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6:05
▲박근형 일침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중견배우 박근형이 이름값만 믿고 거만한 후배 연기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박근형 일침은 9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를 통해 이뤄졌다. 이날 박근형은 자신의 연기인생과 연기론 등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근형은 "요즘 젊은 한류 배우들이 스타행세를 하는 경우가 많다"며 "감정 좀 잡겠다며 촬영을 중단하더니, 그저 눈물을 흘리는게 전부인 후배를 보며, 우리끼리 '이런 똥배우랑 연기를 해야하나'고 말하기도 한다"며 씁쓸해 했다. 또 박근형은 "공동작업을 하러 왔으면 다른 배우들과 어울릴 줄 알아야 한다. 우리 한류 배우들이 많이 고쳐야 한다"며 "하지만 잘못된 것을 고쳐주면 싫어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근형은 "심지어 감독이 나에게 '아 왜 그러냐, 쟤들 저러면 안 한다고 한다'고 말린다"며 "우리나라는 스타는 많은데 배우는 없다"고 후배 배우들의 거만한 행동을 질타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용덕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백업포수 용덕한이 친정팀인 두산 베어스에 비수를 꽂았다. 이로써 롯데 자이언츠는 2012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2연승을 기록하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특히 시즌 중인 지난 6월 두산에서 롯데로 트레이드 된 용덕환은 이날 극적인 결승 홈런 아치를 쏘아올리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다. 용덕환인 1-1로 팽팽하게 맞선 9회초 1시 뒤 두산의 홍상삼으로부터 좌월 솔로 홈런포를 뽑아내며 팀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아울러 롯데의 선발 유먼과 불펜진들은 이날 1점으로 두산의 타선을 틀어 막으며 맹활약했고 9번타자로 나선 문규현은 3안타를 몰아치며 1-1 동점타를 터트렸다. 반면 두산은 포스트시즌에 처음으로 등판한 노경은이 호투를 펼쳤지만 믿었던 홍상삼이 2경기 연속 홈런을 내주며 통산 준플레이오프 최다 피홈런 타이를 이뤘다. 한편 준플레이오프 3차전은 오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사진=뉴시스)
▲욕쟁이 김여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욕쟁이 김여사' 영상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투브에 '김 여사 막말~'이라는 제목과 함께 10초 남짓한 분량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여성 운전자는 일방통행로에 잘못 진입해 역주행을 하고도 이를 지적하는 남성 운전자에게 대뜸 "알았어 XXX아"라며 욕성르 퍼붓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여성 운전자는 "차를 조금만 빼 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남성 운전자는 "여긴느 일방통행구역으로 진입금지 지역"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화가 난 듯한 여성운전자는 욕설을 했고 남성 운전자는 당황한 듯 "뭐라구?"라며 영상은 마무리 됐다. (사진=유투브)
▲김유정 아빠 사칭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역배우 김유정 아빠 사칭팬 사연이 화제다. 김유정은 9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 참여해 아빠 사칭팬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김유정은 "초등학교에 다닐 때 아빠라면서 학교에 찾아온 이상한 분이 있었다"며 "선생님한테 나를 데리러 왔다고 말을 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유정 아빠 사칭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자발찌 차봐야 정신차리겠네" "어처구니가 없다" "정말 험한 세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 이외에 가수 별과 배우 오연서, 피아니스트 이루마 등이 출연하는 <강심장>은 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SBS)
▲신보라 시트콤 카메오 출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시트콤에 카메오로 출연해 정식으로 키스신에 도전했다. 9일 카이로스엔터프라이즈는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카메오로 출연한 신보라가 상대배우 김형범과 키스신을 시도하는 듯한 모습의 현장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보라는 만취한 듯 흔들리는 시선으로 김형범에 다가가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 '오케이' 사인 이후에는 반쯤 혀를 내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보라가 깜짝 출연한 <닥치고 패밀리>는 오는 12일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카이로스엔터프라이즈)
▲초고속 근육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단기간에 무려 30kg 넘게 감량한 '초고속 근육녀'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한 초고속 근육녀 박소라 씨는 이날 방송에사 단 기간에 100kg이 넘는 비만 몸매에서 탄탄한 식스팩을 가진 근육질 몸매로 변신한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박 씨는 "100kg이 넘는 상태에서 66kg까지 줄여 식스팩 몸을 만들었다"며 "5개월 만에 만들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보디빌더 남편에게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도 선보였다. 박 씨는 "지금은 운동을 안 해서 일반인 상태로 돌아갔다"며 "다시 100일 만에 세계대회를 준비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덧붙였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끈 것은 박 씨가 5개월 만에 초고속 근육녀로 변신하기 위해 지난 2년여간 몸매 관리비용으로 쓴 돈이 무려 2억원이라는 사실이다. 박 씨의 남편은 "우리 부부가 한 달 동안 먹는 보충제 값만 200만 원이다"라며 "40가지 보충제를 먹고 있으며 100일 기준 세계대회 준비 비용은 1000만 원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박 씨는 "연어에 후추와 프로틴 가루를 잔뜩 뿌린다"며 식이요법
▲수지 런닝맨 촬영 현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런닝맨 촬영 현장 포착이 화제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런닝맨 촬영 중인 수지와 유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SBS <런닝맨> 멤버들은 물론 유빈, 지진희 등과 함께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 속 유빈은 유재석의 등에 업인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방송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와 유빈 등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지민 스토커 경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 스토커 경고가 화제다. 김지민은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신고할까요? 나 화나게 하지 마소! 1시간 동안 15통! 그것도 아침부터! 매번 새벽이고 아침이고 술 취해서 뭐하는 사람인지…번호는 또 어떻게…한 번 걸려보소! 녹음해놨응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지민은 자신의 휴대전화 목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목록에서 스토커는 아침 7시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발신자 표시제한 번호로 수차례 김지민에게 전화를 건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김지민 미투데이)
▲오연서 노안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오연서 노안 굴욕이 화제다. 오연서는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 참여해 노안 굴욕담을 전했다. 이날 오연서는 "2002년 LUV라는 걸그룹으로 처음 데뷔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언니들이 20살이고 내가 16살인데도 항상 나한테 리더냐고 물었다"며 노안 굴욕담을 밝혔다. 그러면서 오연서는 "갈수록 어려지고 있다. 친구들이 볼 때마다 회춘한다고 한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오연서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으로 일약 '국민 시누이' 반열에 올랐으며 2002년 전혜빈 등과 함께 걸그룹 LUV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SBS)
선물집착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2년 간 120명의 남성으로부터 1억원대의 선물을 받은 선물집착녀가 등장해 화제다. 8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한 선물집착녀는 "선물은 내게 있어 부모와 같은 존재다. 빠져서는 안 되는 존재"라고 밝혔다. 이어 선물집착녀는 자신이 받은 선물을 설명하며 "카메라 300만 원, 가방 200만 원이다. 차도 선물 받은 적 있다. 금장미도 있다"며 "선물 안 사주면 헤어졌다. 떡볶이 먹자고 해서 헤어진 적도 있다. 지금까지 남자친구들에게 받은 선물은 모두 1억 원 정도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과 함께 성형외과를 찾은 선물집착녀는 "눈, 코 등 성형수술 12회를 모두 남자친구에게 선물 받았다"고 말해 성형외과 의사마저 당혹스럽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한 선물집착녀의 어머니는 "처음에 딸 남자친구들이 내가 해주지 못하는 것을 선물해줘 좋았지만 최근에는 딸이 너무 선물에 집착하는 것 같아 걱정된다"고 말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상호 기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MBC 이상호 기자가 가수 싸이와 김장훈의 불화설과 관련해 전말을 공개했다. 이상호 기자는 8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팟캐스트 방송 '이상호 기자의 발뉴스' 홈페이지 내 '상호 생각' 코너에 '김장훈, 싸이 그리고 기자의 몫'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에서 이상호 기자는 "한달 전쯤 평소 친하게 지낸 김장훈이 소주 한 잔 하자며 연락이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인간에 대한 깊은 배신에 몸이 떨어져나가는 고통을 호소했다. 그 중심인물은 '싸이'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호 기자는 김장훈이 해외로 떠날 결심을 하는 등 매우 고통스러워했다고 전했다. 또 이 기자 본인이 이미 싸이의 병역특례와 관련해 악연이 있는만큼 더 이상 갈등을 빚기 싫어 김장훈에게 그저 "참고 기다리면서 화해해라"는 말 밖에 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또 이 기자는 "머리가 하얘졌다"라며 김장훈의 자살설이 불거졌을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 기자는 "매니저들과 주변사람들을 상대로 확인해보니, 자살은 설이 아니라, 실제 시도됐더군요. 119와 경찰까지 출동한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싸이의 병문안에 대
송호범 백승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원투의 멤버 송호범이 아내 백승혜를 성희롱한 일반인과 말다툼 끝에 쌍방 폭행을 가한 혐의로 입건됐다. 9일 서울 중부 경찰서 형사1팀에 따르면 송호범은 이날 오전 6시 10분 경 쇼핑몰 관련 업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일반인 A씨와 말다툼 끝에 쌍방 폭행을 가했다고 밝혔다. 송호범은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아내 백승혜를 위아래로 훑어보자 모욕감을 느껴 '왜 쳐다보냐'고 말을 거넸고, 시비 끝에 몸싸움으로 번졌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송호범은 온몸에 타박상을 입었으며 상대 남성의 성희롱을 주장하고 있다. 아내 백승혜 역시 상대 A씨를 성희롱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뉴시스)
고희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싸이와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발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재학생 고희정 씨(33)가 화제다. 고희정 씨는 지난 8일 "서울시가 최근 싸이 공연을 위해 무명 예술인들의 공연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며 "박 시장을 서울중앙지검과 국가인권위원회에 9일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광장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던 팀이 싸이 공연으로 인해 일방적으로 공연을 취소당했다"며 "대중교통 근로자, 청소원 등 수많은 시민의 권리가 희생됐다. 단 한 명을 위해 혈세 4억원을 들여 차별적인 특혜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고 씨는 싸이가 가수 김장훈의 공연을 그대로 베꼈다고 주장하면서 싸이와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고발하겠다고도 밝혔다. 싸이는 지난 4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싸이 글로벌 석권기념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이라는 주제로 무료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장에는 8만여 명의 시민이 움집했으며 각종 동영상 사이트와 지상파, DMB 및 외신을 통해 공연 실황 등이 전해졌다. 하지만 이날 싸이의 공연으로 당초 예정돼있던 '서울 페스티벌'의 소규모 공연들은 연기 혹은 축소되기도 했다. 박 시장은 지난 6일 하이 서울
▲이성민 생활고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성민 생활고 고백이 화제다. 이성민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데뷔 25년 만에 주연을 따낸 소감과 함께 무명 시절 생활고를 털어놨다. 이날 경북 봉화 출신인 이성민은 배우의 꿈을 안고 무작정 상경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하면서 "생활고 때문에 쪽방에서 배고파 울어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돈을 벌기 위해 연극 포스터 붙이는 일을 했다"며 "내 황금기는 연극 포스터를 붙이던 시절"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울러 이날 녹화에 배우 이희준이 등장해 이성민에게 무명시절 받았던 고마움을 전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성민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는 8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박재민이 결혼을 앞두고 SBS 예능 <짝>에 출연해 구설에 오른 것에 대해 해명했다. 박재민 소속사 측은 8일 박재민이 6년 열애 끝내 내년 1월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양가 부모의 허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재민 결혼 소식과 함께 그가 최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SBS <짝-스타애정촌>에 출연한 것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박재민은 8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섭외가 들어오고 녹화를 진행하던 당시 연인과 관계가 소원했다. 알려진 대로 장기 연애를 하다보니 종종 다투거나 소원해지는 시기가 있었던 것 같다"며 "마침 섭외를 받았을 당시, 결혼 계획은 커녕 교제를 하고 있다기에도 무리가 있던 상황이어서 출연을 감행했고 추석을 전후해서 양가의 왕래가 잦아져 결혼 일정이 급박하게 잡혔다"고 해명했다. 이어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훼손하려는 의도로 해석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남녀관계라는 건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고 외부의 추측만으로 설명될 수 없는 일이기에 출연 동기나 프로그램의 의도 전체를 확대 해석 혹은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재민은 서울대
▲강호동 무릎팍도사 복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강호동 무릎팍도사 복귀 소식이 전해지면서 목요일 밤 유재석과의 한판 승부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MBC 관계자는 8일 "강호동이 <무릎팍도사>로 복귀하기로 했다"며 "방송은 11월 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강호동이 복귀할 <무릎팍도사>의 편성시간은 목요일 밤 11시로 이 시간대는 국민MC 유재석이 진행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시간대다. MBC는 그 동안 목요일 밤 11시 시간대에 <주병진 토크콘서트> <정보석의 주얼리하우스> <정글러브> <신동엽의 게스트하우스> 등을 편성하며 시청률 경쟁에 나섰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보지 못했다. 때문에 강호동의 복귀가 목요일 밤 유재석의 예능독주를 견제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수지시구 인증샷 준플레이오프 두산 롯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수지 시구 인증샷과 함께 2012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두산 롯데 전에 대한 기대감 역시 고조되고 있다. 수지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시구하게 돼서 영광이에요! 이번에 내려 꽂지 않을 거야. 그리고 시구할 때 깜짝 선물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시구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야구공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굴욕없는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롯데와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사진=수지 트위터)
▲황현희 막말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황현희의 새 개그코너 '막말자'가 공개와 동시에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막말자'는 '막으려는 자와 말하는 자'라는 뜻으로 남자들의 감추고 싶은 행동을 여자들에게 고발하는 형식으로 황현희의 입을 막으려는 남자들과 폭로하려는 황현희의 모습이 대비돼 웃음을 유발하는 코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현희는 '바람피우는 남자친구 판별법'을 폭로했다. 황현희는 "여성분들 그동안 남자들의 거짓말, 남자들의 바람기에 얼마나 힘이 드셨습니까"라며 바람피는 남성들의 행동 비법을 선보였다. 황현희가 밝힌 첫 번째는 휴대전화였다. 이날 황현희는 "휴대전화를 가방에만 넣어두거나 테이블 위에 엎어 놓는 것은 각각 바람피울 확률 30%와 50%다"라며 "여기에 무음 처리가 되어 있다면 바람피울 확률이 90%"라고 말했다. 또 "휴대전화 잠금 패턴이 말도 안 되게 미로처럼 되어 있어도 바람피울 확률 100%"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아울러 이날 황현희는 각종 사례를 들며 바람피우는 남성들의 비법을 전했다. 그 중 하나가 전화번호부 속 김부장으로 언급하며 수 많은 김부장 중
▲오프로드 김여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오프라인 김여사 영상이 화제다. 지난 7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에 '김 여사님 제발 이러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일명 '오프로드 김여사'로 불리는 이 영상은 충남 서산 톨게이트에서 촬영한 것으로 하이패스 차로를 가로질러 횡단하는 승합차의 아찔한 주행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 속 운전자는 하이패스 차로 요금소를 지나 톨게이트를 빠져 나가려는 순간 자신 앞을 가로지르는 승합차에 황급히 브레이크를 밟고 차를 세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하이패스 차로가 정차 없이 통행료를 정산하고 통과한다는 점이다. 다행이 운전자는 오프로드 김여사의 등장에 급정거해 충돌을 면했지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순간이어서 누리꾼들로부터 비판을 사고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속도로에서 이러시면 안돼요" "카트라이더를 보는 듯하다" "진정한 강심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당영상 캡처)
▲김영애 암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중견 연기자 김영애 암고백 사실이 화제다. 김영애는 오는 10일 방송될 SBS <좋은아침>의 최근 녹화에서 췌장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김영애는 "올 상반기 최고 인기드라마 MBC <해를 품은 달> 출연 당시 췌장암 투병 중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생방송에 가까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는 제작진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췌장암 초기라는 사실을 숨긴 채 두 달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며 "연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허리에 끈을 조여매 촬영에 임했다"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김영애 암소식을 전한 <좋은아침>은 오는 10일 오전 9시1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