념돌'로 등극했다. 아울러 이특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꽃미남 연쇄 테러 사건> 영화 무대인사 다닐 때. 2008년인가. 저런 머리가 유행했었는데. 나 2년 뒤에 저런 머리 다시 해봐도 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군 입대를 암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특은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채 꽁지머리를 하고 있다. 한편 이특은 그룹 활동 이외에도 SBS <스타킹> <강심장> 등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예능돌'로 사랑받아 왔다. (사진=이특 트위터)
▲조성모 구민지 부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조성모와 아내 구민지 부부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조성모와 미모의 아내 커플샷' 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성모는 홍대의 한 고깃집에서 아내 구민지와 함께 지인의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조성모와 구민지 부부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내 구민지는 탤런트 출신답게 자체발광 외모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조성모 구민지 부부의 커플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체발광 미모 구민지" "조성모 활동 안하나요" "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성모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내 생에 마지막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재석 눈물 흘리게 한 들국화 '제발'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전인권이 부른 들국화 '제발'이 국민MC 유재석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들국화는 이날 방송에서 28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들국화는 이날 주옥같은 명곡들을 선보였다. 이날 들국화는 대중이 뽑은 명곡 2위에 오른 '제발'과 '행진', '매일 그대와'를 직접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제발'을 감상하던 유재석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펑펑 쏟아 이목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의 눈물을 본 김원희는 "이렇게 펑펑 우는 건 처음 보는 것 같다"며 놀라워 했다. 유재석은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어렸을 때 우상이었는데 세 분의 예전 모습과 겹치면서 지금도 멋있게 노래하는 모습에 눈물이 났다"며 "전설의 들국화를 내 눈 앞에서 보니 감동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인권은 대마초 사건 등 굴곡진 인생사는 물론 들국화 해체와 재결성 등의 이야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장도연 사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모태 솔로'라는 발언이 거짓으로 알려지면서 이 말에 사과했다. 장도연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6년 전 남자친구 이야기는 사실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 프로그램이 일반인 토크쇼였는데 에피소드가 바닥 나서 작가님이 주신 이야길 했던 거에요. 지어낸 이야기였으니 공감대 형성했던 모태 솔로들 배신감 느끼지 마시고 노여워마세요"라고 해명했다. 이어 "6년 전 웃기기 위해 거짓말한 제 세 치 혀를 원망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장도연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도전 100곡>에 출연해 "나는 하얀 백지장 같은 처녀"라고 말했다. 동료 개그우먼 박나래 역시 "내가 장도연보다 남자들에게 인기가 더 많다. 하지만 이 친구는 모태 솔로"라고 거들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장도연이 2006년 출연한 Mnet '톡킹 18금'에서 "과거 남자친구의 술에 돼지 발정제를 타 본 적이 있다. 별 효과는 없었다"는 발언을 공개해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정형돈 한유라 애칭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정형돈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내 한유라와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한유라가 정형돈을 부르는 애칭도 소개했다. 정형돈은 SBS <미스터리특공대>에서 처음 아내를 만났다며 "당시 <미스터리특공대> 팀의 막내작가가 아내를 SBS에서 제일 예쁜 작가라고 소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막내작가의 말에 귀신이 쓰인 것처럼 아내가 SBS에서 제일 예쁜 작가로 보였다. 그 뒤로 아내에게 대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의 마음을 얻기 위한 구애 과정을 설명했다. 정형돈은 "혹시나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아내의 이름조차 못 물어봤다. 스태프들이 아내를 '유라'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미니홈피로 검색해 봤다"며 "성을 몰랐기 때문에 김, 이., 박 등 모든 성씨를 붙여 검색한 끝에 4시간 만에 아내의 미니홈피를 찾았다"고 말했다. 또한,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가 자신을 슈퍼맨이라고 부른다며 애칭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 한유라는 정형돈에게 몰래 편지를 보냈다. 한유라
▲한채아 신현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한채아와 신현준이 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무려 4시간의 마라톤 키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된 한채아와 신현준의 마라톤 키스신은 수남(신현준 분)과 빅토리아(한채아 분)이 실제로 키스를 나누는 장면부터 여옥(김정은 분)의 상상 속에 등장하는 두 사람의 키스신까지 무려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에 신현준은 "현기증 나서 키스 중에 병원에 실려가지 않을까 걱정했을 정도다. 평생 할 수 있는 키스를 한방에 끝낸 거 같다.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울랄라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은 부부가 법원에서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해운대연인들> 후속으로 오는 10일 1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KBS)
▲김기리 열애설, 김지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김기리 열애설 해명이 화제다. 김기리는 2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지민 선배가 개그우먼 중에 제일 예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지민 선배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데 그게 끝이다"며 "하늘같은 선배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김기리는 "제 눈빛이 정말 그렇게 애틋한가요?"라고 반문한 뒤 진짜 사귀는 것 아니냐며 친척들도 물어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현재 김기리와 김지민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닭살돋는 커플 연기를 선보여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 (사진=김지민 트위터)
▲안녕하세요 결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BS 2TV 인기토크쇼 <안녕하세요>가 결방한다. <안녕하세요> 결방은 24일 KBS 편성에 따른 것으로 대신 드라마 <해운대연인들> 14화와 15화가 연속방송된다. 이는 지난 11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우즈베키스탄 경기 중계로 <해운대연인들>이 결방하면서 이뤄진 편성이다. <해운대연인들>은 오는 25일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탄다. 한편 <안녕하세요> 결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운대연인들> 벌써 막방이야" "아쉽다" "연속방송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박봄 민낯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2NE1의 멤버 박봄 민낯 공개가 화제다. 박봄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안녕? 나 한국인데도 밤낮이 바뀐거 같아요. 왠지 밤이 되면 난 토요일이 된것처럼 신나고 설렌다 해야하나? 음악도 막 더 좋아지고! 뭔가 좋아요. 그러다 보니 또 아침해가 떠버렸네요. 에브리바디 해피 굿모닝"이란 글과 함께 민낯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박봄은 연한 미소와 함께 민낯 모습을 선보여 청초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박봄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침에 보니 더 기분 좋네" "청순한 매력의 박봄" "화장 안 한해도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봄 트위터)
▲한민관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한민관 결혼 소식이 화제다. 한민관의 소속사는 "한민관이 일반인 여자친구 김모씨와 오는 12월 결혼할 예정"이라며 "결혼식장과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24일 밝혔다. 아울러 한민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축복해 주세요. 악플달면 안 돼요. 저는 버티지만 제 여자친구는 약하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인정했다. 한민관과 예비신부 김씨는 2010년 교제를 시작해 결혼에 이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민관은 2006년 KBS 공채 개그맨 21기로 데뷔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사진=한민관 트위터)
▲귤 ? 뮬 슐 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귤 ? 뮬 슐 큘'은 도대체 무슨 말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귤 ? 뮬 ? 큘'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귤을 홍보하기 위한 한 과일가게의 문구로 '귤'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은 '꿀처럼 달고 맛있는 귤은 ?, 밍밍한 귤은 뮬, 신 귤은은 슐, 시원한 귤은 큘, 초록색 귤은 그냥 안 익은 귤'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세계 8대 불가사의 ?라미드' '클래식한 재즈(제주) 감귤' 등 재치있는 문구도 인상적이다. 한편 '귤 ? 뮬 슐 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어파괴자" "가게 주인의 센스가 돋보인다" "무슨 말인가 했네" "귤에 이런 다양한 의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황기순 하자스타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황기순이 후배 개그맨 유민상과 김지호, 김수영 등의 의리있는 과감한 반라 노출 덕인지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하자스타일'로 유투브 스타 조짐을 보이고 있다. 황기순은 "바쁜 일정에도 스케줄을 내준 '개콘' 후배들에게 감사하다"며 "싸이의 인기 덕에 이번 패러디가 관심을 받고 또 코미디 프로가 활성화 된다면 얼마나 좋겠냐"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코미디는 해학과 풍자가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하자스타일'은 개그맨 후배이자 단편영화 감독이기도 한 장동국이 연출했으며 장동국은 "강남스타일을 수십 번 돌려보면서 어떤 스타일을 할 것인가 고민했다"며 "그러던 중 싸이의 노래는 살리고 내용의 재미를 더해 웃음적인 내용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황기순의 '하자스타일'은 현재 유투브에서 2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곽현화 <전망좋은집>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의 첫 영화 주연작 <전망좋은집>이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성적 행위 묘사가 빈번하다"는 이유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 '19금' 판정을 받았다. 영등위 측은 "성적 행위 등의 묘사가 빈번하고 자극적으로 그려져 수위가 높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또 "여성에게 강제로 폭행을 가하거나 여성의 모습을 촬영하는 관음증 장면도 자주 그려진다"며 "주제 및 내용, 선정성, 폭력성, 가학성, 모방위험 등 청소년들에게는 관람이 허용되지 않는 영화다"라고 밝혔다. 앞서 곽현화는 "<전망좋은집>에서 뒤태뿐이지만 올누드를 공개한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얻은 바 있다. 한편 영화 <전망좋은집>은 두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각각 다른 사랑관을 가진 직장여서으이 연애담을 담은 멜로물로 이수성 감독의 작품이다. (사진=곽현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