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6:30
▲김연아 공식입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최근 불거진 김연아 동상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놨다. 올댓스포츠는 27일 "군포시에서 제작한 '피겨 조형물'(이하 김연아 동상)은 김연아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군포시는 5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김연아 동상'을 군포시 산본동 철쭉동상에 설치했지만 공사비 과다 책정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구설에 올랐다. 이에 올댓스포츠는 "지난 2011년 3월 군포시에 '김연아 거리' 조성 사업 중단을 요청한 이후 해당 사업에 대하여 군포시와 논의를 진행한 바 없다"며 "군포시의 '피겨 조형물'은 김연아 선수 본인 및 올댓스포츠와 전혀 상관없다. 군포시에서는 조형물을 제작한다는 것을 선수 본인이나 올댓스포츠에 알린 적도 없고, 올댓스포츠가 군포시에 김연아 선수의 초상이나 성명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댓스포츠는 2011년 3월 군포시에 '김연아 거리' 조성 및 명명 중단 요청과 함께 김연아의 초상과 성명 역시 이용하지 말 것을 공문을 통해 요청했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최수종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최수종은 지난 26일 오전 4시30분께 매니저가 운전하는 밴승합차량을 타고 촬영장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최수종의 교통사고로 당일 예정된 드라마 촬영분은 전면 중단됐다. 당시 최수종은 경기도 수원에서 세트촬영을 마치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통해 경북 안동 촬영장으로 이동 중 사고를 당했으며 최수종이 탄 밴승합차는 트럭과 추돌해 차량 앞부분과 보조석 우측면이 심하게 파손됐다. 이 사고로 최수종과 매니저는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으며 현재 목과 허리 부분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수종은 현재 <대왕의 꿈>을 촬영 중이다. (사진=snh엔터테인먼트)
백예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의 파트너로 '천재소녀' 백예린이 낙점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지민과 백예린이 함께한 '15&'의 재킷 사진을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재킷 사진은 열다섯 동갑내기 두 소녀의 풋풋한 감성을 닮은 파스텔 톤의 사진으로 물 오른 미모의 박지민과 백예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박지민과 호흡을 맞추는 백예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백예린은 지난 2007년 SBS <스타킹>에 출연해 '10세 발라드 천재'로 '천재소녀'라는 별칭을 얻었다. 백예린은 이날 방송 후 JYP 공채 오디션에 참가, 수상하면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공채 오디션에는 2PM의 장우영 등이 참여했고 백예린은 장우영과 공채오디션 1기로 동기생이다. 지난 5년 간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트레이닝을 받아 온 백예린은 노래 뿐만 아니라 피아노와 수준급의 영어실력으로 관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세상을 놀라게 할 동갑내기 두 소녀의 무대와 활동을 기대해 달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15& 홈페이지)
57세 최고령 출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57세 최고령 출산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57세는 국내 최고령 산모 출산 기록이기도 하다. 27일 서울아산병원 김암 교수팀은 "26일 오전 10시 45분 1955년생인 박모 씨가 임신 36주주차 제와절개로 2.23kg 남아와 2.63kg 여아를 낳았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제왕절개를 담당했던 김 교수는 "산모가 아이에 대한 열망이 커 음식조절과 운동 등을 통해 대단한 열정을 보였다"며 "이번 출산은 인간승리"라고 평가했다. 또한 산모 박 씨는 12년 전 폐경이 찾아왔지만 지난 2월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아 수정란을 자궁에 착상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한편 기존 최고령 산모의 출산 기록은 지난해 만 55세 여성이 아이를 출산한 것이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강남스타일 빌보드 2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싸이의 6집 타이틀 '강남스타일'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강남스타일'은 한국 가수의 노래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 2위에 올랐다. 이는 2주 전 빌보드 '핫100' 차트에 64위로 첫 진입한 뒤 지난주 11위로 뛰어오른 데 이어 불과 일주일여 만에 2위까지 오른 것으로 다음주 1위 달성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싸이는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할 경우 윗옷을 벗고 말춤을 추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빌보드 매거진인 빌보드 비즈는 26일(현지시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메인차트 '핫100'에서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미국의 팝그룹 마룬5의 '원 모어 나이트'가 지난주에 이어 2주째 정상을 차지했지만 빌보드 비즈는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싸이가 1위까지 한 계단을 남겨뒀다"며 싸이의 빌보드 차트 1위 가능성을 시사했다. 빌보드는 모든 음악 장르를 아울러 70여 개의 차트를 매주 발표하며 이 중 싱글 차트인 '핫 100'과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은 메인 차트로 꼽는다. (사진=일요시사DB)
▲김정난 온유 눈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정난이 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의 등장에 눈물까지 글썽이며 열혈팬임을 인증했다. 김정난은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아이돌을 사랑한 누님> 특집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윤종신은 "김정난 씨가 그렇게 캐스팅을 미루다가 온유가 나온다니까 바로 오케이 하겼다던데 오늘 온유가 안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난은 "오늘에서야 온유가 출연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김정난은 온유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며 "누나가 20대로 돌아간다면 아이돌이 돼서 온유와 함께 활동하고 싶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김정난을 위한 몰래카메라로 온유는 김정난 몰래 숨어있다 깜짝 등장했다. 온유의 깜짝 등장에 놀란 김정난은 괴성과 함께 급기야 눈물까지 흘리며 온융의 열혈팬임을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김인협 악단장 별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최장수 프로그램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악단장을 지내며 송해와 명콤비를 이뤘던 김인협 씨가 지난 26일 오후 5시50분 별세했다. 향년 71세. 고인은 지난 1980년 11월 <전국노래자랑> 방송 시작때부터 악단장을 지냈으며 지난 30여년 동안 <전국노래자랑>의 편곡과 지휘를 책임졌다. 특히 1984년부터 진행을 맡은 송해와는 만담식의 꽁트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지난해 말 폐암 판정을 받고 무대를 떠나 투병생활에 돌입했지만 끝내 운명을 달리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유혜경 씨와 아들 전환 씨가 있으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6시, 장지는 천안 천주교 묘원이다. (사진=뉴시스)
▲타이거JK 욕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힙합가수 타이거JK가 가수 싸이의 '말춤'을 추라고 요구한 백인 관객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마찰을 빚었다. 타이거JK는 지난 22일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 공연 도중 계속해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전매특허 '말춤'을 추라고 요구하는 백인 관객들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거JK는 "난 당신들 웃기려고 온 것이 아니고 춤을 추려 온 것도 아니다"라며 욕설과 함께 미국 CNN 등 언론과 할리우드 등은 아시아인을 단순히 웃기는 소재로만 여긴다고 비판했다. 타이거JK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종차별적 욕설에 대해 사과하며 "(내가) 인종차별주의자처럼 행동한 것에 대해 부끄럽게 여긴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의 행동을 비판할 때) 차별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의도를 전달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골든타임 인간 화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MBC 드라마 <골든타임> 종방연에 인간화환이 등장했다. 지난 25일 방송분을 끝으로 막을 내린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은 이날 종방을 기념해 배우들과 제작진이 부산 해운대 모처에서 종방연을 가졌다. 이날 종방연 현장에 <골든타임> 열혈 시청자임을 자칭한 팬들이 직접 화환분장을 하고 인간화환으로 변신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열혈 시청자는 '종방 하시는 거 보고 가려구요. 뭐 골타랑 연애해?' '이런 드라마를 뭐라 그러는지 아나? 고마운 드라마라 한다'라는 글귀를 몸에 걸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골든타임>의 후속작으로 <마의>가 방송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싸이 미녀 팬 대처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싸이 미녀 팬 대처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금발의 미녀에 당황한 싸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클럽에서 촬영된 것으로 싸이는 미국 팬들 앞에서 자신의 히트곡 '강남스타일' 무대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싸이의 무대에 열광한 한 여성 팬은 무대에 난입해 싸이의 허리를 감싸는 등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소 당황한 싸이는 무대로 올라온 여성과 함께 말춤을 추며 분위기를 돋우며 미국 내 인기를 몸으로 실감했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미국 아이튠즈 1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1위, 빌보드 싱글 차트 11위, 영국 음반 싱글 차트 3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 싸이는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면 윗옷을 벗고 말춤을 추겠다고 공약하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강심장 자막 실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SBS가 최근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에 이어 <강심장>에서도 자막 실수를 범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그룹 쥬얼리의 전 멤버 이지현이 과거 자신의 그룹 탈퇴를 두고 불거졌던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장면을 방송했다. 이날 이지현은 "팀 내 불화가 아닌 건강상의 이유로 쥬얼리를 탈퇴하게 됐다"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이 악화됐고 일단 살고 보자는 마음으로 팀을 탈퇴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과정에서 <강심장> 제작진은 '스트레스'를 '스크레스'로 오기하는 자막 실수를 보였다. SBS는 이 보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힐링캠프> 정형돈 편에서 자막실수를 범한 바 있다. 이날 <힐링캠프> 제작진은 정형돈이 KBS 2TV <개그콘서트>를 언급하자 '요즘 대세 김준현'이라는 자막을 내보내며 김준현 대신 개그맨 유민상의 얼굴을 잘못 삽입하는 실수를 범해 구설에 올랐다. (사진=SBS방송화면)
▲룰라 활동 재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룰라 활동 재개 소식이 전해졌다.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룰라는 성추문 논란을 일으킨 고영욱을 제외하고 김지현, 이상민, 채리나 3인조 그룹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룰라는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청춘나이트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청춘나이트 콘서트>에는 가수 김건모, DJ DOC, 클론 구준엽, 코요태, 구피 등 1990년대 인기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며 지난 8월에 이미 서울, 부산, 대구, 안양 등을 돌며 2만여 명의 관객을 불러모은 바 있다.
최정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최정윤이 재벌가 며느리룩과 함께 확달리진 외모로 주목을 끌었다. 최정윤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클럽모우에서 열린 '안나수이 슈즈' 국내 런칭기념 VVIP 행사장에 참석했다. 이날 최정윤은 고급스러운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에 에나멜 소재의 클러치 백을 매치했다. 특히 최정윤은 예전과 확연하게 달라진 동안미모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정윤의 달라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 사모님이야'라고 말하는 듯하다" "세련됐다" "확연하게 변했다" "갈수록 어려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해 12월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4살 연하의 윤모 씨와 결혼했다. (사진=뉴시스)
강남스타일 작곡가 화제, '언타이틀' 유건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전 세계를 강타한 '강남스타일'의 작곡가가 화제다. 알고 보니 '강남스타일'의 작곡가는 그룹 '언타이틀'의 멤버 유건형이었다. 유건형은 '언타이틀'에 속해 지난 1996년 1집 '무제'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책임져'로 큰 인기를 누렸다. '언타이틀'로 '날개'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유건형은 1999년 해체를 선언한 뒤 프로듀서로 전향했다. 대표곡으로는 god의 '애수'와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이 있으며 싸이와는 지난 2006년 4집부터 인연을 맺었으며 6집 '강남스타일'로 대박을 쳤다.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작곡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건형이다. 한편, 싸이는 최근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할 경우 웃통을 벗고 '말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화제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넥서스7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구글의 첫 번째 태블릿PC '넥서스7'이 오는 27일 국내에 상륙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글이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넥서스7의 국내 출시 일정 등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넥서스7은 지난 6월 말 미국에서 열린 개발자 커퍼런스 '구글 I/O'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 뒤 큰 관심을 샀다. 넥서스7은 애플의 아이패드보다 가볍고 싸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무게는 340g으로 625g인 아이패드의 절반 수준이며 화면 크기는 7인치다. 대만의 아수스와의 협력으로 제작된 넥서스7은 지난 6월 전파 인증을 통과했다. 16GB 모델의 미국 내 판매가격은 249달러로 이 역시 아이패드의 절반 수준이다.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 젤리빈과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넥서스7은 국내 출시를 대비해 구글의 앱 마켓인 구글플레이에서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지난 25일 일본 도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넥서스7을 발표하고 일본 판매를 시작했다. 일본에서의 소비자가격은 1만9800엔(한화 약 28만5000원)이다. (사진=뉴시스)
▲손연재 키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체조 요정' 손연재 키 공개가 화제다. 손연재는 2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손연재는 키가 크고 다리가 긴 서양인들에 비해 부족한 신체조건을 트레이드마크인 풍부한 표정연기로 극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연재는 "나도 키가 더 컸으면 좋겠다. 마음 같아선 170cm까지 자랐으면 좋겠다"며 "현재 키는 165cm이고 키가 계속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승우는 "아직 19살이니 가능성은 충분하다"며 "5cm 정도는 크지 않을까?"라고 이수근에게 물었고 키 이야기에 당황한 이수근을 본 김승우는 "미안하다. 왜 너한테 이걸 물었지"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올림픽 뒷이야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방송화면)
▲박정아 이지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와 이지현이 쥬얼리 활동 당시 불거졌던 서인영 왕따설과 탈퇴 과정 등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정아와 이지현은 속시원하게 모든 논란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박정아는 무엇보다 리더로서의 자질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지현의 탈퇴에 대해 박정아는 "이지현은 체했을 때도 힘들어 했다. 활명수라도 먹으면 생방송 무대에 올라가기 전까지 쓰러져 있었다. 이후 이지현이 팀에 민폐를 끼치는 게 아닌가 혼자 고민했다는 걸 알았다"며 "이지현이 그만둔다고 했을 때 잦은 멤버교체로 쥬얼리가 깨지는 게 아닌가 고민이 많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이지현이 힘들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탈퇴한다고 했을 때) '네 생각을 존중할께'라고 말했다"며 이지현 탈퇴와 관련된 의혹들에 대해 해명했다. 아울러 서인영 왕따설에 대해서도 자신의 우유부단함 때문에 멤버 들 간 갈등을 조화롭게 조정하지 못했다고 자책했다. 박정아는 "결국 한 번에 터지더라. 서인영은 방송에서 본인이 왕따였다고 말하고 난 또 좋게 넘어가려고 '우리가 언제 널 왕따 시켰느냐 네가 우릴
▲다솜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엉덩이 패드 사건과 관련해 해명했다. 다솜 해명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을 통해 이뤄졌다. 이날 다솜은 얼마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던 '엉덩이 패드' 사건과 관련해 "강한 워킹으로 무대에서 마이크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다솜은 해외 공연 중 바지 주머니에 무선마이크를 찬 채 워킹하다 떨어졌다고 설명한 뒤 "누가 다솜의 엉덩이 패드가 떨어졌다"고 말해 '엉덩이 패드 사건'이 되었다고 전말을 설명했다. 아울러 다솜은 "저는 그런 거 필요없거든요"라고 덧붙여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과 박정아는 왕따설에 대해 해명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SBS방송화면)
▲불만제로 방송 재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부침이 많았던 MBC <불만제로>가 마침내 방송 재개한다. 새롭게 방송 재개되는 <불만제로>는 MC로 남희석을 발탁하고 얼마 전 오프닝 촬영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불만제로>는 지난 4월 18이 ㄹ방송을 끝으로 제작이 무기한 중단된지 5개월 여 만에 다시 전파를 타게 됐다. 특히 7월 말 또 다른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인 <블랙박스>가 파일럿 방송되면서 '불만제로 폐지설'이 나돌기도 했다. 5개월 여 만에 방송 재개되는 <불만제로>는 오는 10월 11일 목요일 오후 11시대 편성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미정이다. 한편 남희석과 함께 호흡을 맞출 <불만제로> 진행자로 이성배 아나운서가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성현아 득남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성현아 득남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성현아은 지난 8월 말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으며 노산이라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게 되면서 출산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성현아의 득남은 최 모씨와 재혼한지 약 2년 만으로 현재 퇴원 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2010년 사업가 최 모씨와 재혼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