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6:30
▲제일 쉬운 숫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제일 쉬운 숫자는 뭘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상에서 제일 쉬운 숫자는?'이라는 물음이 올라왔다. 특히 해당 물음은 '넌센스 퀴즈'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제일 쉬운 숫자를 묻는 물음에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0'이나 '1'을 답했지만 넌센스임을 감안해 다 오답처리 됐다. 게시자는 제일 쉬운 숫자로 '190,000'를 꼽았다. '190,000'은 우리말로 '쉽구만'과 음이 유사해 제일 쉬운 숫자로 꼽혔다. 한편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당하지만 센스있다" "우리말로만 가능하다" "재치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현우 자대배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지난 8월 입대한 배우 지현우 자대배치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강원도 원주 소재 모 부대에 배치된 지현우는 연예 사병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비록 차출 형태로 자대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 등에 파견되고 있지만 지현우 측은 "차출 된 것일 뿐 연예 사병 지원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훈련소 측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지난 9월 말 부대에 배치된 지현우의 훈련소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는 검게 그을린 모습이지만 건강해 보였으며 소속사 측은 "군대에 씩씩하게 적응하고 있다"며 "아직 첫 휴가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현우는 지난 6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인연왕후의 남자> 종영 후 함께 출연한 배우 유인나에게 호감을 표해 화제가 됐으며 지현우는 공식 연인인 유인나를 남겨두고 지난 8월 7일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사진=뉴시스)
▲노영학 아역계 최수종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역배우 출신 노영학이 자신을 아역계 최수종이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노영학은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기 데뷔 11년 차다"며 "아역계 최수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영학은 "스무 살 배우로는 사극 최다 출연자"라며 "총 10편에 출연했으며 유일하게 안 살아본 시대가 고조선이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실제로 노영학은 드라마 <왕과 나> <선덕여왕> <명가> <짝패> <계백> <인수대비> <대왕의 꿈> <대풍수> 등 다수의 사극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아역 톱스타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노영학 이외에도 이세영, 박지빈, 오재무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동윤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이동윤 결혼 소식이 화제다. 11일 방송관계자는 개그맨 이동윤이 오는 1월 12일 두 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동윤의 예비신부는 지인으로 소개로 만남을 가진 후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동윤은 지난 2005년 KBS 공채 20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올해 KBS 2TV <개그콘서트> 내 '감수성'에서 "오랑캐다"라는 유행어로 사랑받았으며 이 밖에도 '산 넘어 산' '피곤한 가족' '친한친구'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뉴시스)
▲학교 급식 끝판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학교 급식 끝판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학교 급식 끝판왕'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학교 급식을 촬영한 것으로 고급 한정식 식당이나 레스토랑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메뉴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실제로 급식되고 있는 학교 급식 끝판왕 게시물은 한 끼에 3500원 밖에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전혜빈 배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탤런트 전혜빈 배려손이 화제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혜빈의 센스 넘치는 배려심'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의 한 장면으로 이날 방송에서 배우 박정철은 가방속 의약품을 살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전혜빈은 박정철의 가방에서 담뱃값이 나오자 재빨리 가방안으로 미러넣는 센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혜빈 센스있네" "담배는 몸에 해로워요" "담배는 방송 부적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남녀 싸움 후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남녀 싸움 후 모습을 담은 웹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녀 싸움 후 모습'이라는 제목의 4컷의 만화가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싸움 후 남자와 여자가 화해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유쾌하게 묘사했다. 웹툰에 따르면 주먹다짐까지 불사했던 남자들이 싸움 후 다시 화해하는데 5분의 시간이 필요한 반면 여성들의 경우 동성과 싸운 후 20년이 지나도 앙금이 남아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64 11 2 2 2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64 11 2 2 2'와 가수 싸이 그리고 '강남스타일'은 무슨 연관이 있을까? 싸이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64 11 2 2 ?'라는 의문의 숫자를 남겼다. 해당 숫자는 지난 4주간 싸이의 6집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이 빌보드차트에서 차지한 순위를 뜻하는 것으로 싸이는 마지막에 '?'를 남겨 내심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3주간 2위에 머문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특히 '?'를 통해 내심 이번주 빌보드 차트 1위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1일 공개된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 따르면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3주 연속 2위 자리에 올랐다. 1위는 3주 째 1강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그룹 마룬 파이브의 '원 모어 나이트'가 차지했다.
▲첫인상 결정 요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첫인상 결정 요인은 무엇일까? 구직사이트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82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에서 첫인상의 영향'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녀 직장인 모두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외모보다 '얼굴 표정'(74.5%)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외모가 준수한 사람'과 '차림새가 단정한 사람' 등이 뒤를 이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 직장인의 경우 '외모가 준수한 정도'(55.1%), '체격(24.5%), '목소리톤'(18.1%) 순으로 첫인상이 결정된다고 답했다. 반면 여성 직장인은 '표정' '차림새' '말투' 순으로 답했다. 아울러 전체 응답자 중 54.4%가 '첫인상이 끝까지 유지되는 것 같다'고 말해 첫인상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했다. (사진=뉴시스)
▲고기 뷔페 촌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고기 뷔페 촌놈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고기 뷔페 촌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은 고기 뷔페집을 처음가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담겨있다. 이 누리꾼은 "고기 뷔페 어떻게 먹는거냐, 앞에서 조리된 고기를 퍼오는거냐"고 질문했고 이에 다른 누리꾼들은 "상추를 직접 가져가야 한다" "우리 동네는 마늘과 쌈장도 가지고 가야 한다"며 놀렸다. 하지만 장난으로 한 말을 실제로 믿은 '고기 뷔페 촌놈' 사례자는 실제로 상추와 마늘을 들고 고기 뷔페를 찾았다. 더욱이 고기 뷔페를 다녀온 뒤 후기에 "고기 뷔페에 상추랑 마늘까지 싸가지고 갔다가 창피 당했다"며 "집에 갈때 남은 내 상추를 가져가려고 하니 주인이 식당 상추를 가지고 가는 줄 알고 말리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성주 선고 공판 연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한성주와 전 남자친구 간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재판부가 선고 공판을 직권으로 연기해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초 한성주와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 사이의 폭행행위에 따른 위자료와 피해보상금 5억원에 대한 민사 선고 공판은 11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선고 공판은 재판부 직권으로 연기됐으며 아직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음 공판은 오는 11월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민사소송 공판이 연기됨에 따라 향후 진행될 형사소송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크리스토퍼 수는 지난해 12월 서울 금호동 한성주의 자택에 감금 당한 채 7명의 남성들에 둘러싸여 폭행을 당했다며 한성주를 상대로 형사 및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한성주 역시 크리스토퍼 수가 은밀한 사생활을 담은 동영상과 허위사실을 게재한 혐의를 들어 형사 고소했다. (사진=뉴시스)
▲무하도전 무삭제판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MBC 예능 <무한도전> 무삭제판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무도 무삭제판 박명수 욕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6일 방송된 <무한도전-무한상사> 편으로 해당 영상에서 박명수는 자신의 속옷 아이디어를 폄하하는 정준하를 향해 "아 이 시X 못 해먹겠네. 아이디어를 내면 시X 받아줘야지"라며 욕설을 내뱉어 모두를 당혹스럽게 했다. 이에 정형돈은 "박 차장님, 여기서 욕 못하는 XX가 어디 있어요"라고 지적하자 박명수는 "돼지XX 어디서 어른 이야기하는데"라며 면박을 줬다. 박명수의 돌발 욕설에 출연진은 모두 폭소했다. 누리꾼들 역시 "리얼하니 더 재밌다" "19금 무한도전을 만들면 괜찮을 듯" "방송인데 저래도 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무한도전> 제작진들은 해당 영상의 유출 경로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세영 왕따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역 배우 출신 이세영이 학창시절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세영은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친한 친구가 안티카페를 만들기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세영은 "얼마 전 친구와 통화하면서 알았는데 중학교 1학년 때 날 왕따 시켰었다고 하더라"며 "이제야 그 사실을 알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이세영은 "예쁜 척하는 애들을 싫어하지 않느냐"며 "그래서 당시 엄청 먹고 과도한 장난도 치고 털털하게 행동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아역 톱스타'라는 주제로 전파를 탄 이날 방송에는 이세영 이외에도 노영학, 오재무, 박지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MBC방송화면)
▲손영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최근 부도덕한 사생활과 지난 9월 21일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로부터 임의탈퇴 징계를 받은 손영민이 온라인 상에 자신의 부도덕함을 폭로했던 아내와의 법정 공방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손영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내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라른 취지의 글을 남겼다. 이 보다 앞서 손영민의 아내 양 모씨는 지난 6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음주사고를 일으킨 기아타이거즈선수 남편의 실체'란 제목의 글을 통해 "남편(손영민)이 자신이 모르던 빚을 지고 있었으며 임신한 자신을 폭행하고 양육비와 생활비를 주지 않았다"며 "심지어 다른 여자까지 만났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손영민은 "(아내의) 도를 넘어선 행동을 더 이상 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며 말문을 연 뒤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손영민은 "매달 들어오는 월급 900만원(2012년엔 1350만원)을 고스란히 아내에게 가져다 주었다. 대출금 등 내가 지고 있던 빚은 크지 않았으며 결혼전 아내도 알고 있었다"며 "하지만 아내가 내조는커녕 아이도 잘 돌보
▲싸이 김장훈 화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싸이와 김장훈이 화해했다. 특히 김장훈의 대범한 행보가 '역시 김장훈'이라는 찬사를 자아내게 한다. 김장훈은 10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주최 '나이트 오브 더 스타스 2012' 행사장을 깜짝 방문했다. 김장훈은 오롯이 싸이를 만나기 위해 이날 행사장을 찾았다. 김장훈의 방문은 매니저는 물론 측근들조차 미리 알지 못했다. 김장훈은 이날 싸이가 자신의 히트곡 '낙원'을 부르는 무대에 깜짝 등장해 함께 노래를 불렀다. 이후 김장훈은 "재상아 속 좁았던 형을 용서해줘라"며 "다음 주면 미국에 가기 때문에 오늘밖에 없는 것 같아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이에 싸이는 "난 상관없으니 형 건강이 우선"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이들은 미리 준비한 소주를 나눠 마시며 최근 불거진 일련의 논란에 대해 관객들과 팬들에게 사과했다. 한편 싸이는 미국 빌보드 싱글 메인차트인 '핫 100'에서 '강남스타일'로 3주 연속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뉴시스)
▲정수영 전우치 합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정수영이 KBS 새 수목드라마 <전우치>에 합류한다. 정수영은 극 중 주모이자 차태현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하는 을이 역을 맡았다. 을이는 전우치(차태현)를 사모하면서 벌이는 에피소드들을 펼치며 깨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정수영은 “주모 역에 캐스팅이 됐을 때 ‘완전히 코믹스러운 캐릭터로 각인이 되면 어쩌나’ 많이 걱정이 됐다”며 “정수영 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주모 캐릭터를 찾아보자고 감독님이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고, 그 말에 바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출연을 결심하고 나서 보니,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이 많이 출연하신다는 얘기를 듣게 됐다. 열정적이고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돼 너무나 영광”이라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드라마 <전우치>는 홍길동이 세운 이상 국가 율도국의 도사 전우치가 복수를 위해 조선에 왔다가 조선의 힘없는 약자들에게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포도밭 그 사나이>와 <광개토태왕> 등을 집필한 조명주, 박대영이 극본을 맡았고 &l
▲타진요 항소 기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타블로가 '타진요'와의 3년 간의 지리한 법정 싸움에서 승리했다.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2부는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회원 8명에 대한 선고공판 항소심에서 이들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로써 타진요 회원들은 실형을 받게 됐다. 이 보다 앞서 지난 7월 타진요 회원 10명 가운데 3명이 타블로에 대한 명예훼손소송 결심 공판에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6명은 각각 8~10개월의 실형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이들은 타진요 회원들은 타블로의 스탠퍼드대학원 졸업에 의혹을 제기하면서 타블로의 가족들을 비방해 타블로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하지만 타진요 회원들은 7월의 결심 공판에 불복하고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10일 항소심이 열렸고 법원은 이들의 항소심을 기각하며 타블로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이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박 모씨에 대해 악성 아토피 등을 앓고 있는 점을 감안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과 보호관찰 2년, 사회봉사활동 200시간의 명령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죄질이 불량하고 범행의 수법이 아주 천박한 수준"이
▲유재석 런닝맨 사고 현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런닝맨 사고 현장에서 출연자를 육탄으로 방어해 화제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늘 런닝맨 사고날 뻔한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유빈은 수많은 인파가 지켜보는 가운데 튐틀에 올랐고 이 과정에서 튐틀이 쓰러졌다. 이에 유재석과 개리, 이광수는 튐틀을 온몸으로 방어했다. 사고의 긴박함은 쓰러져 있는 이광수와 주위의 걱정어린 시선 등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이날 광주에서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는 배우 지진희, 지성, 송창의를 비롯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원더걸스의 유빈 등이 참여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염경엽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구단의 세 번째 신임 감독으로 염경엽 작전 주루코치를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염경엽 감독은 2008년 창단 초대 이광환 감독과 2대 김시진 감독에 이어 세 번째로 넥센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광주제일고등학교와 고려대를 졸업한 후 1991년 태평양 돌핀스 소속으로 프로무대에 데뷔한 염 감독은 내야수로 탄탄한 수비 실력을 과시했지만 타격 부진으로 인해 선수로서 큰 업적을 쌓지는 못했다. 데뷔 첫 해인 1991년 99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5와 단 2개의 홈런을 때리는데 그쳤다. 이는 염 감독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홈런이다. 이어 프로 통산 896경기에 출전해 단 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등 빈타에 시달린 끝에 은퇴했다. 2000년 은퇴한 염 감독은 은퇴 후 프런트 운영팀과 수비코치를 역임하면서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고 마침내 넥센의 신임 감독의 자리에 올랐다. (사진=뉴시스)
송유근 폭풍성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천재소녀' 송유근 군이 몰라보게 자란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티니 게시판에 '송유근 폭풍성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천재소년에서 천재훈남으로 변신한 송유근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12일 방송된 EBS <다큐프라임 원더풀사이언스-우주 탄생의 비밀, 빅뱅편> 출연 당시의 송유근 군의 모습으로 이날 방송에서 송유근 군은 진행을 맡았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과거 앳된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이 훌쩍 성장한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서 송유근 군은 말쑥한 모습으로 검은색 조끼와 흰색 셔츠를 입고 트레이드 마크인 뿔테 안경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편 송유근 군은 만 6세때 초등학교 6학년으로 입학해 3개월 만에 졸업했다. 이어 2005년에는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 이듬해 인하대학교 자연과학계열에 최연소로 입학했다. 현재 송유근 군은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항공우주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고 있다. (사진=<다큐프라임 원더풀사이언스> 방송화면 캡처)